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영국항공 BA27 LHR-HKG (스압)

AoG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20 21:15:02
조회 12466 추천 26 댓글 37

안녕 오늘은 멀쩡한 정신으로 후기를 적어봄, 어쩌다 보니 2024년 기준 해당 구간 (런던 - 홍콩) 기준으로 10번째 비행이었네 ( 5왕복 + 1회 ) 매번 다 같은 항공사 같은 캐빈 비슷한 서비스라 (딱 한 번 사고 비스무리하게 친 적이 있는데 나중에 썰 풀어보겠음 걍 내가 찐빠 낸 거야) 일일이 다 적긴 너무 귀찮아, 그래도 이번 비행에는 모처럼 술을 적게 마시고 기내식을 제대로 먹었던 지라 끄적여봄


적었지만 시작은 비엔나였음 9월 15일에 이집트 에어 타고 샤르자 - 카이로 - 비엔나 간 후 16일에 비엔나 - 런던 영국항공 탑승해서 런던 도착 집에서 짐이랑 옷 바꿔 입고 다음날에 공항으로 향함, 아시아로 돌아가는 이유는 10월 초까지 싱가포르랑 쿠알라룸푸르에서 일 봐야 하기 때문이었음 영국항공 업그레이드 바우처가 쓸데없이 남아돌아서 당연히 영국항공으로 비즈니스 발권했고 전담팀에 전화해서 일등석으로 업그레이드 함 구간은 비엔나 - 런던 - 홍콩 / 싱가포르 - 런던 - 프랑크푸르트임 홍콩 - 싱가포르는 갖고 있던 자투리 마일로 캐세이 편도 발권했고 일요일 탈 예정


viewimage.php?id=2cb4c231e4cb2b&no=24b0d769e1d32ca73fe98efa1bd6253151bcad3364a5cf36f260f34d48670bab6610d151c9065359c86d916a7ded35b96763c625eb8350acac0e723e5aea11cbd545

아침부터 하늘에 구멍 나듯이 비 오고 체감온도 0도 찍는 아주 환상적인 날씨였음


여튼 비엔나 - 런던은 당연히 평이했음 ( 지연은 늘상 있는 일임, 비엔나가 너무 추워서 차마 머중교통대신 우버 타서 교통비가 엄청 깨졌다는 거 빼면, 원래는 머중교통으로 바로 연결되는 호텔 잡고 했는데 차마 기차타러 나갔다 비행기 타기 전에 감기로 죽을 날씨 더라 )


viewimage.php?id=2cb4c231e4cb2b&no=24b0d769e1d32ca73fe98efa1bd6253151bcad3364a5cf36f260f34d48670bab6610d151c9065359c86d916a7ded35b96763c625eb8357adac0e716c5fbe11cb093b

기내식은 영국 채고 요리인 커리소스에 생선 들어간거 ㅋㅋㅋㅋ


여하튼 집에서 하루 자고 다시 히스로로 기어 나옴 일반적인 짐 갖고가는 루틴이면 의전 담당을 버스정류장이나 히스로 익스프레스 정류장에 호출해서 짐이랑 체크인 도움받는데 이날 같은 경우 애초 비엔나에서 큰 트렁크는 다 보내고 백팩이랑 기내용 캐리어만 들고 입갤해서 굳이 그럴 이유는 없었음


viewimage.php?id=2cb4c231e4cb2b&no=24b0d769e1d32ca73fe98efa1bd6253151bcad3364a5cf36f260f34d48670bab6610d151c9065359c86d916a7ded35b96763c625eb8353fcff59216d0abf11cbd29f

히스로 5터미널 남쪽 윙에 가면 원월드 에메랄드, 일등석 전용 창구임 다른 글에도 적었지만 런던에서 가장 친절하고 가장 빠른 보안검색대


viewimage.php?id=2cb4c231e4cb2b&no=24b0d769e1d32ca73fe98efa1bd6253151bcad3364a5cf36f260f34d48670bab6610d151c9065359c86d916a7ded35b96763c625eb8302f0fa5f706a0fbf11cb3ff1


viewimage.php?id=2cb4c231e4cb2b&no=24b0d769e1d32ca73fe98efa1bd6253151bcad3364a5cf36f260f34d48670bab6610d151c9065359c86d916a7ded35b96763c625eb8352a8af5a7c3a51b711cb2839


