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글렌드로낙 증류소 투어 후기(스압)앱에서 작성

tidti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25 21:50:02
조회 7978 추천 37 댓글 28




새벽 4시에 깨서 처음 쓰는 스코틀랜드 증류소 후기. 


원래는 매일매일 정리를 할랬는데

캠핑이 일정에 섞여서 통신이 안되는 관계로. 

숙소로 이동해서 와이파이 될때 올립니다. 



방문한 순서대로 작성하려 했으나

어제 다녀온 글렌드로낙 투어가 정말 좋아서 잊지 않으려고 기록 겸 먼저 씁니다. 


세줄 요약 있습니다. 

74ed8903c7866bf723ee83ec459c70687f582fb83b2b3b1ab6b8350a7f0dcd589e6a2d3f4864fcc3e2e78fc0adb95c3d1842575fc016

글렌드로낙 9시40분 도착. 

더프타운에서 40분 소요. 

현재 증축 공사 중이라 방문자센터 앞에 주차가 불가능. 


75e4f504bcf66af223e88fec339c70694e1ee8684cfe6f904fa7d183ee0d51ebbbf75197901b321972061d23a5c5b98f424bc423be

주차장에서 보이는 증류소 건물. 


799e887fc68b6ffe23e98297349c706d5c6f480bb9762848cb52e7e9def7d094e7e8a7fea35451d55f0a532774dea53ea9c2b45b8a

증류소 관통해서 가로지르는 도랑. 

(이건 나중에 투어에서 설명)

0feff67ec18b6cfe23ed8191429c70697cbc616bf88b39f7a340a3c1ebb64faf9da3e874abfabb1a827c3cd9a43e79e040981b3518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증류기. 

75eaf370b2f46ef123edf2e5419c7065491e53c66b0ff03fc54a254708868a3712d56a64a71efdba198d2c653d65079ebfaf3276ec

방문자 센터 입구. 

799c8877c08619f5239ef0e6339c701f8643507e28f93bfb42131e862c2bc7d3a07277f2fb9a632e6dc86d40b184bead27d13fae2f

사진용 데코레이션. 

0e9bf670c48a6ff623e9f097329c701c43ac3c9647727691f6b634f5666b60bec0b2c61e287513dda9ee46309c6bb7a7e608db2195

74ecf171bd80198723ebf5e3379c701f246d8c57c6dff033d74969910fcc93265e88bec107b9ae49c4949ac04397911b399a6b0bdc

뒤편으로 보이는 워시백. 

투어 할때 물어보니
증축 중이라고 했는데 워시백을 두고 건물을 나중에 짓는거냐?
아니다 저건 위에 덮어놓은 임시 비막이 같은거라서 증축 후에 크레인이 워시백을 옮길 예정이다. 


0ce9f500b484618423e880944f9c7068e36f2acce7ab88f2bbb861193cb34da0e52f229bed47beae3fd50093ad759e148a86fe6b6c

10시에 오픈 관계로 바는 청소 중. 

7ceaf676c4f06bf4239b83e4409c706c031d464a4cd72940b186192ccf71fd758fca6730731337b273aa3d474538366f75bbb441a9

78ef8173b1f36aff239cf794459c706cc0641d07b2b7b4095a4921b527807bfa5aaf69350350bf5d6b322bd68f4d0cce186c9c14be

테이블 자리 잠깐 앉아서 구경. 

08e98905b5f71df223ea80e7479c70692157a131a73e1d9235d98a7f3e4f63e12c24d4cf19755105d8383fbe0121206dc0e36fca10

이제 들어와도 된다고. 

7a998203b0841bf4239b85e0339c7065ab2ee61f11ca43c34997479582d7d62edfe8697078278aa11d2f432e91bcbde7273cf0694e

바로 보이는 핸드필. 

