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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YTN 문해력 관련 거짓 왜곡 보도 수준앱에서 작성

표준기계도표편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06 18:35:02
조회 24396 추천 275 댓글 358

- 관련게시물 : '중식제공'에 한식달라..요즘 MZ들 문해력 수준..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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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가 모른다고 여겨지는 단어들을 나열하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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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낱 커뮤니티 주작썰을 가지고 와서 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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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146만명의 초1 수준의 비문해자이며 그것이 스마트폰과 쇼츠 이용 때문이라고 박아 버림.


사실일까? YTN이 제시한 성인문해능력평가를 보자.





1. 성인문해능력조사란?

성인문해교육이 필요한 인구와 계층을  조사하여 문해능력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성인문해교육을 실시하기 위하여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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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어떤 것을 평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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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는 복약 지시서, 간단한 안내문, 설명서 이해부터 시작한다.

조금 더 난이도가 있는 요금 계산, 그래프 이해, 산문 독해를 거쳐서

어렵게는 표준 근로 계약서 이해, 부동산 임대차 계약서 이해, 급여계산, 전입신고서 작성까지 평가한다.


그러니까 약 잘못 먹지 말고 전자제품 제대로 쓰고 문학작품 읽고 지로보고 요금 계산하고 글을 읽고 정보를 찾으며 각종 기본적인 계약서를 읽고 이해할 수 있는지 여부를 판단한다.

현대 사회에서 사람 답게 건강운 물론 경제활동과 공문서 작성까지 할 수 있는지까지 보는 것이다.


그리하여 수준을 1~4까지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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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수준의 수준 1이 1,460천명. 146만명인 걸 볼 수 있다.


현대사회에서 살아가려면 수준4는 되야 정박아 소리를 안 들을 수 있다.

사실 수준3도 근로계약서, 임대차 계약서 이해를 읽고 그 내용을 이해 못하는 수준이라 조금 고등한 경제 활동이나 업무를 하기에 문제가 있다.




---------


3. 그럼 MZ와 스마트폰과 쇼츠가 정말 문제인가?

2023 성인문해능력평가 세부 자료 중 연령별 문해력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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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3 이하의 문해력에 문제가 있는 비율

20대 2.8%
30대 3.5%
40대 4.4%
50대 9.1%
60대 24.8%
70대 52.8%
80대 81.2%


MZ와 쇼츠가 문제..... 겠냐?????

50대부터 10명 중 1명이 최소 기본적인 계약서도 이해 못하거나 심지어 복약 지시서도 이해 못하는 수준이다.

그 비율이 60대는 4명 중 1명, 70대는 2명 중 하나, 90대는 5명 중 4명이 그러하다. 70대, 80대는 문해력 이전에 뇌기능 저하라고 치자.

5060는 스마트폰과 쇼츠로 문해력이 망가져서 임대차 계약서나 근로계약서마저 이해 못하는 거야?


-----

4. 그럼 에타에 올라온 문해력 저하 썰을 믿으면 되나?

자, 그럼 이제 학력별 문해력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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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 이상 중 문해 수준 1 없음, 수준 2 없음, 수준 3 2.2%.


그럼 대학 에타에 올라온 문해력 관련 논란이 찐이겠냐 주작이겠냐?

찐이더라고 그게 유의미한 숫자겠냐??


-----

5. 초등학생 학부모들은 문해력에 문제가 있나?

요새 언론에서 초딩 학부모들이 중식, 우천 시도 모르고 가정통신문도 이해 못한다고 문제라고 보도한다.

일단 어휘력이 곧 문해력이 절대 아니다. 요새 언론 병신새끼들이 두 가지를 오인하는데 절대 같은 게 아니다.

다만, 문해력이 좋으려면 글을 많이 읽어야하고 한국서 글을 많이 읽는데 우천 시, 중식을 모를 수 없으므로 한국에서 살아왔으면서 해당 단어를 모른다면 문해력이 낮은 거라고 봐도 된다고 본다.

그럼 초등학생 부모들은 정말 문해력이 낮을까?


-----

6. OECD 국제학업성취도 평가

2000년부터 2022년까지 3년 주기로 OECD가 회원국과 비회원국까지 참가시켜서 만15세 학생들의 읽기, 수학, 과학 학업성취도를 평가한다.

2000년 40여개국에서 시작했지만 2022년에는 81개국 69만명의 학생을 참가 시켜 평가했다.


