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日, 병원에서 황당한 실수로 염소가스 발생시켜... 140명 피난앱에서 작성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04 13:20:02
조회 16730 추천 102 댓글 141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e08b0d80906afa9a5bc1d7d64d26c0e49ee7116f0b3849e87b0

일본 히로시마에 위치한 병원에서 매우 기초적인 실수를 저질러 9명이 다치고 140여명이 피난하는 소동이 벌어짐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e08b0d80907a8a4a4b96c263adfc32912e5780094bb77ff6aa4a310

사건은 2일 오전 9시 반 경 병원 직원이 소방서에 신고하며 알려짐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e08b0d80907a8a4a4b71d7d64d26df475d382471c294529467b

[병원 직원]

약제를 섞어버려서 염소 같은 게 발생했어요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e08b0d80907a8a4a5bb1d7d64d282472b74946f66eb45c8c29a

사건이 일어난 곳은 일본 히로시마현 히로시마시 나카구에 위치한 나카지마 츠치야 클리닉

이곳은 투석치료를 전문적으로 하는 곳으로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e08b0d80907a8a4a5b71d7d64d2d6ef8e89fd31f82acedec6cc

3층과 4층에 투석용 침대가 잔뜩있는 병원임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e08b0d80907a8a7a0b91d7d64d28a594b03bc6d4112141a3405

이번에 사건이 발생한 곳은 4층인데 염소 가스가 발생하며 환자 30명이 콜록거리는 등 이상 증상을 보이기 시작했다고 함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e08b0d80907aaa1a0be1d7d64d2179b5e8c58c774e0847b549c

이후 가스 발생을 확인한 병원측이 소방 등에 신고를 했고

소방차 10대, 구급차 2대, 소방 헬기 1대가 출동함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e08b0d80907a8a7a1b91d7d64d252f82cc3ccb7149dd568af14

또 히로시마현경 NBC테러대응전문부대원 15명이 출동해 테러 가능성에 대비하는 등 일대는 난리였다고 함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e08b0d80907a8a7a2be1d7d64d24858253ba64fdcd9c8e6a179

소방에 따르면 실제 현장에서 염소가 검출된 것으로 확인됨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e08b0d80907a8a7a3bc1d7d64d20222b716d53f778b1f76e2f7

이 사고로 건물내에 있던 140명이 피난을 해야했고,

환자 2명과 직원 7명이 눈과 목 등의 통증을 호소하는 등 피해를 입어 입원 치료중에 있음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e08b0d80907a8a7a4b61d7d64d2d666722dd9554d7743f9b6b2

[츠치야 하루코 (의료법인 아카네회 이사장)]

투석장치를 소독하는 소독제의 보충에서 실수가 있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e08b0d80907a8a7a5b91d7d64d2b605ab6f0acc620bd1b38f31

사고를 일으킨 직원이 현재 입원 및 요양 중이라서 실수를 일으킨 원인을 확인하지 못하고 있지만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e08b0d80907a8a6a0b91d7d64d2d93e2dadc0f3266be45b1eed

차아염소산 나트륨과 아세트산이 반응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e08b0d80907a8a6a2bf1d7d64d21d085929605e4f97a8205dd9

염소계 화합물인 차아염소산 나트륨과 산성인 아세트산이 반응하면 유독물질인 염소가스가 발생하는데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e08b0d80907a8a6a3bd1d7d64d2b581d7ea13045f78b0e0fe56

염소가스는 저농도라고 하더라도 코나 목, 눈 등을 자극해 인체에 피해를 줄 수 있고, 흡입할 경우 폐를 녹여 폐수종이 발생할 수도 있음

고농도 염소 가스를 마시면 최악의 경우 사망에 이르는 경우도 있어 매우 위험한 물질임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e08b0d80907a8a6a4bc1d7d64d27bb248fa43fe0712ad20031b

[기자1]

소독제 보충 작업은 직원 한 명이 합니까?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e08b0d80907a8a6a5bd1d7d64d2fe9075a32aa3484d44c88059

[모리이시 미사키(나카지마 츠치야 클리닉 원장)]

투석장치의 점검 같은 건 담당자가 바뀌기는 하지만 직원 한 명이 하고 있습니다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e08b0d80907a8a6a5b61d7d64d2da43dba1a26ccd9da73af605

차아염소산 나트륨과 아세트산은 서로 가까운 장소에 위치해 있지만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e08b0d80907a8a9a0be1d7d64d23c228facf2abf42a490dc2bd

분명히 용기가 다르기 때문에 확인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e08b0d80907a8a9a1be1d7d64d263892ef8f1b38fa37776dc71

[기자2]

큰 용기에서 소분 용기에 붓는 보충 작업에서 사고가 발생한 것입니까?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e08b0d80907a8a9a1ba1d7d64d2c98076bf41d8f606cb33f468

[모리이시 미사키 (나카지마 츠치야 클리닉 원장)]

