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VS 카타르 북한 골 장면.gif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북한 VS 카타르 북한 골 장면.gif앱에서 작성

갸꿀.

2024.09.11 10:40:02

조회 16604 추천 72 댓글 153

7fed8272b58b69f751ef8fe54080727359e6cd1b7f268a65accbef6a3937e438ef

7fed8272b58b69f751ef8fe54585747372f2a05534b74246551c53d0f0c951b711

7fed8272b58b69f751ef8fe54085757388f900fa7cbe4e9b174dcfd305ba7d6320

7fed8272b58b69f751ef8fe5438074731e25a337598fecf3ea379a7ed2dae27a

7fed8272b58b69f751ef8fe5448277731cea7bf24a6798336bae2a9a6b96bb1c3a

7fed8272b58b69f751ef8fe54282707364255135c01ccfae8d4dfd04eec2f4fd

- 북한 카타르 경기 폭우로 중단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04c83d1d5c8b3b5c6c4014811b291ce7e4f0a38123c5700876b11edb2f5ff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04c83d1d5c8b0b7c6c41f090f8f9979cf35e40feb30f22f8eb785

7fed8272b58b69f651ed84e647837773447d8b41f67cb2885a74056bbac95e

- 북한 카타르 근황

- dc official App

- 북한 카타르 2대2 무승부

0be8f27ec6f46af5239bf0ec439c701e40544f6a5bbb4c19c9ba1db02dbac061272b6e2e3b2cde17c919fc4de150aea489d7dcb2

- '1명 퇴장' 북한, '亞 챔피언' 카타르와 2-2 무승부 대이변…카타르

0490f719b5876cf320afd8b236ef203e004c1e18460578cbf7

16년 만에 3차 예선에 오른 북한이 강팀 카타르를 상대로 값진 승점 1점을 챙겼다.

10일(한국시간)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A조 두 번째 경기에서 카타르와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북한은 A조에서 이란과 함께 가장 강한 1위 후보로 평가받는 카타르를 상대로, 그것도 한 명이 퇴장당한 채로 승점 1점을 챙겼다. 비겼지만 카타르에 아쉬운 결과다.

3차 예선 첫 경기에서 우즈베키스탄에 0-1로 무릎을 꿇은 북한은 3차 예선 첫 번째 승점을 쌓았다.

지난 경기에서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아랍에미레이트에 1-3으로 진 카타르는 두 경기를 승점 1점으로 출발하게 됐다.

카타르는 지난 두 대회 아시안컵 우승 팀으로 FIFA 랭킹 또한 34위로 일본·이란·한국·카타르에 이어 아시아에서 다섯 번째로 높다.

FIFA 랭킹 110위인 북한엔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따랐다. 게다가 북한이 홈 팀 자격이었던 이날 경기를 홈 구장이 아닌 제3국인 라오스에서 치르게 된 것도 북한엔 악재였다.

그런데 북한이 먼저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18분 왼쪽 측면에서 공을 잡은 리일송이 오른발로 감아찬 슛이 큰 포물선을 그리며 카타르 골문 구석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전반 24분 북한 페널티박스 안에서 카타르 아크람 아피프가 넘어졌다. 주심이 페널티킥을 선언했다가 부심의 오프사이드 신호를 발견하고 판정을 취소했는데, VAR에서 북한 장국철이 손을 써서 아비프를 넘어뜨렸다며 퇴장과 페널티킥 판정이 나왔다. 키커로 나선 아피프가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북한은 수비진 핵심인 장국철이 퇴장당하면서 경기가 더욱 어려워졌다. 결국 전반 정규 시간 1분 여를 남겨두고 카타르에 리드를 빼앗겼다. 왼쪽 측면을 돌파한 알모에즈 알리가 오른발 중거리슛으로 역전골을 터뜨렸다.

후반 들어 경기장에 엄청난 폭우가 쏟아졌다. 선수들이 눈을 뜨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양이었다.

이 와중에 북한이 동점골을 터뜨렸다. 후반 5분 강국철이 시도한 프리킥이 크게 감겨 카타르 골망을 흔들었다.

