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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악경악 홍콩 레전드 영화 할리웃 리메이크 근황앱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06 13:10:01
조회 28435 추천 188 댓글 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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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영화계의 영원한 레전드와도 같은 명작
주윤발, 이수현이 주연한 느와르 영화
첩혈쌍웅(1989)

대단한 완성도와 피튀기는 총격 액션, 비정한 세계관과 비장미 넘치는 엔딩까지 중화권은 물론 80년대 당시
한국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작품

이 작품의 미국 할리웃 리메이크 영화가 며칠 전 스트리밍을 통해 개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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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킬러(2024)
피콕을 통해 스트리밍으로 공개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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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의 주윤발 역은 흑인 여성 배우 나탈리 엠마뉴엘(분노의 질주, 왕좌의 게임)

이수현이 맡았던 형사 역은 흑인 배우 오마 사이(쥬라기 월드 시리즈)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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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여성 주인공 킬러와 흑인 형사 모두 생존하는 뜬금없는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미친 듯이 욕을 먹고있는 중 즉 죽은 사람도 없고 영화에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음(원작 영화는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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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아시아 영화들도 사상의 마수와 마구잡이 리메이크에서 안전하지 않다고 한다

영웅본색 등의 다른 유명 아시아 명작 영화들도 할리웃이 전부 흑인 여성으로 바꿔서 새로 만든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고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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