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총손실 1억6천 ,대출 8300 인생 망한자의 졸업장

ㅇㄴㅈ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08 21:05:02
조회 49557 추천 237 댓글 693

처음 주식에 입문한건 올해 QQQ랑 엔비디아로 시작을 했었었음. 그러다가 5월부터 갑자기 급등주에 맛을 보게 되고 그때 부터 전재산 3천만원과 대출 7천만원으로 급등주만 하다가 총 7천만원을 잃고 3300만원 남았을때 그만두고 부모님에게 사실을 말하고 전재산을 모두 잃고 빚이 3300남았다고 어쩌냐고 울고불고해서 부모님도 몇백 빌리고 아버지 퇴직금 까지 해서 3300을 변재해주셨음.


7cf3c028e2f206a26d81f6e14180756a80

그리고 6월에 다시 월급 조금과 500만원 대출을 해서 다시 또 주식을 시작하게 되었음. 그 결과는 당연히 손실


7ff3c028e2f206a26d81f6e14686706f4b


시드를 더 크게 해서 하면 큰 수익으로 저 잃은걸 다시 복구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추가고 4500추가로 대출 그때 테슬라가 한창 올라가고 있어서 테슬라에 넣었는데 그때가 고점.. 그리고 손절

그후 안되겠다해서 3300을 추가로 대출해서 엔비디아 최고점에서 올인 그 결과는 당연히 고점을 찍고 줄기차게 하락 결국 중간에 손절


7ef3c028e2f206a26d81f6e64588736ab4


이후

ASTS랑 여차저차해서 7000까지는 다시 복구를 했는데 다시 또 고점 물리고 손절, 손절, 손절하니까 8월마지막주에만 3300을 날림


79f3c028e2f206a26d81f6e14389746e6b

이후 9월 이번주에만 2200 날리고


78f3c028e2f206a26d81f6e64183716d56


그래서 올해 5월부터 지금까지 총손실금액 1억6천(나무계좌에 천만원넘는 손실 더있음)


7af3c028e2f206a26d81f6e14282716fa8



저때 5월에도 하루종일 울고 불고 난리를 쳤는데 또 그새를 못참고 사고를 치고 오늘도 울고 불고 머리가 하애지더라 남은 대출과 피폐해진 내정신상태만 남아있게 되고 의사는 도박중독이라고 입원을 하던가 증권을 없애고 그냥 완전 차단을 해야한다고 더 심한사람은 2금융권 사채까지 끌어쓰는데 이러다가 진짜 나도 정신이 어떻게 될것만 같고 머리가 아득해지고 그러더라. 진짜 친한 친구한테만 말했는데 그때 부모님이 갚아주지말고 니가 갚았었어야 했다고.. 맞는말이다 그러니 정신못차리고 다시 대출받아서 이 말도 안되는 짓을 했지. 한강간다는 말이 진짜 농담이 아니더라 . 그런데 이돈에 죽기도 그렇고 죽을 용기도 없고..감당 못할짓을 두번이나 저지른 죄. 앞으로 남은 대출 몇년 동안 감옥갔다고 생각하고 갚아야한다고 생각하니 아득하더라 나이가 30인데 이래서는 결혼은 당연히 못하고 몇년동안 진짜 남은 빚 갚으면서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아야한다고 생각은 하는데 앞이 막막하네

일단 증권계좌에 남은 돈으로 500만원 대출먼저 갚고 4500에꺼 갚고 나머지도 갚아나가야지..

7cf3da36e2f206a26d81f6ec47867065


현재 전재산 증권계좌까지 합 1000만원


29f3da36e2f206a26d81f6ed4f80706f



7bf3c028e2f206a26d81f6e642837d6f8d



돈이 많다고 하는데 저기 보이는것처럼 지금 증권계좌까지해서 통장에 있는돈이 토스가 전부여서 150만원이 전재산이 위에 처럼 전재산을 5월에 날려서


운좋게 2년전부터 대기업에 다니고 있어서 8천이라는 대출이 나온것같고 현재 실수령 월350, 명절상여 250 정도인데 7300만원을 몇년이면 갚을수 있을까




