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바스터즈> 관련 몇 가지 사실들…앱에서 작성

어텀스나이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09 00:05:02
조회 24335 추천 153 댓글 118

09998174c3f119f623ebf493329c701c700e8ebcadfbfb2ea3541f2b3e23b48b3a579c8d0cc3aa9446f67b196063d5d72c287ee8

1. 저수지의 개들, 펄프 픽션, 재키 브라운을 통해
쿠엔틴 타란티노는 할리우드에서 가장 뜨거운 감독이 됨

그는 1998년에 차기작을 쓰기 시작했는데
2차대전 시대극으로 계획했음


08e58903b4f119f023eef596479c701c45084980f4840302bf8d91345525dcc4936db5fdb32b56edc12a19780b93f15bd3503af6

2. 그러나 내용이 점점 커지자,
감독은 작품을 묻어두고 무술 쪽으로 눈을 돌림

그렇게 2003년, 04년에 킬 빌 1, 2부가 나오고
05년에 인터뷰에서 2차 대전 이야기는 끝났다고 함

그리고 07년에 데스 프루프 이후
다시 그 이야기로 관심을 돌림


7e99857fb2f160f023e6f3e4479c706e56d742d56cd99cdbc4872324d5ea05725a3b4d1d4e8912ff75af519a877ca1c72cef726f

3. 타란티노는 12시간 정도의 분량을 썼고
드라마로 만드는 걸 고려했음

이걸 뤽 베송에게 얘기하자
“넌 내가 극장으로 가게 만드는 몇 안 되는 감독이다”라고 얘기했고
이는 타란티노가 영화로 만드는데 어느 정도 영향을 줌


7c9ff203b2871e8323edf591359c706e6879ee27485d112a2bf92f34710dd0f611bbf2f32f4e7e8cd63cb9242020aa576e24fba9

4. 원제 Inglourious Basterds는
78년 2차대전 영화에서 따옴

일부러 철자를 틀렸는데
알도 레인이 이렇게 발음할 것 같다며 바꾼 거임


7f9bf171b0f468f6239c8ee1359c706532f09cd8219335e8780943c96f7eee6b83fbc7ff52b9bc3b1ddaa8b242523d96da1fe18d

5. 처음에는 알도 역에 실버스타 스텔론,
도니 역에 브루스 윌리스, 스티글리츠 역에 아놀드 슈워제네거를
캐스팅할까 생각했지만 금방 그 생각을 버림


0becf274c7f769f623998697459c706f502f1ac678fa7f1d3aa51dd0ddf9991d8d1c1488a9906c80d471d1d6bc6a599f5911c5e5

6. 각본을 쓰면서 감독은
브래드 피트를 알도 레인으로 상상하기 시작함

처음에는 브래드 피트가 잘 맡겠는데? 에서
브래드 피트가 진짜 잘 해내겠다 로 바뀌고
브래드 피트 없이는 이 영화를 못 만든다 가 돼버림


0b9e8305b5f36bf723ed80e74e9c701c3fd1f721db01c8f08aa976f2638e3ffe6086c99b8276b3725f355684710adf6d99b7be5b

7. 알도 레인이라는 이름은
2차대전에도 참가한 할리우드 스타, 알도 레이에서 따옴

또 이 영화의 캐스팅 디렉터 중 한 명은
알도 레이의 전처이기도 했음


799c8272b6f16df3239ef097349c70687a90344d67a5834156fb3638d127910e82dd320459af82f52de005e3421d06979e4409f7

8. 알도의 목에는 흉터가 있으나 영화에서 설명하진 않음

그러나 각본에
“알도 레인은 뚜렷한 신체적 특징-
목 주위에 밧줄로 인한 화상이 있다.
마치 교수형에서 살아남은 듯이”라고 적혀있음


08ee8775bd866b80239e86e2349c701e2723da5d0a04385dd9e5a77675b77248c3d3e978747ec00a04954587bfddd7030f869e64

9. 처음에 쇼샤나 역할을 썼을 때는
죽일 나치 명단을 가진 스나이퍼였음

그 아이디어를 후에 킬 빌에서 써버려서
결국 극장 주인으로 바꿔버림


7fee8500c4f06df3239ef490459c706de43cd94e33a0f8c844c11bf29b37223e61b92be0744de9beeb1c50464ecdb4a004b1fa0e

