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08/27 ALLIQ TASTING EVENT 후쿠오카 (스압)

s히가시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30 15:45:01
조회 6106 추천 17 댓글 28

먼저 글을쓰기 앞서 저의 주관적인 이야기가 주를 이룰 것이며

이번 이벤트는 유튜버 및 이즈카(후쿠오카현) 지역에서 리쿼샵을 운영 중 이신 아젓씨님 덕분에 즐길 수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제 첫 위스키/리쿼 오프 이벤트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다시한번 모든의견은 저의 주관적인 리뷰이며 다른 의견도 환영합니다!

아래부턴 쓰기 편하도록 음슴체로 들어갈 예정입니다.

                                                                                                                            

26일 저녁에 기타큐슈 어느 바에서 위스키를 마시며 위갤에 상주하던 초보 위붕이........

어 그런데....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efa1bd62531416b0cf072989a548cbc1d4bdf4722ef278fb6ca570e7428769c3f11f95621ee15702008e6e32f898889715f3d0fcae811b859be

내일 후쿠오카..... 나는 기타큐슈.....??? 일단 지르자보고 아젓씨님께 연락을 드려봄


"안녕하세요 저 지금 기타큐슈에 놀러온 위붕이인데 혹시 내일 제가 참가 가능할까요??"

"네 가능해요 그러면 내일 XX에서 XX시까지 만나요!"


와 조졌다 하며 그 길로 발 닦고 자러 호텔에 감

그리고 대망의 27일 오전....

그래도 기타큐슈는 왔으니 카와구치 주점 가서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efa1bd62531416b0cf072989a548cbc1d4bdf4722ef278fb6ca570e7428769c3f7c955021ed7dfed0c7b08a5c616edf46dd71ba9d15c3ccbb


다음날 낮에 마실 위스키 쪼끔씩 사주고 위스키 구경 천천히 하고 바로 후쿠오카행 신칸센 탑승

그리고 약속장소인 솔라리아 니시테츠 호텔 8층 연회장에서 아젓씨님 만나고 간단하게 인사 후 바로 입장

이번 ALLIQ TASTING EVENT는 타이틀 그대로 올리크에서 주최한 행사로

정확히는 일반 소비자가 아닌 오너 바텐더나 헤드 바텐더들 타겟으로 이번에 이러한 술이 있습니다 소개하는 행사

즉 기존 일본에서 진행되는 위스키 행사보단 작다고 아젓씨님께 건네 들었음.

그러다 보니 이름 있는 기업들은 자신들의 메인 라인업 위주로 픽을 해왔고

오히려 크래프트 증류소나 독병 회사들 라인업이 흥미롭고 맛있는 위스키들이 많았음.

아래에 서술할 내용들은 간단하게 회사 위주로 정리를 한 것이며 회사 라인업 중 특별히 맛있었던 회사들은 제품 따로 체크를 하겠음.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efa1bd62531416b0cf072989a548cbc1d4bdf4722ef278fb6ca570e7428769c3f7c955021ed7dfed0c7b08a5c60688c11dc7dba9d150b534d

1. E-power (윌슨 앤 모건)

위갤에선 피니쉬 장인이라 불리는 윌슨앤모건으로 유명한 E-power

이번에 맛본 라인업들 전부 평상타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준 제품군이 많았음

특히 요새 한국에서 핫했던 글렌터렛 독병도 보유중이고 쿨일라 2015도 년수 대비 퍼포먼스 괜찮았음

그러나 E-power 자체 라벨인 버번의 경우 가격대비 아쉬움 약간 WM빼버리면 아직 퍼포가 아쉽다?

이사진엔 없긴한데 럼 라인업도 괜찮았음 근데 나중에 럼은 쎈거 옴...

여기서 추천 해줄만한건 아드모어12(밸런스 갑) 쿨일라 2015(쿨일라가 쿨일라 함) 정도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efa1bd62531416b0cf072989a548cbc1d4bdf4722ef278fb6ca570e7428769c3f7c955021ed7dfed0c7b08a5c6e3e88448970eccb150d469f


