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70대 여성, 헬기로 구미->창원까지 끝내 숨져앱에서 작성

찢구공두창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21 14:30:02
조회 25540 추천 211 댓글 484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34cf1d1d4cab2b7c6c41e4810ab8b179fe07d70683cf231eb195205e94411ad20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34cf1d1d4cab2b2c3c41e4810ab8b0daf647299c1e9482fafe627ff641eb14352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34cf1d1d4cab2b3c0c41e4810ab8b028acdc59f402714af212e1f4e75b5997003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34cf1d1d4cab3b6c1c41e4810ab8b119cea3612236d177872b01c6a03966db99e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34cf1d1d4cab3b7c1c41e4810ab8b960df2c0687094a5b1faf38dd6a3f8c065d9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34cf1d1d4cab3b4c3c41e4810ab8b0e86036dcbec76b31e3bcf66303b476a55f1



자화자찬하는 대통령실 미친거 같음 개추

- dc official App

70대 여성, 헬기로 구미서 창원까지...끝내 숨져


7ced8076b5816ef03fef98bf06d60403de5e16285a5ddae53f59

7ced8076b5816ef03fee98bf06d604033c98d86b15dfd451d328

7ced8076b5816ef03fed98bf06d604032d4c335cec201ba5242d

7ced8076b5816ef03fec98bf06d604032d3372df844a124b45a481

7ced8076b5816ef03feb98bf06d6040360cdb3611852b05910b1de

7ced8076b5816ef03fea98bf06d604035e774ab64db5777f808437

7ced8076b5816ef03fe998bf06d60403fd9deb4a359262d75ffe

7ced8076b5816ef03fe898bf06d604034cb66717bf0a88e9bf44

7ced8076b5816ef03fe798bf06d60403d3a239967d4d2b00cfed


[앵커]

경북 구미에서  의식 저하로 쓰러진 70대 여성이 응급실을 찾아 헤매다 4시간 만에 병원에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119 구급대가 대구 경북지역 병원 14곳에 진료를 문의했지만 거절당했습니다.

서한길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북 구미의 한 아파트, 그제(19일) 오전 11시 45분쯤 70대 여성이 집안에서 쓰러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여성은 당시 혈압과 산소포화도가 떨어져 의식이 저하된 상태였습니다.

구급대는 의료기관과 연결된 소방 핫라인을 통해, 30분 거리의 가장 가까운 구미 지역 병원 2곳에 이송을 문의했습니다.

그러나 한 곳은 중환자실이 가득 찼다는 이유로,  다른 곳은 환자가 패혈증이 의심되는데 감염내과 진료가 불가능하다는 이유로 모두 이송을 거부했습니다.

119는 다시 대구와 경북 응급의료기관 12곳에 문의를 했지만 역시 진료가 어렵다는 답변만 돌아왔습니다.
수소문 끝에 150여km 떨어진 경남 창원의 한 병원에서 진료가 가능하다는 연락을 받고, 긴급히 소방헬기를 동원해 환자를 이송했습니다.

119가 현장에 출동한 지 4시간 만이었습니다.

[소방 관계자/음성변조 : "상황관리팀에서 병원을 계속 (연락)했고. '이쪽은 안 돼 이쪽은 안 돼 이쪽은 안 돼 병실이 없다'고 해가지고 22번 콜을..."]

그런데 병원에서 응급 처치를 받은 여성은 상태가 악화돼  어제(20일) 새벽 끝내 숨졌습니다.

[유족/음성변조 : "내가 안 당했을 때는 몰랐는데 제가 당했잖아요. 그러니까 이게 너무 화가 나고."]

응급의료 현장이 곳곳에서 공백 사태를 빚으면서 환자의 생명이 위기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서한길입니다.

https://youtube.com/v/10pDo7JgZsM?feature=shared

 




