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영부인 조사해봤는데..." 윤카, 김여사 특혜 조사 반박

"나도 영부인 조사해봤는데..." 윤카, 김여사 특혜 조사 반박앱에서 작성

ㅇㅇ(106.101) 2024.08.30 13:35:02

조회 12029 추천 98 댓글 142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2a34583d2d5ceb1b5c9c4096633baacb3094d4143d4336496c826f6ce9b1a71b3

- 윤카.....노무현영부인......샤라웃....jpg

7fe88577b1856ff438ed85e1468677734fb66588ed1202fba9082f5c6fae

7fe88577b1856ff438ed85e1468670732f1ea7c57abc66d86c6d9a80d259

7fe88577b1856ff438ed85e1468671734ef466f1200375fc9428447224bb

봉하마을 입갤 ㄷㄷ

윤석열 대통령이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중수1과장으로 재직하던 2012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배우자 권양숙 여사를 찾아가 조사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29일 국정 브리핑에 이어 열린 기자회견에서 “(김건희 여사에 대한) 검찰 조사 과정이 국민 눈높이에 안 맞는다는 비판이 있다”는 질문에 “저도 검사 시절 전직 대통령 부인에 대해 멀리 자택까지 찾아가 조사한 일이 있다”고 답했다. 윤 대통령은 “모든 조사는 원칙적으로 임의 조사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고려를 해서 조사 방식이라든가 장소가 정해질 수 있는 것”이라며 “그래서 저도 과거에 사저를 찾아가서 조사를 했다”고 말했다.

이는 김 여사가 검찰청이 아닌 장소에서 대면 조사를 받은 일을 특혜로 보긴 어렵다는 취지의 설명이었다. 다만 이와 별개로 윤 대통령이 과거 조사한 전직 대통령 부인이 과연 누구인가에 관심이 쏠렸다. 그간 언론에 알려진 전직 대통령 부인 상대 검찰 조사 사례는 여럿 있었지만 윤 대통령이 조사한 사례로 기록된 것은 없었다. 검찰의 영부인 방문 조사도 김 여사 이전의 사례는 공개된 적이 없었다.

법조계에 따르면 윤 대통령이 언급한 사례는 노 전 대통령의 아내 권양숙 여사 조사를 지칭한 것으로 보인다. 대검 중수부는 2012년 노 전 대통령의 딸 정연씨의 미국 주택자금 밀반출 의혹 사건을 수사했는데, 이때 윤 대통령이 경남 김해 봉하마을 사저를 찾아 권 여사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한 적이 있다는 것이다.

대검 중수부는 2012년 8월 정연씨를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미국의 고급 아파트를 구입하는 과정에서 중도금 100만 달러(약 13억원)를 밀반출한 혐의였다. 1심 법원은 2013년 1월 “전직 대통령의 자녀로서 모범을 보여야 함에도 고가의 아파트 구매 사실을 숨기기 위해 범행을 저질러 비난 가능성이 있다”며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정연씨는 판결에 항소했다가 곧 취하했고, 형은 그대로 확정됐다.

한 전직 검찰 간부는 윤 대통령의 권 여사 조사 사실에 대해 “검찰 내에서도 잘 알려지지 않았던 얘기”라고 전했다. 한편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씨의 태국 이주 지원 의혹을 수사 중인 전주지검은 최근 정연씨의 판례를 검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경원 기자(neosarim@kmib.co.kr)

dccon.php?no=62b5df2be09d3ca567b1c5bc12d46b394aa3b1058c6e4d0ca41648b658e92776a7946bc72d70442cebb5736b6eae5e045d097b4d8b7e1ae9fff1dfcc1e4e7170b95878da1fc91ec16c

7fe88577b1856ff438ed85e14686727358ac8a1823a2cb7cd3ae91513e2d

대 석 열

출처: 해외야구 갤러리 [원본 보기]