10. 감독은 캐스팅하기 전에
맬라니 로랑을 3번 정도 만났는데

“맘에 안 드는 게 있는데… 당신은 유명하잖아요
전 알려지지 않은 사람을 발굴하고 싶어요”라고 감독이 말하자

“아뇨, 아뇨, 아뇨… 전 안 유명해요”라고 배우가 답했고
후에 이 역할을 제안받음


0beef371bc871af2239a8394339c701fd04f8e34353db01331709c0eaf6be4349047ba7a0c3e98ff0a89ff8417d2b6db2d4dd405

11. 배역을 위해 타란티노가 소유한 극장에서
상영 기사로서 몇 주간 일했음

저수지의 개들을 상영하는 것으로
타란티노의 시험을 봤다고


0fe88676b3f31d8223eb87e1349c70641b96922dc3c173d71f74929e273d6cff6f8dd26a6dd6f19732f0be5cd3e35a713c0fc8

12. 감독은 디카프리오를 한스 란다로 원했는데
여러 언어를 하는 배우를 원하게 되자 맘을 바꿔버림

그 대신 디카프리오는 장고에서 캘빈 캔디로 캐스팅됨


09ec8371b6841df2239df791419c706b19bb7af1b32384247d46307d57e73d66a2e11532dc1479eb8b6371b0d011f98415c2fa75

13. 4개 국어를 하는 배우를 찾기는 매우 어려웠고
감독은 연기할 수 없는 배역을 쓴 게 아닐까 걱정하기 시작함

이 프로젝트를 포기할까 고민했지만
바로 그날 크리스토퍼 왈츠가 오디션을 보러 옴

왈츠가 오디션을 보고 떠나자
감독과 프로듀서는 하이파이브를 쳤다고


7f9ff176bdf360f323ec8590349c70197a9164c4c65ce138cf8b68bd4c4cba9c6b0be5626f9a4930270f30436465a6883d4c0a

14. 왈츠는 타란티노의 영화로 오스카를 수상한 첫번째 배우임

또 3년 뒤에 장고를 통해 두번째 배우가 되기도 했음


7ae98305c38760f3239ef594329c701b6cdd7610be959170b4fa9ec5b426e6d739a739af737259517d1a2a1565b2abf92aa7e8

15. 원래 본 헤머스마크 역으로
독일 여배우/모델인 나스타샤 킨스키를 원해
감독이 직접 독일로 가 논의도 했으나
협의가 잘 이뤄지지 않음


0e9b8675c6811cf3239a83914e9c706a4d2fc71edd5abe0e99d11c275a6fcdbbbc0f8b76f197e1fb0ae270a35b980306fa6f1f

16. 독일인 여배우 디아네 크루거는
할리우드에서 트로이와 내셔널 트레저로 알려진 탓에
타란티노는 미국인이라 생각해 무시했음

그래서 오디션에서 독일어를 유창하게 구사하자 감독이 놀랐다고


7b998000c3f41bf523ef82e54e9c701eb4617687701d78e7cc372294f35c935c779d89709c0387d1bbe8b77c81d8ff360f743b

17. 헤머스마크는 할리우드의 전설인
마를레네 디트리히에 영감을 잗음

그너는 독일군 병사들의 사기 저하를 위해
선전 노래들을 여럿 녹음했고
종전 후에 미국 자유 훈장을 수여받음


74e98302b7831cf723eff3e6379c701ec5531f9ced5109b4a391e451b6faaf34cf58da97c25a369a1b9c1cc3224f52ea08981c05

18. 다니엘 브륄은 프레드릭 졸러 역을 맡았으나
프랑스어를 유창하게 하지 못함

그래서 타란티노가 눈치채지 못하길 바라며
오디션 중에 프랑스어와 스페인어를 섞어 씀

진짜 못 알아채서 캐스팅함


7de48874b682618423ee82e5379c7069c5b470b006031552c72c1f1ae2ade86220d5993b0680c180b2dc72ffa6fe7efc9be8e533

19. 휴고 스티글리츠 역의 틸 슈바이거는
독일인이라 나치 복장을 입길 거절함

타란티노는 휴고가 나치 복장을 입을 때마다
나치를 죽이게 된다고 설득했고, 그제서야 입게 됐음


7c9ef277bcf11bf623ec8e94339c706b91d0b62a201f6eea1f4ae7fa8c128b54ada7483dfa79505d66cb7413cb354a0b5cefd9

