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어스파 2 이후 후속작들 계획과 취소들 배경...

어텀스나이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27 01:05:02
조회 26605 추천 71 댓글 96

3ab5d132f69f21a97bad9bb317c72b2fab6bd243d35a7a2f75291d433fee69c79c9e025e4c97ec6a8ec6df18ce1a43e1a5bb951b6da90c9b2d5999ea919e3ccc6a52771b5b6b3a43ca3115e098dded9b0dbf693f39588221231141


원래 어스파2 후속작은
<시니스터 식스>

저들을 이끄는 건 노먼 오스본인데
어스파 2를 봤다면 노먼이 영화 중 죽기에
노먼 오스본이 어떻게 이끄냐고 물을 수 있음


22aed229f7dc75ae6bbed2f81fdf693c289fa737c53f7ab04222bb2e5277254e56409454d3ff


그러나 영화에서 삭제된 장면이 있는데
노먼 오스본의 머리가 얼어붙은 상자가 있고
거기에 대고 "일어나게, 옛 친구여."라는 대사가 나옴
이 상자는 영화에서 노먼이 죽을 때도 등장함

또 이 장면에는 심비오트도 등장했는데
소니가 베놈 스핀오프 영화를 제작하기로 결정하며
시니스터 식스에 포함시키지 않도록 삭제됨


19a8dd24e9c007ab36ac84ba1afd37347dcdc33fbb0097858acf5bd267ba4995095c2a0bd1bd39717c07b790bcb0cd


원래 시니스터 식스의 감독&각본가는
케빈 인 더 우즈의 드루 고다드

<특공대작전>, <저수지의 개들>과 같이
주인공들이 빌런임에도 응원하게 되는 작품에 영향을 받음
그리고 스파이더맨이 등장하지 않을 거라던 당시 루머완 달리
감독이 직접 스파이더맨 영화라고 얘기함

감독은 MCU의 작품들이
후의 영화나 캐릭터의 디딤돌로 소모된다며
그 연결성을 비판했는데,

시니스터 식스는 독립적인 이야기로
단순히 피터가 모험을 떠나고
다시 삶으로 돌아오는 이야기라고 밝힘


7ce48535ebd607a561b2e9b817c21b3991061aa20609d7388b353c9d5d9a85084f67fab05c


2부작으로 제작되려던 이 작품은
공룡들로 가득 찬 새비지 랜드와
시간 여행 포탈도 등장하는 대환장이었으나
감독이 가장 좋아했던 건 샌드맨

샌드맨의 배우로 감독은
후에 베놈을 연기하게 될 톰 하디를 원했음
캐릭터의 무정부주의와 허무주의를 잘 상징할 것 같다고



0b8bdd70a8e76e9e7d9ef7b703872073a505d580d3c1ee74336507646ccafc


그 다음으로 나올 작품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3

영화는 피터가 그웬의 죽음에서 벗어나
다시 자기 삶을 살아가는 과정을 다룰 예정이었음

마크 웹은 3편에 베놈을 등장시키고 싶어 했는데
피터에게 붙어 그의 분노와 죄책감을
증폭시키는 역할을 했을 듯

결국 엔딩에서 심비오트는 피터에게서 떨어지며
에디에게로 붙어 베놈 스핀오프 영화를 예고하게 됨
그러나 한 때 에이전트 베놈에게 영감을 받아
플래시 톰슨 베놈을 논의하기도 했음


20bcc834e0c13ca368bec3b9029f2e2db9d80a434ee55190bcec812d


중에서 피터는 죽은 사람을 살려내는 혈청을 얻는데

이를 이용해 스테이시 서장과 그웬을 살려냄

이걸 가능하도록 하는 과정에서 심비오트도 연구되는데
소니는 이를 이용해 그웬을 카니지로 변하도록 하는 아이디어도 논의했음

이 이후에는 베놈과 카니지 영화와
에이전트 카터 등에 영감받은
메이 숙모의 스파이 스핀오프 영화 등도 계획됐는데
어스파 2가 흥행과 비평 모두에서 망하며 폐기됨

그리고 새로운 어스파 세계관을 구축하게 되는데



26afd130e0dc75b266ba9bbd03df3038e562a01aa0ed8e0608453a45a01adb4e38c4249b845dc4b008