보충작업의 세세한 부분은 직원 본인에게 물어봐야 알 수 있어서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e08b0d80907a8a9a2bd1d7d64d2ad53cb49f44cbcdfb63278a6

대답해드릴 수 없습니다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e08b0d80907a8a9a3ba1d7d64d2431b6eec059db8300c6aecd3

실제 다른 병원에서는 이를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지 확인해봤음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e08b0d80907a8a9a5bf1d7d64d2bf0ac70dbdc1652b5ee94ead

산성인 아세트산이 담긴 통은 벽 끝에 위치해 있고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e08b0d80907a8a8a0bc1d7d64d2ac634ddad9c6e22b150e28c8

염소(Cl)계 화합물인 차아염소산 나트륨이 담긴 통은 완전히 반대편에 위치해 있음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e08b0d80907a8a9a3bf1d7d64d2338c4fd1885f145ed1e0498f

통에도 절대 혼합하면 안 된다는 주의문구가 매우 크게 붙어있어서 혼합 사고가 일어나기 어렵게 하고 있음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e08b0d80907a8a8a2bd1d7d64d28500f6adbf833ba381a45c6f

차아염소산 나트륨은 단백질 유기물 등을 세척하여 제균하는 용도로 쓰이고

아세트산은 배관 속에 쌓이는 탄산칼슘을 제거하는 용도로 쓰이기 때문에

혼합되면 위험하기는 하지만 둘 다 사용할 수밖에 없음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e08b0d80907a8a8a1bb1d7d64d2f49ea4254b5b16f2ec9fd9ed

또 위와 같이 용기를 명백히 분리해서 놓는다면 투석장치 세척 자체는 기계에 의해 자동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혼합사고가 발생할 이유가 없음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e08b0d80907a8a8a4b71d7d64d204e51833c91f577508c8567e

또 액체 색깔도 다르고 포장의 제품명도 반드시 확인한 후 보충을 하고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e08b0d80907a8a8a5bd1d7d64d25fc65fd6f49d4c0b1198d3c2

보충 작업은 두 명이 확인하면서 각각 하는 것이 원칙이기 때문에 이것만 지켜주면 절대 혼합사고가 일어날 수가 없음


그런데 위에서 봤듯이 이사장과 원장의 해명을 보면 섞여서 안 되는 물질들을 가까운 곳에 놓았고, 보충 작업도 혼자서 하게 하는 등 기본도 안 지켜놓고도 뻔뻔하게 문제는 없었다고 변명하고 있는 거임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e08b0d80907a9a1a0b91d7d64d24256ab80a3f5c14585ca4734

때문에 히로시마 경찰은 병원측에 업무상 과실치상해 혐의가 있을 수 있다고 보고 조사할 것이라고 함

29b2d332eac007af7da6d78a01d0362834e85ed7cbbd8662d985387265479eae28

투석을 받아야 하면 기본적으로 몸도 안 좋은 사람들인텐데 투석은 커녕 염소가스나 마시게 하고 미친 놈들...

