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벙글 중국 거대 게임회사 텐센트가 투자한 기업들

싱글벙글 중국 거대 게임회사 텐센트가 투자한 기업들앱에서 작성

배터리형

2024.09.14 07:40:02

조회 25181 추천 96 댓글 264

06bcdb27eaed1b8f51a6d3b91ade3373e85ee041c5b2239856c36f67d38496473197

카카오 (대한민국)

지분 = 6.67%

텐센트는 카톡, 카카오택시를 비롯해 한국에서 수많은 사업을 하고있는 카카오의 6% 지분을 인수하여 3대주주가 되었다.

그후 카카오는 중국 자본을 이용해 SM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하여 미디어 산업에도 진출하고있다

03b8c42be4c03aaa6b80faba11de6a2e53e8ee52e3c0e2dd662540e90f0d0c4fd6

넷마블 (대한민국)

지분 = 17.66%

텐센트는 국내 3대 게임제작사중 하나인 넷마블의 17%지분을 인수하여 3대주주에 올랐다.

넷마블은 리니지,세븐나이츠,모두의마블,신의 탑, 블레이드소울, 일곱개의 대죄 등 유명 게임들을 다수 제작했다

06afd120f1dd369942b0d1ba58c2323afbf874781fa45408d5aaf3047373b3

크래프톤 (대한민국)

지분 = 14.79%

텐센트는 국내에서 두번째로 큰 게임제작사 크래프톤의 15%지분을 인수하여 최대주주가 되었다.

그 유명한 배틀그라운드를 제작했으며 그외에도 테라, 문브레이커 등을 제작했다

1eb5d920f1ed2db651b3d9b2199f3433cab63441c8b9b2c629877a

시프트업 (대한민국)

지분 = 45.19%

그 유명한 니케를 제작한 회사로 유명하며

최근 엄청난 인기를 얻고있는 스텔라블레이드를 제작한 회사다. 그러나 거의 50% 지분가까이가 중국자본으로 이루어져있다는점은 위험요소다.

1fb4df32daf539ab6bace9e74683767327ca692fa033c0decf02985238c6879175de

라이엇 게임즈 (미국)

지분 = 100%

10년넘게 국내 PC방 점유율 압도적 1위를 유지하고있는 롤을 제작한 회사다.

롤을 출시했을땐 미국자본으로 이루어진 미국기업이였으나 얼마안가 2011년 텐센트가 93%의 지분을 인수하였고,

2015년 완전 인수하였다

(그이유인지 중국풍 캐릭터가 많아졌다..)

08add925daf539ab6bace9b919d62b736d9af85c5a00be48332dec130ea5c9198323

에픽게임즈 (미국)

지분 = 35%

텐센트는 미국의 대형 게임제작사인 에픽게임즈의 35%지분을 소유하고있다.

사실 에픽게임즈의 가장 큰 업적은 게임보다는

언리얼 엔진이라는 플랫폼 개발이라고 볼수있다.

리니지를 비롯해 매우 많은 게임들이 이 3D엔진을 사용하고 있기때문이다.

1ea8c023f7d13daa62f2daba11de6a2ecb07aaf6125a810ca0559e44ce3681c339

슈퍼셀 (핀란드)

지분 = 81.4%

핀란드의 대형 게임사 또한 81%지분을 인수했다.

그 유명한 클래시오브클랜, 클래시로얄을 제작한 회사로 유명하다. 또한 브롤스타즈 개발로 떼돈을 벌게되었다

19b8de25e0dc2c9962b0d1ba2983746cb0f98b094d88dd757903b39971bbaa1867568d91b256ba

이러한 텐센트의 시가총액은 현재 600조원이 넘는 초거대기업이 되었으며,

중국에서 가장 큰 기업으로 거듭났다.

