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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트위터에서 난리난 엘지 에르난데스 사건 요약앱에서 작성

민지베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22 11:30:02
조회 41769 추천 298 댓글 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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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1일 두산vs엘지 더블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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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난데스는 더블헤더 1차전 1회초에 허경민 헤드샷 맞추고 퇴장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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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민 또한 헤드샷 휴유증 우려로 즉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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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에 나온 투수들 3명까지 모두 직구로 타자들 몸을 맞추면서

경기는 벤클 직전까지 과열됨.

마지막 2개 사구는 무려 연속으로, 두산 승리 확률이 90프로 이상이던 5점차 상황에 나와서 더 논란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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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두산의 승리로 종료되긴 했으나, 

4회까지 4개나 나오던 사구가 엘지가 추격하기 시작하자 귀신 같이 사라지며 이상한 찝찝함을 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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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작된 더블헤더 2차전, 허경민은 경기에 나오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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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호 병살타 이후 주자 없는 2사에서 또 다시 나온 불편한 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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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민은 못나왔음에도 에르난데스는 8회 2차전 승부처에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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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두산팬들의 야유와 엘지팬들의 환호속에서, 

에르난데스는 삼진으로 이닝을 마무리 짓고 세레머니+관중 호응유도까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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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빡친 두산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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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난데스는 9회까지 틀어막으며 세이브를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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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트위터에서는 에르난데스, 쥐새끼들이 실트에 오르면서 

상대 선수 부상시키고 등판하는건 스포츠맨십 어긋나는 행위다 vs  규정에 어긋나지도 않는데 알빠노로

갑론을박이 펼쳐지는중..

객관적으로는 어떤거 같음?


출처: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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