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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검찰, 文 피의자 적시 "피의자 문재인 뇌물 2억 2천만원"앱에서 작성

포만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01 01:15:02
조회 32008 추천 655 댓글 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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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문재인 전 대통령 사위의

특혜 채용 의혹 수사와 관련해

저희가 단독 취재한 내용으로 시작합니다.



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한 검찰이 영장에 문 전 대통령을

뇌물 수수 피의자로 적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상직 전 의원을 중소벤처기업 진흥공단

이사장에 임명하는 대가로 사위가 취업했고,

이렇게 해서 사위가 받은 2억 2천만 원 상당의

급여 등을 뇌물로 판단한 겁니다.

검찰 수사가 문 전 대통령을 향해 치닫고 있습니다.

박솔잎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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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어제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다혜씨 집을

압수수색하면서 제시한 영장에

문 전 대통령을 피의자로,

혐의를 뇌물수수로 적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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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을 건넨 상대방은 이상직 전 의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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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 의원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으로 임명된 대가로 문 전 대통령의 사위였던

서 모씨를 자신이 설립한 태국계 저가 항공사

타이이스타젯에 채용했다고 본 겁니다.

검찰이 적시한 뇌물 금액은 2억 2천3백만 원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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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이스타젯에 전무이사로 영입된 서 씨가

2018년 7월부터 2020년 4월 사이 받은 급여와

태국 이주비 등을 뇌물로 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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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의 취업 이후 딸 부부에게 지원하던

생활비를 끊었다면 문 전 대통령 부부가

경제적 이득을 본 셈이라는 게 검찰의 논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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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문 전 대통령 부부 금융계좌도 압수해

딸 부부와 오간 돈 흐름도 추적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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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또 조현옥 전 청와대 인사수석은

직권남용 혐의자로 적시했습니다.

이상직 전 의원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에

임명하는 과정에 부당하게 관여했다는 의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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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최근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도 잇따라 부르며

이상직 이사장 임명 당시 의사 결정 과정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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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혜 채용 의혹은 4년 전 국민의힘이 처음 제기했고,

고발로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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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진척이 없던 수사는

지난해 9월 이른바 친윤석열계 검사로 평가받는

이창수 전주지검장이 부임하면서

속도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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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전 대통령을 뇌물 수수 피의자로 적시하면서

검찰 수사가 문 전 대통령을 향해 치닫는 모양새입니다.

MBC뉴스 박솔잎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71464?sid=102




검찰이 문재인 딸 압수수색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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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gamet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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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461008

 


1.문재인 전 사위 <- 소규모 모바일 게임회사 직원

2.청와대에서 이상직 의원을 중진공(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으로 임명

3.이상직 이사장이 문재인 사위를 태국 이스타 항공 전무 이사로 채용

4.문재인 딸 부부 태국으로 이주(태국 이스타 항공에서 태국 자택의 월세, 이스타 항공 무료 혜택 받음)

5.태국 이스타 항공 직원의 말로는 문재인 사위는 항공 지식·경험이 전혀 없었고 영어도 잘 못 했다고 함.

6.이상직은 이스타 항공 부정 채용으로 실형 선고 받음



이건 누가 봐도 정황과 심증으로 볼 때 사이즈가 딱 나옴. 문재인 사위가 항공 쪽 경험이 있다면 납득이 가겠지만 모바일 게임 회사 사업부에서 일하다가 태국 이스타 항공 전문 이사로 채용 되는 건 누가 봐도 납득이 안됨. 거기다 이상직은 현재 이스타 항공 부정 채용건으로 실형 선고까지 받음 사람임. 검찰이 양념 해놨다가 윤항문 지지율 계속 떡락하고 있고 추석 연휴도 있으니 타이밍 맞춰서 터트리고 9월에 문재인 기소하고 추석 연휴 때 문재인 사건으로 추석 밥상 올리려고 하는 계획이 보임.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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