바로 헬기로 서울대병원 갔어야지



11



출처: 중도보수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211

고정닉 35

69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26648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이태리타월의 탄생
[260]
ㅂㅂㅂ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26605 45
266482
썸네일
[루갤] 오늘도 계류낚스 조행기
[41]
고정닉이라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9670 21
266480
썸네일
[여갤] 존나 멋진 곽튜브 자퇴하던날 생긴일 feat 침착맨 빠니보틀
[568]
ㅇㅇ(183.99) 09.21 51665 417
266478
썸네일
[워갤] 2차 한국전쟁, 9.19 전투
[108]
-ESSEX-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17543 140
266477
썸네일
[야갤] 홍대서 여성이 비명 지르자 20대 남성들 달려와 몰카범 제압
[142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51971 157
266475
썸네일
[싱갤] ㅅㅂㅅㅂ 한국 생태계 씹창내는 주범
[81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77298 1119
266473
썸네일
[야갤] 헤즈볼라 때린 '삐삐 폭탄', 이스라엘 유령회사가 제작.jpg
[43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21267 108
266472
썸네일
[피갤] 독일에서 오늘 먹은 피자들
[105]
ㅇㅇ(212.102) 09.21 24413 106
266470
썸네일
[야갤] 블라)오늘자 동사무소 돈 달라는 기생수+애인 구하는 틀딱
[450]
실시간기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37323 303
266467
썸네일
[프갤] 시력이 곧 시야라는 사이판 프리다이빙 후기-2
[28]
프갤러(58.65) 09.21 13056 33
26646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국뽕 일본인들도 도저히 버티지 못한 것
[718]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54055 436
266463
썸네일
[초갤] 저 이 결혼 해도 될까요?
[231]
내부고발자(119.235) 09.21 44873 184
266462
썸네일
[야갤] 소방관과 훈련했던 대형 병원, 깊은 새벽 실제 불이 났는데.jpg
[11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23288 171
266460
썸네일
[U갤] 서로가 생각하는 정찬성과 최두호...JPG
[14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20236 80
266458
썸네일
[야갤] 이례적 폭염 덮치더니...제주에 나타난 기현상
[120]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30456 25
266457
썸네일
[싱갤] 술에 약한 여자용사를 고용했다.manga
[235]
김전돋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49870 307
266454
썸네일
[스갤] NORTHAG 동독 제9기갑사단
[19]
Tych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10797 30
266452
썸네일
[바갤] 오프로드 체험 다녀왔다
[80]
흙토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10615 32
266450
썸네일
[디갤] 로마를 갔다 - day 2
[10]
더덛덛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5180 15
26644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검정고무신 기영이의 현명함…jpg
[251]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42065 589
266446
썸네일
[야갤] 새로운 곤돌라 등장 예고, 남산 케이블카 극한 갈등.jpg
[16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18582 70
266444
썸네일
[중갤] 닌텐도가 죽인 팬게임 '마리오 로얄'
[23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32436 368
266442
썸네일
[야갤] 친자 확률 검사 100% 아닌 이유는 뭘까?.jpg
[19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37966 129
266440
썸네일
[싱갤] 지잡지잡 배재대에 대해 알아보자
[17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27766 173
266438
썸네일
[군갤] 펌) 급유기 승무원에게 드리는 선물... Pussy Galore
[50]
투하체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22402 63
266436
썸네일
[V갤] [논문리뷰]30편 : (1부) 피코 4 울트라
[38]
쭘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8904 17
266432
썸네일
[야갤] 베테랑 승무원, 이륙 준비 중 갑자기 사망
[232]
스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44510 91
266428
썸네일
[대갤] 대만 정치인들이 한국 드라마 보고 지들끼리 쳐 싸우는
[200]
ㅇㅇ(211.219) 09.21 40696 125
266426
썸네일
[싱갤] 냉혹냉혹한 레딧의 자동차 평가...(스압)
[123]
LewisHamilto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36266 128
266425
썸네일
[로갤] 시마나미 카이도 후기 (1), (2)
[19]
kdj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14322 20
266422
썸네일
[야갤] 그냥 한국인 아니야?…'팔로워 640만' 로장금의 편의점 먹방
[275]
스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50009 72
266420
썸네일
[싱갤] 와들와글 군대 야간근무…manwha
[249]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33866 232
266418
썸네일
[기갤] 일본인이 걷어찼던 위안부 소녀상, '반일상징' 철거된 이유.jpg
[43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28746 143
266416
썸네일
[무갤] 작년에 6.7조 일본에 갖다바친 한국인
[677]
노차이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45470 572
266414
썸네일
[야갤] 실종 소식에 대사관 발칵, 5개월 뒤 '프랑스 외인부대원'.jpg
[22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26095 118
26641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존속 살인죄는 타당한가
[26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34466 81
266410
썸네일
[냥갤] 댓글 폭발한 남편이 고양이를 발길질하려 해요ㅠㅠ
[356]
ㅇㅇ(106.101) 09.20 36152 165
266406
썸네일
[야갤] 가짜 청첩장 100억 사기, 베트남 스미싱 조직 일망타진.jpg
[12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23922 71
266404
썸네일
[카연] 스포) 룩백 본 만화
[117]
낙망이(118.37) 09.20 20685 84
266402
썸네일
[야갤] 中서 피습당한 일본인 초등생 끝내...분노하는 일본
[611]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36832 413
266400
썸네일
[유갤] 프로게이머 자식들은 99%가 딸이다
[799]
ㅇㅇ(146.70) 09.20 61964 277
266398
썸네일
[주갤] ???: 한남들아 국결하면 한식 평생 못먹는다~
[562]
ㅇㅇ(172.226) 09.20 48696 1080
26639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대학일기 작가가 말하는 수능
[38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54442 261
266394
썸네일
[야갤] 한국은행 보고서에 '발칵'...파장 일파만파
[667]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43071 410
266393
썸네일
[국갤] 우크라이나 "랜선연애" 안타까운 사연 - 1
[277]
아니마델마르텔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35662 202
266390
썸네일
[야갤] 두리번대며 현금을…그래도 "눈은 손보다 빠르다"
[162]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22727 87
266386
썸네일
[교갤] 단편만화) 공시생 노재현 1화
[133]
교정사무라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21756 133
26638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빈둥거리는 백수 아빠가 한심한 딸...manwha
[504]
빠요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40035 301
266382
썸네일
[야갤] 교도소 갈 뻔했는데 살려줬어요" 눈물...5년간 미친 듯이 늘었다
[39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38550 74
266380
썸네일
[초갤] 올해의 보토재닉
[88]
금쪽이(211.234) 09.20 19406 6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