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국민신문고에 'IU콘' 취소해달라는 민원 올라와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4.09.11 16:50:01
조회 23063 추천 145 댓글 303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04d83d2d2c8bab5c8c40c460e9e91c591d2dd78ca5f6cebc3f53cf230962889bcc50b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04d83d2d2c8bab2c9c40c460e9e9119d2c19080508a6657d536df6d6221e015c99f2a

viewimage.php?id=29bed223f6c6&no=24b0d769e1d32ca73fe98efa11d0283168fd78024acb4fbf4f9bc2395e1d7d20120bb04388f1bccd00f63baa9ad7b12cc210a9e9dd2e500109d5fc5bf17420c9a8e5






[재업] 서울시에 아이유 콘서트 취소 요청했다



* 디시인사이드 관계자님, 본 게시물은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작성된 게시물입니다. 삭제하지 말아 줄 것을 요청드립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777784

 


https://sports.news.nate.com/view/20240910n08516

 


https://v.daum.net/v/2024091106300539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479553

 



손흥민 선수는 5일 팔레스타인과의 경기 후 “오만 원정 경기의 그라운드 컨디션이 더 좋다는 것이 한편으로 안타깝다”, “기술이 좋은 선수들이 많은데 팬들의 눈으로 보기에도 오늘 볼 컨트롤과 드리블에 어려움이 있었다. 그런 부분들이 하루빨리 개선됐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또, 11일 오만과의 경기후 “단 하나 좋은 건 원정 경기장 잔디 컨디션이 좋다는 점”이라며 “어떻게 보면 안타깝고, 다행이란 생각도 든다. 기술이 좋은 선수들이 많은 데도 컨트롤, 드리블에 어려움이 있었다. 팬분들도 빠른 템포의 경기를 보고 싶으실 텐데 홈에서만큼은 개선되면 좋겠다”라고 꼬집었다.


평소 손흥민 선수 팬으로서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그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국민신문고를 통해 오세훈 서울시장은 10월 15일 대한민국과 이라크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경기까지 월드컵경기장의 잔디 관리를 위해, 다가오는 아이유 콘서트를 즉각 취소하여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입니다.라는 민원을 제기했으며, 현재 서울특별시 관광체육국 체육정책과에 배당됐다는 사실을 알린다.



< 국민신문고 및 응답소 캡처화면 >


7cf3c028e2f206a26d81f6e34480726a

7ff3c028e2f206a26d81f6e14089776c

7ef3c028e2f206a26d81f6e043857768

79f3da36e2f206a26d81f6e74489706571



< 주요 민원 내용 >


한편, 지난 8월 16일 복수의 언론 보도에 따르면 가수 아이유(IU, EDAM 엔터테인먼트 소속)가 2024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를 앞두고 진행한 티켓 예매에서 약 10만 명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가요계 유례없는 여성 뮤지션으로 자리매김했다는 기사가 보도됐습니다.


소속사 EDAM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아이유가 오는 9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IU HEREH WORLD TOUR CONCERT ENCORE : THE WINNING’을 개최하는 가운데, 12일 공식 팬클럽 ‘유애나’ 7기를 대상으로 한 선예매와 14일 일반 예매를 통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서울시설공단 서울월드컵경기장운영처는 잔디 상태를 지적한 민원에 대해 지난 9일 내놓은 답변에서 더운 날씨와 인력 부족을 원인으로 지목했던 만큼, 아이유 콘서트 당일 대규모 인파가 현장에 운집하는 상황에서 잔디 상태가 더욱 악화될 것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당장 10월 15일 대한민국과 이라크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경기가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인 만큼, 남은 기간 동안 잔디 관리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설공단 서울월드컵경기장 대관 관리자는 11일 본인과의 통화에서 “월드컵경기장에서 콘서트를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이유가 있는 건 아니다. 의무적인 사항은 아니다”라며 “저희는 원칙적으로는 축구경기 일정을 우선적으로 할애하고, 잔여 일정으로 제한적으로 공연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매년 그렇게 하고 있다”라고 했습니다.


현재 시행 중인 「서울특별시립체육시설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5조의3(사용허가의 제한)에 따르면 다음 각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할 때에는 체육시설 사용ㆍ이용을 허가하지 않거나 취소할 수 있습니다. 제2호 “시설의 관리상 지장이 있다고 인정될 때”, 제4호 “그 밖에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라고 각각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에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특별시립체육시설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5조의3(사용허가의 제한)에 제2호, 제4호에 따라 10월 15일 대한민국과 이라크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경기까지 월드컵경기장의 잔디 관리를 위해, 다가오는 아이유 콘서트를 즉각 취소하여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입니다.