고정닉 11

원본 첨부파일 1

Screenshot_20240829_125338_NAVER.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이슈	[디시人터뷰] 라이징 스타로 인정받은 걸그룹, ‘리센느(RESCENE)’	운영자	24/11/08	-	-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261709	[야갤] 김풍이 카페할 때 얼마 정도 벌었는지 물어본 침착맨 여동생ㄷㄷㄷ.jpg [186]	스다	09.03	29184	238
261707	[싱갤] 싱글벙글 괴인은 돌아가지 않아.manhwa [89]	냠남냠	09.03	13114	59
261705	[봇갤] 봇붕이 인생 첫 일본, 그리고 시모키타자와 성지순례 후기 [78]	클모쭈니	09.03	10307	67
261704	[히갤] 미리보는 내년 2025 마블 기대작...근황....jpg [235]	ㅇㅇ(175.119)	09.03	19250	23
261702	[카연] (지최대) 화령에 어서오세요. 1화 [22]	사냥하다똥쌈	09.03	5726	13
261699	[로갤] 기절하고 올리는 문경그란폰도 후기 [70]	민트색고래	09.03	9400	39
261697	[전갤] 팻타이어 20x4.0 타이어 튜브 교체하기 (1) feat 삼맥이 [31]	미식딸배	09.03	6675	21
261695	[싱갤] 한국 방송국 일본 방송국 차이 [341]	ㅇㅇ(211.105)	09.03	36512	235
261694	[카연] [지최대] 불사의 물약 마시는 만화 [68]	데상	09.03	10903	80
261692	[닌갤] 용인 포켓몬코리아 본사 방문기 [114]	어나니머스	09.03	22845	117
261690	[야갤] 아빠에게 '동생 대하는 법' 교육하는 첫째 딸.jpg [185]	ㅇㅇ	09.03	23779	126
261688	[디갤] 릴레이 [에술] 결과 발표 [26]	doer	09.03	12583	16
261686	[싱갤] 싱글벙글 MMA 파이터 VS 일반인 3명 [380]	ㅇㅇ(58.122)	09.03	31237	220
261684	[미갤] 초스압)은행도 놀란 2030의 파산이 폭증하는 이유 [561]	ㅇㅇ(146.70)	09.03	54596	109
261682	[더갤] ‘야당의원 체포’ 계엄 계획은 실제 있었다 [722]	고닉팠	09.03	34832	194
261681	[공갤] 2세 유아 의주빈 파업으로 응급실 뺑뺑이 당해 뇌손상 [788]	ㅇㅇ	09.03	16298	296
261678	[카연] 노예와 주인과 원룸에서2 [34]	boole	09.03	22073	31
261676	[싱갤] 싱글벙글 잘생겼었다는 한국사 공식 미남들 [355]	아라고른2세	09.03	47928	121
261673	[미갤] 중국 시장에서 꿀 빨던 독일, 일본의 위기 [421]	ㅇㅇ(178.162)	09.03	29691	111
261669	[이갤] AV배우씹덕의 여름휴가 (AV이벤트, 지하돌, 음주) 4부 [306]	ㅇㅇ	09.03	30589	100
261667	[싱갤] 진라면이 판매율 2위인 이유 [1059]	ㅇㅇ(218.39)	09.03	63132	333
261665	[야갤] "일년 빨리 죽어도 좋아", 워런 버핏 '6살 입맛 부심'.jpg [337]	ㅇㅇ	09.02	37234	142
261662	[유갤] 2024년 9월 한국영화 신작 TOP5 근황...jpg [266]	ㅇㅇ(175.119)	09.02	24366	32
261659	[야갤] 대기업 과장이 말하는 요즘 인터넷 커뮤니티들의 현실.jpg [593]	ㅇㅇ	09.02	70113	506
261654	[싱갤] 싱글벙글 음악계에서 일어난 엽기적인 사건 [203]	탱구스	09.02	44373	209
261651	[카연] 지평좌표계를 어떻게 고정하셨나요?.manhwa [220]	이에끼인만두	09.02	27282	158
261648	[나갤] 이혼 전문 변호사 부부가 금슬이 좋은 이유 [233]	ㅇㅇ(104.129)	09.02	35338	282
261644	[빌갤] Adele in Munich 후기 [106]	빌깅이	09.02	14008	55
261641	[유갤] 애연가 할아버지에게 담배 좀 끊으라는 손자 [163]	ㅇㅇ(154.47)	09.02	26523	300
261638	[야갤] QWER...선공개곡 "가짜 아이돌"로 컴백 ㄹㅇ...jpg [633]	Adidas	09.02	48106	431
261635	[상갤] 미국 문화 선도하는 영구.JPG [248]	ㅇㅇ (39.112)	09.02	37057	273
261633	[싱갤] 훌쩍훌쩍 사이비종교 가정에 태어난 아이 만화 manhwa [255]	베이징	09.02	27732	173
261627	[야갤] 미국의 특이한 음주 단속 방법.jpg [155]	ㅇㅇ	09.02	31307	126
261624	[카연] [지최대 홍보] 여고생이 이상한 곳에 홀로 갇힌 만화 - <카츄샤의 성> [47]	Baphomet66	09.02	17859	53
261620	[유갤] 팀버튼의 여자들...근황......jpg [152]	ㅇㅇ(175.119)	09.02	42085	53
261618	[일갤] 하세베 마코토의 코치 취임 - 대표팀의 입장 [42]	ㅇㅇㅁ	09.02	9897	20
261614	[디갤] 라이카 25.4의 효능 [37]	CANU	09.02	15082	19
261612	[야갤] 함께 살자" 따뜻했던 동료.. 본색 드러내자 '경악' [251]	스다	09.02	33180	241
261608	[싱갤] 으악으악 죽음의 줄다리기 [235]	팔악검이계신장마허라	09.02	40348	196
261603	[위갤] 왕복 4시간의 경기주류대상 후기 [36]	서기	09.02	15555	29
261600	[디갤] 8월의 끝과 더위와 부산여행 [35]	비챠	09.02	12994	22
261597	[싱갤] 싱글벙글 용돈 0원받고 사는 남편.jpg [568]	ㅇㅇ(175.206)	09.02	58571	442
261594	[부갤] 초저출산 경쟁하나? 인구 소멸 임박한 5대 국가 [574]	스다	09.02	36764	312
261591	[기갤] 정부 사이트만 골라 '해킹', "한국만 노리는 이유" 물었더니 [276]	ㅇㅇ	09.02	26379	149
261588	[카연] 음식 인문학 만화 #6. 초콜릿(1) 고대의 초콜릿 [91]	리쿤	09.02	15946	123
261585	[공갤] 여시)패드립 성희롱 한남 통매음 고소하고 싶은 여시녀 [280]	실시간기자	09.02	31169	514
261581	[싱갤] 싱글벙글 세계 최고령 유인원들을 알아보자 [157]	ㅅㅇ,	09.02	30992	147
261578	[부갤] "알바하다 사장님됐어요" 편의점 20대 점주 증가하는 이유 [427]	스다	09.02	40949	67
261573	[주갤] 블라인드) 유책 배우자인데 나 이혼 당하는 거야???? [479]	주갤러(119.198)	09.02	37385	451
261571	[싱갤] 틀니벙글 슈카월드 구독해지 한 이유 [650]	ㅇㅇ(133.32)	09.02	61159	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