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日 고유정...55세 연상 남편 살인 혐의 체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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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련이

2024.09.12 22:25:02

조회 33129 추천 160 댓글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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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세 연상 남편 살인 혐의

전처 스도 사키(前AV배우) 피고 체포...

"무죄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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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가 노자키 코스케씨(당시 77세)

2018년 와카야마•타나베시 자택에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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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원인

급성 각성제 중독... "살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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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처(당시 22세)는 무죄를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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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점은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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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점 "각성제의 섭취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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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제의 섭취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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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사량의 각성제

"숨겨서 먹이는건 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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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키대학 약학부 교수

"치사량 메탄페타민(각성제) 2.5g을 한번에 섭취하면 확실히 사망에 이를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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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각성제는) 상당히 (맛이) 써서 먹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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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음료에의 혼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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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은 사망 직전 맥주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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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빈병 2000개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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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병들에서) 각성제는 검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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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은 사건 당일 나베(일본식 전골)를 먹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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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에 혼입하기 곤란한가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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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키대학 약학부 교수

"도중에 '이상한 맛이 난다'는 건 분명히 알 수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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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다 먹는 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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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슐'에 넣었을 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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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0.5g의 캡슐

5개로 각성제 치사량 2.5g에 이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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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오사카 지검 검사, 카메이 마사키 변호사

"각성제의 섭취 방법은 검찰측과 변호측 쟁점의 중요 포인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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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일 수도 있고 자살일 수도 있다'는 변호측의 주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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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살'이라는 검찰측의 주장이 충돌하는 점이 하나의 논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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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피고인은)'각성제 과잉 섭취 사망' 여러 차례 인터넷 검색"

"(피고인은)각성제 밀매 사이트에서 (각성제를) 치사량의 3배 이상 주문"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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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범행시간대 자택에는 고인과 피고 단 둘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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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가 재산을 목적으로 결혼해 막대한 유산을 얻기 위해 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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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된 지 3년

이 살인사건의 행방은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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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된 지 3년이라는 이례적인 길이를 거쳐

(오늘) 12일부터 시작된 재판은 모두 25회의 심리 일정이 마련되어 있으며, 판결은 12월 12일에 언도될 예정.

이 여자의 범죄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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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세 연상 남편 살인 혐의 전처'

남자들로부터 약 3000만엔(円)을 가로챈 (별도의) 혐의로 실형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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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도 사키 피고(28) (2015~2016년)

홋카이도의 남성(당시 61세)으로부터

해외유학 준비금 명목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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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약 2980만엔(円)을 가로챈 죄로 기소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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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도 사키 피고

거짓말을 한 사실을 인정한 뒤

"남자도 거짓말인 줄 알면서도 돈을 냈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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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야마 지방법원

피해자는 돈을 입금한 뒤에도 거짓말을 믿고 메일을 보내는 등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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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심 징역 3년 6개월 실형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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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도 여성 4000명에 교제 명목 등으로 30억엔(円)을 쓰는 등 정상은 아니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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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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