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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 4일 전국 일주 종료 및 후기,

럽폭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12 19:35:02
조회 15041 추천 78 댓글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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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형이야


3박 4일만에 대한민국 4면 다 돌았어





왜 시작 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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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프로젝트 중 휴가를 주신다 하여 그냥 될대로 되라 하고서 일주일이나 휴가를 신청해버렸음...

덕분에 추석 끝날 때 까지 쉴 수 있게 됐지


그런데 중간에 온거라 내가 할게 많아서 내일부터는 서류 작업을 어느정도 해야해서 3박 4일 길어야 4박 5일 정도의 시간이 주어졌었음.

요새 무슨 월 근무시간이 200시간 후반대를 찍고 있으니 될대로 되라 시발 한건데 잘됐지 뭐...


그렇게 출장지에서 비행기를 타고 집에 복귀하니 그동안 타지 못한 바이크를 타보자고 했고

마침 같이 동거하는 분도 좋다고, 이참에 함 타자고 하면서 777루트를 가보려고 한거 였음




777루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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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루트는 말 그대로 대한민국의 77번 국도와 7번 국도를 타고 도는 코스임

약 2500km 의 코스고 말 그대로 대한민국 3면의 해안도로를 도는 코스야


자세한 사항은 하기 링크 참고

아름다운 ‘관광의 루트, KR777’ (ltm.or.kr)



보통 이 정도를 탄다면 1주일 가까이 일정을 잡고 만들어야 하는데, 내겐 시간이 부족해 약식으로 돌게 되었음




3박 4일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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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간 코스는 약 24시간 41분 코스, 여기에서 파주 찍고 집 가는데 총 주행시간 30시간 정도를 소요한 루트였음



1. 1일차 서부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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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코스는 간략하게 말하자면 "땅끝마을을 일단 찍는다." 였음


그러면서 겸사겸사 같이 가보지 못한 곳을 가는 것이였고

내 루트는 하기와 같음


서울 → 시화나래 휴계소(집결지) → 천안(호두과자 먹게) → 전주(식사 및 한옥 관광) → 광주(호남권 집결지) → 땅끝마을(루트 최종)


주요 맛집은 하기와 같음


1. 천안

원조학화할머니호도과자, 천안당, 원조천안옛날호두과자
사실 천안의 경우 호두과자 집이 너무 많고 평준화가 되어서 어딜 가든 먹을만 함 한가지 주의점은 대부분 선물세트를 판매하는 곳이기에 CAFE 라고 붙은 곳을 가야지 호두과자와 커피를 함께 먹을 수 있다.


호두과자 외엔 몰루 ㅋ 딱히 조사 안함 근데 가서 호두과자에 커피 한잔 조지고 가면 든든해서 참 좋음


2. 전주

중앙회관, 성미당 - 비빔밥 집(한번 쯤은 가볼만 함 전주비빔밥 먹으러 전주 가기엔 아니더라)

금암소바, 메르밀진미집, 서울소바 - 메밀소바 집(연애할 때 어쩌다가 전주에서 자주 있었어서 먹게 됐는데... 소바가 의외로 유명함 맛은 몰루)

다문, 이화동산, 송정원, 금일옥 - 한식, 한정식 집 (리스트에 저장 해놓고 가보질 못했음... 전형적인 한정식 그 자체인데 가격이 인당 2~4라서 좀 쎔, 담에 꼭 가볼거임)

길거리야 - 바게트버거 (전주대에 있는 곳인데 엄청 유명함, 바쁘면 포장해서 가방에 넣고 가도 좋음)


추가로 전주는 막걸리 집이 유명했는데... 요샌 많이 기울어서 굳이 갈 필요는 없다 본다.


3. 광주

고향이 광주인데 광주는 딱히 뭔가 특색 있는 맛집이라고 볼만한 데가 크게 없음

맛있는 곳도 많은데 광주! 하면 떠오르는 것은 근처 오면서 먹는 담양불고기나 대통밥이나 그런거 먹고 제육볶음 맛 나는 짬짜면만 생각남.


4. 땅끝마을

땅끝마을은 그냥 아예 관광지화 된지 오래되어서 땅끝마을 전망대 어떤 횟집을 가더라도 ㅍㅌㅊ는 한거같음

난 걍 회덮밥 슥 조지고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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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든 저렇든 먹거리를 즐기기 가장 좋은 루트 중 하나라서 정규 777 루트 뿐만 아니라

서해안 가는 길 맛있는 지역 거점 루트로 가서 땅끝에서 사진 찍는 것만 하더라도 성공한 것이라고 보이더라


정식 루트는 검색하면 많이 나오니 참고할 것




2. 2일차 남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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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바리는 단 한가지만 명심하면 된다 "여수 다리" 뷰가 지린다 사진도 많이 남길 수 있으니 댐퍼달린 액션캠 꼭 챙길 것



내가 간 루트는 다음과 같음


땅끝마을 → 완도 대교 → 장보고 대교 아라마루 → 울산

일정상 문제로 인하여 걍 울산으로 바로 감


갤럼 추천으로는 남부지방의 돌산대교를 꼭 보라더라



알아본 맛집은 다음과 같음


+완도

최선당식당
오전 08:00에 시작해서 복지리 먹을려고 했는데 귀찮아서 걍 다리 넘어가서 먹진 못함

나쁘지 않다드라


1. 여수

나진국밥

각종 방송에 나온 양깃머리 수육과 국밥을 주력으로 하는 곳


여풍식당 ( ㅈㄴ 불친절 한데 쭈꾸미 볶음과 제윢볶음이 나오는 정식이 참 맛있었음, 기타반찬은 무한리필 되니 전과 갓김치를 싸서 먹어보면 ㅆㅆㅌㅊ)

한정식 집 1.6만에 웨이팅이 김


2. 해남

카페 유즈노모래

하동 고하버거


3. 사천

사천면옥(여긴 가보고 싶었는데 못감...)