20. 원래 히콕스 역은 팀 로스를 위해 썼으나
드라마 라이 투 미와 촬영이 겹쳐 불가능했고

사이먼 페그도 맡을 뻔 했으나
틴틴과 스케쥴이 겹쳐 하차했음


0b9ef300b78360f0239e8591379c70645800effe5697e0c21e566d3fa832f9d48125420e9f4df52d51ecfd34c6ad12d24cb3ed4f

21. 페스벤더는 히콕스 역에 오디션을 봤으나
독일인이었기에 한스 란다 역에도 욕심을 냈음

그런 그에게 감독은
”히스클리프 역으로 캐스팅되는 놈은
(폭풍의 언덕에서 페스벤더가 맡은 배역)
내 란다를 맡기엔 충분히 독일인이 아니다“고 답함


099b837fb3f36dff23ee8496329c70698f2de11bcd253dc2b144089dd4d13e50ffc40195b79efff2a8f41802b0fcdbff1b5573

22. 도니 도노위츠 역에는 아담 샌들러를 원했으나
퍼니 피플과 겹쳐서 거절함

감독은 대신 영화 제작자인 친구, 일라이 로스에게 그 역할을 줌


0898f103b783608223e68fe04e9c706bbc63bae8ab0f479ab9451ac2c4bb48c4eef30fbba489279fe4dd96732b5786f70d63af

23. 로스는 배역에 몰입하는 게 어렵지 않다고 했는데
털 달린 속옷을 입으면 뭐든 죽이고 싶다고 함

또 여자친구가 몰래 아이팟에 하나 몬타나 곡을 넣었고
그 덕에 정말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빡쳤다고 함


78998773b7861ef323ee81ed439c70651c28f66894f3d449310083a82f872540c52866effc2619592985558aaf44a3aed4484e47

24. 여러 카메오도 있었는데
사무엘 L. 잭슨이 나레이션을 맡았고
하비 카이텔이 란다와 협상한 미군 장교를 맡음


79eef274c4841eff23eb80904f9c701cb1d73986d4fec91f0a8ab1bd930a6d1fec3912661a8cd3de65ca6fecddd2a11ddc4136

25. 감독도 두 차례 등장했는데
두피가 뜯기는 나치 병사로 한 번,
나치 선전 영화 속 미군 병사로 한 번 등장함


7eea8274c0f06d832399f2e2449c701fff41713c9d257c736195b90b8811dc423cfea81914fadde329f275f12ace8a7105d7ce

26. 감독은 스파게티 웨스턴에 영향을 받아
이탈리아의 거장 에니어 모리코네가 8곡을 썼고

원래 영화의 제목은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나치가 점령한 프랑스였다고 함

이건 결국 첫번째 장의 제목이 됐고
시르지어 리오니의 두 고전 작품에 대한 경의의 표시임


78e4f67ec4f06c87239af297419c70658dd8d3903362ef22251f8778cfa025170ba3d05f6c98dedc670673e4156fd08dfeef79c4

27. 작품은 미국 전략사무국의
그린업 작전에서 영감을 받음

45년에 낙하산을 타고 오스트리아로 잠입한 뒤
나치로 변장해 정보를 수집하는 작전이었으나
도중에 한 명이 잡혔음


7f9ff205c6f76cf723ef87ec379c706c2ba8fdb4513fd81b8397f0148d8a197308a6860f569a45529e0f3aa0b9b09a8847e7b5f1

28. 도니의 가명인 안토니오 마르가레티는
지옥의 카니발 등 컬트 영화를 제작한 이탈리아 감독의 이름이고

엔조 골라미는 78년 inglorious basterds를 감독한
엔조 카스텔라리의 본명임
(이분은 장면 배경에 카메오로 출연하시기도 함)


0bec8370c0801b84239b8694379c706851bad3f21f65f577409399e6308f39eb9deb9fb650831fed9e525033de9a87c9fd5c09

29. 괴빌스는 릴리언 하비가 언급되자 화를 내는데

릴리언 하비는 유대인 안무가 옌스 키스가 독일을 떠나는 걸 돕고
자신도 39년에 독일을 떠난 여배우임


79eb8672c78a1bf023e684e1379c7064861473604b602f7bf8b360871530ab2d982baba922830d0bd8176724c7dd8160bd671506

30. 이 영화도 타란티노버스에 들어감

도니 도노위츠 - 트루 로맨스 속 리 도노위츠의 아버지
알도 레인 - 트루 로맨스 속 프로이드의 할아버지
아치 히콕스 - 헤이트풀8 속 피트 히콕스의 증손자


