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응급실 근무 모른 채 파견된 군의관들, 다시 돌아갔다

[단독] 응급실 근무 모른 채 파견된 군의관들, 다시 돌아갔다앱에서 작성

고맙슘봐

2024.09.05 12:20:01

조회 18380 추천 174 댓글 387

26b4d435a88068f43aef81e5439c756f26af3ca9a54e7c8923d637dcddc23eb6bee18b756f88d5d1c6cad671648e8a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14983d2d6ceb0b7c4c4096633baac2103be1584e6820a86ba61149286cfac

이대목동병원 관계자는 “군의관 3명이 오늘부터 일하기로 했지만 응급실 근무를 서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는 다시 기존 근무지로 복귀했다”며 “정부에서는 군의관들과 응급실 근무에 대해 사전 조율이 됐다고 했지만 일방적 통보였다”고 말했다.

그는 “군의관들은 이대목동병원으로 근무한다고만 들었을 뿐 응급실 근무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고 했다”며 “필수과 전문의들이었지만 응급실 근무는 못 하겠다고 해 다시 돌려보냈다. 정부의 보여주기식 정책밖에 안 된다”고 했다.

군의관이 파견된 다른 병원들도 업무범위로 고심하고 있다. 강원대병원은 군의관 5명이 파견돼 진료 투입 전 사전교육을 우선 진행키로 했다. 현재 군의관의 경력과 전공 등을 고려해 업무범위를 정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강원대병원 관계자는 “현재 군의관 5명에 대해 원내 전산 시스템 등 사전교육을 준비 중이다. 응급실에 투입 되더라도 군의관들의 경력과 전공 등을 고려해야 하고 기존 응급의학과 교수들과 의견을 고려해 업무범위를 논의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20740

- [단독] 응급실보다 배후진료가 더 문제…건대병원 재활의학과 입원제로선언

7fed8272b58769ff3be786e740836a373fcffcb1ae5d6581c91fc29257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14983d2d6cfbbb4c8c4096633baacad985975523c36a6f087729b7d63c33b

5일 메디게이트뉴스 취재결과, 최근 대부분의 대학병원 진료과에서 입원환자와 외래진료를 줄이는 추세다. 특히 일부는 인력난으로 인해 입원환자 제로(0)를 선언한 곳도 있다.

건국대병원은 재활의학과 입원환자를 받지 않은 지 두 달 가까이 됐다. 총 4명의 재활의학과 교수 중 1명이 휴직하고 1명은 건강상 문제로 당직이 어려워지면서 입원환자를 수용할 수 없다고 판단한 것이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소화기내과 A 교수는 최근 주 4회에서 2회로 외래진료를 50% 정도 줄였다. 기존 입원 환자에 밀려드는 응급실 환자들까지 커버하다 보니 외래를 줄이는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A 교수 이외에도 대학병원 교수들 중엔 업무 로딩이 늘어나면서 외래진료를 줄이는 사례가 더러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 의료진들은 현재 응급실 문제로 불거진 의료공백 사태는 빙산의 일각이라고 말한다. 응급실에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있어도 배후진료가 부족해 환자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 크게 늘고 있다는 것이다.

출처 : 메디게이트 뉴스(https://m.medigatenews.com/news/2480977676)

- 군의관·공보의 응급실 땜질..."추석엔 절대 아프면 안 된다"

7dec9e2cf5d518986abce8954784736d3f88

7def9e2cf5d518986abce89545877d64147c

7dee9e2cf5d518986abce8954381776e191c

7de99e2cf5d518986abce89547837d6f9e6f6f

27bcde21e1dd2aaf3fe785fb1cc1231d17e01e70ca14c486c81125

26b6d128e28376ac7eb8f68b12d21a1d2e24c61a65

군의관·공보의 응급실 땜질..."추석엔 절대 아프면 안 된다" (네이버 링크)

ㅇㅇ

출처: 이준석 갤러리 [원본 보기]

