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그리고 부산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경험은 무엇이었나요?
10월에 한국에 여행가는데, 추천좀 해주세요 (편안한 분위기의 바, 펍, 전통 식당, 엑티비티 등등...)
서울 중앙시장에 있는 만두가게 추천
새우 만두, 김치 만두 강추
작년 5월에 해방촌의 거리파티에 갔었는데 가기전 시큰둥 했는데 존나 재미있었음
약 80~100명 정도 한국인과 외국인이 거리에서 술 마시고 DJ가 공연하고 재밌었음
부산:
- 부전시장
- 전포동의 작고 귀여운 카페들
- 유리 바닥이 있는 송도 케이블카
- 바다 전망 즐기는데 최고인 스카이캡슐
- 문어 전문점
- LP바 망미블루스
-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서면에있는 샌부 사운드바
야구 경기
저렴한 관람료, 싸고 맛있는 음식과 맥주 그리고 관중들의 떼창
부산 곧 떠나려고함, 부산사람들 존나 친절함. 부산이 서울보다 훨씬 더 나음
만약 하이킹 계획하고 있다면 이기대 해안산책로 추천하지만 계단 존나 많음
사우나 즐기려면 동래구에 있는 허심청 스파 추천
개인적으로 영도구 걷는것을 정말로 즐겼음. 주변에 전통시장도 있음
마지막으로 감천 문화마을보다 흰여울문화마을이 더 좋았음. 아름답고 고요함
솔직히 감천문화마을은 예쁘지만 완전히 버려진 곳...
북한산
등산하기엔 어려운 산은 아닌데 사람들 만나는게 특별했었음
젊은 사람부터 노인까지 친절하고 낯선 사람들한테 개방적이었음
서울에서 븡은사와 그 주변에 있는 정원에 3번정도 방문함
관광객들 덜 붐비고 도심에서 벗어나 휴식 취하기 가능함
혹시 칵테일 바 좋아한다면 몇 군데 소개시켜줌:
서울 - 앤티도트
부산 - 코듀로이 펠라즈, 홍단
인왕산 등산 그리고 남산 전망 즐기기
화장실 전시관 (해우재 박물관) 아직도 개방중인가요? 한국에서 가장 최애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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