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의 레오나르도 다빈치라고 평가받는 일본인..jpg

동양의 레오나르도 다빈치라고 평가받는 일본인..jpg앱에서 작성

leeloo

2024.09.09 11:25:02

조회 23945 추천 175 댓글 413

7cea8273b6846ef53cef8fe3479c756f8bb4ba1c4775525ec7d58fe18e5003fd

<미야모토 무사시>

두 자루 칼을 쓰는 니텐이치류(二天一流)의 시조이다.

소설,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각종 대중문화 매체에서 수없이 등장한 일본 역사상 최고의 검객.

무사시가 스스로 밝힌 바에 따르면 60여 회 실전을 치렀다고 한다. 당시 일본의 한 검술가는 "무사시의 검술은 귀신의 검술이며, 다른 사람이 배울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하기도 하였다.

7cea8273b6846ef53cef8fe3479c7773c501cd958f78e354d8ed1b97db5ce6

가장 유명한건 사사키 코지로와 싸웠던

<간류지마의 결투>

상대를 조바심에 빠뜨려 심리적으로 흔들었고 떠오르는 태양을 등지고 싸웠다는 무사시의 병법.

7cea8273b6846ef338eb85e5469f2e2dc42305d50f2bc59a5f7659eebf

검술가뿐만 아니라 화가나 예술가로도 유명하여, 무사다운 패기가 넘치는 직선적인 그림체로 일본 미술계에서는 '니텐(이천)'이라 불리며 추앙받고 있다. 수묵화를 잘 그렸으며 새 그림이 장기였다고 한다.

특히 유명한게 본인의 자화상으로, 유명한 검도가들이 칭찬한 일화가 있다.

7cea8273b6846ef53cef8fe3479c7673c79b9e824afdd28be1cda6f0d6c0

참고로 이 작품은 필라델피아 미술관에 전시되어 있다.

7cea8273b6846ef53cef8fe3479c7c738ff78e884b9bb0c8b9d412413d4ca0

7cea8273b6846ef53cef8fe3479c73738b62659c324d3ec3cc593496cd3232

7cea8273b6846ef53cef8fe3479c756d5e6855f67b0a79be268eafe4e62fb980

7cea8273b6846ef53cef8fe3479c756c48debff8fbf4dff0899324052c884641

7cea8273b6876df239ef85e44e9f2e2d7ba61d5f3061d269312e77b8

7cea8273b6876df238eb81e0469f2e2db92eebc7368c5d3724fc9807

평생 그림만 그리던 조센,짱깨 화가들의 수묵화를 압도적으로 쳐바르는 예술성이다.

7cea8273b6846ef53cef8fe3479c70731f093c5000e7cb93a534d2d6141a

만년(晩年)의 무사시가 1643년부터 죽기 직전인 1645년까지의 시기에 걸쳐서, 구마모토시의 절 운간젠지(雲巌禅寺) 뒷산에 있는 레이간도(霊巌洞) 동굴에서 집필했다고 전해진

병법서 '오륜서'는 현대에서 통하는 명저이다.

7cea8275bd8b6efe3cee84e2479c70738aef3bae65265c11b789030882d8

7cea8275bd8b6efe3cee84e2479c7173facc50f93b15e6827d7ba673ab2df7

오륜서는 부시도:사무라이의 혼과 더불어 백인들이 숭배하는 책이다. 미국의 26대 대통령 시어도어 루스벨트의 애독서였고 극찬했다고 한다.

미야모토 무사시 그는 최고의 검객이었을 뿐만 아니라 예술,문학적 능력까지 갖추고 있던 야마토인이었다.

- dc official App

출처: 이슈 갤러리 [원본 보기]