우등생만 뽑아서 시험을 치는 게 아니라 학교 단위로 뽑아서 치며 22년도에 한국만 168개 학교 6,900여명을 참가 시켰다.

그럼 대략 83년생부터 07년생 학생까지 시험을 친 것인데 성적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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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오차를 감안해도 대한민국 학생들은 항상 언제나 읽기 점수에서 최상위권이다.

00년 PISA를 84~85년생이 쳤고 대략 현재 초등학생 저학년 학부모들인데 이들이 중식, 우천 시, 심심한 사과, 금일을 안 쓰던 세대인가? 저러한 단어를 유의미하게 모르던 세대가 문해력이 좋을 수 있었겠냐?


PISA 읽기 시험에 중식, 우천 시, 심심한 사과, 금일 등의 단어가 나오지 않겠지만 PISA 읽기 점수가 좋았다면 한국서 보는 시험에서도 성과가 좋았을 것이고 그 시험과 교과서에는 해당 단어가 나온다.

좀 극소수 학부모 가지고 침소봉대 좀 하지 마라.

-----

7. 그럼 MZ 문해력 저하 문제는 정말 없나?


1984년생부터 2007년생까지 친 OECD 국제학업성취도 평가 읽기 점수 추이를 보면 우려되는 것이 없는 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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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SA 읽기는 수준 1~수준 6으로 나눈다.

여기서 기준점은 수준 2다.

1 이하는 하위, 5부터 상위다.

즉, 2~4는 중위다.


00년에 비해서 22년에 수준1 이하가 2.64배 증가했다.

00년에 비해서 22년에 수준 5 이상이 2.3배 증가했다.

00년에 비해서 22년에는 중위가 줄었다.



그러니까. 요즘 학생들 사이에서 문해력에서 격차가 벌어진단 얘기다.

여기서 수준1도 성인문해능력평가를 보면 거의 대부분 수준4로 측정되겠지만 변별력이 있는 PISA 읽기 시험에서는 격차가 나타난다.


갑자기 수준1 이하가 늘어난 시점은 2012년이다. 이 때 뭐가 니왔지? 내부의 격차 뿐만 아니라 읽기 평균 점수도 06년 이래 지속 하락 중이다가 2022년 1점 올랐다.

PISA 결과 추이를 가지고 스마트폰 때문에 고급 문해력에서 문제가 생겼다고 주장하면 맞는 말일 수도 있다.

그러나 성인문해능력평가를 가지고 스마트폰 타령하는 것은 기자들이 멍청하거나 세대 갈라치기를 통해 이윤을 얻는 사악한 존재라고 인증하는 셈이다.

자 이렇게 국내 학생들 간 문해력 격차가 벌어지고 읽기 점수는 지속적으로 떨어지는데 어떻게 대한민국의 PISA 순위는 어떻게 최상위권을 유지하나?


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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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들은 우리보다 더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 않으니까

수준2도 사실 미달 수준이 아닐 뿐더러 우리나라 수준1 이하의 비율도 OECD에선 적다.



그러니까 요약하자면,


1. 여가, 공공, 경제활동 및 업무에 필요한 문해력에서는 젊은 세대는 거의 문제가 없고 오히려 50대 이상에서 문제가 심각하다.

2. 쇼츠 같은 걸 덜 소비하는 세대일 수록 여가, 공공, 경제활동 및 업무에 필요한 문해력에 심각한 하자가 있으니까 MZ탓 염병 좀 하지 마라

3. 고급 문해력을 보면 청장년 내에서 스마트폰 영향이 있다고 보여지지만 그마저 타 선진국에 비하면 훨씬 양반.

4. 진짜 성인문해능력평가의 목적인 성인 중 문해능력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에게 성인문해교육을 하여 그들이 좀 더 사람답게 살 수 있게 한다는 취지는 온데간데 없고 MZ 욕하기로 변해버렸다.

5. 진짜 기자라면 어떤 계층, 어떤 세대가 진짜 문해력에 문제가 있는지 보도하여 그 분들이 자발적으로 성인문해교육을 받게 도와야지 않을까?




p.s

요즘 기사에서 성인 문해력 비상! 경고등!!! 이 지랄을 하는데 성인문해능력평가는 성인문해교육을 통해서 문해저하자를 돕기 위한 조사라고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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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은 니미 오히려 3년 주기로 조사할 때마다 저문해능력자는 줄어들고 평균 점수도 오르고 있어서 정책의 효과가 나타나는 거다.

- dc official App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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