0ee58300bc801af223eff5e7339c706d201cbf19558503a474e12c229734250fad4a1fa9848a6a67145cae91468754a6324dd69ecc

7be5f107b2f31a8423e786e4459c706f867dfe62bed881946bafe50f243e6585f2bfbfb58429562b89e4405f36ee39e69b7aad4900

7febf672b0f11c8523e882ed4f9c701c68af07e3dd761b5967fc5fd01557532f5080f42bb074e3e574748bc7320e6ca7f9c46df431

08e9f272b2f16c8423e785e5449c706d01605e0e6ab2fabf7284777339422ab7b5dad507659ebb3832fee125a6315dc1005d01ab99

글렌드로낙 굿즈. 

759f8471b2f16b83239e8e96349c7068228f88da83056d58f3b4c120dd9098393b7ca3fac290371a97b9dea10c279fe9e1e1d450a2

의류는 몇 점 없음. 

투어 할때 직원들 입은게 좋아보여서 마치고 물어보니 2026년 200주년을 기념해서 현재 증축 중이고 이런거도 그때가서 새로 준비될 예정이라고. 

79e8f371b6f16af523ea8eed439c706fc924344d0a539bca2477a1755fa8487d036b85f04cf0d7a4bad09a7d450df47f6c7a687d53

백바. 

그랜져 등등

0ce48175b687688323eb8390309c701fb44e11506dc9684c8f4249b1f52b3e967de9defc109937b62c69a3f441689b0e11470df1b7

본격적으로 투어 시작. 
나혼자 신청해서 프라이빗 투어 되어버렸다고… 와우. 
사진은 가능한데 비디오는 자제 부탁한다고. 


어느 증류소나 그렇듯 자기네 역사부터 시작한다. 

파머이자 어쩌고. 저기 멀리 보이는 건물에서 시작. 

0ce98100c6f71b8023edf3964e9c70645d64cfcaa46a25bb5290164ee8f8f71343f07cfedb31623b0e8fa4ed29ec0aade231edc819

이후 1960년대 쓰던 건물. 
(정확하지 않을 수 있음)

799bf676b18360f6239e83e1409c706a9a648b5da0cf704627369fe090bd8331bcaca355e90bb554e24b34b75203c5c947be15aa05

옆으로는 지금 쓰는 건물. 

0e9ff574b4836ef423e686ed309c701eb4dced4856cbbef87e59a2eaabe9b1c044f287cd4f5a50fcb4457d8aac94759b49c2c0b854

그리고 증류소 앞의 이 번은 증류소에서 사용한 물을 버리는곳. 
증류에 사용하는 물은 따로 멀리 산에서 온다고. 

09e88873b6871afe23eb8391449c70653981697f52037ae0324728121eb5f149251fe5b4c456cc4dfe29cb0bb5ae96cb1a1917803b

가장 먼저 보이는 매쉬툰. 

7fea807fc4f6608423ee82e6309c701bfb8e4722327617e8e2fc3ae4d87cc9563d670fd709a3a7712c3e4a26406f26ad85104a8220

밀부터 설명. 
보비 밀. 
색깔보면 포르테우스일거라 하지만 페인트 새로 칠한거라고. 

하루 4번 운영한다고. 
어느증류소를 가도 밀 설명해주는데 대충 들어보면 생각보다 엄청 많은 양을 분쇄함. 

0c9e8271bcf06a8023ed87ed349c706864c6e554511d941be5a8f4d4e6598b06da985fd9829d8442d1930d09a75f4195852fa9448b

그리고 과거 쓰이던 건물은 몰트 저장. 
3층에서 몰트 보관하고 그 아래에서 몰트맨들이 몰팅햇다고 함. 

7de8f105b6f768f0239b8eec339c706403e5e605e6d7d6a2962819f6d2202d03500eb43907d6fd43bb0ac15b48e42d787e9c9586a5

밀에서 샘플 꺼내보는 도구. 