표는 이미 전날 비엔나에서 다 받았기 때문에 그냥 그대로 보안검색대 통과해서 콩코드 룸으로 향함 해당 구조는 보안검색대 통과하면 일반 에메랄드용 갤러리 퍼스트로 연결되고 콩코드 룸은 해당 라운지 나간 후 재진입해야 함


콩코드 룸 진입 후 기다리던 담당 매니저랑 인사 주고받음 ( 처음에는 일찍 오셨네요 같이 ㅋㅋㅋㅋ 넌씨눈 같은 말을 하시더만 요샌 그런 말 안 하더라 ) 오늘 비행에 대한 간단한 농담 따먹기 하고 ( 책임지고 던져 넣어달라고 부탁함 ㅋㅋㅋ ) 오늘 서비스 전담할 양반들 소개받음 (멕시코 양반 하나랑, 인도 쪽 양반해서 총 두 명이고 한 명은 테라스 한 명은 식당 구역에서 전담할 거라고 안내받음 기존 대비 특별히 요청할 사항 있나 확인하더라 사실 둘 다 그동안 수십 번 넘게 나 전담하던 양반들이라 내가 뭐 특별한 요청이 있는 게 아닌 이상 내가 따로 부탁할게 없었음 눈빛만 봐도 언제 술 리필해야 하는진 척척인 양반들임 )


viewimage.php?id=2cb4c231e4cb2b&no=24b0d769e1d32ca73fe98efa1bd6253151bcad3364a5cf36f260f34d48670bab6610d151c9065359c86d916a7ded35b96763c625eb8356abad5e26360dba11cba55c

오전 10시 전후라서 테라스로 향함 저기 노즈콘은 콩코드 실기 노즈콘을 가져다 놓은 거


viewimage.php?id=2cb4c231e4cb2b&no=24b0d769e1d32ca73fe98efa1bd6253151bcad3364a5cf36f260f34d48670bab6610d151c9065359c86d916a7ded35b96763c625eb8301fbaa0a713e58b911cb9b1a


viewimage.php?id=2cb4c231e4cb2b&no=24b0d769e1d32ca73fe98efa1bd6253151bcad3364a5cf36f260f34d48670bab6610d151c9065359c86d916a7ded35b96763c625eb8302f1fa0d773f0deb11cb7150

아침 시간 메뉴는 대충 이래 11시 이후에 제공되는 정찬이 2달에 한 번씩 회전하는 거 비하면 아침은 메뉴 종류가 한정적이라 그런지 특별 시즌이 아니면 고정임


일단 자리에 앉으니 당연히 샴페인 세팅함 콩코드 샴페인은 여기는 고정임 대충 200파운드 전후인 Pommery Cuvée Louise Brut Champagne 2006임 항공사 라운지 제공 샴페인 급으로는 저기 싱가포르 항공 프라이빗 룸과 함께 최고가 리인업이기도 함


viewimage.php?id=2cb4c231e4cb2b&no=24b0d769e1d32ca73fe98efa1bd6253151bcad3364a5cf36f260f34d48670bab6610d151c9065359c86d916a7ded35b96763c625eb8350a8a95d773c50ed11cb9408

viewimage.php?id=2cb4c231e4cb2b&no=24b0d769e1d32ca73fe98efa1bd6253151bcad3364a5cf36f260f34d48670bab6610d151c9065359c86d916a7ded35b96763c625eb8303fcaf0b733e5bea11cb7f8c


viewimage.php?id=2cb4c231e4cb2b&no=24b0d769e1d32ca73fe98efa1bd6253151bcad3364a5cf36f260f34d48670bab6610d151c9065359c86d916a7ded35b96763c625eb835ea8ff0f7c3b5db711cbe71f

대서양 훈제연어랑, 소시지 롤 그리고 샴페인 받음


viewimage.php?id=2cb4c231e4cb2b&no=24b0d769e1d32ca73fe98efa1bd6253151bcad3364a5cf36f260f34d48670bab6610d151c9065359c86d916a7ded35b96763c625eb8357aba80e253e5ce811cbf381