174

고정닉 32

107

원본 첨부파일 2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262868	[야갤] 현재 논란중… 헬스장에서 운동기구에 맞은여성…jpg [1422]	용찬(118.235)	09.07	67234	803
262866	[이갤] 한국 주식시장이 노답인 이유...jpg [589]	ㅇㅇ	09.07	41980	321
262865	[싱갤] 싱붕이 자취하면서 식비 아끼는법 [937]	ㅇㅇ(218.49)	09.07	61124	871
262863	[야갤] 제천 '폭죽 사고' 17명 부상‥김해 유조차 화재 [118]	ㅇㅇ	09.07	19080	51
262861	[토갤] [리뷰/스압] 다이소에 최근 판매가 되고있는 조립식 자전거 장난감 수준 [252]	티리아=나레이지	09.07	32999	329
262860	[기갤]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다혜 씨 검찰 수사에 정치 공방 [495]	ㅇㅇ	09.07	26055	236
262858	[싱갤] 한국인이 버리면 행복해지는 2가지 생각 [678]	Patronus	09.07	43805	197
262856	[야갤] "한국은 변태의 나라, 제2의 인도"...반한 감정 커지는 베트남 [888]	야갤러(221.157)	09.07	44365	185
262855	[주갤] 눈이 너무 높은 늙녀들의 결혼관.jpg [1177]	ㅇㅇ	09.07	60954	1448
262849	[중갤] 서양 드퀘팬들 근황...jpg [334]	몸파는낙태한녀	09.07	29054	264
262847	[U갤] 념요청) MMA 천재 코미어의 추악한 진실 [229]	U갤러(222.109)	09.07	20324	264
262845	[야갤] 구독자 최소 24만, 성착취물 온상 된 '나무위키' 커뮤니티 [784]	ㅇㅇ	09.07	52321	112
262843	[싱갤] 싱글벙글 큐루가. manhwa 3 [33]	타원형플라톤	09.07	13812	62
262841	[야갤] 이준석 성상납 무혐의 확정 ㄹㅇ…..news [1677]	안희정	09.07	38793	710
262839	[이갤] 중국 여자가 말하는 중국 남자들이 결혼 기피하는 이유...jpg [566]	ㅇㅇ	09.07	35080	471
262837	[중갤] 이재명 "김문기와 골프·낚시, 팩트 같다…그래도 기억 없어" [455]	ㅇㅇ	09.07	17319	221
262836	[싱갤] 싱글벙글 유대인이 가장 크게 장악한 분야 [393]	ㅇㅇ(112.147)	09.07	33399	167
262831	[디갤] 3달만에 물질하고 왔다. [44]	ㅇㅇ(133.106)	09.07	14588	49
262829	[블갤] 게관위 관련 서명 근황 [652]	오스만제국	09.07	35783	694
262827	[싱갤] 중국 쑥대밭으로 만들고 베트남에 상륙예정인 슈퍼태풍 야기 근황 [234]	ㅇㅇ	09.07	25182	113
262826	[A갤] 해피일본뉴스 179 (일본 임금상승률이 미국을 추월?) [136]	더Informer	09.07	11198	71
262823	[미갤] 비타민 D 얼마나 먹는게 좋을까 + 참고사항 정리 [340]	ㅇㅇ	09.07	29230	104
262822	[이갤] [속보] 쥴리 디올백 수수의혹 ‘불기소 권고’ [320]	진짜대통령1이재명	09.07	14637	105
262821	[특갤] 전직 델타포스 대원이 말하는 각 특수부대들 썰.jpg [228]	특갤러(117.111)	09.07	29249	128
262819	[국갤] 윤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12번째 회담 [308]	코드1	09.07	16132	236
262817	[싱갤] 싱글벙글 넘어지는촌 [127]	니지카엘	09.07	23337	304
262815	[디갤] 남들 패션위크 갈때 한옥마을 출사 (21pic) [36]	진격니콘	09.07	6464	18
262813	[카연] 지최대)디멘션 프로브 [25]	카갤러(122.43)	09.07	9837	6
262809	[싱갤] 싱글벙글 공익 무시해도 되는 여자.jpg [979]	타원형플라톤	09.07	64148	521
262807	[인갤] 아래 며칠 전에 찍은 도트 [69]	봄네코	09.07	14843	79
262805	[넨갤] 넨X) 넨붕이의 성지순례 7) 너의 이름은. [스압주의] [31]	모찌시바견	09.07	8887	33
262803	[식갤] 내가 쓰는 식물 도구 - 가구와 환경조성(식물등, 바람) 편 [27]	브링	09.07	7392	23
262801	[배갤] 그립 손잡이 교체기 [19]	뉴램＃	09.07	12057	18
262799	[싱갤] 싱글벙글 아시아 축구선수 몸값 TOP10 [215]	ㅇㅇ(1.218)	09.07	23175	89
262797	[디갤] 디즈니주니어 에리엘.....최신근황....jpg [267]	ㅇㅇ(175.119)	09.07	23290	50
262795	[로갤] 로스트 미디어는 아니지만 내가 겪은 몹시 기묘한 경험 [75]	ㅇㅇ(218.148)	09.07	19070	233
262793	[카연] 지최대)짱돌이 공주님 성검으로 쓰는 만화 [50]	해피썸머바이(58.232)	09.07	11592	91
262792	[싱갤] 싱글벙글 회사 뒷담의 대가 [746]	알랑숑	09.07	74658	727
262788	[야갤] AV배우들이 연애 안하는 이유.jpg [614]	야갤러(211.234)	09.07	89461	461
262786	[야갤] 성공한야붕이.. 쌖끈하게 일본 태풍투어 FLEX~ [419]	ㅇㅇ(118.235)	09.07	48276	684
262784	[싱갤] 크악크악 카이스트 연애상담 [311]	ㅇㅇ(110.76)	09.07	60441	132
262782	[돌갤] 여름 끝물이지만 한여름 인형사진 [177]	HO	09.07	27473	86
262780	[메갤] 메이플 니오라원장의 무서운 괴담 [283]	ㅇㅇ	09.07	35693	606
262778	[상갤] 펩시 PPL 영화.JPG [154]	ㅇㅇ (39.112)	09.07	30612	115
262776	[카연] 지최대X) 저승사자 육아일기.1 [26]	아이아리	09.07	14653	60
262774	[싱갤] 싱글벙글 체인소맨이 클리셰를 따라갔다면.manhwa [529]	타원형플라톤	09.07	52348	487
262772	[5갤] 어질어질한 어느 대학교 에타 [231]	나카노미쿠	09.07	57276	487
262770	[부갤] 12억에 산 상가, 8억에도 안 팔리는 신도시 상가 몰락의 현장 [387]	스다	09.07	44773	179
262766	[바갤] 내 바이크로 일본 여행기 - 2. 일본 입성, 가라토 시장/츠노시마대교 [68]	세인토	09.06	14673	70
262764	[싱갤] 싱글벙글 고딩엄빠 현실..manhwa [571]	ㅇㅇ(220.90)	09.06	67392	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