7c9e8473b1856f82239bf5e3419c701f76812cd82b90084bb3bcd0b024e5f83734ff32cb4e8413d97d06156f0a7ab082bc43e14879

다시 매쉬툰. 
매쉬는 어딜 가나 똑같지만 뜨거운물을 3차에 걸쳐서 주입. 

지금 남은건 찌꺼기 드래프. 
냄새가 엿기름+소여물. 

0cebf407b2821e82239af4e7359c7065f67b875c9cc87e152d93e9a6d3313d9611c6beab4d81fb2938c855a04d1bfaf0a448473576

0ee5887ec4f160f023eb8291329c701c535cfd0e0f1afe58286459bed1072ebc863a6ea79d863074ac66e483120b8df1db04a35403

언더백. 
물 교환하는 곳. 

7d9b8275c683608523e9f2e2439c7069c50b0d322b473de923388d5197ce67123b8046600987793c609ec803327ccefea15a601c7b

다음은 워시백. 
총 8개가 있고. 6시간 단위로 채워진다고 함. 
(부정확할 수 있음)

7ceb8576c3f46df623ee86ec359c706d4d77ca9e27e585eb38255e1ea14981e0d48d573406bdb7c57169159df471de16cf08e14cff

발효 중인 워시. 향긋하다. 

7a998205b5f11c8323e682ed4f9c701b7c98284c3b188595eea49124088406bdd261fcf4f7a6f70542cdc1ab8971adb4b75b5cffb8

발효가 완료된 워시는 뚜껑을 오픈한다. 
이 워시는 곧 증류에 들어갈 예정. 

759bf17fb78568ff239df297449c706445a41f01b52d96a005ca45c4164a27271b15b92b92cc9063d278f087753d9bfb91f0c6ec4a

이 워시는 발효 중인데 열자마자 냄새와 향이 코를 찌른다. 
이산화탄소 포함. 온도도 손을 대면 따듯함. 

다른 한창 발효 중에 워시 두개도 살짝 열어서 틈으로 보여주는데
보글보글이 아니라 쿨럭쿨럭하면서 폭발하듯이 기체가 올라온다. 

78eef503bc8569f123998091449c701b99c34090be2c2325687aa52c0c7182ea47a44ed5eba8847374aa45beed411e0ac5050bbe68

다음은 스틸룸. 

1,2차 2세트 운영 중. 
색소폰 모양의 증류기. 

7d998670b0811efe239c82e1479c701e1dfa378603c070634e28e0468a908f65e80a8eaf9d8df31a4510824a4f14b5bbada7f60c82

1차로 만들어진 로우와인은
2차 증류기에 스팀으로 바로 들어간다고 하는데..
영어가 짧아서 이해 잘 한건지 모르겠다. 

0fe98875b0f36bf323ef8490409c70680c39203a56198f0d9feea7fd609e7dcc30a97cb7b742063d0bb8485889a9a5494bee3478d0

스피릿. 
좌측 탱커에 모아서. 

7d9f8772bcf41bff239d80944e9c70699af5eac8965ec695719ccb00fc3cae862675e1174a3dc552a0ea10e114915aea672f3713f1

아까본 도랑의 옆 스텐관으로 이동한다고 한다. 

증축 후에는 방문자 센터 앞에서 바닥에 관을 넣어서 이동할 계획이라고. 

7d988905c6f31bf523ec8fe0419c701c4bfa15a7081f5367be2ce847dc479f4d1631251b87a9dd5aa6a482b4dfb48eda7d4fd94975

대망의 웨어하우스 구경. 
이거 없는 투어는(맥캘란, 알라키) 앙꼬빠진 찐빵이라 생각이 든다. 

선반형 창고와 더니지 있는데
투어는 더니지로 간다. 

7ce9f176c6f36c8323ecf397359c706ae86e0c5cbf93d05ea4237ef4a32c0b4a3f6ddad8495d9c72baf7181445a2d36632242ef8a6

창고 문 밖에서만 사진 촬영 된다고 한다. 
하늘색 뚜껑은 뭐냐고 물어보니 세컨필 표시색이라고 함. 
페인트별로 구분을 했는데 지금은 안한다고 얼핏 이해함. 