175

고정닉 34

299

원본 첨부파일 14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263815	[부갤] "정부가 대신 돈 갚아줬어요" 혈세 펑펑…50조 폭증한 보증 [464]	ㅇㅇ	09.10	40676	243
263813	[싱갤] 매주 논산 훈련소로 오는 이상한 남자 [537]	Patronus	09.10	49968	864
263811	[야갤] 콘크리트 떨어지고 균열까지... 심각한 성수역 상황.jpg [238]	ㅇㅇ	09.10	29465	99
263809	[유갤] 개그맨 박휘순의 행복한 하루 [373]	ㅇㅇ(146.70)	09.10	36497	309
263807	[부갤] 미취학인데…금수저 '영유아 동학개미', 보유 주식이 무려 [282]	ㅇㅇ	09.10	28725	83
263805	[등갤] 등린이의 설악산 대종주 탈출기 [73]	ZENO	09.10	13331	35
263802	[한갤] 이쯤에서 다시보는 수능 접수 놓친새끼들 앙망문.jpg [364]	새컨	09.10	50110	476
263799	[야갤] 양심 버리고 도로에 쏟아진 곡물 쓸어간 주민들..jpg [203]	ㅇㅇ	09.10	28836	207
263796	[싱갤] 마지막 스타크래프트 대회의 명경기 [455]	Patronus	09.10	53563	377
263793	[야갤] 추석특선영화 .. 야갤폭발예정..jpg [444]	업햄	09.10	53348	466
263787	[프갤] 시력이 곧 시야라는 사이판 프리다이빙 후기 [37]	프갤러(58.65)	09.10	16528	37
263784	[헤갤] 케이블마다 소리가 다른 이유 [236]	Lihn	09.10	36104	158
263781	[야갤] "공부는 세계 1위, 행복은 꼴찌"...한국 청년들의 슬픈 자화상 [606]	ㅇㅇ	09.10	31993	139
263778	[의갤] 블라에서 논란인 의주빈들 실력 [615]	ㅇㅇ	09.10	40644	370
263775	[일갤] 군붕이의 홋카이도 도동 뚜벅이-3일차 (오비히로) [27]	samchi	09.10	11426	28
263772	[카연] 여동생 버튜버 만화 -7- [46]	조바니	09.10	18123	98
263770	[싱갤] 싱글벙글 자연인 [159]	게잡갤고닉	09.10	27404	185
263768	[야갤] 의대에 2030년까지 5조원 투입…내년에만 1조1641억원.jpg [499]	ㅇㅇ	09.10	20845	168
263767	[레갤] oled 일체형 레트로 pc 만들었습니다 [97]	스초	09.10	15798	187
263765	[토갤] 진종오 "홍명보 선임 과정에 문제 있었던 것 같다" [203]	ㅇㅇ(175.212)	09.10	24171	143
263762	[야갤] "이런 적 처음" 전 국민이 비명...내년 여름 '더 큰 폭탄' 온다 [471]	ㅇㅇ	09.10	36394	83
263760	[중갤] '탄핵이 필요한 거죠' 풍자했더니 정부 "채널 폐쇄 추진" [443]	한브라	09.10	27154	159
263758	[디갤] 비오는 도쿄 거리 (18장) [47]	두마리만원	09.10	12469	40
263756	[싱갤] 싱글벙글 도로위 무공 사용자들 모음.gif [259]	BlackWolfStudio	09.10	41842	272
263754	[주갤] 퇴근하고 안씻는 와이프 [649]	ㅇㅇ(106.101)	09.10	54630	137
263752	[기갤] 새어머니 말고 친모를 혼주석에 앉히겠다는 예비 남편.jpg [154]	긷갤러(193.176)	09.10	21960	54
263750	[야갤] [단독]"쌤, 무슨 말이에요" 불통 갇힌 교실, 아이들 문해력.jpg [589]	ㅇㅇ	09.10	28861	107
263748	[이갤] '명품 들고 여행' 검색대 인증샷... "허세 민폐 다 담았네" [190]	ㅇㅇ(146.70)	09.10	25324	39
263746	[야갤] 유튜버 베트남 폭행사건에대한 한 여행유튜버의 의견 [304]	야갤러(211.234)	09.10	32240	442
263744	[걸갤] 슈가 약식기소, 정식재판 없이 벌금형 [282]	ㅇㅇ(223.38)	09.10	21633	105
263740	[F갤] 밑글 보고 쓰는 나스카의 추월 방식 [55]	ㅇㅇ(211.235)	09.10	16328	118
263738	[야갤] 태풍에 끊어진 다리.. 차 오토바이 강으로 추락.jpg [93]	ㅇㅇ	09.10	16641	37
263736	[대갤] 이제 중국인들은 35살만 되면 무조건 영구 백수행이 됨 [449]	오직가치투자	09.10	43793	322
263734	[주갤] 34살 노괴에게 성과급을 질문당한 삼전맨 근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6]	ㅇㅇ(59.27)	09.10	58656	1452
263732	[중갤] 진성준, '외모 품평' 논란 사과...조국은? [439]	ㅇㅇ	09.10	14626	104
263730	[무갤] 지방소멸, 서거한 근황 [574]	조선인의안락사	09.10	35147	279
263728	[싱갤] 서양에서 역대 최고의 꽃미남이라 불리는 모델 JPG [508]	ㅇㅇ	09.10	35810	53
263726	[우갤] 고화질, 사진다수) 코리아컵 후기 [36]	단쭈플레임	09.10	10626	35
263724	[일갤] 200명성 도전기 ㅡ 7번째 74. 이와쿠니성 [33]	호냐라라ㅅ	09.10	8359	22
263722	[야갤] "개인 책임으로 돌릴까봐"...취재 결과 드러난 사실 '충격' [106]	ㅇㅇ	09.10	21501	142
263718	[이갤] 성관계로 주로 전파 매독 환자 급증 전파 [355]	덕후몬	09.10	32797	133
263716	[뉴갤] "운동화라도 좀.."배드민턴 이사회 회의 록에 '충격' [159]	칠삼칠삼	09.10	16975	107
263714	[야갤] 20대 여성 환자 항문에 손가락 넣은 인턴의주빈 [748]	ㅇㅇ	09.10	50222	758
263712	[해갤] 국대신참한테 친한척하다 실패한 손흥민 ㅋㅋㅋㅋ [276]	해갤러(112.164)	09.10	35819	722
263710	[잇갤] 진짜 무서운 사람 [170]	ㅇㅇ(1.177)	09.10	30304	133
263708	[싱갤] 싱글벙글 삼성전자 광고 찍은 유튜버 누나 [479]	ㅇㅇ	09.10	54118	161
263706	[이갤] 해피머니 '최대 채권자'는 NHN페이코... 870억 물렸다 [111]	ㅇㅇ(89.187)	09.10	19688	18
263704	[야갤] 꼬리 흔드는 강아지 향해...부동산 사장의 '충격 행동' [266]	스다	09.10	22382	161
263702	[의갤] (개추요청) 의주빈이 작성한 블랙리스트 사이트 캡쳐 내용 [234]	의갤러(212.102)	09.10	25405	307
263700	[안갤] 불법주차 했다가 3500만원 소송ㅋㅋ [257]	ㅇㅇ(218.235)	09.10	30810	226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263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