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시사 창 2024년 방영
"나는 중국과 관련없는 대만인이다" 라는 인식
예전 대만여권
본래 리퍼블릭 오브 차이나
중화민국이라고만 써져있었지만
2003년 민진당 정권이 들어선
타이완이라는 명칭을 가운데에 추가했고
스티커를 붙여 대만국, 타이완을 강조하는게 젊은사람들에게 유행처럼 번짐
이유는 "중국인으로 오해받는게 싫어서"
2021년 민진당 정권은 타이완 명칭을 훨씬 키운 개정판 여권을 내놓음
사실 대만 민진당 정권은 중화민국이란 국명을 폐기하고
대만공화국으로 국호변경을 시도 중
대만 반도체 재벌도
대만 공화국으로 국호변경 주장 중
대만의 이런 움직임은
하나의 중국에 얽매이게 되는 '중화민족' '중화민국' 등의 구시대 대륙적 개념을 버리고
타이완섬과 원주민들을 원류로 하는 정체성을 보유하겠다가 현재 대만 트랜드
대만인 76.6% 중국과 양안통일 반대
중국 공산당에 대한 감정을 온도계처럼 0~100도로 나타내도록 한 질문(100도에 가까울수록 호감도가 높음)에서
대만인의 평균 ‘감정 온도’는 17.31도에 그쳤다.
중국에 대한 대만 인의 감정은 현재 ‘극단적으로 차가운 상태’라고 기금회는 분석했다. 유잉룽 기금회 이사장은
“절대 다수의 대만 주민들은 중국 공산당에 대해 사실상 마음이 식은 상태[心死]로, 중공에 대한 반감은 정치 성향, 세대, 성별, 교육, 민족, 사회 계층, 지역을 넘어선 현상이 됐다”고 했다.
35세 미만의 젊은세대일수록
혐중비율이 84%에 육박하는게 타이완의 미래가 밝은 이유지
타이완 공화국
독립국가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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