그 첫 작품은

크레이븐이 등장하는 어스파 2 프리퀄 영화


소니는 엠마와 앤드류의 조합을 좋아했고
2편에서 너무 일찍 죽였다고 판단했음

게다가 어스파 2는 졸업식 이후를 배경으로 삼는데
애초에 샘스파에서 어스파로 리부트를 한 이유가
고등학교에 있는 피터를 보여주기 위함이었기에
이것과 그웬, 노먼의 이른 죽음을 바로잡고자 했음


23b2c22be4dc75a97dbdd9a7189c3035a48f34cf3c8fb3b5b5e7f9514e6e006210b112378654dbd27721198a8c03c801fbb30ecce96611fb


노먼은 굉장히 아파가는 상태였고
피터의 피에 그의 질병을 치유할 열쇠가 있다고 판단했기에
크레이븐이라는 러시아의 유명 사냥꾼을 고용해
스파이더맨을 잡아오도록 함

결국 크레이븐은 스파이더맨을 잡는데 성공하고
노먼에게 피터의 피를 주지만
질병을 치료하려다 그린 고블린이 돼버림

영화의 마지막에서
그린 고블린과 스파이더맨의 전투가 벌어지는데
결국 고블린이 패배하고 간신히 탈출하게 됨
이는 어스파 2 속 노먼 오스본의 모습으로 연결



1eadd922e0c0758b6fb19be746887d70f9afcc25b6013c9f4af97fec2fb5cb4df6f502a239d49190ca27e670cbce6af6f51aa27f7ea7fe


그 다음 작품은
스파이더맨 2099 스핀오프 영화

미겔 오하라의 오리진을 다루며
엔딩에서 미겔 오하라가 현재의 뉴욕으로 시간 여행을 함



3bb8de29e89f6beb7bb1c0b01fdd2d331f3fec906a9f6f21ebaa3a156a694ba2e2efc7d0e3ac4b813b7a771ebae0b84f9f730175bbd7a4086ad8430735e00f773e4bbc7ec3a000ef9042b557c0c4c82f253477f8e7771ab2faa118d9a2edea06


그 뒤에는 베놈 스핀오프 영화로
에디 브록의 오리진을 다루며
엔딩에서 스파이더맨에 패배해 라이커스 교도소로 가는 모습과
쿠키 영상에서 카니지를 예고할 예정이었음



2fe98671b48b60f73bee8eb714857d6e81bdd4622bccfe2a4219924225e5beb40899364a274a663fbc2ac454bd67b541


그러나 그 전에 블랙 캣 영화가 나올 예정이었는데
어스파 2에 나왔던 펠리시아 하디가
킹핀에게서 행운 능력을 얻으며 벌어지는 이야기임

엔딩에서 스파이더맨과 만나며
자신이 생각했던 것만큼
스스로가 악인이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됨


39b5d527f3d736a16badc58a1ade2602ebc1f2ffdaffd38ce5e3fc769dc9263f77afb5b9c7c9fba470f1daeb


그리고 이 모든 영화들이
스파이더맨, 블랙 캣, 베놈, 스파이더맨 2099가 합세해
카니지를 무찌르는 어벤져스 비슷한 영화로 합쳐질 예정이었음

그러나 다들 알듯 이 계획도 무산되고
스파이더맨은 MCU로 감



0589ef25e4c22ca767b1e9b41bd43634e29504b0b456d9323e275746e7570f457f36bc22ff733986d1e3871cea434aca2011f8ee60


그러나 앤드류 가필드가
스파이더맨 역할을 이어가진 못했는데

그 이유 중 하나는
이미 계획됐던 리오에서의 언론 행사에서
가필드가 도망쳐버린 것


26bcca6beddb2aa767f1c1b014c10403ac8cca61c05fbda9cb


원래 소니 CEO가
가필드를 연설 중 언급하며
그와 저녁도 같이 먹을 예정이었으나

가필드는 리오에 수염이 덥수룩한 채로 도착하고
비행기를 타니 몸이 안 좋고 지쳤다며
행사 1시간 전에 그 계획을 무산시켜버림

소니 CEO는 그 덕에
개인적으로 모욕을 받음


2cb3d434e0c575a16fadd0bc13dd20709cb8bacf2bef7cdd3039349e8a9db847deec2cb3b36ec4e2d3


