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내는 겜들도 제대로 망하면

진짜로 회사 문 닫을 수 있어서

상업적으로 중요하다고 평가 받은 두 게임 중 하나인

스타워즈 : 아웃로의 오픈크리틱이 76점 스타트..

참고로 디즈니에 지불하는 거액의 스타워즈 IP 로얄티는 물론이고

이번 게임에 유비소프트 역사상 최대 규모의 마케팅을 진행하는 악수를 보여서

지출 규모가 장난 아닌 상황이라고..

그런데도

초기 리뷰 점수가 70점대인건 엄청난 악재..

이런 와중에 유비소프트는 '2000'년대 시절 주가보다 떨어지니 마니 할 정도로

회사 자체가 진짜 뒤지기 1초 직전인 상태에서

스타워즈 코인 제대로 빨아먹자고 작정한건데

역량 자체가 안된다는걸 다시 한번 증명함..

참고로 아웃로 게임 자체도 현재 해외 커뮤니티에서 웃음벨 상태인데..

최근 디즈니에서 제작한 몇몇 드라마에서 보여준

긴박감 넘치는 스텔스 액션은 물론이고

해외 플라잉겟 유저들이 진행한 사전 스트리밍 반응에서도

대다수의 시청자들 반응은 씹창난 상태

국내에선 크게 관심 없던 사건이지만

주인공 얼굴 배우 + 초기 공개된 모델링과 달리

출시 직전 빌드에선 여주인공 얼굴이 의도적으로 못생기게 바뀐거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서

유비소프트는 이러한 악의적인 논란에는 대응하지 않겠다고 나선 바 있고

역대급 마케팅 비용을 증명하듯이

출시 전에는

어용기자들 통해서

은하계 레데리니 뭐니 근들갑 떨었는데

저런 어용 웹진 점수 다 합쳐도

그 스타필드보다 점수가 낮음

참고로 유비소프트는 복붙 논란에 대해서

이번 스타워즈 아웃로에서 제대로 타파하겠다고

기존 유비식 오픈월드 요소 몇개를 뜯어 고쳤다고 언급했는데

유로게이머의 리뷰에서는 이러한 시도 자체가 엄청난 실수라고 대놓고 저격함 ㄷㄷ;;

낡고 오래된 카펫을 뜯고

새로운 카펫을 깔아둔게 아니라서

유저들은 카펫 밑에 숨겨져 있던 끔찍한 바닥을 볼게 될거라고 경고하며 40점을 줌 ㅋㅋㅋㅋㅋ

그리고 웃긴건 반복형 구조는 그대로라 제대로 뜯어고친 것도 아님;;;

프랑스 정부에서

유비소프트의 20년 사내 전통

강간, 성범죄를 칼같이 막으니까

창의력의 출처가 없어졌다 보니

새로운 아이디어가 이제 없나봄..

- 스타워즈 아웃로 충격적인 리뷰 등장...JPG

리뷰 서두부터 불길한 기운 가득....

해당 리뷰어는 일단 본인이 유비소프트 게임의 팬이라는 것을 강조함.

혹평을 받았던 파 크라이 6도 오픈월드 롤플레잉 시스템 차원에서는 좋았다고 호평을 할 정도..

그러면서 이러한 유비소프트의 오픈월드 롤플레잉 시스템이

스타워즈 아웃로에 어떻게 쓰였나 봐야 한다고 하는데

많은 유저들을 놀라게 하지 못할 정도인게 놀랍다고 비꼬면서 스타트

그리고 시작부터 스타워즈 팬 시선에서 배경 설정에 아무런 근거가 없다고 비판하는데

에피소드 5와 6 사이의 이야기를 다룬다면서 스타워즈 캐넌 작품 사이의 시간대를 배경이라고

유비소프트는 스타워즈 덕후들 상대로 마케팅을 했는데

유비소프트의 놀라운 스토리 텔링 능력 덕분에

시간 배경은 그냥 좆도 의미 없다고 함

그러면서 스타워즈 에피소드 5 - 6 사이 캐넌 시간대를 배경으로 했는데

팬들이 보고 싶어할 그런 카메오나 등장 인물이 있는게 아니라

매력이 좆도 없는 평면적인 케릭터가 주인공이라는 것에 큰 불만을 표출함

그리고 디즈니가 스타워즈를 인수한 뒤로

스타워즈 IP에서 지겹도록 등장한 전형적인 토큰화 된 케릭터라고 비판함.

여자 케릭터인거랑 별개로 그냥 매력 좆도 없고

진짜 전형적인 그런 류의 케릭터라 어디서 본 거 같은 느낌 투성이라고 함

그러면서 전형적인 부정적인 요소로 좆같이 등장하는 케릭터는

'백인 남성' ㅋㅋ

게임의 비쥬얼적인 부분에서도 큰 혹평

파크라이랑 어크 시리즈에서는 유비소프트가 지금까지 일반적으로 좋은 비쥬얼을 보여준 것과 반대로

해당 게임의 모델링과 렌더링 퀄리티가 수준 이하라서

엄격한 유저들한테는 플스3 시절 게임의 리마스터로 볼법한 구간이 있다고 함...

추가적으로 시네마틱이랑 인게임 사이의 전환도 지나칠 정도로 매끄럽지 못해

시네마틱이나 컷씬, 인게임 사이 전환이 자연스러운 최신 게임과 비교해서 아쉽다고 함..

유비겜 답게 버그도 있고

게임 프레임 안정성에도 큰 문제가 있다고 지적

게임의 음향은 스타워즈 팬들이라면 좋아할 정도로 만족 스럽지만

성우 더빙과 대사 수준, 내러티브가 심각한 수준이며

이를 쓴 작가와 더빙을 감독한 직원이 무슨 생각을 하고 했는지 궁금할 수준이라고 함..

케릭터들의 대화는 끔찍한 수준으로 공허하고 임팩트가 없다고..

파크라이6도 재밌게 했던 자신이

스타워즈 아웃로는 게임을 하면 할수록 흥미를 잃어갔고

자신이 이 게임을 했기 때문에 독자들을 굳이 할 필요가 없다고 다시 한번 강조하면서 마무리함;

그러면서 이제 오공하러 갈꺼라고 ㅋㅋ

리뷰 요약만 봐도 알겠지만

서구권 '웹진' 에서도

대놓고 케릭터, 스토리 관련해서 허술하고 

PC질은 도를 넘어서 좆같다고 할 정도고

파크라이6까지 재밌게 한 대깨유 리뷰어인데

유비소프트 이번에 도대체 멀 만든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