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복지부 국방부 응급실 근무 거부한 군의관들 징계 검토모바일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08 15:10:02
조회 18579 추천 161 댓글 555
0490f719b6836ff020b5c6b011f11a39c4de8dfa219fda89ee

0490f719b6836ff120b5c6b011f11a3932b93cd7808ad3ae3b

0490f719b68260f720b5c6b011f11a398b59247ff6c26ba759

군의관은 군인 신분인데 ㅋㅋㅋ 무슨 깡으로 명령 불복종 파업을 하노 ㅋㅋㅋㅋㅋ

이게 의료대란 대응하겠다고 병원에 공보의 파견한 결과임


0fea8105b7866983239b84e04e9c706a95807940632b99cbf21c8bf7eff565d0274568b805619147dc7f0d350aacb57100977335

749bf402c0826cff239b8493329c706e3bead5a086c36d85b477a32ad0cd3871f6514ef3b6ac33e987591e56475f384497952210

0f99f503c4856cf123e683ed309c701f3fd7c0756aba241831767f3036142667d9012a3a3c7aefae2145752a762e6775bdbb6f8e

099f8577c7f71af123e984e54e9c706f98c2a9c60e6226262f2c238124f249393667352c7f03e181fe55a2b92d5197a9d026f3

0eeaf47ebc871e8523ea87e5469c701ce266a2799e5d031b13f8a35f70d9ae297da059ec972708f43227851d9c1c49b06e97dd

78ea8007c0851e87239af7e14e9c7019ec757e9a73e8c296f8e3afe5da528b72bdd4cdf504c3a70b93081d91901a781c9d9b1c

7f9ef171c6861b8023eb80ec459c706b9ca7db06cfdf4134c0549058507daf36bd7e76d39c740e536674a0b585538a7be901e7

7fea8073b3826bff2399f0e6379c701836fd241fcb1e6cac566279978bd45e01898f68668cf440bb5f7e89e03665e1cb85cc23

099bf67fbc806d8423ef83e4419c706bc0ebb3bac7bec5ac85d5e893312af69ac7d926ae68230463cee416fe41b240aabf27ef

75e98671b4f719fe239b82ec409c701c94e6bc952aaf78ce0e391dda2494a0f6844d38ac1cfd884a835563f9c7fe8a57fa0f6ea1

08ea8803b18161ff23ee8e94469c706a0a56adaf3a9f6584f29c97e9d0dad2d16189b39ee0222a8910ab431e87d3f7f8dbd88a

7b9cf671c7f41df623e9f0e3329c701860e4e7c958563c9535d2c84cf1dcf04f72f5345f2c4437fdf423c428ba8270dd3567ed00


위대하신 윤석열 동지의 정부가 공보의를 빼돌려

병원에 갖다놓는 바람에 보건소가 마비되었음

덕분에 윤대통령 주요 지지층들이 약을 못 받음


정말이지 국뻥과 안 보는 물론 의료마저 보수다

온 세상이 대석열이다 ㅇㅅㅇㅇㅇ

- dc official App

“논란 되자 번복”


파견 군의관 의료사고 시 병원이 2000만원 책임 부담

정부가 응급실에 파견된 뒤 근무를 거부한 일부 군의관에 대해 “징계 조치 등을 국방부와 협의하겠다”고 밝혔다가 논란이 되자 이를 번복했다. 정부는 응급실 대란 우려가 커지자 응급의학과 전문의 등을 포함한 군의관을 일선 병원 응급실로 파견했지만 일부는 의료사고 부담 등을 이유로 근무를 거부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8일 “응급실 근무를 거부한 군의관들에 대한 징계 조치 검토하고 있는 바가 없다”면서 “서면 답변 과정에서 잘못 나간 것으로, 혼선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앞서 복지부는 이날 서면 질의응답에서 응급실 근무 거부를 한 군의관에 대해 “지속적인 교육 및 설득과 더불어 근무지 명령 위반에 따른 징계 조치 등을 국방부와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두고 정부의 군의관 파견 대책이 현장에서 되레 혼란을 빚자 정부가 개별 군의관에게 책임을 묻는 식으로 대응하는 것 아니냐며 논란이 제기됐다. 이에 복지부가 실수라며 징계 조치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정정한 것이다.

복지부가 서면 질의응답 당시 밝힌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매뉴얼에 따르면 응급실에 파견된 군의관이 복귀를 희망할 경우 관할 지방자치단체는 병원의 의사를 확인해 복귀 요청 공문을 복지부에 보내야 한다. 복지부는 이후 이 내용을 국방부에 통보하고, 국방부가 해당 군의관에게 부대 복귀 결정을 명령해야 한다.