그렇게 몇 잔 달리다가 졸려서 쉬러 감 콩코드 룸에는 카바나라고 불리는 데이 스위트 있고 소파베드랑 샤워시설 달려있음, 일반적인 규정은 예약 불가, 90분임 단 몇몇한테는 조금 부드러운 규정이 적용될 수 있고 감사하게도 나도 그중 하나라서 저 날은 최대 3시간까지 블락해줬음


viewimage.php?id=2cb4c231e4cb2b&no=24b0d769e1d32ca73fe98efa1bd6253151bcad3364a5cf36f260f34d48670bab6610d151c9065359c86d916a7ded35b96763c625eb8306feab0c7c3e0dec11cb1bf4


viewimage.php?id=2cb4c231e4cb2b&no=24b0d769e1d32ca73fe98efa1bd6253151bcad3364a5cf36f260f34d48670bab6610d151c9065359c86d916a7ded35b96763c625eb835eaca90d776c58ea11cb9380


viewimage.php?id=2cb4c231e4cb2b&no=24b0d769e1d32ca73fe98efa1bd6253151bcad3364a5cf36f260f34d48670bab6610d151c9065359c86d916a7ded35b96763c625eb8352f1f8587d3e0fe811cb09a9


viewimage.php?id=2cb4c231e4cb2b&no=24b0d769e1d32ca73fe98efa1bd6253151bcad3364a5cf36f260f34d48670bab6610d151c9065359c86d916a7ded35b96763c625eb8350fef90f7c6c0abc11cbb186


카바나서 3시간 정도 자고 이른 저녁 먹으러 식당 구역으로 감 저녁 6시 기준으로 (보딩은 7시 반이었다) 대충 30여 잔 후반 들어간 상태라 술은 그만 마시기로 함 그동안 비행기서 기내식 구경도 못하고 퍼질러 자는 거 무한 반복되었던 터라 술은 좀 그만 마시고 밥 먹고 타기로, 기내식 생각해서 수프랑 메인만 챙김 원래 정찬이면 디저트까지 다 먹지만.. 뭐 9월 메뉴는 딱히 좋아하는 구성은 아니어서 안 시켜본 거 두 종만 시켜 먹음 수프랑 송어요리


39b8dd36ccdf39a16b88f8984ef90d73170811fd6bf84d0a4df0cadd3e8d81d9

35K 좋아하긴 하는데.. 일등석 달린 기종 바우처 땜에 고르다 보니 -- 몇 번 못 타봄


식사하고 직원들이랑 수다 떨던 중에 담당이 와서 게이트 C 터미널에 있는 52 게이트라고 알려줌 원래대로면 B C 트레인 타야 하고 나도 깨려고 걷는 편이라 데려다주는데 날은 데려다줬음 트레인 터널 아래층에 도보 이용 가능한 터널 따로 있고 거기서 대기 중인 차량 타고 데려다줌


39b8dd36ccdf39a16b90f2861beb2e738041f6973313aca2c16778a774a38908


게이트 도착한 후 게이트 에이전트한테 내가 전위대라는 개드립 치고 대기장소로 들어감 ㅋㅋㅋㅋ ( 사실 맞는 말임 내 보딩 그룹은 0이라서 다른 누구보다도 먼저 불러야 하는 게 FM임 )


39b8dd36ccdf39a16bb5879435ff7d73b6431ebe8cbdcee0afa7fa5f34c3aa54


39b8dd36ccdf39a16bb2f1e344e50d730b04b76a744a32bad4bcf4714eef95ae


39b8dd36ccdf39a16b85c08f21e535730d2f5c9c28ae5b0ab85e9df89f36373e

올해 이 회사 789 일등석에만 9번째라 너무 익숙한 자리


39b8dd36ccdf39a16b9b8ee119e11773e827f0aa7f868cd41ccc2c767dc0b2e5


얼마 후 탑승함 탑승 1주 남기고 예약한 거라서 창가 자리는 이미 없더라 (1A, K를 최하 골드 회원 (영국항공 자사 메탈 에메랄드)부터 지정 가능한 거 감안하면 상용 숫자도 꽤 높은 비행이었음 ) 가운데 자리 앉게 됨, 만석이라 옆에 사람이 있긴 했는데 파티션 올리면 완전히 차단이라 큰 문제가 될 사항은 아니었고, 여튼 탑승 직후 담당 승무원 둘이랑 간단히 인사 주고받음 시니어는 기존한 두 세번같이 비행 한사람이고 ( 요하네스버그 이후 처음이라고 아는척 먼저 하시더라 ) 한 명은 오늘 일등석 첫 비행받은 뉴비ㅋㅋㅋㅋ 기존에 알던 양반이 너무 자연스럽게 샴페인 들고 오더라


사무장 와서 5분 정도 버벅이며 대화 연습함 ㅋㅋㅋㅋ 이 동네 살면 스몰토크는 일상인데 아무래도 쉽지 않아..


