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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에 7억배상"200m상공서 비행기 문 연 남성의 최후.jpg앱에서 작성

몽쉘통통

2024.09.06 11:55:02

조회 15993 추천 59 댓글 183

- 관련게시물 : 제주발 한공기 문연 30대 7억 배상...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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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6zm16mYmN0?si=CEaSbv5nI4Ue12er

[자막뉴스] "항공사에 7억 배상" 200m 상공서 비행기 문 연 남성의 최후 / YTN

비행기 문으로 세찬 바람이 들이치고, 승객들은 몸조차 가누지 못한 채 겁에 질렸습니다.지난해 5월, 32살 A 씨가 승객 197명을 태운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문을 2백여 m 상공에서 연 겁니다.다행히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비상문과 탈출용 슬라이드 등이 부서졌습니다.아시아나항...

youtu.be

항공기 비상구열 좌석은 규정상 비상시 객실승무원의 탈출을 도와야하는 특수임무를 가지고 있음. 노약자,아이,환자 등은 좌석에 앉지 못하고 탈출에 도움을 줄수 있는 신체적 조건을 가진 사람이 앉는게 FM규정임

그래서 좌석 앉기 전 객실 승무원이 구두로 서약을 받음 비상시 승무원을 도와 승객탈출을 도와줄수 있는지 여기서 돕지 못하겠다고 하면 비상구열 좌석은 앉을 수 없음

근데 정작 우리나라 항공사는 비상구열 좌석이 타 좌석보다 더 넓다는 이유로 돈을 더받고 좌석을 팔고있음 이러면 승객입장에서는 탈출을 돕는 특수임무승객이 아니라 내가 내돈주고 더 편한자리 앉는 걸로 착각하게됨

그리고 비행기 도입할때 항공사가 내부 구조 디자인 몇가지는 바꿀 수 있는데 저 기종 비상구열 바로앞 승무원 점프싯이 없는걸로 알고있음각 비상구 앞에는 반드시 점프싯이 있어야하고 객실 승무원이 지키고 있어야함

출처: 전자화폐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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