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벙글 임진왜란 당시 일본의 최종 목표

싱글벙글 임진왜란 당시 일본의 최종 목표앱에서 작성

노무환

2024.09.15 19:40:01

조회 47812 추천 252 댓글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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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국(大明国)을 정벌하는 것은, 태산(泰山)이 달걀을 누르는 것 같이 쉬운 일이다. 단지 대명국뿐만 아니라, 천축(天竺) (인도) 과 남만(南蛮) (스페인 & 포르투갈) 도 그렇게 정벌해야 한다" - 도요토미 히데요시

조선 조지고 명나라 조진담엔 인도까지 갈 작정이였음...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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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여기서 힘이 남아돌면 예수회 배신때리고 남만(스페인,포르투갈) 까지 조질 작정이였다고 함

역사학자들은 만약 히데요시가 중국, 인도 정벌에 성공하고 남만(에스파냐)을 정벌할 때, 개신교도 프로데스탄트와 연합했을 가능성이 있었다고 하던데, 이러면 4세기 일찍 영일동맹이 만들어지게 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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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조선 정벌 후 각 다이묘들에게 분봉할 지도도 미리 정해뒀다함

경상도를「백국白国」으로 통치담당은

모리 테루모토

전라도를「적국赤国」으로

코바야카와 다카카게

충청도와 경기도를「청국青国」으로

충청도는 후쿠시마 마사노리

경기도는 우키타 히데이에

황해도를「녹국緑国」으로 쿠로다 나가마사

강원도와 평안도를「황국黄国」으로

각각 평안도는 고니시 유키나가

강원도는 모리 요시나리

함경도를 각각「흑국黒国」으로 변경한 뒤

가토 기요마사에게 맡겨 통치

이렇게 되면 가토가 고산지대 개씹똥땅을 맡게 되긴 함.

솔직히 가토가 다 했는데 중국정벌후 짱깨땅 안 나눠줬으면 100% 반역 일으켰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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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일본의 무역 지도

실제로 히데요시는 당시 필리핀과 인도에게까지 영향력을 미치고 있었다고 함. 해금령 때린 명나라하고 해볼만 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던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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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옷 입은 히데요시, 이새끼 망상이 성공했으면 알렉산더는 그저 허접거품똥꼬충으로 보일만큼

징기스칸급 장군이 됐을수도 있을듯. 결국 실패하고 뒤졌지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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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정벌하기 전 모인 다이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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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짜세 일본군 함선들, 씨발 어케이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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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모가지가 후들후들거리는 싸무라이들

DNA에 새겨진 공포가 올라온다 ㄷㄷ...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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