또 가필드는

분명 좋은 각본이었으나
전체로서 좋은 것에서
특정 부분이 안 맞다고 빼버리면
당연히 연결이 끊기게 되는데

소니의 특정 사람들은
영화 중 특정 부분들이 안 맞다고 느꼈고
결국 소니가 최종 결정권자였기에 어쩔 수 없었다며

어스파 2가 망한 것에 소니 탓을 해버림



26b8c62feb9f3ea367b8d3f81bd0362b460973ec3cdc6e5da4b1f48a90d8f7f1de8e78bb2e1e0ad9c119f6418a48c909ca4930743b16aa6b6be0773d76ee


케빈 파이기도
어스파를 별로 좋아하지 않은 것 같은데

어스파 2의 러프 컷을 본 뒤
자꾸 감정이 왔다갔다 해 그 감정을 쫓기가 힘들다며
앤드류의 연기를 비판했고

또 과학자 아빠의 배경 이야기가
퀸즈의 평범했던 아이가
세계 최고의 영웅이 되는 이야기와
상반된다며 또 비판함


그리고 현재...

78ee9d23ffd531a020bcd9b85bc72d398f21a168ed275d8259baf5c012c2b2b49b97ccbd84be464c6585cacd0b5c52a9920da64dac





출처: 상업영화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71

고정닉 23

5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277953
썸네일
[기갤] 개 4마리 태우고, 아찔한 오토바이 주행...jpg
[12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15242 19
277952
썸네일
[박갤] 역대급 이상기후로 떠들썩한 일본의 상황
[22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27646 74
277950
썸네일
[미갤] 옛날 바람의나라 유저들의 문화.jpg
[22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26023 111
27794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컵라면 맛있게 먹는법.jpg
[462]
타원형플라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57619 512
277947
썸네일
[주갤] 모르고 실수로 혼인신고를 한 퐁퐁남 레전드.jpg
[189]
주갤러(96.49) 11.04 40067 244
277946
썸네일
[미갤] 11월 4일 시황
[27]
우졍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8737 23
27794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뉴욕에 진출한 마라탕 가격
[30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26021 81
277941
썸네일
[디갤] 밤산책 (18장)
[12]
이하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5870 8
277940
썸네일
[야갤] 키스만 하고 가는 썸남이 답답해서 바지속에 손 넣은 아나운서
[376]
야갤러(211.234) 11.04 45285 69
277938
썸네일
[유갤] 출연자한테 밥 볶으라는 방송국놈들
[164]
ㅇㅇ(169.150) 11.04 25752 35
277935
썸네일
[부갤] 뭉칫돈 빨아들이더니 부동산 '올인'… 2금융권 위기의 시작
[8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15674 48
277934
썸네일
[싱갤] 경계선 지능의 인식에 분노하는 사회복지사
[52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33352 180
277932
썸네일
[야갤] 30살 어린 베트남 아내와 결혼...
[383]
ㅇㅇ(175.125) 11.04 33957 177
277931
썸네일
[미갤] 급식대가의 ‘김치+보쌈’ 한상.jpg
[187]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25138 134
277929
썸네일
[유갤] 전남친 폭행' 지옥 견딘 쯔양,'다이아버튼' 받았다
[503]
ㅇㅇ(175.119) 11.04 26674 76
277925
썸네일
[야갤] "혐오표현 검열기준 공개하라"…네이버웹툰 이용자들 트럭시위
[42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18799 340
27792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물리학이 자신있어서 공부 안한 사람
[368]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37799 234
277922
썸네일
[흑갤] 최현석 이거 보니까 좀 심하긴 하네ㅋㅋ
[249]
흑갤러(125.183) 11.04 37588 162
277920
썸네일
[멍갤] 개털 '풀풀'…공원 테이블서 반려견 미용
[123]
멍갤러(146.70) 11.04 11501 46
277919
썸네일
[야갤] 죽어라 애플만 까는 삼성 최신 광고.jpg
[350]
야갤러(221.157) 11.04 26452 163
277917
썸네일
[기갤] 남친이 라면을 수돗물로 끓여.blind
[1245]
긷갤러(146.70) 11.04 39685 284
27791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80년대 미국판 오렌지족이었던 YUPPIE(여피)족들
[137]
코드치기귀찮아서만든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23264 107
277914
썸네일
[코갤] 중국 전기차 근황 ㅈ되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510]