2. The Single Cask


여기 상당히 재밌다고 느낀 독병 회사, 사진을 이거 하나 딸랑 찍고 맛있어서 계속 홀짝 되고 있었던 곳


라벨 디자인이나 바틀 디자인이 상당히 독창적이었고 제공 해준 자료에서 확인해보니 피니쉬나 캐스크 사용을 정말 실험적으로 함

예를 들어 아젓씨 나 둘다 색상보고 미쳤다 맛보고 이거 뭐냐 개 맛있다 한 쿨일라 2010 12년의 경우

피노누아 캐스크 피니싱으로 캐스크 빨인지 모르겠으나 색상이 거의 씨간장급의 블랙컬러를 보여주는데

맛은 또 상상하는 맛과 다름 근데 맛있어 노트도 상당히 다채로웠고

반대로 부나하벤2013 9년의 경우 부나하벤의 캐릭터가 별로 없었지만 맛이 밸런스가 꽉 차서 개맛도리 진심

이건 약간 뒷얘기 인데 우리나라에도 정식오픈 할지도....몰?루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efa1bd62531416b0cf072989a548cbc1d4bdf4722ef278fb6ca570e7428769c3f7c955021ed7dfed0c7b08a5c6768d7128a26bccf15ac3853

3.기무라

삼국지 고냥이 위스키시리즈 포스퀘어 럼으로 유명한 기무라 임

이번 이벤트에선 기무라에선 위스키 보단 럼에 힘을 빡 줬는데 좀 재밌어서 쓰려고

둘리스 럼시리즈 인데 이게 포스퀘어 증류소에서 나오는거임

포스퀘어 12을 어찌저찌 먹어본 나로썬 상당히 충격이었음 만약 럼 좋아하고 일본 넘어왔을때 슬롯 남았다??

둘리스 14년 강추 포스퀘어 특유의 럼 스펙트럼에서 벗어나진 않고 살짝 덜다듬어진 맛 같음

럼 진짜 좋아하면 5년도 세금 태우고 가져올만 할꺼 같드라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efa1bd62531416b0cf072989a548cbc1d4bdf4722ef278fb6ca570e7428769c3f7c955021ed7dfed0c7b08a5c376cdf138b7cbfcc15163ade


4. 스코치 몰트

아젓씨님의 개인픽 라인업인 코츠월드 라인업 벤네이비스 25년 몰트맨 독병등 재밌는 바틀이 많았던 업체

그러나 코츠월드 아카와인 캐스크(F) 글렌모레이 캐스크(C)는 상당히 호불호가 갈렸던 보틀이었음


특히 아카와인캐스크 경우 좋게말하면 와인캐 특유의 탄닌감 후에 오는 다양한 플레이버와 노트 나쁘게 말하면 직관적인 캐릭터가 없는맛

여기서 아젓씨님이랑 나랑 다른 한분이랑 좀 많이 갈렸음 오히려 코츠월드 셰리캐(보라)랑 피트(초록)는 정직한 맛이라 좋았음 상상하던 그 맛

오히려 여기선 하트브라더스 글렌오드가 생각 외 였음

밍밍톤의 글렌오드가 이런 노트를 뽑아낸다고..? 할 정도로 맛있는 보틀이었음

거기에  신기한 신생증류소의 위스키도 있었는데 이때부터 취해서 사진이 슬 없음 ㅋㅋ

06bcdb27eae639aa658084e544857465a333a5e4ee05c7f1dc91e63296d9b82bc8af72c17c60d22ba48dbd88


5. 위스쿠이

아젓씨님 피셜 일본 최대 수입사 기본적으로 믹터스, 킬호만 글렌알라키, 아란등 다양한 위스키를 수입해오는 업체임

근데 왜 픽했냐 저기 엘리멘츠 오브 아일라와 믹터스 사이에 덩그러니 있는 독병이....

저 독병이.... 직원 왈 맥캘란임.... 근데 피트야..... 근데 또 피트 다날라가니깐 맥캘란의 노트가 나와......

도대체 저새낀 뭔가... 싶었음


그리고 엘리멘츠 오브 아일라 저거 저거 가성비 대비 물건임 짭짤 피트 좋아한다?? 충분히 한국에서도 집어볼만함 (골컴에서봄)

06bcdb27eae639aa658084e544857465a333a5e4ee05c7f1dd90e93f96d9b82b9c0d4784daef12d97261aed6


6. 사쿠라오 증류소

히로시마에 위치한 크래프트 증류소 IPA 캐스크 사케 캐스크등 재미진 캐스크가 많았음


그러나 그렇게 특색이 있는건 아닌데 그대신 이친구들은 세금 태우고 입국가능할 정도로 저렴함

보틀 정가가 2000~3000엔정도라 5~6만원이다면 충분히 사올 만 한 데일리 위스키임

특히 프리미엄 캐스크 사실상 블렌디드 위스키인데 거기 있던 3사람 전부 로얄 보다 맛있다라고 평가할 정도로 맛이 좋았음

나 고민 많이함 저거사서 세금 더 낼지 아니면 레몬사와 원액 픽할지...