복지부는 서면 답변에서 “현재 (지자체로부터) 복귀 요청 공문은 송부받은 바가 없다”고 밝혔다. 즉 군의관이 절차를 밟지 않고 근무 거부를 했기 때문에 ‘근무지 명령 위반‘이 된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복지부는 또 “중수본은 국방부에 군의관 파견을 요청할 때 입원 및 응급환자 대상 업무를 수행한다는 내용을 공문에 적시했다”고 설명했다. 군의관들이 어떤 업무를 하게 되는지 모른 채 파견된 게 아니라는 반박이다.

복지부는 ’응급의학과 전문의 출신 군의관조차 응급실에서 근무를 못 하겠다고 했다‘는 질문에는 “응급의학과 전문의는 응급의료를 제공하기 위한 전문인력이고 군인으로서 근무지 배치명령을 받은 사람인 바, 국가가 부여한 임무를 충실히 따르도록 국방부를 통해 설득 및 교육을 요청하겠다”고 했다.

복지부는 지난 4일부터 의료 현장에 군의관 파견을 시작했다. 파견 군의관 250명 중 15명은 의료인력이 시급히 필요한 집중관리대상 의료기관 5곳에 파견됐다. 병원별로 강원대병원 5명, 이대목동병원 3명, 아주대병원 3명, 세종충남대병원 2명, 충북대병원 2명이다. 이 중 일부는 의료 사고 및 업무 부담을 이유로 업무를 중단하고 기존 근무지로 복귀했다고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복지부는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중증·응급환자 진료에 문제가 있는 병원에 군의관을 파견하고 실제 현장에서는 병원장이 응급 또는 배후진료 등 필요한 기능 유지에 활용하도록 하고 있다”며 “의료기관장이 현장에서 판단하여 응급실이 아닌 곳에 배치하는 경우, 원래 있던 인력이 응급실에서 근무할 수 있으므로 군의관 파견은 의미가 있다”고 했다.

또 의료사고에 대해 “4월 26일 대체인력인 공보의. 군의관의 과실에 의해 배상책임이 발생한 경우 해당 의료기관에서 책임을 부담하도록 하는 배상책임동의서를 65개 기관에서 중수본에 제출했다”며 “6월 20일에는 병원의 의료사고 배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배상책임을 담보하는 단체보험에도 가입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에 따라 청구당 2억 원까지 (총 보상한도 20억) 보상 가능하도록 계약을 완료했다”며 “파견인력 과실에 의해 배상책임이 발생한 경우 의료기관에서 자기 부담금 2000만 원을 책임 부담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출처: 중도정치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61

