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행복한 나의 추석라이딩 feat. ㅋ_ㅍ. skzk. kdj

강곤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24 00:35:01
조회 13677 추천 43 댓글 40

2일간의 국토종주 14~15일
4일간의 시마나미 여행 16~19일


내 자전거라이프에 있어서도

내 인생에 있어서도  정말정말 행복한 날이였다


7fed8272b58b69f551ee83e5438373732e135fbeaca4d8c4b6acbe7d6ad96bd2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하며.   
국토종주도  처음이거니와

여행스케쥴 까지 있다보니  걱정되는 마음에  생각보다 많이 챙기게 되었다.

전부 유용했는데..   일상복 한셋트만 뺐으면 아주 좋았을뻔했다


7fed8272b58b69f251ed86e1478171730cdfeae5487aaeaef7ad61df76cf008f

첫날은 문경까지 가게 되었고

270km 의 스케쥴을 소화하게 되었다


시작은 ㅋㅍ갤럼과 나. 둘이였지만

어쩌다보니 양수에서  금강종주팀과  조우하여

양수에서부터 충주댐까지 팩에 묻어가게 되어 체력이 세이브됬고

첫날인만큼 몸의 데미지가 적어

꽤 양호한 몸상태였다


2ea4d32ae09f6af63ceb86ec4784696fff44f7688c8905aae73d80435b2cea27179e863f99f9a4fb2e


둘째날.  

250km의 스케쥴을 소화했고


우린 지쳐있었다. 하룻밤새 전날 받은 데미지를 완벽히 회복할수 없었다

모종의 이유로 나는 스트레스를 받아 잠도 설쳤고

전날 밤 먹은 피자.스파게티로  배탈이나서  고생했다

정말 몇십키로 안남았는데도  몸이 삐그덕거려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참 고생했다


둘쨋날 정말 신기한 경험을 했는데.

자전거도 졸음운전이 가능하더라.

꾸벅꾸벅 졸며  페달을 밟는데  눈이 너무 무거워  도저히 버틸수가 없었다

하지만 갈 길은 멀었고  지체할순 없어

좋아 1초씩만 눈을 감자  라고 생각했고

눈을 감고 뜰때마다 화들짝 놀래며 깼다 졸았다를 반복.

어느정도 반복하니  졸음이 사라졌고.  

그사이에  자전거를 탔단 사실을 거의 잊은채로  10km를 달린 것 같다



7cea8270b18261f638ec86ed449c7473a1fb308336f7b81aa3a61c3c202762

부산 도착.


부산에 도착했다는 상징성을 부여하고 싶어서

광안리에 왔다

거기서  일본여행을 함께 할 로갤의 대버지와  에코ㅂㅋ님을 만났다

맛있는 고기를 대접해주시며 우리를 반겨주셨고

나는 커피님과 헤어져   혼자 하룻밤을 보냈다.

https://youtu.be/z0vg4WE_hx4?si=moY

 


-커피님의  영상첨부




7fed8272b58b69f051ee81e044827473923e0ab254a0277bc52f78b62a72a368


7fed8272b58b69f051ee8ee744847d73bb8d457aa132696e6adff8698958b3a1


7fed8272b58b69f051ee8fe442847173fce5e8b8e53fae0c811d6e7f4b39a53d


7fed8272b58b69f051ee8fe0448574734d8f5b96264bd98e2beb0b8403a823b7


7cea8270b18b60f73def80e5419c7569fb015b6371ddda2e64cc5e11e2577a18





16일 마쓰야마에서의 첫하루.  6km 이동


라운델 박스를 이용해 비행기에 실어왔고

이용하기에 정말  쉽고 편하다고 생각들었다


공항에서 유학생 kdj 갤럼과 합류했고

이때부터 모든 통역은 kdj 갤럼이 도와줬기 때문에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없었다


그리고 갤럼들이 알다시피 이번여행의 경비는 모두 나카버지께서 지불해주셨다


kdj의 현지 정보력. 통역.

나카버지의  플랜. 정보력.  모든경비까지 책임져주심에

그럼 나는 무얼 할수있을까  생각하고있었다


시간이 늦었기에  바로 숙소로 향했다


숙소 내부에 자전거를 거치할수있게 장소가 마련되어있어 안심이였다 


첫날 저녁메뉴는 야키니쿠. 


