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 장피에르 세르(최초로 3대 수학상(필즈상, 아벨상, 울프상) 석권 발잔상과 CNRS 금메달 등등,
27세로 역대 최연소 필즈상 수상자 20대에 필즈상을 받은건 세르가 유일함 그로텐디크와 함께 20세기 대수기하학의 초석을 다졌음)
통계학 : 브래들리 에프론(데이비드 콕스, C.R. 라오가 둘다 별세하여 고려한 후보는 데이비드 도노호, 낸 레어드, 브래들리 에프론
중에서 골라야 한다면 애프론의 정배인듯, 국제 통계학상 수상)
컴퓨터 과학 : 스티븐 쿡(켄 톰슨, 팀 버너스리도 좋은 후보인데 개인적으로 이론 컴퓨터 과학, 계산과학에 초점을 맞추면 후보군은커누스, 스콧, 라빈, 야오, 블룸, 쿡, 호어, 타잔, 램포트, 발리언트, 위그더슨 등이 있고 이중에서 고르는건 어렵지만
NP 안전성을 도입한게 이후 계산복잡도 이론에서 임팩트가 너무 크다고 생각해서 쿡을 고름. 튜링상 수상)
암호학 : 실비오 미칼리(RSA 삼인방, 디피와 헬먼 듀오도 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가장 넓게 활동하는거 같았음
암호화폐쪽으로도 하고있음 튜링상, 괴델상 수상)
물리학 : 로저 펜로즈(원래는 스티브 와인버그 아니면 피터 힉스를 넣으려 했는데 둘다 별세해서 펜로즈나 위튼, 프랭크 윌첵 중에서 고민했음
위튼도 펜로즈 처럼 수학, 물리 이도류 사용자이고 노벨상은 무관이지만 필즈상이 있고 윌첵은 노벨상이 있음 다만 펜로즈는 노벨상, 울프상을
천문학 : 제임스 피블스(사실상 천문학쪽에서 받을건 다 받은 사람 노벨 물리상, 쇼상 천문학 부문, 크라포르드상 천문학 부문)
화학 : 배리 샤플리스(프레더릭 생어 이후에 노벨 화학상을 2번 받은 사람 울프 화학상, 화학 선구자상, 프리스틀리 메달 수상)
생물학 : 야마나카 신야(생물학과 의학계열에서 상을 휩쓸고 다님 노벨 생리 의학상, 래스커상, 울프 의학상,
교토 생명공학 및 의료기술상, 발찬상 생물학 부문, 브레이크스루 생명과학상, 쇼상 생명과학 및 의학부문)
지구과학 : 슈쿠로 마나베(지구과학쪽은 노벨상이 지금까지 나온적이 없었음 그나마 천문학은 가끔식 노벨 물리학상을 받기라도 했었음
문제는 지구과학은 수학이나 컴퓨터 과학처럼 노벨상 이상으로 평가받는 학술상도 없는 상황인데 이례적으로 2021년 기상학 관련으로
노벨 물리학상을 받음 노벨상, 크라포르드상 수상)
사회과학 계열
경제학 : 조지프 스티글리츠(원래는 행동 경제학의 대니얼 카너먼을 넣으려 했는데 올해 별세해서 다른 후보로 고려하던 중
스티글리츠가 괜찮은거 같아서 고름 노벨 경제학상, 존 베이츠 클라크 메달 수상)
심리학 : 마틴 셀리그먼(20세기 심리학 역사상 가장 많이 인용된 50인의 심리학자를 참고했는데 그 목록의 대부분이 사망한 상태인데 그중에서
살아있는 몇 안되는 사람, '학습된 무기력'으로 유명하고 긍정 심리학의 최고 권위자로 생각되는듯, 제임스 맥킨 캐텔 펠로우 상, 조셉 주빈 상,
심리학에 대한 APA 평생 공헌상)
사회학 : 위르겐 하버마스(사실 사회학 관련으로는 대충보니까 살아있는 사람 중에서는 하버마스가 가장 네임드가 아닌가 싶음홀베르그 상, 요한 쉬테 정치학상, 클루게상 수상)
정치학 : 로버트 코헤인(국제정치로 유명한 헨리 키신저가 작년에 별세해서 다른 사람을 꼽는다면 코헤인이 아닐까 싶어서 고름
요한 쉬테 정치학상, 발찬상 수상)
응용과학 계열
