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싱글벙글 코끼리는 인간을 `귀여운 댕댕이`라고 생각한다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31 08:10:02
조회 47660 추천 728 댓글 586

78e98524bc8b3ef23be982e24284733eaa30d77e4711c2dc240b92e5e1a4d01df9163fd9f9ee077f7f3ff825411e7a2bd846cc2fa988efa2e6

코끼리는 지능이 매우 높은 동물 중 하나다.

지능지수는 침팬지, 돌고래와 비슷하며

특히 기억력이 발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75e48820e38060a43fed81e142857d6dacfbfa1192ead5462edf0fe0e25118a698c251b8dc192d7d160e4c23afedd6802b13a90ee98a479d5f

코끼리의 감성지수(EQ)는 침팬지와 거의 비슷하다.

그만큼 감성적인 동물이다.

인간이 아닌 동물 중에서 동료의 사체를 보며

매장의 예식을 치르고, 비통해하고,

무덤을 방문하러 돌아오는 유일한 동물이라고 한다.

75b98676e6d361fe6ae6d2e1108920654100fd60b8e7d66db30f2107cc0ddbb3dc624d8301fbf7f2e5f102310162f8be5ed459c0ede7bfbec863

코끼리들은 자신보다 덩치가 작은 인간들을

귀여운 존재처럼 여기고 있다.

우리가 귀여운 강아지를 바라보듯,

코끼리도 우리를 귀엽게 바라본다.

28b9d671bd816afe38bbd4b74782766d96f4bea7839e9802ab850d4ae966a984152eee7504f9397ce69d939e5c8b8fad9e7c29dfbb5b50afe6

코끼리는 사람들의 서로 다른 언어를 구분할 수도 있다.

케냐의 암보셀리 국립공원에 있는 코끼리들은

간혹 마아어로 말하는 사람을 향해

신경질을 내거나 흥분하곤 했는데,

마아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코끼리들을 사냥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하지만 영어를 쓰는 관광객들은 코끼리들에게 먹이도 주고 전혀 해를 끼치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코끼리들은 그들에게 위협적으로 행동하지 않고 온순한 모습을 보였다.


7ce48624bcd06af137ba83b74788213f09715417d99316114c68cd038287d78b2149d89238a7679e6ef3ad1369b65b6d507abbaf37d8ed


7cb8d422e7d469a43cbe84e6148673641144fbb2937e893bc874cdb786354576fa5415790bb2035376c28631f3de866aa157f0b37d502c62

코끼리들은 색깔을 선별하고 조합할 수 있고,

12개 음계의 음색을 구별하고 재창조할 수 있는 능력도 있다.

도구 사용하는 법을 가르치면 곧잘 활용하기도 한다.

뇌의 무게도 5kg으로 사람보다 4배나 무겁고 크기도 크다.

7abb837fe1846efe38bd8eb74180773fd7d8e675c359120629cd1965c7c61ce800254e89cd9398e8bc0ba3f088e6ad396589cbc721481afe1d

>사람 구하러가는 코끼리


기억에 관여하는 측두엽의 주름도 사람보다 더 많다고 한다. 35년 전에 만났던 인간을 다시 기억해내는가 하면,

죽은 동료나 가족의 마른 뼈를 알아보고 코로 만진다거나 수백 킬로미터 떨어진 물가를 기억하기도 한다.


7feed175e68a39f039bd87ec1088276b8d242ce979322918cdc476aa93c11004e6d087cb2a82612d9fff0689e617c43ba44556860e6c9a6feb

>청소하는 코끼리


코끼리는 특정 단어를 기억한다.

상아를 노리는 밀렵꾼들의 대화에 주로 나오는 단어를 기억해두었다가 같은 단어가 들려오면 밀렵꾼의 존재를 알아차리기도 한다.

에버랜드 동물원에 있는 28살의 아시아 인도코끼리 코식이는 좋아, 안돼, 누워, 아직, 발, 앉아, 예 등 총 7마디의 단어를 따라 할 수 있다.

포유류가 사람의 말을 알아듣고 구사하는 것에 대해 이처럼 과학적으로 조사,기록된 것은 코식이가 처음이었고,

세계 저명 학술지에 실렸다.

2bef8623e3d039f538b982b314d2773b1ebf72f6e40b81ca6d0aeca4434ac668f5133600a49fbfd4c7ad4c7e028b683e0e293bdf8b299fcd4d57

>덤비는게 새끼라 봐주는 코끼리

7ee48925b0803ba23eb984e61384746983992313c282df45fd794edd070d63aeac3fc6172a9643c4038bcd740e518632e14347cdf74f00dc37

손인사하는 코끼리로 마무리 !