오... 우리에게 호화로운 힐링여행을 제공해주시겠다는 나카버지


첫날 저녁부터 기름 좔좔흐르는 야키니쿠 였다 개행복


저녁식사를 마치고  택시타고 온천 까지 ..   고기랑 온천이라니  체력회복 100퍼였다




7cea8270b3836bf23eeb81ec4e9c7564a27030012a494595761d0abbffbfa969


7fed8272b58b69f151ee84e540837273dcb1287f8d524ea2e7bf63212fab12ff


7fed8272b58b69f151ee84e4428470734c6a0aa1bbf01f9fea9eff2c904179a4


7fed8272b58b69f151ee82e441837773e2b46373904da9e871a440772ad57428


7fed8272b58b69f151ee83e540817573ac6e38cb1888c5865ae8207e291c6b93


7fed8272b58b69f151ee80e744857d73aa662b795fe260b69e43c91ed9e7d307


7fed8272b58b69f151ee85e743827c73ade3ef1aed45ad7968e069f297accd11


7cea8270b3836bf53be881e6429c7c7311553e0ab13fc8549a70e374d85558


7cea8270b3836bf53be881e6429c756d221e1f1cd1d7a93232cf9e69062e3c95


7fed8272b58b69f151ee8ee6418274735c74a312625f7b360973d31d6d0ed348


7cea8270b3836bf53be881e6429c756e4f02ea5e2624a89f63dbebdce535f7fd


7fed8272b58b69f151ed86e6408574730c494f7a238aec5e8304d20ed424d3ad


7cea8270b3836bf53be881e6429c75693cebf03d1dbc68ee235535b249a0b682


2일차 오노미치. 130km 이동


아침식사로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나왔다

너무 맛있게 먹다보니 사진을 안찍었네...


시마나미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고

신나게 라이딩. 
정말 세상이 환하고

행복함이 밀려오는 라이딩이였다


맨 뒤에서  두분을 케어한다는 느낌을 갖고 라이딩에 임했다

길도 몰랐지만... ㅋㅋ  해서 사실 여행내내 나카버지께서  말선이셨다. ㄳㄳ


중간중간  자판기에 멈춰서  갖가지  음료로  보급도 해가며 여유있게 이동했다.


그러던 중  나카버지의 낙차 발생...


갑자기 큰소리가 나더니  안장이 날아가고

나카버지께서 넘어지셨다


탄식이 나왔다. 아...! 

다행히 몸은 가벼운찰과상이라고 판단됐고

원인은  경량싯포스트의  끈이 터져버린것이였다


kdj의 케이블타이로  간단한 야전수리를 마치고

근처 공구샵에서 더욱 튼튼하게 케이블타이를 엮었다.

이 후로 나카버지께서 꽤나 고생하셨다


싯포가 터진 때 부터 나카버지의 짐은 내 차지.   짐꾼이 되었다 굿굿

나의 한가지 역할이 생긴것 같았다


숙소가 매우 넓고 이뻤다  체크인하고 씻고 나오니 어느덧 해가 다 떨어진 저녁.

제일 가까운 노포감성 오코노미야끼 집에 들어갔다.

정말 좁은 가게였는데  어르신들이 많았고  누구나 할것없이  웃고 떠들고

농담 주고받고  거기에 우리도 섞이고   너무 재밌었다

새삼 또 행복했다



7fed8272b58b69fe51ef8ee546857c732d49913c5cf2507129c8980bde49b875


7cea8270b3846ef039ed82e6409c7565e4fb9d1c204568f25c43a3fde53ed1f9


7cea8270b3846bf43fee86ed449c75730592a8df0a46cf23a3d5f9150918f4


7fed8272b58b69fe51ee86e041847c73b1b988471f0b707da8bfb3c37e9b4d07


7cea8270b3846ff736eb84e44e9c7c7311f8f08c63d1f67536d6a6138cea9b5e


7cea8270b3846ef137e982e14e9c766dfe681ea4b7e01fcddabcbe29167fe1e040


7cea8270b3846efe3cea8ee0429c7665e2b3696c2e660e65b4ed3da52489628b


7cea8270b3846efe3aea83e34e9c756e9b93bc3bc34f21467062b1646762e1dc


7fed8272b58b69fe51ee8ee04e8577738e42ed28ce688dd512c6a1c0c22c4df9


7fed8272b58b69fe51ee8fe541827c738a6d37565c1e7b2fa9f64f74d1661189


7cea8270b3846efe37ee86e6439c75658153f36ade55fa2222aaec1be82d9019


7fed8272b58b69fe51ee8fe742857673821ccbb6236d202f1ccd3df5abe2a2c9


7fed8272b58b69fe51ed86e543857773076ecbbfc25d4dd73a78d47a2dc4d875


3일차 80km 이동


맛난 조식으로 시작.

체크아웃 하기전에

도보로 이동하여 주변 케이블카도 타보고  고양이골목도 구경하는 등

관광모드로도 즐겼다


좋은 숙소들을 이용하여 조식이고 석식이고... 다 쥑이드라...