냉면


하주옥

진주냉면(이거 존나 언발란스한데 또 꼴리는 맛이 있어서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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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남기기 참 좋은 장소니까 다들 한번쯤은 꼭 가보도록...

액션캠에 댐퍼 안단게 아직도 후회스럽다 ㅠ


글고 아라마루에 있는 동물들이 다 귀여워서 좋았음 키링도 사서 바이크에 달아줫다





3. 3일차 서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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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은 록주 하나로 정의할 수 있음


7번 국도를 타면 개씹 오지는 해안가만 바라보고 달린다 생각했는데 개씹... 남부에서 올라가는 100km 정도는 산길과 마을이 가득함

그렇기에 산길 와인딩이 ㅈㄴ 재밌음


타이어가 좋다면 이때부터 와인딩 준비하면 딱이다


내가 간 루트는 다음과 같음


울산 → 놀자팬션 → 청초호



대부분 이륜차 전용모드를 키면 북부부턴 태백산맥을 좌측으로 우회해서 해안도로를 보지 못함.

저렇게 찍고 가니 해안도로에 붙어서 갔었으니 참고하면 됨



맛집은 따로 없었음 그냥 직빨로 록주하기 좋은 7번 국도와 와인딩 하기 좋은 산길이 다였음.

달리긴 참 좋더라


그리고 양양 바이크 타고 가서 커피 조져 보면서 둘러봤는데 좆도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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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가면은 청초호 근처 호텔 하나 잡고 시장에서 사온 음식으로 한잔조지기 딱 좋음

추천은 선라이즈 호텔, 오피스텔 개조라서 빨래까지 가능함


뭐 시장 음식이야 물회, 오징어 순대, 각종 튀김이 대부분이고 지하에서 회를 팜

시장 중간에 가면 인도놈이 존나게 호갱 하는데 그거 꽤 재밌음


근데 전체적으로 가격대가 좀 있으니 그 부분에 있어서는 참고하고 먹을 만큼만 사자



4. 4일차 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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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는 청초호를 따라 미시령을 지나서 평화의댐을 밟고 통일전망대를 가는 루트였음


그냥 와인딩 하나로 정의가 가능한 루트라 진짜 재밌었음

가급적이면 좋은 타이어를 갖고 가서 조지고 싶더라 칼국수도 없고 땅 침하도 덜해서 상당히 재밌는 업힐 다운힐을 즐겨었음


주의할 점은 터널이 다 오래된 터널들이라 내부에 습기가 많이 차서 바닥이 항상 축축해 슬립의 위험이 있고

군사 훈련 등 여러 작전 중에는 출입 통제 또는 초소에서 검문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


스파이크가 다량으로 깔려 있어서 잘못함 사고나니까 주의 하자



맛집


1. 파주

파주의 경우 부대찌개(존슨탕), 스테이크 및 장단콩이 진짜 유명함


특히 부대찌개의 경우, 여타 걸쭉하고 진한 부대찌개와 달리 쑥갓과 파를 듬뿍 넣은 부대찌개라서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 참 신기했음

여타 찐한 부대찌개 맛 생각하고 가면 안되는 곳이고 야채를 푹 숨죽이듯 끓여내야지 맛있더라


밥이랑 먹을 떄는 꼭 모둠 사리 추가해서 모닝 햄등을 넣어 먹어야지 밥이랑 먹기 좋음

대신 양이 좀 애매할 수 있다.


삼거리 식당(주차하기 불편함)

부대찌개 맛집이라는데 ㅁ?ㄹ 걍 비슷했었음


정미식당 (프랜차이즈화 됨, 통일전망대 조지고 임진각점 가면 됨) -

여기는 주차하기 편함


존슨탕

파주식 부대찌개보다 이것저것 더 많이 들어간 느낌, 여기는 스테이크라고 해서 고기를 구워주는데 그게 참 묘함 미군들 상대로 장사 했던 곳으로 아는데 그러다 보니 각종 고기, 소세지 볶은 것들이 있다더라.

주변에 스테이크 파는 집 가면 철판 스테끼 해준다 생각하면 됨


복두부집, 섬내손두부, 콩사랑, 장단콩두부촌, 통일동산두부마을 -

전부 장단콩으로 유명한 곳 걍 전망대 다녀온담에 묵음 됨

장단콩 두부촌 및 복두부집 먹어봣는데 걍 먹을만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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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다녀오니 갤럼들이 준비 ㅈㄴ 철저히 하라고 한 의미를 알겠더라

일단 777루트 자체가 촉박한 시간 내로 갈 수 있는 루트가 절대 아니고, 의류 및 각종 음료에 대한 준비가 미흡했음


또한 기록 남기기 위해 액션캠을 준비했는데 진동이 심해서 엄청나게 흔들려서 다 버렸음


그리고 무조건 진동을 잘 막아주는 장갑과 이어플러그 꼭 챙겨가라...

그리고 개인적으론 썬크림 꼭 챙기라 추천하고 싶음 손꾸락만 존나 타서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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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거의 랠리 뛰듯 뛰었지만 여러 코스와 맛집을 둘러보고 와서 기분 좋았음

혹시 갈일 있음 참고 해잉



그리고 다음에는 후쿠오카 → 오사카 5박 6일 코스 생각 중임...

다들 무복 기원해줘서 고마웟다 언제 보면 커피나 한잔씩 살게









출처: 바이크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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