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CCTV 속 참혹 '일본도 살인', 병원까지 32분.jpg앱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04 10:25:01
조회 43128 추천 162 댓글 693

- 관련게시물 : [단독] 80㎝ 일본도로 아파트 주민 살해…30대 남성 긴급체포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14f83d1d5cab2b2c3c41e4810ab8bf4054d2c13424cdbffa94659fc5f36511c8c

뉴스룸의 탐사보도 트리거, 오늘(3일)은 서울 은평구 아파트에서 발생한 '일본도 살인사건'을 추적했습니다. 저희 취재진이 범행 과정이 담긴 CCTV를 입수했는데, 당시 상황은 알려진 것보다 훨씬 더 끔찍했습니다.

먼저 오승렬PD입니다.


여느 날 같은 여름밤이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14f83d1d5cab2b3c2c41e4810ab8bc9e2177c206d48c1eff2e647d8ddb75190c4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14f83d1d5cab2b3c7c41e4810ab8bbca75f1b9a7634858f86507296c6cabfa1b7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14f83d1d5cab3b6c4c41e4810ab8b4500d0ec69683aa1ab3d3b22b18726916b1f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14f83d1d5cab3b7c9c41e4810ab8b473d9636068d02a1c60352cb041cb71f60bb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14f83d1d5cab3b4c0c41e4810ab8b4954c21053d8cd9049fcdfa08e5430d4048f

아내, 아이들과 함께 있던 피해자는 집 앞에 잠깐 담배를 피우러 나왔습니다.

그때, 아파트 CCTV에 길 건너편의 남성이 다가가는 게 찍혔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14f83d1d5cab3b5c1c41e4810ab8bbe9844aa840d1c2dcbbe4847f5e0de595e83

같은 단지에 사는 37살 백모 씨입니다.

일본도를 넣은 골프 가방도 보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14f83d1d5cab3b5c2c41e4810ab8ba4b027deb12668f4813160ed28ea3e2832f0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14f83d1d5cab3b5c4c41e4810ab8bacbb9ee842267dc83ffe6e61d9cdfb897cc07d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14f83d1d5cab3b2c1c41e4810ab8b3f7b6bed67b9a594b4d25dc1ad244838649a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14f83d1d5cab3b2c3c41e4810ab8b90af791ceeed4e7297a0ad3b65ce3220e3b0

잠시 뒤 백씨로부터 어깨를 베인 피해자가 경비초소 앞으로 다급하게 달려옵니다.

경비초소는 울타리로 막혀있는 상황, 피해자는 경비원에게 도움을 청하며 신고를 부탁합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14f83d1d5cab3b2c7c41e4810ab8bb0ae4d90d1a0f980339cf98f8d430224fc49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14f83d1d5cab3b3c1c41e4810ab8b2db83c81a155c83de7d7db4f72cc8141b9aa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14f83d1d5cab3b3c7c41e4810ab8bcb1b0f6565a832fb77ec3a5f65632f9b7930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백씨가 칼을 들고 쫓아옵니다.

필사적으로 피하고, 그만하라고 하는데도, 백씨는 아랑곳하지 않고 칼을 휘두릅니다.

당시 경비원은 신고하는 중이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14f83d1d5cab0b6c1c41e4810ab8b7865223e30b6d021251d4a64aec527989e89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14f83d1d5cab0b6c9c41e4810ab8be31491a780dd3d20ddc07355dcb82b0c9958

피해자는 결국 몇 걸음 옮기지 못한 채 쓰러지고 맙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14f83d1d5cab0b7c1c41e4810ab8b090361e395bba8fd32dd6f02057a99723902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14f83d1d5cab0b7c8c41e4810ab8bf220a8eea7987ffab2199b72ae104254117e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14f83d1d5cab0b5c1c41e4810ab8bc6c20c9886c6ed3d236190b961d1b8948ab3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14f83d1d5cab0b2c2c41e4810ab8b6517c71a7ffff0420bf0862063ac57a380cd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14f83d1d5cab0b3c1c41e4810ab8b256e212554fb5f1d02bb06a386fd591e5669

CCTV에서 사라진 백씨는 잠시 뒤 집으로 가는 엘리베이터에서 모습을 드러냅니다.

