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벙글 산불진압 소방대원들의 최후의 생존장비

수인갤러리

2024.09.18 17:50:02

조회 19985 추천 76 댓글 152

2bbb8522b58a60f638e884e54fd0746cb5e582977e42c18419e640fdffcf2b90cc703c86ba6559e36c6054d4804765bfc38cdbd7aeda04ba

75b98723b2d03ef738e9d7ec10d7766bc6c9fcc7280c23799da24265aefec12da6fb5c0e401d42fc29bb46384a5a6b071be2f9756a5a45

7eeb877ee6d061f53cee80e14586736952db3e8863b5a95634bfca4b42e86834a507d3d0c111f4344c1ed42c906086f5de686a2be71075

파이어 쉘터 (Fire Shelter)

산불을 진압하는 소방대원들이 도저히 불길을 피할 수 없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할 시

신속히 펼쳐 안으로 들어가서 불길이 지나갈 때까지 생존할 수 있게 해주는 생존장비

7cedd677e0d76da73cee84b34588726d48f9bc48bc22d12eee12acd3ff1cb27694536193ec99fb88d94b1d42833ecf1f21135c18caeb3193

7fbed372bdd06cf368ec83ec1786223fb5d83b5d6b238e1b5504bb121a68447057c7409d4b3eba2bd2bd19aa3f80360ac97610eb11d1f710

7cbb8324e08661ff68ead7e541d5743ce76a49c42ab5a27653416a850e47cc0b24435bfe57505065f03f1b5ccf3ad40866ad92e70b709ad7

은박지로 덮인 침낭처럼 보이는 파이어 쉘터는

복사열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연기로부터 소방대원들을 보호하여

화재로 둘러싸인 불에 타지 않는 지역에서 1시간 이상 생존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정말 마지막, 최후의 수단으로 사용하는 생존장비로

이걸 꺼낸다는 건 매우 절망적인 상황이라는 것

28bcd323bc866aff6bba84e617d4766e679c9deef6efff5e65e3ce3c60b502a44a8763002b7b5f9cc87ac107b666e30e61660a2ca6a1a172

28ead574bc843ca43fe883e24689213c1d12e181f50c573fc2bfe1410f2fb06a3014939c0f98a4478e5821bb621de3ae66436912841434fa54e73a31

7ceb8322e0833aa46cbed7b34289256c8e2c7413a133c5bec5ab9b037196811899279b98dc13c0fc305920c3e489e28f6a52dfb7eed1ee25

7abf8175e6d46fa33ebb84e51089726b20979279b13b76dfa31992dcf6d3a8fa072ababcae78e97cf488f36c5a701153a5c1eded7a06c878

하지만 파이어 쉘터는 완벽한 생존장비가 아닌지라

2013년 미국 애리조나주 야넬 산불 사태 당시 화망에 갇힌 소방대원 19명이

이 장비를 사용했음에도 전원 사망하는 최악의 참사가 일어났다고 한다.

7eef8673bd816cf06bbd83e24187226fbdc939936735d105fba7a813cffd1a3f43199861bb30a730daa5899f30e849ad6e06b3f5c449767c

이후 NASA의 단열재 기술을 활용한 장비(파이어 블랭킷)가 개발되는 등 꾸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고정닉 22