39b8dd36ccdf39a16b93d38446872773f2d8d7636d6e7ae1f49c45bea91b8664

키트도 남자, 여자 한 개씩 가져다 주심, 이렇게 보니 청소상태 ㅅㅂ / 코스메틱은 둘 다 엘레미스 브랜드 씀 여자건 여자친구나, 혹은 주변에서 만나는 사람들한테 선물로 주기 좋아서 여분 남으면 꼭 부탁하는 편


39b8dd36ccdf39a16badd7b439d5317396bf293599bb4143fa5d546ad9adf207

견과류도 가져옴 이 회사는 일반적으로 일등석 승무원 둘에 복도마다 한 명씩 붙는데 내 전담은 뉴비였어, 뭐 솔직히 조금 버벅대는 거 빼면 군기가 딱딱 잡혀있어서 더 좋았던 점도 있었음 ( 그리고 옆에 시니어가 수시로 와서 거들더라 )


39b8dd36ccdf39a16bbee38f0ce87573c7e7b3cd300f7e4cdb5a77513814e8ce


39b8dd36ccdf39a16ba78f9d12850b733828c36adfd94e654b5841cf62f33954

메뉴 구성은 지난 9월 5일 비행이랑 똑같았음 ( ... ) 이륙 후 정찬 착륙 직전 아침임


출발 시간 2035인데 2025에 뜨더라 기적의 조기출발 창가가 아니라 걍 심심하게 이륙함 점심 제꼈고 ( 잔다고 ) 저녁은 간단하게 맛만 본 상태라서 제대로 된 식사하기로 했음


39b8dd36ccdf39a16bbd848021e709737a87ac1a37355b44da0f286667fe4132


39b8dd36ccdf39a16ba5fdba19e026735431e9a6dc8e1f89baa4834ae6903302

카나페 가져옴 시니어가 뉴비한테 알려준 건지 내가 따로 음료 말 안 했는데도 그냥 자연스럽게 샴페인 들고 오더라


39b8dd36ccdf39a16ba7c2e719eb2573374a4bd438cf73aa8e96d023e8098a42


39b8dd36ccdf39a16b9dcee71b810c7310b5c338eb7b6ef470063967a44489e4

스타터는 지난 9월에도 먹은 랍스터랑, 수프


39b8dd36ccdf39a16b8fe2924edc7c73688489a49e55158714614a006cbae304

지난번에 치킨 웰링턴이 정말 맛이 없었던 기억을 되살려 이번엔 저 메뉴에서 안 시켜봤었던 ( 생선, 치킨, 다 먹어봄 ) 홍콩식 요리 시켜봄 중간은 가더라


39b8dd36ccdf39a16bbbefe74fe67773d26d4a4b116ec295fcb27b07f6cb5117


39b8dd36ccdf39a16bb0e3800f8517738c9731b783b830323ae6adf429a6eb92


디저트는 아이스크림 올린 아몬드 타르트 받음 여기서 뉴비가 초콜릿 타르트도 가져왔는데 두 개 다 먹을 상황은 아니라.. ( 시니어가 주문 받아 갔는데 뉴비가 초콜릿 타르트 시킨 줄 알고 가져옴 근데 디저트는 두 개 다 먹기엔 좀.. ) 드디어 치즈 플레이트까지 안 뻗고 받아봄


39b8dd36ccdf39a16ba781bf0f891d73986fbedc5cbabde762a30315036d3539

화장실 다녀오니 침구 세팅해두심


0490f719b18061f020b5c6b236ef203ee5e71f6fd55cc12179

12시간 비행 중 식사 끝나니 9시간 그래도 한 6시간 푹 잤음


39b8dd36ccdf39a16bb1df8402850273eca76a917f5961866381e292f431e083


39b8dd36ccdf39a16bebf4913cfe23739835a69b595369d09b98d8ed2c179d0a


39b8dd36ccdf39a16bb5f48c1d850573f92c4b6b9c1d3faa9471854cb11580fc\


1시간 30분 남기고 사전에 부탁한 대로 아침 준비됨 시리얼 받고 도착 후 저녁 약속 있어서 간단히 해결하려고 했는데..