온몸에 피가 묻어있고, 일본도는 범행의 충격으로 휘어져 있습니다.

태연히 손에 묻은 피를 바라보거나 거울을 보며 머리를 만지기도 합니다.

이후 집에서 옷을 갈아입고 방 안에 앉아 있다가 별다른 저항 없이 체포됐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14f83d1d5cab1b6c8c41e4810ab8b0a70cd8bc8e99e4185e007f2a0dd4036cbaf

경찰 조사에선 피해자가 자신을 미행한다고 생각했다는 등 납득하기 어려운 주장을 펴 유족들을 더 분노하게 하고 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14f83d1d5cab1b7c2c41e4810ab8b2116e21d58e297a1eb096a17d2ed00e7ad6e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14f83d1d5cab1b4c3c41e4810ab8bae34583f726586e344202c3950855dc52e6f


하루아침에 가족을 잃은 유족들은 지금도 납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14f83d1d5cab1b5c2c41e4810ab8b1f41c287239a80a3f4378ae6f3c57db0024c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14f83d1d5cab1b2c9c41e4810ab8b2f0255ccdd9fcd7748c52258086f4741d541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14f83d1d5cab6b6c2c41e4810ab8bec591e6eea119994007008c0279bb8652ab2

피해자는 일본도에 깊은 상처를 입은 상태에서도 한동안 의식을 유지하며 버텼습니다. 이 때문에 유족들은 피해자를 더 빨리 병원으로 옮겼더라면 살릴 수도 있었던 게 아니냐며 분통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이어서 임지수 기자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14f83d1d5cab6b7c8c41e4810ab8b4940473aa28e3be3d3c1b09a34cbc1b78393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14f83d1d5cab6b4c8c41e4810ab8b77a4e8e1cc441c274e20169f1e36dbb7ca36

그날 밤 11시 27분쯤, 경찰이 현장에 도착합니다.

신고 3분만입니다.

주변을 살피고, 목격자를 찾습니다.

2분쯤 뒤, 119구급대가 도착해 피해자를 살피기 시작합니다.

몸 상태는 처참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14f83d1d5cab6b5c6c41e4810ab8bc1dbd7736c35fc7b6748280029c20c662cb3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14f83d1d5cab6b5c9c41e4810ab8bf4514397d1153d89577a743c8b82389587f2

119 구급활동일지에는 옆구리와 어깨, 손가락, 머리에 난 끔찍한 상처가 기록돼 있습니다.

그래도 살아있었습니다.

다리를 굽혔다가 펴고, 말을 걸면 반응하며 버티고 있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14f83d1d5cab6b2c8c41e4810ab8ba05ac3316fb420bb625315dfdd938e3b97e2

하지만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해 병원으로 출발하기까지 17분이 걸렸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14f83d1d5cab6b3c5c41e4810ab8b541f3439c4671ac711fd0cbba2f40ca351f7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14f83d1d5cab7b7c2c41e4810ab8b9ea897ad16f8e5a284584b8709a38c41013a

유족은 더 빠르게 처치되지 못한 현장이 야속합니다.

