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벙글 가장 키가 큰 농구선수 될뻔한 선수 근황

싱글벙글 가장 키가 큰 농구선수 될뻔한 선수 근황앱에서 작성

Rosinkranrz

2024.09.02 10:00:02

조회 29409 추천 256 댓글 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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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슨 바로

로마니아출신 미국대학 농구선수

로버트 밥로츠키

싱붕이들이라면

몇년전 인터넷에 떠돌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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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척귀신 농구선수짤로 유명한

로버트는

루마니아 농구선수였던

아버지 지그문드 밥로츠키( 2미터 17cm)

와 어머니 (188cm) 사이에서 태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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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6학년 시절 이미 2미터를 돌파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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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찍자마자 2미터 10을 넘어버림

이를 본 아버지와 주변인들의 권유로

NBA 유럽캠프를 참가하여

로버트는 학창시절을 미국에서 보내게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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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잼민이들 놀리는 큰형처럼

머리3개차이가 나는 키로 중고생 시절

농구계를 휩쓸기는 했으나

커다란 신장에 비해 너무 부족한 근력

느린 움직임에 수비가담도 안되고

무엇보다 체력이 약해 제한된 시간만 뛸수있었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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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을 보완하고자 피나는 노력과

벌크업을 시도했으나

고등학교 졸업당시( 2미터 18cm)

에 비해 절대로 늘지않는 체중과 근력에

NBA 진출은 꿈도못꾸고

로체스터대학교에서 지금도 농구를 하고있는데

로버트를 눈여겨본 할리우드 감독이

그를 영화에 캐스팅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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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현실적인 키와 마른 몸이 컴플렉스였던

로버트는

페데 알바레즈의 신작영화 에일리언 : 로물루스

에 캐스팅이되어 ' 오프스프링' 이라는

에일리언 배역을 연기해

CG 없이 분장만으로 기괴한 에일리언을

연기해냈고

감독도 극찬을 했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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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세가된 로버트]

아직도 성장중이라 현재 2m 31cm 라고한다..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256

고정닉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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