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고속도로에서 시비 걸면 신용카드를 만들 수 있는 신기한 나라

日, 고속도로에서 시비 걸면 신용카드를 만들 수 있는 신기한 나라앱에서 작성

난징대파티

2024.09.07 19:30:02

조회 35938 추천 268 댓글 459

[시리즈] 일본인의 양심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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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은 개나 줘버린 일본에서 황당한 범죄를 저지르던 남녀 3인이 붙잡혔다는데 무슨 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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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된 것은 이렇게 3명

좌측부터 사이토 타카아키(32), 노무라 유우키(30), 사이토 치하루(33)

타카아키와 치하루는 부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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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타인의 면허증 정보를 이용해 부정한 방법으로 신용카드를 만들고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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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기꾼들의 수법은 다음과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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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페라리 등 고급외제차를 타고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적당한 화물차가 나타나면 뒤로 바짝 붙어서 따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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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는 화물차 때문에 튀어오른 돌에 맞아 차가 손상되었다며 상대 운전자에게 시비를 걸고, 사건을 처리하기 위한 자료로 쓰겠다면서 면허증을 촬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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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촬영한 면허증 정보를 이용해 인터넷 은행에서 부정하게 계좌를 만들고 신용카드를 발급받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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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이런 식으로 만든 신용카드로 아이폰을 구매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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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품점에서 옷 등을 구입한 다음 반품해 돈을 챙기는 방식으로 이득을 취해왔던 것으로 파악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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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사에서 사이토는 묵비권을 행사중이며, 아내인 치하루는 혐의를 부인중임

오직 노무라만이 범행을 인정하고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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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시청은 이들 3인방이 재작년 12월부터 약 1년 반에 걸쳐 9명의 명의를 도용해 신용카드 34장을 부정하게 만들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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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이용해 총 4억원 정도의 피해를 입힌 것으로 추정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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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떻게 하나같이 전형적인 쪽국 얼굴상을 하고 있냐

특히 여자는 딱 쪽녀의 표본 같은 얼굴이네

처음에 시바사키 코우가 체포된 줄 알았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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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뽕들이 스시녀는 어쩌고 저쩌고 웅얼웅얼 거리던데... 취향이 참 독특한 종자들인듯 ㅋ

출처: 대만 갤러리 [원본 보기]

268

고정닉 36

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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