싱글벙글 사실 아기 코끼리는 호다닥 달린다.gif


2ce48527e4d46af46de6d0ed1586226e39a24fbeec84f40862b3bce3c5c2c72536f225ab42dbe5c5b086914884c30bdeb2971ebc14c3647e9d


75e5d27ee48739f63fe881b71488276821d6657cb44f002d9211edaf5ade9884f3f468537d9f79b83f1240764155528b585ec1ce827d8716


79e88972b3816ca53ee7d0b74686253c2a93ba4203e8e51aa41c69b83a8ba7c31d2701e4e3556e392a6ff0a889e9be08dce9d652bd6ae2267c


28be8575bc8a6af36dbed2b741d4763e6449b3116003973d8dc774f7df2c49baa78a8343e75d8355f2c5da629e0e18e460d7a38c5820f210ee


79e9d622e1846ca768bd81e44682206cf2733001260fe3a56d5c7db73c70364f2e144e9443fc7000085c7693b8dea0a7d16a838d87aea4dc


7feed673b3d060f636ea84b04082753f8742e68dc3bfddbba8106b0990739986d25bf89b7867ef07e20080d6dcdabd9512d621105fc1769e0f


75b88923b78068f76abe80e5158670384a53dcf61dbda7b2ed5c3c08075b16a30438e141249363ecff8f38865c811965d5e2e7ed7763076a3e


79b9d220b7863df136ecd2b04e877c383ae1c53106e6bf43d420da6ba9a3786a8f667e4632cf49a77c6c2a94c9eb3ae0decca4ead022c8264d


29bfd373b1843ba53ee98ee547d7756bbc94979488af9db88ba37f5e75c22122a71dda97c3ed6a5fc78e8b558a19c5f96b0439ac7915e03f8b


7ce5d375b7803aa238eb84e6138877682cc0e096ab00a3f7b8a531c1bf061d4368b1d9734d08907a12b9efe0d7cce9ddc7e282e65d9e63d4ec


79eb8975b18068a06abcd0e04f82216e36045828a8e9c7629271c92d70031f3655b35440818766993acbf732abe098405856eaaa1d37612933


78bf8074e1836aa46bead2b742d0253f10fae27abfb4ea9ac8481fd505f3eace6edfad84b750f8a03249c3c4f22a4c6adf14828bbe9d52d55c


2fbe8375b08239a26fee84e613d4766d2c0d98b7cdaea4815c29a7ebbf7286cabe8849cf7ec0f6d912d8feabd5b5247ea24f7d1ea81cd45c


2cbed475b68a6da56cedd4e617837569f766eae986c886ccb25ad9f9c699d05e03debbf77381ce20df40f4990bc2ed3e65011f077acead7e60


2fbe8627b0843aa23fe98eb612842169f43f55f884cdb518fdebac9fa83ab81208b7c86ed8a77363d497542d0fb0cd2f2651dcb9ad041f96c4


2fbb8676e38460a26fefd0e6468773381501a9c1711555fcb7299acd6965012622b2fa64fe0f615eef127c4792efbbab4aadf2921b96cb410c


7ae58724b2d03ef536ea81e512d47d6c755ae2392a7c43fd104a97aae083c2e84ff1d0975f9c578293c9a9da0f7e05d6fa17c7492d608f3aba


28e48976b2873cf63dbdd0e34680756cb38d6d27ae5e835037090fd7d3d5ad1abeb769b9cd0a40e7a18b85fa5a3914ef9eb5ebc34d153e9d3cca05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728