06bcdb27eae639aa658084e544857465a333a5e4ee05c7f1d298e93a96d9b82bb136cc770a3a7e14ce6e183b


7. 글렌파 클라스

여기선 이미 만땅이었음...

일단 현행 라인업은 패스 한국이랑 가격 비슷했고 맛도 우리가 잘아는 그맛

근데 12/25/Decades 일본 한정에디션 이거 3개 진짜 물건임

12 : 내가 아는 친구 사준다고 사놓고 테이스팅 했는데 순간 아 그냥 내가 마실까 하는 수준의 직관적인 글렌 파 셰리 맛 ㅋㅋㅋㅋ

25 : 특유의 맛은 줄고 향의 노트가 상당히 높아진 느낌

Decades : 80년대/90년대/00년대 캐스크 사용해서 만든 보틀 밸런스 향 너무 좋았음

글렌파는 일본가서 사면 타격감:12 향:25 밸런스:Decades 이거 찾아서 살듯

참고로 이거 샴드뱅에 재고 다있드라 decades 솔직히 만족해서 살까 진짜 고민함

06bcdb27eae639aa658084e544857465a333a5e4ee05c7f1d296ef3e96d9b82b76b8c7e09d4add14e996a188


8. 시나노야

여긴 그냥 왜 그렇게 평이 높은지 느낀 자리 이었음


특히 노스 스타 시리즈 가격도 괜찮았고 맛도 괜찮았음

죄송해요 여기서 부턴 술이 너무 들어가서 내가 뭐했는지도 잘 기억 안남...

06bcdb27eae639aa658084e544857465a333a5e4ee05c7f1d295e63a96d9b82bb1f834f8a2aea523b2a9b1a5


9. 카노스케

개인적으로 가장 실망한 증류소

내가 쇼츄계열을 안좋아하다보니 그런거도 있는듯

위스키의 맛 자체도 그렇게 높다고 평가를 못하겠고 가격대비 퍼포먼스가 너무 낮음

거기 절대 다수 의견이 카노스케는 레귤러는 집는거 아니라고 함 ㅋㅋㅋ


이외에도 다양한 곳에서 다른 종류의 술 이나 안주 등 다양하게 진행된 행사였어서 상당히 즐거웠음

솔직히 내가 진이랑 데킬라를 입도 못대서 너무 아쉬울 정도....

다시한번 아젓씨님게 감사인사 드리며

아젓씨님 혹시 만약 TSC 쿨일라 12 남으면 제가 사면 안될까요?? 그거 한국와서 너무 생각나요.....

제가 그렇게 피트 안좋아하는데 그건 너무 입맛 저격이라......

다음번에 기타큐슈 항공권 드릅게 싼거 나오면 가겠습니다....