랜덤워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31816 95
277913
썸네일
[부갤] 사상 첫 '마약 운전' 특별 단속...실효성엔 '물음표'
[9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11256 55
277910
썸네일
[대갤] 현재 짱깨국이 한국 때문에 ㅈㄹ발광하는 이유
[445]
대갤러(61.82) 11.04 27757 135
277909
썸네일
[야갤] 2년간 16억쓴 과즙세연 열혈의 폭로
[972]
실시간기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62994 360
27790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문신 때문에 차인 남자..jpg
[604]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44983 338
277906
썸네일
[기갤] '한적한 주택가에 뭔 일인가?", 일제히 멈춰 선 바이커들.jpg
[9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13064 73
277905
썸네일
[군갤] [단독]친우크라 NGO 대표"전투 현장에 인공기 헬멧…상당수 사망"
[155]
KC-46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15564 65
277903
썸네일
[싱갤] 박수홍 커플 사진사 논란 대위기...커뮤니티 반응
[219]
ㅇㅇ(1.225) 11.04 27809 88
277902
썸네일
[부갤] "일용직, 요즘 돈 많이 번다"…건보료 부과 검토
[60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26247 219
277901
썸네일
[기갤] 히든 해리스 vs 샤이 트럼프 '면도날 차이 접전'.jpg
[18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16077 25
27789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미국에서 처음 무증상 보균자를 발견했을 때 했던 방법
[314]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24368 86
277897
썸네일
[런갤] 오늘자 런닝맨 김종국 축의금 발언 논란 ㄷㄷㄷㄷ
[537]
ㅇㅇ(211.53) 11.04 30478 244
277895
썸네일
[부갤] 정부 운영 '고용24'로 취업했는데...'임금 체불'
[20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16761 129
27789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몽골이 소득대비 물가가 살인적인 이유.jpg
[308]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21761 143
277893
썸네일
[야갤] CCTV 사각지대로 향한 부부...사이좋게 '노상 방뇨'
[23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20115 89
277891
썸네일
[국갤] 한동훈 녹취록에 대해서 드디어 입열었네
[201]
박광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14839 195
277890
썸네일
[걸갤] 민희진 진짜 끝나다
[528]
ㅇㅇ(106.101) 11.04 42623 585
277889
썸네일
[새갤] 與 김장겸 '나무위키 투명화법' 추진… 이번주 완료
[472]
업무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14100 191
277887
썸네일
[코갤] 이재명 "금투세 폐지에 동의하기로…주식시장 너무 어려워"
[611]
삼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19698 223
277886
썸네일
[해갤] 손흥민 어시 존슨 동점골...gif
[290]
메호대전종결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27956 447
277883
썸네일
[배갤] 스압) 일본대만 초대형 크루즈 여행 후기
[51]
ㅇㅇ(61.255) 11.04 9716 59
277882
썸네일
[기갤] 북한군 '선제 타격' 거론, 러시아 '지옥문' 경고.jpg
[24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15208 43
277881
썸네일
[리갤] ✊️롤드컵 전세계 5억명 봤다…런던은 2000억 대박.news
[657]
한유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88273 1035
277879
썸네일
[기갤] 채널a) 한동훈 방식이 옳았다는 걸 깨달은 4일의 침묵.jpg
[25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20200 171
277878
썸네일
[걸갤] 어제자 MBC 스트레이트 ‘아이돌’ 국감 뒤에선
[420]
ㅇㅇ(211.105) 11.04 24000 932
277876
썸네일
[야갤] '북한강 女토막시신' 용의자 잡았다…"30대 군인 살인 시인"
[41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25293 118
277874
썸네일
[오갤] 오메가 문워치 321 에드화이트 100일 사용기 (사진 다수)
[141]
ㅍㅊ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9717 78
277873
썸네일
[모갤] 드디어 완성
[38]
전갈자리(211.118) 11.04 8919 46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