1dafdf35f0c107aa61b8d9fb05c72373c1db01335cd253572b160a7056ec6c

그런데 아이러니한것은 그런 텐센트의 최대주주이자

35%가까이의 지분을 갖고있는 회사는 유럽과 남아공의 합작인 대형 사모펀드 프로수스라는점

- dc official App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고정닉 20

원본 첨부파일 9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264192	[중갤] [단독]의료공백 메꾸려고 건강보험 재정2조원 끌어썼다 [439]	카드뉴스지망생	09.12	11604	109
264191	[싱갤] 오늘 난리난 내부고발한 웹툰작가 추가글 올라옴 [508]	ㅇㅇ	09.12	47818	753
264188	[메갤] 일본의 인종청소 역사 [356]	ㅇㅇ	09.12	17730	132
264187	[야갤] "중국 공안이 가족 협박" 눈물 보인 손준호 [385]	마스널	09.12	16780	153
264186	[중갤] 오물풍선 이어 탄도미사일..73일 만에 도발 재개 [154]	ㅇㅇ	09.12	9590	29
264184	[대갤] 충격! 日여고생이 15세 남친에게 50세 전남친 살해하도록 지시 [220]	난징대파티	09.12	30498	185
264183	[싱갤] 싱글벙글 요즘 쿠팡 알바 모집 광고 특 [1036]	ㅇㅇ(1.254)	09.12	52389	796
264182	[일갤] 아오모리현 고쇼가와라시는 진짜 레트로에 미친사람들임 [92]	Aomori	09.12	10919	74
264180	[야갤] ‘못 갚으면 몸으로 갚아’ 성착취 추심, 이젠 철퇴 맞는다 [246]	ㅇㅇ	09.12	23896	81
264178	[싱갤] 싱글벙글 천안문 사태 탱크맨 깡따구 ㄷㄷㄷ [370]	ㅇㅇ(175.117)	09.12	30963	325
264176	[이갤] 맨발 걷기 운동법의 대유행 소식 [284]	당돌	09.12	19632	46
264175	[반갤] 삼성전자 테일러 짐싼다...이재용 파운드리 1위 꿈 "일단 멈춤" [426]	ㅇㅇ(122.32)	09.12	25552	109
264173	[야갤] 치매위험 30% 증가시키는 습관 ..jpg [286]	업햄	09.12	63577	267
264171	[싱갤] 비가 오면 생각나는 날 manwha… [70]	최강한화이글스팬	09.12	10385	106
264168	[다갤] 의사가 알려주는 살 빠지는 생활 습관 [371]	당돌	09.12	37972	98
264166	[야갤] 소름돋아vs문제없어' 레스토랑 직원 채용 논란 [250]	스다	09.12	27983	184
264165	[유갤] 땅끝 해남 2박 자전거 캠핑 후기 (씹스압) [56]	댕댕이애호가	09.12	5457	36
264163	[메갤] 일본이 전쟁을 벌일수 있었던 원동력 [541]	ㅇㅇ(125.191)	09.12	23979	283
264161	[싱갤] 싱글벙글 티니핑은 풍선껌을 먹으면 안되는 이유 [382]	ㅇㅇ(221.163)	09.12	36299	354
264160	[야갤] 내리막길 화물차, 놀이터로 향하자...경찰의 선택 은? [177]	마스널	09.12	13702	78
264158	[바갤] 고닉팟음 feat.부산 투어 일기 [86]	처니배갈	09.12	8251	50
264156	[싱갤] 현생에 지친 선배와 함께 놀이터에서 노는 만화 [93]	Patronus	09.12	19605	75
264153	[야갤] 폭염이 부른 잇따른 재앙..여의도 20배 '잿더미 [113]	마스널	09.12	16911	17
264151	[상갤] 배트맨 코스튬 완성했음 [116]	UNIVERN	09.12	11826	135