고정닉 186

3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26125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감염병으로 인한 사망자수 모음
[135]
ㅇㅇ(27.100) 09.01 25136 96
261250
썸네일
[그갤] 8월에 그린것들 모음
[97]
쥐는어째서기여운걸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13316 76
261249
썸네일
[더갤] 성 착취물 용의자, 경찰 방문에 8층서 떨어져 숨져
[589]
고닉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39066 149
261244
썸네일
[공갤] 김용현 국방장관 후보자, 육군협회 취업신고도 누락
[61]
이강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14470 43
26124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그 시절 학습만화 GOAT... 살아남기 시리즈 리뷰...
[248]
여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29839 197
261240
썸네일
[야갤] 한동훈·이재명 만났다…11년 만 여야 대표회담 시작.jpg
[23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17190 96
261238
썸네일
[디갤] 평타가 필살기인 개캐였으면 했는데 (18장)
[35]
ㅋㄹㄹㅇ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11213 16
261236
썸네일
[야갤] 20대 병장, '나홀로' 생활하다 17일 만에 사망한 채 발견
[1277]
야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62049 658
261234
썸네일
[리갤] 올해 주목할만한 유스 선수들을 알아보자 (스압)
[73]
아르네의전술공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15424 63
261230
썸네일
[싱갤] 스포) 훌쩍훌쩍 진부한 신파 애니메이션
[27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45190 477
261229
썸네일
[디갤] 운해가 춤을추던 오늘 안반데기의 새벽
[64]
12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7345 48
261227
썸네일
[공갤] "교도소 시설 열쇠 무단복사..수용자오가는 직원휴게실 방치"
[125]
이강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23056 82
261225
썸네일
[야갤] 사회성이 사라져버린... 일본 '유토리 세대', .jpg
[74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46283 272
261224
썸네일
[카연] 웹툰왕 3화
[77]
오십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14244 50
26122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국 와서 개명 해야 하는 외국이름
[239]
레이퀀스뱅큐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45233 298
261220
썸네일
[공갤] 마포대교 투신시도자 난간 앉자…가방 훔쳐간 40대 ㄷㄷ
[528]
이강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30842 283
261219
썸네일
[A갤] 해피일본뉴스 177 (TSMC 3공장 확정, 경기판단 전부 상향)
[136]
더Inform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12944 78
261217
썸네일
[일갤] 청춘 18티켓을 이용한 일본열도 종단 5일차(최종)
[86]
우진교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14112 45
261215
썸네일
[공갤] '헌법 위에 촉법 있나'…딥페이크가 불붙인 촉법소년 논란
[650]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29676 66
261214
썸네일
[부갤] '초고령사회'보다 '생애확장사회'라고 하면 어떨까요
[62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25929 104
26121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아무도 필요로 하지 않는 고양이 Manga
[309]
레이퀀스뱅큐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39368 427
261209
썸네일
[미갤] 담배 줄여봤자 소용없다? ‘딱’ 끊어야 하는 이유
[46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38701 131
261207
썸네일
[카연] 세계문학 리뷰 만화: 위대한 유산 by 찰스 디킨스(상)
[44]
kidooni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11484 38
261205
썸네일
[싱갤] 갸루와 야돈 만화...jpg
[162]
레츠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35233 261
261204
썸네일
[공갤] 꼬리 흔드는 강아지 '휙' 던져 골절...미용사 입건
[322]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21283 132
261202
썸네일
[등갤] 등린이 일본 북알프스 종주 2부 (스압주의)
[55]
ZEN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7399 42
26120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부녀자들 공감해보기 촌
[182]
시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34502 88
261199
썸네일
[공갤] 하나님이 시켰다 7살 딸 때려 숨지게 한 친모 동거 때문에 비극 시작
[367]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22236 94
261197
썸네일
[중갤] 막장 드라마 "의료개혁" 결말 순한 맛 스포일러
[641]
ㅇㅇ(58.122) 09.01 27505 430
261194
썸네일
[M갤] 엠마갤러가 LA로 국저스 직관갔다가 차량뺑소니 당할 확률
[5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17114 88
261190
썸네일
[공갤] BTS 슈가, 정식 재판 안 갈 수도? 이 처벌' 받을 가능성 크다
[234]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22986 32
26118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유럽에서 가장 부유하고 위험한 범죄조직
[249]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35223 191
261187
썸네일
[필갤] NF1, 스피드 400, SHD 100, 일상
[28]
ND4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8958 14
261185
썸네일
[공갤] 딥페이크 영상 왜 여기서만 퍼졌나… 범죄 온상된 텔레그램
[34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43629 43
26118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그때 그 시절 댕댕이 스타들
[219]
페키니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36463 385
261182
썸네일
[이갤] 백인들이 숭배하는 사무라이 영화 TOP 10..gif
[547]
이시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25215 150
261180
썸네일
[파갤] [박람회] 국제양서파충류박람회 후기 5 (현장/세미나/절지류/끝)
[74]
Gulttu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10408 36
261179
썸네일
[디갤] 밭일끝나고 올려보는 어제의 '사진' 2탄
[20]
늅늅뉴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6738 12
261177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고독사촌
[596]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48574 397
261175
썸네일
[일갤] 하세베의 일본 대표팀 코치 취임 - 프랑크푸르트 입장
[47]
ㅇㅇ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13052 43
261171
썸네일
[싱갤] 친한 친구와 동거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들
[363]
Patron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52515 267
261169
썸네일
[미갤] 1970년대 혜성처럼 등장했던 국내액션여배우
[40]
러브앤피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21629 62
261167
썸네일
[디갤] 스압) 송도 001~003 - 아주 전형적인 밤 사진
[66]
do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7841 30
261165
썸네일
[공갤] 쥬공1 티라노 대략적인 디자인 과정
[82]
ㅇㅇ(175.127) 09.01 14823 72
261163
썸네일
[부갤] 의사파업에 대한 한 사무관의 통찰.txt
[1646]
부갤러(194.114) 09.01 47293 1296
261161
썸네일
[디갤] 내 영혼에는 초원의 별이 흐릅니다
[84]
김도시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11051 159
261159
썸네일
[공갤] '29만명 먹는물'에 산업용 물질 뿌리고.."나는 모르죠"
[233]
이강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32426 206
26115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트럼프 3차대전론이 선동인 이유.jpg
[335]
ㅇㅇ(106.254) 09.01 29325 348
261155
썸네일
[해갤]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우는 딸 보는 반응 ㅋㅋ
[237]
해갤러(223.62) 09.01 47221 80
261153
썸네일
[공갤] 서울 하수관 낡아서일까…종로에 또 땅꺼짐, 강남은 도로 침하
[16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1 21753 6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