출처: 해외주식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237

고정닉 60

78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기 세보여도 실제로는 멘탈 약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04 - -
이슈 [디시人터뷰] 라이징 스타로 인정받은 걸그룹, ‘리센느(RESCENE)’ 운영자 24/11/08 - -
277172
썸네일
[일갤] 고치 - 다카마츠 여행기 -2-
[35]
ㅇ세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5787 18
277170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최근 공개된 생명공학 분야의 꽤 섬뜩한 연구
[273]
코드치기귀찮아서만든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46013 236
277168
썸네일
[인갤] 미래의 잊히어진 꿈 - [4] 마무리 및 출시 준비
[21]
노마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5737 29
277167
썸네일
[건갤] HG 소데츠키 야크트도가 도색..jpg
[48]
bo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8984 62
27716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흥미로운 역사적 사진들
[3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13078 47
277162
썸네일
[카연] 킬러와 룸메이트 (3)
[20]
염승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7544 58
277160
썸네일
[토갤] 2015-2024 토트넘 홋스퍼 유니폼 모음 입니다
[164]
ㅇㅇ(175.214) 11.01 8910 81
27715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작고 소중한 나의 친구.jpg
[213]
말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42401 295
277156
썸네일
[F갤] 무패 전설의 GT-R 그 이후 이야기
[5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8800 49
277152
썸네일
[디갤] 사진 뒤의 이야기들: TMI 13
[26]
do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5200 13
277150
썸네일
[싱갤] 허지웅이 생각하는 ㄹㅇ 답없는 여자
[410]
예도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55207 419
277148
썸네일
[독갤] 어린 시절 제일 좋아했던 책 읽는 만화
[65]
whitebe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16853 86
277146
썸네일
[유갤] 훈제 바베큐 캠핑 다녀왔어요
[124]
노원맛대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19914 122
27714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이동진의 아시아감독 순위 TOP 12....jpg
[21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24673 62
277142
썸네일
[카연] 프랑켄슈타인 창작만화(3)
[20]
만화가좋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12608 32
277140
썸네일
[인갤] [120MB] 귀신 임신시킨 썰 푼다
[207]
ㅇㅇ(219.254) 11.01 34856 134
277138
썸네일
[싱갤] 길가다가 귀여운 생물에게 간택당했다.manga
[167]
김전돋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41618 137
277135
썸네일
[야갤] 마통론)여자들 결혼자금대출 시키는 웨딩플래너
[340]
실시간기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48175 289
277133
썸네일
[미갤] 가난하면 사랑도 없다? 돈 없으면 결혼 하면 안된다? 개소리다
[540]
ㅇㅇ(119.207) 11.01 40177 387
27712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고문관으로 전역
[755]
기레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68502 362
277127
썸네일
[위갤] 옥토모어 팝업 후기....
[61]
옥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16600 28
277125
썸네일
[일갤] 나고야 여행후기 1,2
[18]
TrifoldTravel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13777 30
277123
썸네일
[해갤] (충격 감동 실화)저지가 토미 ‘현수’ 에드먼 타구 놓친 이유..jpg
[122]
ㅇㅇ(118.235) 11.01 23880 444
27712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강박증 환자 여섯 명이 한 공간에 모이는 영화
[136]
ㅇㅇ(211.58) 10.31 31347 45
277119
썸네일
[특갤] UDT의 전설적 존재가 평가한 이근대위
[300]
특갤러(211.36) 10.31 39357 300
277117
썸네일
[카연] 여주인공이 저승사자 되는 만화 1
[55]
ㅎ.ㅎ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14695 155
27711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소년만화 최악의 히로인 짐쿠라에 대해 알아보자.jpg
[385]
금발양아치누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39462 360
277113
썸네일
[오갤] 산지직송 홈마카세 9(씹스압) - 1
[37]
금태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15465 63
277111
썸네일
[주갤] 직장 펜스룰 때문에 돌아버리겠다는 한국여성들
[732]
주갤러(110.13) 10.31 62676 1306
277108
썸네일
[포갤] 뉴진스를 극찬한 미국 래퍼
[303]
이오더매드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39735 413
27710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조선 최초 주미대사의 미국 생활
[274]
O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29204 203
277103
썸네일
[해갤] 딸 열애설이 터지고 예비 사위를 만난 최현석 셰프 반응
[168]
ㅇㅇ(146.70) 10.31 42740 70
277101
썸네일
[기갤] 신우주 발견의 신호탄, 한국 밝은 미래 열렸다.jpg
[29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25446 114
27709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일본인들이 뽑은 최악의 악성팬덤 TOP.6
[252]
ㅇㅇ(211.59) 10.31 39462 85
277097
썸네일
[이갤] 알리에서 23만원짜리 전기자전거 주문했더니 생긴 일
[313]
ㅇㅇ(146.70) 10.31 40187 74
27709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85세 딸 짜장면 사주는 102세 엄마.jpg
[498]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56520 737
277093
썸네일
[주갤] 남고생을 성폭행한 여교사가 남학생 무고한 사건 결말
[512]
ㅇㅇ(106.101) 10.31 44316 642
27709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법이 만들어진 이유
[484]
ㅇㅇ(175.123) 10.31 40150 279
277087
썸네일
[인갤] 포켓몬 코리아 부사장 무서운 사람이네
[244]
빗소리P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43614 175
277085
썸네일
[중갤] 명태균 "김건희가 권력을 쥐고 있잖아" 녹취 입수
[507]
엄마부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22798 269
277083
썸네일
[필갤] 시골 나른한 오후. (15pic)
[27]
antmac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8136 23
27708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일본 슴만튀 레전드
[520]
댕댕이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61591 280
277079
썸네일
[이갤] ‘응급실 뺑뺑이’ 당한 유족, 정부엔 ‘전화 뺑뺑이’ 당했다
[214]
고맙슘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21173 93
277077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연재 도중 작가가 사망한 만화들
[388]
배달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48088 198
277075
썸네일
[미갤] 미국 대선 상황.jpg
[497]
미국주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64544 774
277073
썸네일
[카연] 흡연을 하지 않는 이유.MANWHA
[176]
망상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27187 120
27707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대마초 합법화 시 세금수익을 계산해보자
[457]
테이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25989 99
277069
썸네일
[주갤] '36주 낙태' 첫 내원 때 제왕절개까지 끝
[407]
ㅇㅇ(106.101) 10.31 22908 154
277065
썸네일
[국갤] (전)민주당 박완주, 성추행 범죄 통화녹취 나와
[235]
헬기탄재매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18689 273
27706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솔직히 한반도가 개꿀땅인 이유
[1495]
닭장매니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72091 1028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