다른 증류소 더니지보다 밝은데 밝기는 차이가 없냐고 물어보니 
그건 숙성과 관계 없고. 자기네는 슬레이트 지붕이라서 채광창을 넣을 수 있어서 그렇게 했다고. 

74e8f472bcf71bf523e88fe4409c70192271a053e5431dff5c9fd0212aeb2f7757dd4ee4e441621234e891448393261079c8651aa1

드로낙에서 가장 오래된 캐스크. 
1968. 
사진은 불가한데 자기가 뒤돌아서있을테니 몰래 찍으라고.
그리고 코퍼독 들어가는 자리가 젖어있는데 손가락 찍어서 향 맡아보라고.. 하… 최고. 

그외에도 캐스크 보관 시 크랙, 올로와 피엑스 캐스크, 혹스헤드와 배럴, 쿼터캐스크, 벗, 포트 파이프 등 사이즈와 모양별로 구경시켜주고. 
레이첼 누나가 친구한테 받아온 와인캐스크도 보여줌. 무슨 와인인지는 말 안해준다고…

09eff574c7f66e85239a8596439c706f66838e40afac6a6cffbe65c9f64ade67930498700d8deb1fd63bba2eee8f53b6d60d0504aa

다시 돌아오는 길에 
아까전 드래프를 농부가 받아가는 장면 보여줌. 
소 먹이가 된다고
(다른 증류소는 최근들어 바이오 연료로 사용하는 추세임)

75e5f107b08260f3239987e4449c7065df3d410fc732bbc3ff0acf9b8cacb52bf5817405f152177f2465b5976e5b0d53eeda3b8c2a

테이스팅 룸. 

이 넓은 곳에 나 혼자. 

0ceb8273b6806af7239bf790339c701efa9520b6e3e1c62c8b4ab6e36a1095f497a829ee7f3b4bb9d9510c10bbe7299768726d54f8

보리 받아오면 샘플을 받아서 저 막대기로 깍아서 뭐라 했는데 다 이해 못함. 
그리고 알아들은척 함. 

7ced8872b2f6698023ed8297329c7068fbcd43fc9dc0c9e9ff2498f161473a5b7b7661355824d6a407960f8939e2a5e1c45bf434ad

시음은 3종류. 
12, 15, 포트
해마다 비율이 다르긴 한데 12는 피엑스 올로 7:3, 15년은 6:4, 포트는 나스지만 두 셰리 섞어서 세컨머츄어레이션으로 3년인데 최소 8년 숙성이라고 함. 세컨머츄어랑 피니싱은 다르다고 자기네는 세컨으로 푹 숙성한다고 강조함. 

페어링은 초콜렛
순서대로 화이트, 카라멜, 라즈베리 초콜렛

코어레인지야 머 다 마셔본거지만. 한자리에 다 놓고 향 맡아보니 또 다르더라. 그리고 가이드가 자기는 손으로 감싸서 웜업 시켜서 마신다고. 그러면 향이 더 잘 피어오른다고. 

0cee8570c783688323edf290409c70650c2ad41d4c82135a7be79dccc3f9426e626320ff417320aeb66fbe196cc93461889add80d5

대충 듣고 드라이버 키트에 담는다. 

78988905b0f36bf3239bf7e5349c701c056c34b48c8f20bb25eb5a413504113977454935598a07506cefb2f3d5c44217c65b4e1217

그리고 바로 이동해서 핸드필 시음. 
대충 니가 여기까지 온거는 우리 증류소를 좋아하니까 그런거 아니겠냐는 식으로 당연하게 핸드필 해갈거라 생각하고 설명함. 

7deef207c4f319ff23e9f0e34f9c706d6b03476ce42c2c7a27627a950a4489876f724b3ba6fe2879b146ec425675a5610fedcef446

그건 맞는말이지…
11년 피엑스, 14년 올로로소 둘 중 고르는데
난 14년. 
고소하고 오일리하면서 초콜렛향 터지는게 와 장난 아니더라. 