고정닉 25

16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이슈 [디시人터뷰] 라이징 스타로 인정받은 걸그룹, ‘리센느(RESCENE)’ 운영자 24/11/08 - -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276448
썸네일
[부갤] 국내여행 저평가, ‘미신’이 경제 손실 키웠다
[715]
부갤러(149.88) 10.29 24553 23
27644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포켓몬 챔피언 난천의 첫 포켓몬.jpg
[308]
sakur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39463 350
276442
썸네일
[야갤] 정부의 역대급 정책에도…국민 반응이 '싸늘'한 이유가
[379]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30646 183
276440
썸네일
[부갤] 관악구 청년들 떠났다
[481]
ㅇㅇ(58.142) 10.29 36081 189
276438
썸네일
[기갤] 자녀 손잡고 왔는데…30만명분 마약 숨겨 들여온 '지게꾼' 아빠
[172]
긷갤러(146.70) 10.29 25484 56
27643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서양 게임업계의 행태에 진절머리 난 게이머들
[304]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30910 323
276434
썸네일
[미갤] 스압) 유튜브의 영화요약영상, 결국 고소당했다
[354]
미갤러(185.236) 10.29 28033 127
276432
썸네일
[기음] 지례는 김천 흑돼지 마을.jpg
[159]
dd(182.213) 10.29 18454 159
276430
썸네일
[카연] [함자] 아랍에서 핸드폰 수리 받은 썰(4)
[97]
헬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18362 211
276428
썸네일
[싱갤] 심리학 교수가 말하는 MBTI의 장점
[39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27768 215
276426
썸네일
[메갤] 일본 위스키는 왜 코르크가 없을까? (또 그논리)
[18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14662 73
276424
썸네일
[S갤] ‘저질 패러디’ 뭇매에도 입장 없다던 SNL, PD 입 열었다
[475]
S갤러(169.150) 10.29 25931 71
276420
썸네일
[등갤] 오대산 비로봉에서 운해 보고 옴.webp
[14]
눈부신계절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4791 24
276418
썸네일
[야갤] '소녀상 희롱' 유튜버, 폭행당한 후 "아베 위해 한국인 물리쳐"
[337]
야갤러(211.234) 10.29 28035 212
276416
썸네일
[싱갤] 카이지 작가가 그린 유사 마약 공익 광고 만화.jpg
[143]
카프카스-튀르키예-여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24861 162
276414
썸네일
[남갤] 세븐틴 신곡 사녹 현장서 압사사고 위험? 하이브 "증거제출하면 보상"
[122]
띤갤러(211.234) 10.29 12767 24
276412
썸네일
[대갤] 日, 발가벗겨져 공원에 버려진 남대생의 시체... 잔혹한 폭행의 흔적만
[183]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81067 331
276408
썸네일
[미갤] 10월 29일 시황
[58]
우졍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11508 31
276406
썸네일
[야갤] 공무원이 단체40명 노쇼
[295]
야갤러(211.234) 10.29 30414 185
27640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현재의 병뚜껑의 비밀 ㄷㄷ.JPG
[182]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30349 248
276403
썸네일
[누갤] 김태리가 말하는 낙천적 성격의 비밀.jpg
[221]
ㅇㅇ(175.119) 10.29 26353 153
276402
썸네일
[야갤] "돈 못 받았어요"…평화로운 일요일 오후에 갑자기
[62]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19127 21
27639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짱깨밴글의 진실
[25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31997 308
276397
썸네일
[미갤] 노르웨이 마트에서 찾은 '물 참치'와 '기름 참치' .jpg
[10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22653 87
276396
썸네일
[메갤] 와중에 진짜 축제인 글로벌 메이플스토리 근황
[174]
ㅇㅇ(112.185) 10.29 29962 178
27639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레딧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K-게임 패치
[281]
ㅇㅇ(122.42) 10.29 42147 277
276393
썸네일
[리갤] 도인비와 아이콘이 평가하는 쵸비의 플레이스타일.jpg
[369]
롤갤러(110.76) 10.29 89939 1457
276391
썸네일
[카연] 촉법-2화: 뱀파이어
[10]
안창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5987 9
276390
썸네일
[야갤] 하이브 CEO "참담한 심정“
[387]
칠삼칠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29511 302
276388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낙태아 시신 모아 화장
[44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42115 306
276387
썸네일
[기갤] "어르신들 말 걸어 운동 못해"…헬스장-카페 '노실버존' 논란
[512]
긷갤러(104.223) 10.29 27296 100
27638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등갈비튀김 먹다가 가족 생각이 난 아버지들
[262]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21995 105
276382
썸네일
[야갤] 잠 좀 잡시다" 던진 벽돌에 드라마 스태프 부상…40대 남성 금고형
[675]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33635 453
276381
썸네일
[카연] 땅콩친구 1화
[177]
pot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12418 203
276379
썸네일
[인갤] 지적장애 3급 구독자에게 사기 친 유튜버 박제.jpg
[298]
인갤러(211.234) 10.29 36144 774
276378
썸네일
[싱갤] 현재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중남 폭행사건
[412]
ㅁㅇ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43539 345
276376
썸네일
[야갤] "싫으면 반품하라고?"…이후 대형 서점들 해명이
[207]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20815 20
276375
썸네일
[디갤] 우포늪 필름룩 딸깍 (38pic)
[16]
호랑선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5792 16
276373
썸네일
[부갤] "일부러 알바한 듯"…'옆'에 떡하니 샐러드 가게 차린 직원
[433]
부갤러(180.68) 10.29 25008 220
276372
썸네일
[싱갤] 실시간 조니소말리를 폭행한 한국 남성에 대한 일본 반응.jpg
[652]
ㅇㅇ(122.42) 10.29 48310 374
276369
썸네일
[코갤] 이재명 , 금투세 입장 드디어 밝혀
[413]
ㅇㅇ(223.39) 10.29 21992 391
276367
썸네일
[군갤] 단독]국정원 이끄는 나토 대표단에 '軍 참관단' 동행…우크라로 직행
[240]
KC-46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21335 127
276366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죽음은 평등하다
[458]
ㅇㅇ(49.167) 10.29 24698 190
276364
썸네일
[걸갤] 집요하게 아이브 장원영 언급하는 하이브 내부문건
[354]
걸갤러(180.68) 10.29 35569 236
276363
썸네일
[주갤] 46세 미혼 여성이 겪는 처참한 현실.jpg
[88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47667 675
27636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바티칸 근황.....JPG
[456]
커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36725 224
276360
썸네일
[S갤] 쓱태우) '최소 100억 이상' 최정 협상 진전 있었나 gisa
[50]
ㅇㅇ(223.62) 10.29 15120 41
276358
썸네일
[위갤] 위증리)내 심장은 스코틀랜드를 향해 뛴다 (아란 증류소 투어)
[57]
ㅇㄹ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7056 31
276357
썸네일
[미갤] 의협 "비만약 무차별 처방 우려…비대면 진료 제한해야"
[16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13992 37
27635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일본 여자교도소 근황
[35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65110 36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