09ec8503b2f4198523e686e3419c706888678087db4ec084201b9ae5308cd06834f5951135410553af81cc0cc4bf3de42bc538

31. 타란티노 영화는 한 테이크를 찍을 때마다
마지막에 배우가 “사랑해요, 샐리!”라 외치는데
타란티노의 편집자, 샐리 멘케에게 하는 말임

안타깝게도 2010년에 돌아가셔서
이 작품이 마지막으로 참여하신 작품이 됐고
이 작품은 오스카 편집상 후보에 오름


75ef8702b38a6987239b8eed449c706d51b0124d3a116e90cda22f06a698812b5f5a79ecd15aa6ec8c4187bcfb10c0929d1baa5a

32. 영화가 시작할 때 나오는 제목은
포스터에 나온 모습과는 다른데
첫번째 버전의 각본 커버를 스캔한 거임


08988305b1876a85239982e0329c70192b6eaeb9b5594045bf1235b3b431a0a437f8be5859db59429bd3f3d96db5fc5bfb25df

33. 타란티노는 라파디트 역할을 장 르노에게 제안했으나
유대인 가족을 배신하는 프랑스인 역할은
‘더러운 프랑스인’의 캐리커쳐라며 거절함


7aef8905c18061f323e78594439c706a82ec8d26515c744ca96a4b3335144ade5730d1b7f9e3e4cf443cd6dce3ddb76ca52228

34. 오프닝에서 란다는 샬롯에게 접근하는데
샬롯은 가족 중에서 유일하게
아리아인의 특징인 금발, 파란 눈을 가졌음

그리곤 란다는 수잔의 손목을 잡는데
감독은 이게 수잔이 얼마나 긴장했나를 보기 위해서라고 함


7d99f274b1f3698223eff097339c7068f0a6a99f67bfbd5e96acd703c36ba1c2a52b8e61298e09df917485319253179ce406b808

35. 안네와 관련된 요소가 있는데

잘 보이지 않지만
도니의 방망이에 안네의 이름이 적혀있고

쇼샤나의 아버지 역 배우의 아버지가
안네의 사촌임


75ec8174c7f36af323e982ed309c7064c0fbf19c5e7b9110658ba809350462a716a75717c03a9dd9a66117ae79e05f8837ba2499

36. 처음에 로드 테일러에게 처칠 역을 제안할 때
테일러는 처칠 역으로 유명한 알버트 피니가 아직 살아있다고 말함

그러나 감독은 로드 테일러가 거절하면
그때 알버트 피니를 찾아가겠다고 말했고
걸국 로드 테일러는 은퇴했음에도 이 작품에 출연함


7beef376c3f361f023ec80e0469c701f45e9ac9d8da8c7adf0ee0eb9fd685a0c62ccc065ffe3f60bb9853e8b865b3650742f5f

37. 히콕스가 자신은 리펜슈탈의 영화에 출연했다 말하는데
이건 피츠 팔루의 하얀 지옥이라는 실제 영화임

이 영화의 감독인 GW 팝스트의 이름이
헤머스마크의 모자에 쓰여있고
이 영화 포스터가 쇼샤나의 극장에 걸려있음


78998000c08019fe23e8f7ed409c706a335d9919b59bedc945ea393c2b192e068201f89004c81d3f4e689ddb19fb8bdd6748bb

38. 나치 선전 영화인 “조국의 자부심”은
일라이 로스가 감독함

원래 타란티노는 찍는데 이틀만 줬지만
보고선 너무 맘에 들어 추가로 하루를 더 줌

그리고 일라이 로스는 최근 보더랜드라는 ㅈ망작을 찍음


79ed8574b3f16bfe239e82e64e9c7018513e7c71f988dc1636065d6b14b0dd233608b17104b5424c9672d3511b7d2c908273cf72

39. 쇼샤나는 극장을 밈미여 가족에게서 받았댔는데
감독은 밈미여 여사 역할로 이자벨 위페르를 원함

그러나 출연료 문제로 결렬돼
장만옥이 캐스팅됐으나 결국 영화에선 삭제됨


79e88904b5f31af123e982e5339c706a783b64c38834b48cc3f7a4ea754c5f7924950b0cf0f0ef85f1a7344f5bef6208900e39