폭우는 멈추지 않았고 경기장에 물이 흥건하게 고이면서 선수들이 공을 컨트롤할 수 없게 됐다. 그러자 후반 11분께 주심이 경기를 중단했다.

비가 멈추면서 그라운드에 고인 물을 빼낸 뒤에 경기가 재개됐다. 하지만 여전히 경기장 곳곳에 물 웅덩이 때문에 정상적인 볼 컨트롤을 할 수 없었다. 패스가 물에 막혀 끊기면서 땅볼 패스보다는 드리블과 로빙 패스가 많아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북한이 카타르를 위협했다. 카타르의 공격을 끊어내고 날카로운 역습을 펼쳤다. 오른쪽 측면을 뚫어낸 뒤 컷백을 시도했지만 최종 수비수에게 막혔다.

출처: 해외축구 갤러리 [원본 보기]

고정닉 15

원본 첨부파일 6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기 세보여도 실제로는 멘탈 약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04	-	-
277754	[싱갤] 싱글벙글 미치광이 이과촌.manwha [72]	라멘맨	11.03	24983	149
277751	[의갤] 충격적인 요즘 보험사기 수법 [173]	ㅇㅇ	11.03	32763	183
277748	[싱갤] 복귀 시동거는 물의 일으킨 스타들...근황....jpg [461]	ㅇㅇ(175.119)	11.03	46948	451
277743	[모갤] 평택,서해선 ITX-마음 시승 후기 (+또 고장) [15]	ㅇㅇ	11.03	13843	50
277739	[기갤]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여초 커뮤니티에 사과 [286]	ㅇㅇ(211.235)	11.03	40356	29
277736	[부갤] 그땐 맞고 지금은 틀리다?…'환율 1400원' 달라진 정부 대응 [335]	ㅇㅇ	11.03	30371	82
277733	[조갤] 예상보다 더 엉터리가 되었던 제마 dnf [71]	풀프레임	11.03	14060	42
277731	[디갤] 쓱데이 모빌리티쇼 [30]	마일드세븐FK	11.03	11127	18
277729	[디갤] 800년의 세월 [36]	가람_garam	11.03	16043	32
277727	[싱갤] 비빔비빔 유비빔이 하는 식당 후기 [301]	잏현	11.03	47893	66
277725	[부갤] 의대 빼곤 여기 몰렸다…취업난이 바꾼 정시 '최상위 학과' [286]	ㅇㅇ	11.03	38232	81
277723	[미갤] 30살에 모은 돈이 인생을 결정할까? 잘나가는 현직자들에게 물어봤습니다. [499]	레버러지	11.03	41409	69
277719	[싱갤] 음머음머 소의 친척들 [103]	배신자캬루	11.03	18157	98
277715	[중갤] "북한군 우리가 가장 잘 안다"... 우크라 파병에 진심인 탈북민들 [245]	ㅇㅇ	11.03	31651	94
277713	[중갤] 게관위 심의한 거 또 YTN에서 뚜까 패는 중 ㅋㅋㅋㅋㅋ [621]	시마시마	11.03	22882	517
277711	[싱갤] 싱글벙글 인맥 때문에 망했다던 고려대 반도체학과 근황 [239]	니지카엘	11.03	35135	250
277709	[카연] 작두를 타라 4화 [12]	능라	11.03	8616	28
277707	[싱갤] 싱글벙글 하나은행 직원의 급식대가 급식 후기 [389]	포만한	11.03	54870	259
277705	[미갤] 청담동 19억 아파트에 사는 김영철 개그맨.jpg [304]	ㅇㅇ	11.03	35371	80
277704	[배갤] 세계일주 여행기(10) - 마다 세번째 이야기, 피아나란초아, 마나카라 [9]	트롯퀸자영	11.03	8053	14
277701	[싱갤] 싱글벙글 한 끼에 2만원~3만원 쓰는 여자의 식단 [568]	ㅇㅇ	11.03	58230	163
277699	[카연] 마법소녀기담 ABC 95화 (마법소녀 안나옴) [22]	존크라운	11.03	8982	47