원본 첨부파일 11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265802	[주갤] 곽튜브로 보는 퐁퐁이의 삶 [1175]	ㅇㅇ(14.37)	09.18	98137	1693
265799	[싱갤] 싱글벙글 국내 클래식카 동호회에 모인 자동차들 [247]	수인갤러리	09.18	28647	96
265796	[레갤] 사자 타워 창작했다. [64]	허니제이	09.18	16252	99
265793	[문갤] 뉴비의 일본 문구여행 후기 (강스압) [25]	시루반	09.18	14360	45
265790	[히갤] 칸영화제 달군 화재의 바디호러 신작...근황....jpg [116]	ㅇㅇ(175.119)	09.18	28011	45
265787	[싱갤] 싱글벙글 김치공장촌 [296]	니지카엘	09.18	32457	279
265784	[야갤] 이젠 오디션 프로 심사기준, '노래'만 보지 않겠다는 박진영.jpg [347]	ㅇㅇ	09.18	33820	118
265778	[싱갤] 싱글벙글 덱스가 빠니한테 한 조언 [426]	ㅇㅇ	09.18	72028	712
265775	[과빵] 포카치아 샌드위치 & 수제 파스타 [53]	고기왕레오	09.18	16761	55
265772	[야갤] 빌 게이츠 vs. 일론 머스크 대중 대하는 자세 [313]	스다	09.18	34743	208
265770	[부갤] [주목 이법안] 철도 노인무임승차 폐지안 나왔다 [312]	ㅇㅇ	09.18	20110	249
265768	[야갤] 액상전자담배 '규제 사각', 대마향까지 버젓이 유통.jpg [182]	ㅇㅇ	09.18	19730	28
265766	[싱갤] 오싹오싹 인유두종 바이러스 [396]	타락파워천사	09.18	66839	363
265764	[바갤] 바린이의 첫 장거리 여행. 클삼반과 강원도 [33]	찬나	09.18	11255	38
265763	[주갤] 중국여자에게 인기있는 흑인 [494]	ㅇㅇ(49.169)	09.18	67366	482
265760	[싱갤] 2000년생미국계동양인코스어39화 [92]	롤토체스	09.18	24076	36
265758	[야갤] 고속道 통행료 802번 안 낸 최악 빌런…"서울~부산 137번 왕복" [122]	ㅇㅇ	09.18	21508	55
265755	[야갤] 성추행 당해도 cctv 못준다? 취재 시작되자 태도 바꾼 코레일.jpg [385]	ㅇㅇ	09.18	31325	135
265752	[싱갤] 쥬라기 공원 후반작업 비하인드.jpg [116]	ㅇㅇ (39.112)	09.18	24710	119
265750	[기갤] 지난해 국가공무원 104명, 성 비위로 파면·해임.jpg [172]	ㅇㅇ	09.18	22178	69
265748	[야갤] “한국 규정 몰랐다”… 린가드, 무면허 전동킥보드 운전 사과 [281]	마스널	09.18	23405	78
	[싱갤] 싱글벙글 산불진압 소방대원들의 최후의 생존장비 [152]	수인갤러리	09.18	19985	76
265745	[야갤] 곽튜브.. 추가입장 .. 사과문 ..게시..jpg [1142]	업햄	09.18	63140	536
265742	[야갤] 공항버스 출발했는데 '삐~' 경고음 무시 '살 떨린 1시간' [172]	ㅇㅇ	09.18	25504	105
265738	[싱갤] 행복한 준빈씨 움짤 대방출 [491]	ㅇㅇ(180.70)	09.18	45619	667
265736	[박갤] 일본사람들이 SONY에게 배신감을 느끼는 이유 [365]	ㅇㅇ	09.18	35309	160
265734	[디갤] 서울 사진 올리는 시간이야? [37]	유동교토	09.18	5918	23
265733	[야갤] "30년간 처음"...기록적 폭염에 가을 송이 '실종' [196]	마스널	09.18	20248	36
265730	[중갤] 이재명 42.4%·한동훈 20.7%, "대구경북도 이재명 우위" [772]	ㅇㅇ	09.18	25391	218
265726	[싱갤] 싱글벙글 매트릭스 주인공 네오 깨어나기 전 세계관 설명 [339]	ㅇㅇ	09.18	25628	305
265724	[모갤] 스압주의)한강철교.서울타워 풍경 [53]	특급새마을	09.18	10982	40
265720	[야갤] “이게 한국 명동 맞나” 보관대 놓인 음료 족족 마셔버린 남성.jpg [467]	ㅇㅇ	09.18	36330	275
265718	[싱갤] 윤석열 미룬이에 댓글달았던 원작자 해명 [118]	ㅇㅇ	09.18	35809	221
265716	[카연] 추석 술안주 만화 [52]	모나나난!	09.18	17105	56
265714	[야갤] 명절 증후군에 자살 급증한다는데…고장 난 한강 위 '생명줄' [277]	ㅇㅇ	09.18	30670	115
265712	[싱갤] 싱글벙글 유튜버 1황 미스터비스트 근황 [339]	Marinodm	09.18	47524	291
265710	[중갤] “이준석과 같은 주장” 뻑가 억울함 호소…댓글창은 비판 일색 [308]	ㅇㅇ	09.18	19523	156
265708	[야갤] '성범죄 누명' 동탄 경찰서, 과거 500건 다시 봤더니..jpg [248]	ㅇㅇ	09.18	26269	318
265706	[여갤] 곽튜브가 남녀를 대하는 태도 [952]	ㅇㅇ(115.138)	09.18	64872	1726
265704	[싱갤] 싱글벙글 북한 개성공단 밥이 부실했던 이유... [278]	케넨천재	09.18	32387	229
265702	[K갤] 김종국 장정석 검찰 징역 4년 구형...twt [97]	ㅇㅇ(211.235)	09.18	19694	37
265698	[싱갤] 싱글벙글 픽사에서 벌어진 일들 [181]	Gumball	09.18	28241	149
265696	[부갤] “차라리 안 내고 안 받고 싶다”… 2030 국민연금 개혁안 '아우성' [510]	ㅇㅇ	09.18	28317	224
265694	[야갤] 교회 목사...소모임에서 성폭행 ㄹㅇ...jpg [400]	Adidas	09.18	34042	403
265693	[코갤] 편의점 매출 백화점 따라잡나…매출비중 차이 0.8%포인트 [122]	ㅇㅇ	09.18	15984	33
265691	[싱갤] 20년 전 모두가 흥분했던 그 장소.jpg [316]	포효검황	09.18	42194	151
265687	[군갤] 군 간부, 명절 휴가 사용율 20% 미만 [288]	ㅇㅇ	09.18	19943	91
265685	[보갤] 북한, 오늘 새벽 동해로 탄도미사일 발사…방사포 발사 엿새만 [175]	암흑망	09.18	12913	28
265683	[중갤] 소뿔에 받혀 안구 파열됐는데…15시간 만에 수술대로 [832]	ㅇㅇ	09.18	29090	163
265681	[싱갤] 못생겨서 짝사랑 실패한 누나 [221]	ㅇㅇ	09.18	50475	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