< 관련 규정 >


https://www.law.go.kr/자치법규/서울특별시립체육시설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서울특별시립체육시설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시행 2024. 5. 20.] [서울특별시조례 제9271호, 2024. 5. 20., 일부개정]


제5조의3(사용허가의 제한) 다음 각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할 때에는 체육시설 사용ㆍ이용을 허가하지 않거나 취소할 수 있다.

2. 시설의 관리상 지장이 있다고 인정될 때

4. 그 밖에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




손흥민, "잔디가 좋아서 제실력 낼수 있었다"


1eb0d134f1e13daa6bbcc28a448176690e99addaebd3c611645a6e39331f48ececbd1dd2d40393805d9759e2c796e19293

1eb0d134f1e13daa6bbcc28a448176690e99addaebd3c611645e6839331f48ecf2784db03383565a119aae5afde4aa24fe


출처: 미스터 트롯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45

고정닉 17

356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위의 유혹에 쉽게 마음이 흔들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0/21 - -
264098
썸네일
[야갤] [단독]실업급여 2번 이상 탄 외국인, 3배↑1명이 5천만원도.jpg
[43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1 26056 266
264096
썸네일
[싱갤] 한때 유명했던 추억의 러시아 야붕이 근황
[531]
뇨키하라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1 61752 680
264094
썸네일
[카연] 여름 지나갈때쯤 올리는 여름고백 . manhwa
[54]
WOLF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1 14976 54
264092
썸네일
[야갤] 김건희, 피자 들고 찾은 곳은? 민주 "억울한 죽음부터 해결".jpg
[40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1 26534 127
26408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통매음으로 신고하고싶은 사기꾼 여시 언냐
[255]
운지노무스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1 44074 438
264086
썸네일
[부갤] 4수 서울대 학생 좁아지는 '취업문에 절망과 낙담.
[383]
스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1 39132 182
264081
썸네일
[국갤] 오은영도 국결갤 하냐?
[390]
박ㅋ봄ㅋ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1 35243 227
264078
썸네일
[야갤] 베트남 덮친 '최악 태풍 '..최소 127명 사망
[166]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1 19816 54
264075
썸네일
[싱갤] 학생증 디자인 투표 강요하는 외대 에타
[538]
ㅇㅇ(220.120) 09.11 41420 190
264072
썸네일
[코갤] 요즘 스페인에서 유행하는 데이트 방법 ㅋㅋ
[334]
ㅇㅇ(91.219) 09.11 45205 249
264069
썸네일
[부갤] “빗물이 발목까지” 입주자들 울린 익산 신축아파트…‘부실시공’
[25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1 24664 103
264063
썸네일
[야갤] [스압] 존잘남은 과연 무고에 안전할까?
[428]
야갤러(106.101) 09.11 42404 589
264060
썸네일
[싱갤] 디지몬에서 진화할수록 디자인 이상해지는 종
[25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1 38114 176
264057
썸네일
[야갤] "배터리 한꺼번에 충전하다가..", 지하주차장 뒤덮은 연기.jpg
[18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1 28077 86
264054
썸네일
[야갤] 버려진 '아아' 얼음 모으더니..대구 서문 시장에서 '경악'
[560]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1 36500 343
264051
썸네일
[싱갤] 편의점 갤러리 편돌이 여자한테 성추행 당함
[559]
무스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1 47980 663
264047
썸네일
[이갤] 실시간 영구 제명 처분에 대해 기자회견중인 손준호
[335]
ㅇㅇ(185.247) 09.11 30923 62
264045
썸네일
[해갤] 근황올림픽 차오루 근황
[322]
ㅇㅇ(149.102) 09.11 48677 216
26404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하렘 태그 없었던 네이버 웹툰 근황
[373]
사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1 52531 474
264042
썸네일
[야갤] 2030 교사 86% 월급 때문에 이직 고민.jpg
[117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1 36043 116