264150	[이갤] 새를 쳐다보고 1200억을 번 영화감독 [231]	당돌	09.12	33396	81
264148	[상갤] 디워 음악감독 섭외 스토리.JPG [192]	ㅇㅇ (39.112)	09.12	17581	77
264146	[야갤] 기숙사에 바퀴벌레 우글... 1시간만에 퇴사.jpg [298]	ㅇㅇ	09.12	35108	289
264144	[싱갤] 싱글벙글 영계와 노계 [284]	ㅇㅇ(182.212)	09.12	41376	211
264142	[야갤] "남친과 여행 차 기름값 많이 청구한건가요?".jpg [371]	ㅇㅇ	09.12	47619	111
264140	[일갤] [북해도 4박 5일] 0,1일차 - 전역과 공항노숙 그리고 오타루 [29]	이윤모르겠어	09.12	14777	45
264138	[야갤] 흰색 승용차에 다가선 경찰..잠시 후 대낮 100km '추격전' [85]	ㅇㅇ	09.12	23346	45
264136	[싱갤] 싱글벙글 듀얼리스트의 마음가짐.jpg [265]	타원형플라톤	09.12	51931	365
264134	[탈갤] 일본 거품이 꺼졌을때 도쿄 인근 마쓰도시 영향 [416]	가우스	09.12	34444	208
264132	[카연] 흡혈고등학교 3화 (완성본) [63]	한숨	09.12	14983	126
264128	[야갤] 일본 공연장서 갑자기 울린 굉음, 공포에 떤 관객들.jpg [103]	ㅇㅇ	09.12	28797	39
264126	[싱갤] 싱글벙글 캐릭터 변경을 하루에 끝낸 디자이너 [70]	dd(183.96)	09.12	36117	175
264124	[야갤] '4조짜리' 반도체 기술 빼돌린 삼성전자 전 임직원.jpg [571]	ㅇㅇ	09.12	34760	295
264123	[냥갤] 캣맘의 적반하장에 빡친 아파트 주민 [257]	냥갤러(1.216)	09.12	35792	267
264120	[국갤] 동남아 업체혼 성혼자중에 가장 인상깊은 사람 이야기 - 2 (하) [508]	아니마델마르텔로	09.11	39625	233
264118	[야갤] 가게 화초 쑥 뽑아 '질질', 뿌리째 훔쳐가는 노인.jpg [228]	ㅇㅇ	09.11	23108	148
264116	[싱갤] 싱글벙글 지구상의 신기한 동물들 (+ 사진 순서 변경) [114]	파란물까치	09.11	22677	36
264114	[걸갤] (념추) 뉴진스 전문 / 문단요약 / 최종한줄요약 [1345]	걸갤러(112.157)	09.11	53665	955
264112	[야갤] "의료대란에 죽지 않아야 할 이들 죽었다".jpg [1197]	ㅇㅇ	09.11	26772	89
264110	[기갤] 미국에서 5년동안 살았다는 아이돌에 빡친 정형돈.jpg [289]	ㅇㅇ(37.19)	09.11	44470	94
264106	[메갤] 싱가포르에서 일본인 최초로 해냈다 [472]	ㅇㅇ	09.11	41016	401
264104	[싱갤] 미국에서 미개하고 가부장적이라는 평가받는 UFC 선수...JPG [297]	합성망고향	09.11	48002	361
264102	[야갤] 해리스 "내가 중산층 후보"...트럼프 "최악의 인플레이션" [352]	ㅇㅇ	09.11	22991	72
264100	[기음] 머드크랩으로 칠리크랩 만들어서 맛 차이가 있는지 비교하는 유튜버 [96]	ㅇㅇ(149.88)	09.11	22658	46
264098	[야갤] [단독]실업급여 2번 이상 탄 외국인, 3배↑1명이 5천만원도.jpg [433]	ㅇㅇ	09.11	26147	266
264096	[싱갤] 한때 유명했던 추억의 러시아 야붕이 근황 [531]	뇨키하라배	09.11	62213	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