가격은 각각 108, 142파운드

0ceb8070b18060f4239af294469c7069a1a8830e8f3c84240520cbae3e6a05f3d33e9b0b56ce729bcef972160f80992188f46d0c4f

직접 보틀링하고 넘버 쓰고 사진도 여러장 찍고. 

0eeaf17fc6846a8423edf0e5329c70198bc5e916665f9b81bffb99c414fa9d093fba4c12e2a4056ff5795cfb0390ea8d1c5e40b48f

계산하고 갑니다. 
142파운드. 



세줄요약
1. 드로낙은 스페이사이드에서 멀어서 이 성수기에 조용하더라. 
2. 덕분에 프라이빗 투어 싸게 하고 융숭한 대접을 받았다. 
3. 가는길에 구릉, 숲, 보리밭, 소떼, 양떼, 풍력발전소 등등 길이 정말 예뻐서 추천. 

- dc official App


출처: 위스키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37

고정닉 27

0

원본 첨부파일 50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논란보다 더 욕 많이 먹어서 억울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9/23 - -
259474
썸네일
[군갤] 유대인 소드마스터가 땅크 몰고 아우슈비츠를 쳐부수는
[51]
나쿠로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17311 95
259472
썸네일
[기갤] "우리 오빠 자폔데 진짜 ㅈ같다".jpg
[88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52642 479
259470
썸네일
[야갤] 풀만 먹는 소에 근육이 많은 이유
[312]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28192 177
259468
썸네일
[대갤] 일녀들애게 물었다, 잘생긴 남자가 제일 많은 나라는?
[232]
대갤러(149.40) 08.26 26868 211
259467
썸네일
[디갤] 당진 출사 사진쪄왔어 (26장)
[2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6751 23
259466
썸네일
[바갤] 부천화재 소방관 실태
[983]
배달왕(124.59) 08.26 29969 642
259464
썸네일
[에갤] 로물루스 촬영비화 잡썰들 (삭제업)
[83]
stoo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18973 92
259463
썸네일
[싱갤] 공포공포...어느 커뮤에서 무섭다고 난리난 글.jpg
[320]
ㅇㅇ(1.225) 08.26 39133 80
259462
썸네일
[야갤] "와이프가 11개월차에 퇴사를 했습니다.".jpg
[54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39330 108
259460
썸네일
[무갤] 세금 안냈을 텐데…기초연금 타는 복수국적 노인 10년간 5.4배
[36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21159 279
259459
썸네일
[전갤] '파죽지세' 해리스에 트럼프 쩔쩔..남아있는 결정적'변수'.jpg
[407]
몽쉘통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15642 34
25945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종족에 대한 편견.manhwa
[11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28101 191
259455
썸네일
[조갤] 션 관절 엑시레이 결과
[25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19002 57
259454
썸네일
[야갤] [의료대란]다음달부터 응급실 진료비 인상
[480]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17342 147
259452
썸네일
[보갤] 軍 병력 줄어드는데…올해 동원훈련 받은 女예비군 6명
[482]
암흑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26114 449
259451
썸네일
[싱갤] 와들와들 오리 공포증
[170]
설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21336 46
259450
썸네일
[주갤] 블라) 여친의 섹파 관계를 알게됐어.jpg
[542]
주갤러(96.49) 08.26 55273 411
259448
썸네일
[기갤] 흠뻑쇼에서 슈가 언급한 싸이.jpg
[375]
긷갤러(211.234) 08.26 31875 82
25944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365일 화장실에서 생활하는 할머니.JPG
[261]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25930 175
259446
썸네일
[월갤] 죠죠작가 작업루틴.jpg
[306]
월첩(106.101) 08.26 25778 323
259444
썸네일
[봇갤] 진짜 개같이 미쳐버린 요즘 예능 컨텐츠 근황 시발 ㅋㅋㅋㅋ
[100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49080 760
259443
썸네일
[군갤] 맥주 마시고싶어서 퍼오는 영국군의 맥주 이야기
[43]
우희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17026 73
259440
썸네일
[무갤] "책가방 대신 명품백"…이모·삼촌까지 주머니 털어 사줘