이송 병원이 정해지는 과정에서 구급대원들이 구급상황관리센터 전화를 두 번 놓치면서 5분가량 늦어진 것도 원망스럽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14f83d1d5cab7b4c5c41e4810ab8b3cac0ddfeb5cb9b649f239d36a7e4fdba170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14f83d1d5cab7b5c5c41e4810ab8b40c5014df7c67ec0ebf6d559991155c6ad17

서울소방재난본부 측은 JTBC에 "환자의 출혈과 경추손상 방지 조치를 하는 등 소생률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14f83d1d5cab7b2c2c41e4810ab8ba374e30c878a97f8bb9233ec374bd3790ea0

이후 피해자는 40분 거리 국립중앙의료원 중증외상센터로 옮겨지던 중 심정지 상태가 됐고, 규정에 따라 은평성모병원으로 방향을 틀며 11시 56분에야 병원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신고부터 병원 도착까지 32분이 걸린 겁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14f83d1d5cab4b6c0c41e4810ab8bd67f5648a46e6eba625771fbb703f91e82c5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14f83d1d5cab4b6c9c41e4810ab8b756763fd4a4e7c80d86af014f757d96751e3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14f83d1d5cab4b7c2c41e4810ab8bb6228e7dbf6103659322f0dc7d85c0c98e08

이후 피해자는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숨졌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14f83d1d5cab4b7c7c41e4810ab8bc2a128529122f4f00a0387e7d07e110a2f20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14f83d1d5cab4b4c5c41e4810ab8bf06d2f64823a724f65d678bbfd2b85829647




하....

얼마전 넷플릭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대사 떠오른다

그 돌을 누가 던졌을까
왜 하필 내가 맞았을까

...
이 뉴스, 영상으로 보면
부인의 처참한 울음 소리에 주저앉게 됨...

