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용산 이전 공사계약 위법 있었다‥퇴직 비서관 인사혁신처 통보

[단독] 용산 이전 공사계약 위법 있었다‥퇴직 비서관 인사혁신처 통보앱에서 작성

고맙슘봐

2024.09.07 15:00:02

조회 13471 추천 71 댓글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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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김건희 여사가 운영한 전시기획사 코바나컨텐츠의 전시 공사를 맡았던 인테리어 업체가 관저 공사를 따낸 사실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불거지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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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가 재작년 10월 감사를 청구하면서, 감사원이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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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기간을 7차례나 연장해 온 감사원이, 1년 8개월 만에, 대통령실에 '기관 주의'를 의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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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집무실과 관저 이전 작업을 실무적으로 책임졌던 김오진 전 대통령실 관리비서관에 대해서는 법 위반 행위를 확인하고 인사혁신처에 자료를 통보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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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차관을 지낸 뒤 퇴직한 김 전 비서관을 징계할 수 없기 때문에, 사실상 징계 요청에 준하는 조치로, 추후 공직 임용 시 인사 검증에 활용하도록 기록을 넘기기로 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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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감사원은 작년 10월 경호처 간부가 방탄유리 업체의 비용 부풀리기를 묵인한 것으로 보고,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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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ver.me/Fmf3FPcR

출처: 이준석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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