264041
썸네일
[부갤] '그냥 쉰' 취업 포기자 256만명, 8월 기준 역대 최대 폭 증가
[69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1 30832 149
26403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시장을 안가는 이유
[506]
싱글벙글지구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1 43653 502
264038
썸네일
[프갤] 정보처리기사 왜땀?
[632]
프갤러(49.165) 09.11 48332 280
264036
썸네일
[해갤] 감비아 2부리그로 축구 보러간 유튜버
[157]
ㅇㅇ(106.101) 09.11 21930 176
264035
썸네일
[야갤] "상상이 실현됐다"...화웨이, 3번 접어 애플 삼성 저격
[72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1 31591 121
26403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현재 일본에서 성상품화 이슈로 거세게 논란이 불고있는 애니메이션
[490]
ㅇㅇ(61.40) 09.11 41194 235
264030
썸네일
[야갤] 대나무 흉기로 부하 직원 살해 50대, 왜 그랬냐 묻자..jpg
[27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1 25373 120
264029
썸네일
[상갤] 한스짐머가 자기이름 무단도용한 사람에게 내린 처벌..jpg
[247]
ㅇㅇ(61.82) 09.11 31290 516
264027
썸네일
[여갤] 베트남 폭행 당한 유튜버 새로운 의문점들...jpg
[356]
ㅇㅇ(157.97) 09.11 59480 936
264026
썸네일
[야갤] 10살 여아 ‘온라인 그루밍’에 무죄 주장…상고이유서 보니
[27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1 21397 43
26402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90년대 일본만화 특징...jpg
[520]
ㅇㅇ(58.122) 09.11 49898 449
264023
썸네일
[판갤] 냉혹한 대한민국이 사기 공화국 소리 듣는 이유의 세계....jpg
[261]
인터네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1 23287 200
264021
썸네일
[부갤] 나라 가계빛 3천조 원 돌파...'빚더미'에 짓눌린 내수
[45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1 20525 108
264020
썸네일
[카연] 버스 오타쿠가 된 와이프 만화
[135]
명배왕하데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1 21953 219
26401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이슬람 최고의 발적버튼을 알아보자
[333]
ㅇㅇ(210.90) 09.11 35448 331
264015
썸네일
[미갤] 일본인의 행동을 이해 못하는 한국인
[351]
ㅇㅇ(69.12) 09.11 35992 150
264014
썸네일
[중갤] 서울대 의대 교수 “증원 취소로 수험생 혼란? 공부 다시 해도 돼”
[32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1 23038 172
264012
썸네일
[기갤] 여초에서 논란중인 온갖 불법촬영물, 범죄 영상 올라오는 사이트
[553]
ㅇㅇ(106.101) 09.11 34955 48
썸네일
[미갤] 국민신문고에 'IU콘' 취소해달라는 민원 올라와
[303]
ㅇㅇ(118.235) 09.11 23063 145
264008
썸네일
[이갤] 돌아가셨는데 안부만 물어 불나자 할머니 안고뛰어내린 손자
[184]
덕후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1 21410 59
264006
썸네일
[미갤] 9월 11일 시황
[39]
우졍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1 12247 23
264005
썸네일
[야갤] 감히 내 딸을 가스라이팅해?" 10대 남학생 흉기로 찌른 엄마
[650]
스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1 29782 229
264003
썸네일
[이갤] "군대 또 갈수도..." 아이돌출신 30대 진료기록위조
[301]
ㅇㅇ(185.89) 09.11 29591 120
264002
썸네일
[싱갤] 친구 없는 찐따가 학생회장이 되는 법.manhwa
[8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1 28670 146
263999
썸네일
[유갤] 대한민국 주민등록증...근황....jpg
[471]
ㅇㅇ(175.119) 09.11 53844 77
263998
썸네일
[기갤] 박수홍 아버지가 박수홍에게 해줬던 인생조언.jpg
[260]
ㅇㅇ(104.28) 09.11 31485 156
263997
썸네일
[기음] 오사카 100년 다된 경양식집.jpg
[229]
dd(182.213) 09.11 34720 209
263995
썸네일
[야갤] 합의했다더니 일본은 '엥?', 취재 후 알게 된 엄청난 반전.jpg
[24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1 20790 125
263993
썸네일
[싱갤] 어질어질 소아마비 백신 개발자의 광기
[257]
ㅇㅇ(183.96) 09.11 27416 342
263991
썸네일
[야갤] 성공한야붕이.. 빢끈하게 일본 태풍투어 FLEX~
[273]
ㅇㅇ(218.236) 09.11 38048 40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