[19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18532 95
259439
썸네일
[야갤] 여성 승무원 방에 침입한 일본인..."신고도 못 해"
[415]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22910 277
259438
썸네일
[싱갤] 락찔락찔 영국 밴드 오아시스 재결합......jpg
[290]
ㅇㅇ(59.19) 08.26 20867 107
259436
썸네일
[카연] 성실한 반장 미행하는.Manhwa 2
[48]
가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11252 76
259435
썸네일
[스갤] 미국에서 난리난 삼성 스마트폰 근황 ㄷㄷㄷ.jpg
[724]
ㅇㅇ(175.125) 08.26 45571 682
259434
썸네일
[V갤] 분해일지 2편 : 매직 리프 원 분해기 (1부)
[10]
쭘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5247 11
259432
썸네일
[야갤] "괜찮아질거야" BTS슈가....응원배너 등장.....jpg
[206]
이강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15836 68
259431
썸네일
[농갤] [폭행고소흐름]넘어져서 치아가 파손 되었다고도 했네
[31]
ㅇㅇ(39.7) 08.26 11524 24
259430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텔레그램 딥페이크 2
[121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150546 494
259427
썸네일
[미갤] 8월 26일 시황
[21]
우졍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8733 21
259426
썸네일
[싱갤] 남성 체취는 불쾌...? 해고된 일본 아나운서
[552]
ㅁㅇ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33220 321
259424
썸네일
[무갤] 비 새는 김포공항 관제탑… “장비 고장땐 공항 마비”
[6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11874 46
259423
썸네일
[디갤] 대전여행 webp(20장)
[23]
잠실귀요밍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5968 19
259422
썸네일
[미갤] 와이프 대신 임신한 남편
[155]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21841 70
259420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후원금 사기 사건 택배 마스코트 강아지 경태 태희 근황
[138]
캐논변주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15200 94
259419
썸네일
[야갤] 내 차가 왜 장애인 구역에...블랙박스 보니 '이럴 수가'
[194]
계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19537 122
259417
썸네일
[무갤] "여군 벗겨서 망가뜨릴 것"…이번엔 현역 대화방 '발칵'
[73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39634 251
259415
썸네일
[비갤] 살 뺀다면서 허송세월 보내고 있는 이유
[134]
o o(144.48) 08.26 30428 146
259414
썸네일
[F갤] 걍 신피냐는 노력의 화신임
[44]
ㅇㅇ(116.34) 08.26 10255 86
25941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술집에서 시키자고 하면 욕먹는 안주.jpg
[443]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37938 57
259409
썸네일
[레갤] 진지빨고 쓰는 레데리 시리즈101 - <튜니티>를 통해 본 서부의 사회상
[78]
badassbill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8318 64
259406
썸네일
[메갤] 친구들이랑 메랜 시작하는 만화....jpg
[87]
오솔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19321 133
259404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코시절 택시기사촌
[18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17717 194
259403
썸네일
[무갤] 30대 결혼시장 평균
[1508]
탕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56761 773
259401
썸네일
[판갤] 냉혹한...소주병이 초록색이였던 이유의 세계...jpg
[333]
인터네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33014 307
259399
썸네일
[냥갤] 이장님이 길고양이 밥 주지 말래요
[247]
냥갤러(220.74) 08.26 21883 379
259398
썸네일
[싱갤] 파멸파멸 뽐뿌 레전드 사건
[368]
ㅇㅇ(115.93) 08.26 44471 465
259396
썸네일
[프갤] 나의 첫 엘든링 이야기 52
[43]
0/4/3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11050 5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