39b8dd36ccdf39a16be7d9bc14db0073734484101c2aa422f7f91256df96c464


39b8dd36ccdf39a16bb8c3e210d21073a84ec0183a2043db39317718e388f97f

원래는 팬케이크만 시켰는데 우리 뉴비가 오믈렛도 가져와버림 ㅋㅋㅋㅋㅋ 돌려보낼까 하다가 걍 감사히 받기로..


39b8dd36ccdf39a16b8cc0ac1de17673042d52fc9253cebf12b7c0d5f1be24


무난히 비행 끝남 창가 면 다른 사진이라도 좀 있을 텐데 하필 복도라서 아쉬웠음 도착 후 짐 찾아서 호텔로 향하면서 끗임 다행히도 다음 영국항공은 싱가포르 발 380, 그 다음이 요하네스버그 갈 예정인 거 고려하면 789는 올해는 그만 탔으면 함


군기 바짝 든 뉴비 때문에 재밌는 비행이었음, 사실 뉴비가 걸리면 큰 실수가 있거나 버벅대다가 사고 치는 경우가 있었는데 ㅋㅋㅋ 음식을 더 갖다주는 찐빠 빼고는 아주 훌륭한 친구였음 시니어나 사무장한테도 저 친구 트레이닝 잘하셨다고 하니 좋아하더라


라운지랑 지상 서비스는 항상 사랑임, 기내식이나 기내 서비스는 평이했음 위에서 말했지만 뉴비가 열심히 하는 거 같아 보기 좋았음, 사실 어설프게 짬좀 차면 대놓고 너무 편하게 대해서 가끔씩은 좀 정도가 심하면 좀 그래..