치료 받으러 온 환자들을 죽일뻔한 사고를 내놓고도 저렇게 뻔뻔하게 변명하는 것도 능력임

역시 731부대의 후손들답다고 해야할지 ㅉㅉ


출처: 대만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02

고정닉 18

76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280425
썸네일
[일갤] 번개로 갔다 온 2박 3일 다카마쓰 여행 (2)
[14]
줄그은호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8430 26
280424
썸네일
[중갤] [단독] 명태균 "김건희한테 돈 받았다"
[398]
대흥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14300 163
28042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나루토 최악의 쓰레기 기술...jpg
[349]
skr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35720 314
280420
썸네일
[스갤] (스압주의) 실제 존재하는 게임속 장소를 찾아보자! 프리피야티 외곽편
[29]
Alphac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10331 28
280419
썸네일
[포갤] 포켓몬을 디스한 대니 브라운
[52]
이오더매드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15018 76
280417
썸네일
[디갤] 주간 퀘스트 깨는 느낌으로 찍은 것들 (22장)
[15]
do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6028 14
280415
썸네일
[카연] 사람 죽였더니 때찌 당하는. manhwa
[6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14869 96
280412
썸네일
[아갤] @갤요리] 교토 와퍼를 직접 만들어왔슴.
[87]
암세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9339 62
280409
썸네일
[오갤] 스위스 견학기-2
[17]
Yves생로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6634 29
280406
썸네일
[싱갤] 감정에 따라 머리색이 변하는 여고생 순애.manga
[185]
김전돋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32940 235
280404
썸네일
[마갤] 마우스 기초 - 마우스 드라이버, 온보드 메모리
[36]
니뒤에촉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10651 46
280402
썸네일
[중갤] VRCHAT 고독한 맵탐방 -우주 박물관편- 1
[93]
하노라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10564 51
280399
썸네일
[로갤] 머전~전주 2박3일 바이크패킹(씹스압)
[59]
댕댕이애호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6331 24
280397
썸네일
[싱갤] 일본의 메이지 시대의 역사와 평가
[145]
뤼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13477 68
280394
썸네일
[V갤] VRChat 메이드 카페 체험기.jpg
[15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15345 48
280393
썸네일
[위갤] 로마 시내의 고대 로마 유적
[126]
비앙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14186 97
280390
썸네일
[디갤] 응우옌국의 신흥 민족종교 Caodaism (20장)
[6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12332 24
28038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상남자 특.....manhwa
[125]
나라는신이존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40549 149
280384
썸네일
[닌갤] 장문) 2017년 3월 첫 발매당시 스위치의 성능은 어땠을까?
[156]
블루레이빌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28673 161
280382
썸네일
[건갤] 반짝반짝 캘리번 최종 완성
[98]
줘패는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19133 83
280380
썸네일
[레갤] 진지빨고 쓰는 레데리 시리즈109 - 미국에서 보안관의 권위가 높은 이유
[111]
badassbill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19560 130
28037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영화 장면에 영감을 준 유명한 그림들.jpg
[85]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33598 150
280376
썸네일
[체갤] 윌리엄 슈타이니츠 : 세계 체스 챔피언의 탄생
[82]
김첨G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16792 75
280374
썸네일
[다갤] 생로병사의 비밀 : 슬로우 조깅의 신세계
[224]
다갤러(198.44) 11.13 32228 179
280372
썸네일
[일갤] 니가타 여행기(5-6일차-1)
[2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13321 31
280370
썸네일
[포갤] 인터넷 음악 정보가 사라져가는 현상을 비판한 판타노
[156]
이오더매드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28841 248
280369
썸네일
[건갤] 메카니컬버스트 사자비 완성리뷰
[2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15556 40
28036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당 보수작업...jpg
[120]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21973 79
280362
썸네일
[포갤] 다프트 펑크를 탈의실에서 만난 경험
[113]
이오더매드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28633 97
280360
썸네일
[유갤] 깜짝 .. 기안84가 편의점 도시락 먹는 법 ..jpg
[510]
직정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47737 142
280358
썸네일
[군갤] 미군 제대 군인 장학금(PGIB)에 대해 알아보자
[12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21052 113
280356
썸네일
[야갤] 히말라야 산속마을 결혼식
[217]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38234 237
280354
썸네일
[주갤] 동덕여대 사건에 대한 판녀들반응
[1241]
주갤러(211.114) 11.12 59123 857
28035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음침녀가 인생 다시 사는 만화.manhwa
[484]
코드치기귀찮아서만든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50795 331
280350
썸네일
[디갤] 2024 부산불꽃축제 사진 모음
[28]
ºZETAº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9690 35
280348
썸네일
[야갤] 허경영 정치탄압 당했다..jpg
[272]
도라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28026 297
280346
썸네일
[이갤] 미국 부모님의 탕수육 찍먹vs부먹.jpg
[376]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32613 97
280344
썸네일
[야갤] 요즘 결말 ㅈ박는 만화가 많은 이유.jpg
[1180]
ㅇㅇ(14.49) 11.12 81281 1031
280340
썸네일
[배갤] 지금 딸배판 상황
[472]
팩린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47338 312
280338
썸네일
[오갤] 산지직송 홈마카세 9(씹스압) - 2
[41]
금태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13480 27
280336
썸네일
[무갤] 도축을 방어하고 이혼한 사업가.manhwa
[460]
조선인의안락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33074 681
280334
썸네일
[냥갤] 캣맘을 통해 알아보는 캣맘과 의사소통이 안되는 이유
[176]
ㅇㅇ(126.206) 11.12 24837 341
280332
썸네일
[싱갤] (스압) 로또 1등 당첨된 지명 수배범.JPG
[215]
ㅇㅇ (39.112) 11.12 37605 137
280330
썸네일
[카연] 결정된 인류의 합류점에 대해
[68]
셋하나둘은둘셋하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18529 114
280328
썸네일
[기갤] 요즘 10대 MZ 평균 소비력...
[489]
ㅇㅇ(211.36) 11.12 68435 121
280325
썸네일
[최갤] 20년전 게임 엔딩…jpg
[390]
ㅇㅇ(1.240) 11.12 51690 229
280323
썸네일
[싱갤] 속보속보 이 와중 12사단 중대장 구형 떴다
[99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51072 447
280319
썸네일
[카연] 가을이었나 봅니다 . manhwa
[47]
뎃데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15274 97
280313
썸네일
[싱갤] 한남,한녀가 시위하는법 차이 ㅋㅋ
[1073]
아키마코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69218 1136
280310
썸네일
[야갤] 여자들이 말하는 대화가 잘통하는 남자.jpg
[1080]
야갤러(211.234) 11.12 62191 83
뉴스 베이비몬스터, KSPO DOME 초고속 입성... 총 2회차 개최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