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사랑해♡' 낙서에…"미친 사람" 네덜란드 청년 뿔났다

'오빠 사랑해♡' 낙서에…"미친 사람" 네덜란드 청년 뿔났다모바일에서 작성

ㅇㅇ

2024.09.15 20:30:02

조회 45192 추천 347 댓글 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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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법정동 소개하는 네덜란드인 유튜버 전시회, 낙서 테러로 훼손돼 마감

• 서울 법정동을 모두 돌아보고 소개하겠다는 취지의 '웰컴 투 마이 동' 콘텐츠를 유튜브에 공개하고 있는 네덜란드인 유튜버 바트 반 그늑튼의 서울 지도 전시회가 낙서 테러로 훼손돼 마감되었다.

• 그늑튼은 지난 9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자신이 방문했던 동네를 다양한 색으로 칠한 서울 지도를 전시했으나, 작품 위에 "오빠 사랑해"와 같은 문구가 곳곳에 적혀 있어 전시회를 마감하기로 결정했다.

• 그늑튼은 "저는 이 지도에 피땀과 눈물을 흘리고 돈을 투자했는데 누군가가 이렇게 지도를 망가뜨리다니 충격"이라며 "이 메시지를 읽으셨다면 자수하라"고 비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33967

'오빠 사랑해♡' 낙서에…"미친 사람" 네덜란드 청년 뿔났다

서울 법정동 467곳을 모두 돌아보고 소개하겠다고 나선 한 네덜란드 청년의 전시회가 낙서 테러로 훼손됐다. 유튜브 채널 '아이고바트(iGoBart)'를 운영하는 바트 반 그늑튼(31)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

n.news.naver.com

진짜 혐한 제조기 그 자체네 미친년

- 와들와들 전시회 낙서 테러당한 한국여행 유튜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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