40. 바스터즈가 헤머스마크의 치료를 위해
수의사를 찾아가는데

원래는 수의사가 치료를 거절하자
개를 쏘며 협박하는 장면이 있었으나 삭제됨

그러나 영화 속에서 죽은 개 2마리는 보임


7ee4f407bd841afe23ec83e1429c706a41f183bcbdef1c59a19bae61b7fcd251b1c0a5779dd50d061f0897969dd9d4df912315

41. 란다가 헤머스마크를 목조르는 장면에서
감독이 배우의 동의를 받아 직접 실제로 목을 졸랐는데
몇 초간 의식을 잃었음


7deb8607b784198223ea8f90419c701bd294a05c6f981c58af49fc5aab98145ee52edff1db1adc3f1aa4f5a8e5ec91c6158cefb3

42. 극장이 불타는 장면을 실험할 때는
온도가 750도까지 올랐으나
촬영할 때에는 통제를 못해 2000도까지 올랐음

소방관은 15초만 늦게 컷을 외쳤어도
세트가 무너지고 배우들이 불탔을 거라고 함


7fe58003b08760ff239bf597419c701eca69bca1cb09b3f3e9fd98aa0dd54d93a31351ec1767986d2940403fa1277cbfdca309b2

43. 독일 법에 따르면
역사적 정확성을 제외하곤 그 어떤 이유로도
나치 문양을 사용할 수 없기에

포스터 등 모든 마케팅 요소에서 나치 문양이 삭제됨


75988173c0816985239b82e7359c706836d2bc1c581aa01b5e2a9fd6035a55764f6ae782aa1fcb0795911eb96001bffee7ba5ec3