여태껏 뉴스 영상 글 올리면서
처음 울었다
가슴 찢어지는 느낌



출처: 국내야구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62

고정닉 27

76

원본 첨부파일 42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280947
썸네일
[카연] 은하관리국 세금징수원
[27]
밍키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2245 18
280944
썸네일
[코갤] 10년 전, 중국의 자신감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463]
VWVWV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52968 423
280941
썸네일
[군갤] 재업)러 기갑손실 속도와 재생 물량의 비고
[8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7111 33
28093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유익한 앵무고기.manhwa
[127]
배달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44167 231
280937
썸네일
[X갤] 인디아나 존스 게임플레이 딥 다이브 요약
[65]
Edg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7085 43
28093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남녀평등 군생활
[56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58494 500
280931
썸네일
[여갤] 아이돌 소통앱 번역 대참사....jpg
[201]
칠삼칠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47026 302
280929
썸네일
[조갤] 오늘도 탐조했다 논에서
[30]
하지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5756 30
280927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옛날 메2플 서버선택창 모음
[231]
지구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36917 140
280925
썸네일
[이갤] 징징대고 잘 우는 남친…카톡좀 봐줘
[446]
ㅇㅇ(49.165) 11.15 49467 91
280923
썸네일
[잡갤] 정체구간 직전 급차로변경해서 비접촉 사고 유발한 트럭
[90]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9988 73
28092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전여친의 섹드립에 제대로 몰입 된 연예인
[13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59256 118
280919
썸네일
[헤갤] ㅇㅅ 로젠크란츠가 뭔지 궁금해서 찾아봄.(스압)
[47]
Trust_me_br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5789 68
280917
썸네일
[주갤] (일본같이보자) 일본인 교수가 평가한 대한민국 남녀평등
[402]
ㅇㅇ(220.85) 11.15 39479 957
28091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일본 연예인 좌우명 레전드
[180]
아라고른2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37497 351
280911
썸네일
[바갤] 23년 겨울 메삼반타고 떠났던 일본바리기 3편.
[12]
준메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11083 18
28090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2024년 한국인 스포츠 선수들 연봉 순위
[43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43590 125
280907
썸네일
[M갤] 마이너 코치 갔다와본 상위 레전드의 추신수 평가
[83]
좌좌목랑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22151 141
280905
썸네일
[주갤] 페미페미 남혐 레전드 찍는중인 부산대 에타...jpg
[51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44379 450
280903
썸네일
[싱갤] 엄청 예쁜 글래머.manhwa
[9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50710 344
280901
썸네일
[미갤] 한국인이 가장 많이 투자한 미국 주식 TOP10(한국예탁결제원).jpg
[193]
레버러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33735 114
280899
썸네일
[중갤] 게관위 덕분에 야겜 내놓기 하면 수만 장은 기본으로 팔리는 시대
[360]
시마시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38600 622
280897
썸네일
[일갤] (장문주의)(새벽감성) 홋카이도 노보리베츠 관광가이드
[22]
뉴위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12655 32
280895
썸네일
[싱갤] 일본, 유럽 교도소가 1인실 체제로 가는 이유
[437]
ㅁ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43097 257
28089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아시아와는 다른 미국 정치인들
[19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27098 223
280889
썸네일
[기갤] 과하게 친절하게 다가오는 사람을 경계해라. (나르 특징)
[166]
ㅇㅇ(211.234) 11.14 30748 81
280887
썸네일
[미갤] 이문세 "사람들이 '사랑은 늘 도망가'가 임영웅 노래인줄 안다"
[213]
밑갤러(154.47) 11.14 28485 118
28088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들개로 몸살 앓는 농촌
[40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31607 203
280883
썸네일
[디갤] 싱글벙글 제주도 여행 03 (21장)
[23]
do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9832 15
280881
썸네일
[포갤] VR야동을 싫어하는 대니 브라운
[80]
이오더매드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38689 118
280879
썸네일
[유갤] 고영욱, 이상민, 신정환 레전드 연습생 시절
[198]
ㅇㅇ(175.119) 11.14 30558 213
28087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왜 외신은 전부 미국/영국발인걸까?
[232]
코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24873 45
280875
썸네일
[주갤] 똥덕여대생들이 이해가 안된다는 자칭 한지민 닮았다는 라인플러스녀 ㄷㄷ
[363]
갓럭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49786 352
280873
썸네일
[아갤] 스포) 아케인 초기 컨셉 자료들
[63]
사이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24182 67
280871
썸네일
[부갤] 아르헨티나로 보는 나라가 나락가면 국민도 힘들어지는점.
[545]
앨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32145 294
280867
썸네일
[야갤] "처치 곤란이에요"...정말 원하는 수능 선물 1위는?
[47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39673 63
28086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람보르기니 쿤타치 생산 50주년
[93]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22243 38
280863
썸네일
[러갤] 임용한 박사님 우크라이나 전쟁 인터뷰 요약
[327]
러갤러(175.120) 11.14 24330 56
280861
썸네일
[디갤] 방사선 뿜뿜 토륨 코팅 옛 슈퍼타쿠마 렌즈
[68]
설치는설치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15741 32
280859
썸네일
[주갤] 어느 여자가 임신하고 느낀 이기적인 여자들
[696]
주갤러(211.234) 11.14 65505 952
28085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국의 저출산 원인들..
[1544]
타락파워천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66842 605
280855
썸네일
[군갤] 한국인들은 정말 핵무장을 원하는가?
[685]
기신고래(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37371 200
280853
썸네일
[퓨갤] 이대호 스스로가 올드스쿨이 아니라 하는 이유...jpg
[10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21089 150
280851
썸네일
[배갤]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10박11일 (4)
[6]
이코노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10454 14
280849
썸네일
[싱갤] 얼탱얼탱 김호중 판결에 대한 팬들의 생각
[17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25253 95
280845
썸네일
[싱갤] 최근 중국 미칠듯한 근황 ㄷㄷㄷ
[678]
ㅇㅇ(61.37) 11.14 86614 815
280843
썸네일
[지갤] 네오플 수준을 보여주는 던파 신작 법사 짤
[50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42185 269
280841
썸네일
[주갤] 자꾸 완경을 폐경이라고 불러서 빡친 블라녀 ㄷㄷ
[754]
갓럭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49099 511
28083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삶을 끝내고 싶었다는 카지노 최홍일 배우.jpg
[189]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37464 242
280837
썸네일
[야갤] 엄청나게 비싸다는 북한 콜라와 고기 가격
[404]
야갤러(211.234) 11.14 37274 25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