전자 공학 : 마틴 쿠퍼(휴대전화의 아버지, 찰스 스타크 드레이퍼상, 마르코니상 수상)
컴퓨터 공학 : 존 헤네시(하드웨어적인 업적을 기준으로 살아있는 사람 중에서 고랐는데 이더넷을 발명한 로버트 멧칼프 사이에서 고민함,
RISC 아키텍처 개발, 튜링상, IEEE 명예 메달, 찰스 스타크 드레이퍼 수상)
항공우주 공학 : 브래드포드 파킨슨(GPS의 주요 설계자. 찰스 스타크 드레이퍼상, 미국 발명가 명예의 전당,
엘리자베스 여왕 공학상, IEEE 명예 메달 수상)
화학 공학 : 일라이어스 제임스 코리(샤플리스가 노벨상 2관왕을 하지 않았다면 화학으로 들어갔을거임 노벨 화학상, 울프 화학상, 화학 선구자상
프리스틀리 메달 수상)
생명 공학 : 로버트 랭어(h-index 327, 총 인용수 433,770의 괴물인데 물론 바이오 계열이 인용수가 평균적으로 많긴함. 노벨상급 학자인데
왜 아직도 못받은건지 모르겠는 사람임 울프 화학상, 교토상, 발찬상, 프리스틀리 메달, 찰스 스타크 드레이퍼상, 브레이크스루 생명과학상 수상)
건축학 : 안도 다다오(리처드 마이어하고 다다오 중에서 고민했는데 뭔가 스타의 느낌은 다다오인거 같음, 프리츠커상 수상, AIA 금메달)
+
알아두면 좋은 학술상들 :
보통 자연과학은 물리, 화학, 생물학과 의학은 노벨상이 탑이고 그다음이 울프상, 쇼상 정도로 보는듯
의학계열은 노벨상 다음에 래스커상을 치는거 같음 요즘에 떠오르는 상으로는 브레이크스루 상이 있음
천문학이나 지구과학 같이 노벨상이 없는 자연과학 분야에서는 쇼상, 크라포르드상, 발찬상, 교토상이 대체제 역할을 하는듯
수학은 필즈상, 아벨상, 울프상을 3대 수학상으로 간주하고 천 메달, 쇼상, 가우스상, 브레이크스루 상도 명망이 있음
통계학은 국제 통계학상과 COPSS 회장상이 가장 권위가 있음
컴퓨터 과학쪽은 튜링상이 탑이고 그다음에 뭐 IEEE 명예 메달, IEEE 폰노이만 메달, IMU 주판상(이전 이름은 네반린나상)인듯
전기, 전자 공학은 IEEE 명예 메달이 최고이고 보통 3대 공학상이라고 불리는게 찰스 스타크 드레이퍼상, 러스상, 고든상인데
러스상은 생명공학쪽으로 한정되었고 드레이퍼상이 진정한 공학을 대표하는 상인듯 함, 고든상은 공학교육 관련 상
건축학은 프리츠커상이 대표하고 AIA 금메달도 권위있음
문학은 노벨 문학상, 부커상, 공쿠루상을 3대상으로 부르더라
철학은 롤프 쇼크상, 베르구엔상, 교토상, 홀베르그상 이렇게가 권위있음 논리학과 분석철학 전통에 있는 사람은
롤프 쇼크상이 더 권위있어 보일거고 그런쪽이 아니면 베르구엔상, 교토상, 홀베르그상을 좋아할 수도 있을듯
역사학은 댄 데이비드상이 가장 규모가 큰 상임
사회과학 전반으로 본다면 홀베르그(Holberg)상이 권위가 있음 세부적으로 간다면
경제학상은 노벨 경제학상 탑이고 다음이 존 베이츠 클라크상, 정치학은 요한 쉬테 정치학상을 최고로 뽑고
심리학에서는 APA(American Psychological Association)가 주는 상들이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권위있는게
심리학에 대한 APA 평생 공헌상(APA Award for Lifetime Contributions to Psychology)
신학쪽은 탬플턴상이 최고로 간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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