스압이다. 미안해






출처: 항공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26

고정닉 7

6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기 세보여도 실제로는 멘탈 약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04 - -
274884
썸네일
[야갤] 70~90년대에는 학폭 거의 없지 않았나요?
[57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36477 230
27488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선생님 팬다고 뉴스 등판했던 게임
[314]
알랑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32179 162
274880
썸네일
[야갤] 독서 열풍 반갑지만‥난감한 '문해력' 현실
[51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25540 78
274876
썸네일
[호갤] 정말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발견한 엔씨의 ㅆㅅㅌㅊ 안목
[354]
호갤러(118.235) 10.23 30999 275
274874
썸네일
[대갤] 韓사업가 노리는 中-캄보디아 범죄조직... 납치 고문에 각막도 손상
[267]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23938 412
274872
썸네일
[기갤] '36주 중절 브이로그' 병원장•집도의 살인 혐의 구속 갈림길.jpg
[32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18492 159
274870
썸네일
[이갤] 이별통보한 여자친구 무참히 살해한 20대 남성 무기징역 선고
[372]
ㅇㅇ(211.234) 10.23 25335 87
27486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외국인이 보는 한국의 인터넷 검열
[515]
레이퀀스뱅큐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45069 692
274866
썸네일
[기갤] 현주엽 ‘먹방’ 찍느라 근무지 이탈···휘문고 ‘감봉’ 요구
[143]
ㅇㅇ(211.235) 10.23 22403 112
274864
썸네일
[메갤] BTS 진이 메이플 커뮤에서 쌀인스텝 당한이유 정리
[371]
노바섭김창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36618 311
274862
썸네일
[중갤] 이재명 대선 준비조직 ‘집권플랜본부’, "금투세 시행 않겠다"
[286]
엄마부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15131 75
27486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켄다마 기네스 도전
[6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15868 40
274858
썸네일
[야갤] 남성은 5만 명, 여성은 27만 명…'역대 최대치' 근접했다
[296]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49395 91
274854
썸네일
[도갤] 돼지비계, 의사. ㅇㅅㅇ
[442]
도갤러(172.226) 10.23 25093 140
274852
썸네일
[싱갤] 냉혹한 헬쥐전자....마케팅의 세계..jpg
[333]
인터네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33230 255
274850
썸네일
[야갤] "한강 '채식주의자'는 청소년 유해물…연령 제한 필요"
[86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33022 301
274848
썸네일
[중갤] 싱글벙글 스냅드래곤 근황[게임글임]
[196]
언성을높이지마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21175 55
274846
썸네일
[야갤] 비슷한 사건, 다른 결론…오락가락 '신상 공개'
[293]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14594 64
27484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천년동안 금과 트러플보다 비쌌던 향신료
[173]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30970 85
274842
썸네일
[해갤] 난개발로 망해버린 마린시티
[324]
해갤러(210.222) 10.23 32342 135
274840
썸네일
[미갤] 장어를 처음 먹는 인도 사람들.jpg
[29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38245 170
274838
썸네일
[국갤] 호남 재벌 SM그룹 '오우현' 회장, 욕설폭언 녹취록 긴급입수
[191]
헬기탄재매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18422 185
27483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조선시대에 도로, 수레가 거의 없는 이유
[867]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34849 258
274834
썸네일
[기갤] '10대 여성 살인' 박대성, 추가 범행대상 물색했다.jpg
[25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17086 64
274830
썸네일
[중갤] 학창시절을 책임졌던 폰 겜들....jpg
[54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53904 277
274828
썸네일
[미갤] 10월 23일 시황
[24]
우졍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11946 28
274826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이탈리아 피렌체 한국인 관광객들 근황 ㄷㄷ
[39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33217 111
274824
썸네일
[부갤] 서울 번화가에도 텅 빈 점포...찬바람 몰아치는 상가
[16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19854 72
274822
썸네일
[유갤] 2달 동안 16kg 감량한 연예인 ㄷㄷ
[295]
ㅇㅇ(149.88) 10.23 38416 120
274820
썸네일
[기갤] '모래 학폭'에 분노한 분당 엄마들…학교 앞 120개 근조화환.jpg
[21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17813 102
274818
썸네일
[국갤] 단독) 민주당, 이재명 무죄 홍보 논란
[385]
헬기탄재매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16850 389
27481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각 나라별 1인당GDP 변화
[769]
배터리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31171 168
274814
썸네일
[야갤] 압구정 박스녀, 알고보니 마약(케타민) 약쟁이 들통
[365]
헬기탄재매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43735 195
274812
썸네일
[나갤] 블라인드 난리난 와이프 역대급 충격과거 후기
[503]
ㅇㅇ(172.98) 10.23 41483 276
274808
썸네일
[카연] 같은 반 친구 함락시키는.manwha
[189]
황지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21338 256
274806
썸네일
[기갤] 아이돌 행사에 6000만원 쓰고 당첨됐는데 9분만에 종료
[334]
ㅇㅇ(149.88) 10.23 36149 107
27480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미국식 흑백요리사.jpg
[13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30229 83
274804
썸네일
[치갤] 실시간) 육군 근황.jpg
[485]
ㅇㅇ(222.119) 10.23 54894 354
274803
썸네일
[한갤] 안싱글벙글 성균관대 에타에 등판한 성추행 교사
[349]
일개급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27210 653
274802
썸네일
[군갤] 오차 범위 10cm... 한국형 GPS 곧 나온다
[257]
군사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22259 73
274800
썸네일
[야갤] 길거리 메운 대규모 행렬... 미국 대선 앞두고 무슨 일?
[186]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13951 55
27479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극한직업 의사편
[13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22254 183
274797
썸네일
[기갤] 호프집·토킹바서 ‘아동급식카드’ 긁은 부모들
[152]
ㅇㅇ(89.39) 10.23 18184 101
274796
썸네일
[디갤] 펜탁스17로 담은 교토 거리의 모습들
[29]
유동교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5273 20
274794
썸네일
[중갤] [단독] 명태균 "꿈 얘기 나눈 건 사실"… '영적 대화' 인정
[106]
엄마부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9832 78
27479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미국과 중국의 격차
[439]
학생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38413 227
274791
썸네일
[국갤] 제시, 팬 폭행 사건후 가해자와 연락 사실 들통나 논란 가중
[344]
헬기탄재매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31024 462
274790
썸네일
[미갤] 농고 학생들이 직접 키운 수확물과 부식만 이용해서 급식 만드는 백종원
[140]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16092 75
27478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열도의 대학 축제
[285]
코드치기귀찮아서만든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40778 190
274785
썸네일
[유갤] 호불호 세게 갈릴거같은 덴마크의 삶
[254]
ㅇㅇ(208.78) 10.23 23799 14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