출처: 위스키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7

고정닉 14

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279558
썸네일
[해갤] 이강인 2골 1어시...gif
[307]
메호대전종결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30390 678
279557
썸네일
[기갤] 보배) "나는 솔로 출연자에게 귀싸대기 맞았습니다".jpg
[20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33517 250
279555
썸네일
[항갤] MEX - JFK - LHR, AA2996, BA114 스압
[32]
AoG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8790 20
279554
썸네일
[주갤] 트럼프 당선 갓조국 근황 ㅗㅜㅑ jpg
[1080]
++스나이퍼갑(117.111) 11.10 56806 1327
27955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풀보고 주소찾아내기
[16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40178 332
279549
썸네일
[주갤] 방금올라온 퐁퐁작가 게시글
[688]
ㅇㅇ(221.141) 11.10 43676 1653
279548
썸네일
[야갤] 누누티비(티비위키)...근황 ㄹㅇ...jpg
[661]
Adida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92292 1458
279547
썸네일
[기갤] 어제자 이재명 집회
[626]
ㅇㅇ(223.39) 11.10 27433 407
279546
썸네일
[야갤] 변호사가 말하는 이세계 퐁퐁남
[552]
야갤러(124.51) 11.10 50431 1087
279544
썸네일
[디갤] 어제자 덕수궁
[54]
디붕이04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16079 58
279542
썸네일
[기갤] 쾅쾅쾅' 폭발음 속 불기둥…포스코 주변 "전쟁이라도 난 줄".jpg
[24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24431 64
279539
썸네일
[싱갤] 프라모델로 나온 한국군 병기 - 항공장비 3부
[16]
호순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13146 23
279537
썸네일
[남갤] 어떤 남자가 할아버지랑 산책 중인 강아지 납치
[336]
ㅇㅇ(106.101) 11.10 31045 223
279536
썸네일
[야갤] 여의도 증권맨이라던 소개팅 앱 남성…코인에 빠진 사기꾼.jpg
[12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34053 47
27953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일본을 처음 보고 경악한 미군들
[739]
코드치기귀찮아서만든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55158 293
279532
썸네일
[이갤] 아름답고 고귀한 게이 퀴어영화 TOP 15..gif
[182]
이시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17962 46
279530
썸네일
[도갤] 부산롯데타워의 역사
[212]
Nd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17163 104
27952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히말라야 산골마을 결혼식.jpg
[135]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21502 128
279526
썸네일
[카연] 마왕군 사천왕 예견의 퓨쳐뷰어 2부 19화
[22]
위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9025 54
279524
썸네일
[디갤] 올림픽 공원 갔다 온 사진 여러장
[20]
CANO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10184 19
279522
썸네일
[야갤] 90년대 중대장 와꾸.JPG
[638]
멸공의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48752 267
27951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유명한 소설 속 명문장 모음
[234]
ㅇㅇ(118.218) 11.10 32667 168
279516
썸네일
[일갤] 도쿄 가볼만한 근교 & 소규모 관광지 정리
[10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14827 60
27951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가장 많은 돈을 번 작가들 순자산 순위
[15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35655 74
279512
썸네일
[유갤] 인생 첫 캠핑 후기 (11/6 노을캠핑장)
[38]
데이드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9665 49
279510
썸네일
[상갤] 다시보는 할리우드 VFX 아티스트들의 감독 협업 썰
[25]
d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11114 11
279508
썸네일
[싱갤] 강대국들이 내걸었던 슬로건.jpg
[261]
ㅇㅇ(1.230) 11.10 36344 65
279507
썸네일
[카연] 프랑켄슈타인 창작: 저도 옷을 입고 싶어요(?)
[300]
만화가좋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18752 38
279505
썸네일
[블갤] 도킹! 도킹! 철도가키 댄스 오토마타를 만들어보자
[166]
DBshotgu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19913 135
27950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카페에서 진짜 민폐라는 부류
[441]
ㅇㅇ(61.108) 11.10 72443 438
279502
썸네일
[이갤] 영화 속 여자 악당캐릭터 와꾸 TOP 20..gif
[262]
이시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41634 56
279498
썸네일
[포갤] 블랙 팬서를 싫어하는 대니 브라운
[84]
이오더매드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28602 107
279497
썸네일
[싱갤] 부글부글 서울대 박사 일가족 월북 사건... jpg
[678]
케넨천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60750 554
279495
썸네일
[삼갤] 먼곤이형 인터뷰 보다가 나도 울컥했다.jpg
[32]
ㅇㅇ(106.101) 11.10 18522 103
279493
썸네일
[디갤] 티티아티산 75mm f2 작례 및 후기
[20]
영니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8250 12
279492
썸네일
[지갤] 과연 산업화와 이산화탄소로 지구가 망할 것인가
[71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25923 260
27949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 카페가 24시간 영업을 그만둔 이유
[466]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52165 354
279488
썸네일
[강갤] UDU 출신 수영피셜
[171]
강갤러(117.111) 11.09 32531 50
27948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국이 좆박았다는 성평등 순위에 대해 알아보자
[31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 46743 615
27948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웹툰에서 표현되는 여고생
[210]
코드치기귀찮아서만든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 57596 374
279482
썸네일
[모갤] 스압) 미니어쳐 또 만들었다.JPG
[24]
ㄹㄹ(211.110) 11.09 9962 28
279480
썸네일
[L갤] 작년징동다큐가 페이커로 해준 오펜하이머 브금연출.txt
[82]
미사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 25909 96
279478
썸네일
[카연] 친구를 기다리는.manhwa
[47]
사자베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 18037 59
279477
썸네일
[이갤] 백인들에게 얼굴로 존경받는 동양인 배우 TOP 10..gif
[498]
이시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 56414 153
27947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사교육 고봉밥
[26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 40644 145
279473
썸네일
[디갤] 창덕궁 후원은 념글 치트기죠. .?
[33]
ㅇ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 10265 46
279472
썸네일
[피갤] [약혐, 약스압] 파랑 피크민 코스프레 해봤다
[301]
하츠즈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 19085 139
27947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일본의 사채 쓰는 여자들
[455]
운지노무스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 64308 442
279468
썸네일
[기갤] 일리야가 귀화시험에서 딱 하나 틀린 문제
[320]
긷갤러(223.38) 11.09 35481 250
279467
썸네일
[위갤] 뻑가 신상털이를 통해 알아보는 '크리덴셜 스터핑'의 위험성
[608]
위키리크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 42479 339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