44. 7000만불 제작비로
3.215억불을 벌어들이며 타란티노의 당시 최고 기록을 세움


출처: 상업영화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53

고정닉 41

14

원본 첨부파일 44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기 세보여도 실제로는 멘탈 약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04 - -
공지 최신 트렌드 뉴스를 한눈에! 디시트렌드 운영자 24/11/06 - -
263318
썸네일
[미갤] 심장질환의 증상과 진단 총정리
[7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 14684 31
263317
썸네일
[디갤] 사진봐?(17)
[34]
Look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 5050 16
263316
썸네일
[미갤] 진성준 재명세를 시행하면 외국자본이 헐값에 기업들 사 갈것이다
[350]
ㅇㅇ(218.234) 09.09 17931 584
263314
썸네일
[블갤] 넥슨게임즈 KV뒤진거 반응 떴냐?
[374]
붉그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 40747 267
26331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모닝지구촌 0909
[48]
모닝지구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 12540 52
263310
썸네일
[한갤] 감코 선수진들 LCK 우승순간 반응들.gif
[165]
oksusu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 19925 185
263309
썸네일
[야갤] 고교생인 척 초등생 성폭행…성병까지 옮긴 20대 징역형
[493]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 30412 169
263308
썸네일
[중갤] SNL 미쳤노ㅋㅋㅋㅋㅋㅋ씹
[526]
엄마부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 44541 331
263306
썸네일
[싱갤] 와들와들 트위터에서 욕처먹는 유재석.JPG
[374]
우하하날사랑해줘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 45199 422
263305
썸네일
[의갤] “1주일 80시간 이상 일하고 병원서 쪽잠… 이젠 정말 한계”
[69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 22358 111
263304
썸네일
[자갤] 월간팝송 85년도 1월자 뫄이크 먼로
[23]
☆ʕ´•ᴥ•`ʔ☆(118.235) 09.09 5748 21
263302
썸네일
[K갤] 김도영, 역대 세번째 3할·30홈런·30도루·100타점·100득점 대기록
[66]
ㅇㅇ(112.220) 09.09 8059 29
26330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너무 성공해서 카피 제품만 20종이나 나왔다는 갈아만든 배
[200]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 25449 88
263299
썸네일
[야갤] 아파트 외벽도색 작업 근로자.. 잠시 후 '너무나 안타까운 상황'
[35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 19500 106
263295
썸네일
[데갤] 리바이스 성수팝업 갓다옴
[130]
ㅇㅇ(211.119) 09.09 15192 70
263293
썸네일
[이갤] 영화 속 최고의 단체 댄스씬 TOP 10..gif
[229]
이시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 19198 78
263291
썸네일
[부갤] 마사지로드에서 불마사지 받는 하지원 ㄷㄷ
[168]
부갤러(210.216) 09.09 25393 26
263287
썸네일
[마갤] 사랑, 기억하고 있습니까 -주인공들 도색
[55]
곰나으리(110.11) 09.09 9659 32
263285
썸네일
[림갤] 개발중인 종족모드 한번 소개해볼까 해
[110]
ㅇㅇ(175.194) 09.09 16045 89
263283
썸네일
[위갤] 미국 크루즈여행중 음주(3) - 알래스카 스캐그웨이 증류소
[25]
시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 7126 35
263281
썸네일
[기갤] "사람 정도는 충분히" 진짜? 자동차 유리에 쏴보자..jpg
[19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 21725 87
26327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넷플릭스 하반기 최고 기대작...gif
[202]
ㅇㅇ(218.148) 09.09 30808 43
263277
썸네일
[바갤] 카타나 '들고'떠난 문광 저수지 바리
[70]
으앙너쥬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 12290 43
263273
썸네일
[프갤] 코디 로즈 WWE 복귀 이후 모든 코트 모음 ... jpg
[81]
DESANT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 13534 100
263271
썸네일
[디갤] [도시] 화려한 이 도시를
[38]
12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 7429 59
263269
썸네일
[군갤] 의외로 장군들도 하급자한테 실수로 경례 많이 하네.jpg
[18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 35892 243
263267
썸네일
[싱갤] 베트남전쟁이 끝나던 날.jpg
[241]
ㅇㅇ(1.230) 09.09 22201 73
263265
썸네일
[히갤] 조커 VS 마틴스콜세이지 작품 비교....jpg
[147]
ㅇㅇ(175.119) 09.09 23478 64
263263
썸네일
[이갤] 독재자들의 비참하고 쓸쓸한 최후.jpg
[764]
ㅇㅇ(223.38) 09.09 46772 239
263261
썸네일
[야갤] 비혼 여성의 로망, 그 자체라는 생생정보통 세 할머니.jpg
[79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 44580 192
263259
썸네일
[이갤] 찰칵찰칵 불법 주정차,교통위반 하면 안되는 이유
[252]
산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 28595 211
26325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양녀한테 남자 키가 중요하냐고 물어본 결과
[726]
ㅇㅇ(58.122) 09.09 55573 282
263253
썸네일
[연갤] 도쿄로 상경해서 고생하다가 데뷔한 썰 ~
[43]
두통탈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 23352 10
26325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악어와 상어에게 물어뜯긴 듀공 화석
[111]
ㅅ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 38886 67
263249
썸네일
[국갤] 모로코 약혼 안타까운 사연 - 2 (상)
[221]
아니마델마르텔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 23494 94
263247
썸네일
[야갤] ㅓㅜㅑ 노잼 코물농장..개꿀잼 야물농장 시절 레전드...jpg
[203]
티롱씨4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 34547 298
263245
썸네일
[카연] 근친상간은 피하고 싶은 마녀 만화
[170]
아이오에우(183.99) 09.09 36896 500
썸네일
[상갤] <바스터즈> 관련 몇 가지 사실들…
[118]
어텀스나이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 24335 153
26324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어그로나타나면 "방장"외쳐주세요
[160]
이서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8 33707 344
263239
썸네일
[야갤] 고수온으로 멍게 초토화…‘피해액 100억 훌쩍’인데 이제 시작?
[22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8 22649 36
263237
썸네일
[레갤] 서울오토살롱 왔다 레이싱모델 많이 왔더라
[232]
@tvjy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8 28512 99
263235
썸네일
[바갤] 내 바이크로 일본여행기 - 3. 츠노시마에서 유후인으로
[45]
세인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8 11483 33
263231
썸네일
[야갤] ‘문자 사기’ 2배 급증…“출처 모르는 URL 누르지 마세요”
[12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8 21477 56
263229
썸네일
[싱갤] 정중정중 나랑 사귈래?
[314]
Kanari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8 44008 167
263227
썸네일
[그갤] 나 게임회사 다니다 나온 거 같대
[218]
소년실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8 38376 82
263225
썸네일
[야갤] 중국, 최악 실업률.. 고학력 백수 '란웨이와' 등장.jpg
[55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8 31271 183
263223
썸네일
[돌갤] 오늘 카페가서 사진 찍음
[59]
에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8 15316 39
263221
썸네일
[코갤] 많이 늦은 2024 게임스컴 고봉밥 후기 (2)
[30]
Shikug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8 11876 15
26321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드래곤볼 애니 회상씬이 존나 길었던 이유
[23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8 28168 148
263217
썸네일
[카연] 여장으로 참교육 1화
[211]
한여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8 24473 218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