277695	[야갤] 으메이징 천조국 '핼러윈 파티'서 총격 사건 6명 사상 [260]	야떡이	11.03	28061	203
277693	[야갤] 옛날부모 요즘부모 결정적 차이.JPG [814]	멸공의길	11.03	57027	520
277691	[새갤] "은행 믿고 있다가 16억 털렸다"…60대 '멘붕'온 사연 [548]	7%못해서	11.03	34863	120
277689	[싱갤] 싱글벙글 다단계 판매의 위험성 [262]	ㅇㅇ(121.146)	11.03	35725	161
277687	[디갤] 12-35판매기념 1235사진 [21]	Look_	11.03	8644	5
277685	[한갤] 초유의 중앙지검장 탄.핵 추진…이재명 공소유지 차질 불가피 [304]	목련피는봄	11.03	16786	142
277684	[싱갤] 싱글벙글 호구 당했던 비태희 건물 근황 [419]	ㅇㅇ(220.88)	11.03	41644	207
277682	[이갤] 조선을 품어주려 했던 일본인이 흑화한 이유..jpg [1217]	leeloo	11.03	39228	844
277679	[중갤] 트럼프는 韓 안보에 과연 그림자를 드리울까 [267]	ㅇㅇ	11.03	22054	59
277677	[야갤] 군대에서 10억모은 남자.JPG [696]	멸공의길	11.03	59147	301
277675	[일갤] 아리마 온천 료칸 '토센 고쇼보' 후기 [45]	향긋한트러플	11.03	15557	43
277674	[싱갤] 개씹덕 노래 몰래 듣다가 걸려버렸다.manwha [172]	김전돋	11.03	24284	93
277672	[야갤] 북한, 전 세계에 날린 경고장 "왜 우리만 자제해야 하나" [439]	마스널	11.03	35621	109
277670	[한갤] SNL심여야식당ㅋㅋㅋㅋㅋ [295]	훈붕이(223.39)	11.03	41901	368
277669	[바갤] 카타나 들고 떠난 합만장 두카티 시승식 바리 [84]	으앙너쥬금	11.03	12540	31
277667	[싱갤] 어제 강남 8중추돌녀의 새로밝혀진 사실 [934]	ㅇㅇ(58.143)	11.03	59762	429
277665	[중갤] 앞으로 학교서 스마트폰 못 쓴다?…관련 법안에 정부도 '공감' [650]	ㅇㅇ	11.03	26793	225
277662	[디갤] [스압] 우즈베키스탄 여행 사진들 [46]	호호아저씨	11.03	8144	29
277660	[자갤] "무보험 아반떼, 6억 람보르기니에 쾅"…"얼마 물어내야?" [475]	ㅇㅇ(152.44)	11.03	36628	156
277659	[군갤] 삼성전자 희망퇴직하는 날도 보네 [843]	캡틴군무원	11.03	55743	207
277657	[야갤] 캄보디아로 이사가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국결부부 [237]	야갤러(124.51)	11.03	39647	420
277655	[싱갤] 싱글벙글 ??? : 요즘 공연장 가면 촬영하느라고 사실은 공연에 집중 [263]	수인갤러리	11.03	35522	218
277654	[부갤] "훔치면 100배 물어내야"…일부 무인점포 '합의금 장사' 눈살 [1223]	ㅇㅇ	11.03	33489	249
277652	[배갤]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10박11일 (3) [8]	이코노미	11.03	8482	11
277650	[중갤] 집권 3년차 尹 지지율 20%선 붕괴 왜…'비상등' 켜진 용산 [775]	ㅇㅇ	11.03	20061	231
277649	[카연] 그녀도 외계인? 2화 [12]	이젤	11.03	8653	47
277647	[A갤] 해피일본뉴스 199 [56]	더Informer	11.03	10443	61
277645	[싱갤] 싱글벙글 러시아 길거리 누나들 찍는 지구촌 [525]	Lauren	11.03	47979	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