맛있는게 나오고 또 나오고 또 나오고

맛있게 배부르게 잘 채웠다



7fed8272b58b69ff51ef80e541807373044b50fcebcd5b69910231447ad4ad32


7fed8272b58b69ff51ef81e747857173e162e88946f75a8d4684855db24d1660



viewimage.php?id=2ea4d32ae0&no=24b0d769e1d32ca73fe98efa1bd6253151bcad3364a5cf36f260f34d486401ab2ee33d527f91d1499f2a28fc3adb71d4ca0ad6fe798b89534b50682b51a440a74f



7fed8272b58b69ff51ee82e7428074734757456da316f3b75d68f7a2b75c4d5d


7cea8270b2876cf03bee8ee64e9f2e2dc2c3164df74fd6e2718268d2c1



마지막 4일차. (전철로 이동)


일어나보니 뷰 무엇  환하기에 깨어났고 깨어났더니 내 발 아래 바다가 보인다

또 맛있는 조식을 먹고..


kdj갤럼을 보내고...


전철을 이용해

다시 마쓰야마 도착...

여행이 끝나감을 느낌에 아쉬움이 가득했다


이 날은  자전거는 거의 이용하지 않았고

도보로 이동하며 관광모드를 즐겼다.


사진이 50장 까지밖에 올라가지않아  더 많은 사진을 올리지못함이 아쉽다



헤어짐이 다가오자  씁쓸함과 슬픔 까지도 느껴졌고

어릴적  시골에 다녀올때에  나를 보내는  할머니의  눈물이  이해될정도였다


모든 일정을 소화하고  다시 부산에 돌아왔을때  이게 꿈이 였나 싶었다


나카버지께 정말 감사드린단 말씀 드리고 싶고

dj도 정말 고마웠어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정말 정말 행복한 라이딩이였다


 





출처: 로드싸이클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43

고정닉 28

1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26676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권위주의를 싫어하는 네이버웹툰 사장님.jpg
[207]
ㅇㅇ(175.206) 09.22 32571 174
266766
썸네일
[야갤] 돈 빌린 군 간부들이 3급비밀 ‘암구호’를 사채업자에 담보로 넘겨
[21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26693 117
26676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타일러가 한국어 처음 배울 때 굴욕이였던 사건
[249]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32200 283
266761
썸네일
[부갤] 75·85·95년생 억울…한 달 차이로 보험료 150만원 더 낼 판
[32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29814 102
266759
썸네일
[미갤] 블랙리스트 작성자 구속에 반발하는 의사단체들
[22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18671 187
266758
썸네일
[싱갤] 실시간 극대노한 버섯갤러리 완장
[497]
ㅇㅇ(222.114) 09.22 44585 840
266756
썸네일
[취갤] 한때 전문직에 비비던 개발자 코로나 이후 취업시장 근황.jpg
[329]
취갤러(223.38) 09.22 38900 246
26675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신부 사촌동생이 럴커
[103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77351 1406
266752
썸네일
[야갤] 北·러 말하다 '불쑥'...바이든 비공개 발언 실수로 공개
[103]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19321 56
26674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아빠노래에 칼뽑는 여자애 짤 근황..gif
[33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54344 201
266745
썸네일
[야갤] 수습 못하면 정권 '위태'...北서 벌어진 이례적인 일
[19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25199 137
26674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남자들의 원투펀치에 나가떨어지는 여자들
[42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43757 558
266741
썸네일
[카연] 마법소녀기담 ABC 92화
[28]
존크라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10136 54
266739
썸네일
[박갤] 역대급으로 오르고 있다는 일본 부동산의 현재 상황
[17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29853 116
26673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논산훈련소 앞 고깃집 리뷰하는 여자..jpg
[501]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62412 766
266736
썸네일
[야갤] 거대 구름 덩어리 2개가...'극한호우' 기폭제 폭발한 한반도
[14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24141 61
266734
썸네일
[카연] 여기사가 해변을 즐기는 만화
[115]
전기톱장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24925 361
26673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자동차 차급의 세계
[40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37108 158
266729
썸네일
[중갤] 오늘 보도된 콩코드 총 제작비 + 출시 비하인드.JPG
[393]
한지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34776 290
266727
썸네일
[여갤] 곽튜브 파묘중 - 6 (곽튜브의 클럽썰)
[32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39497 817
266726
썸네일
[싱갤] 꿀팁꿀팁 여자가 속궁합이 잘맞는다고 느끼는 신호
[57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73396 183
266724
썸네일
[야갤] "세금 다 어디로 갔나 했더니"…전국민이 '분노'한 이유가
[354]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35576 373
266722
썸네일
[싱갤] 어느 일본인의 먹방 manwha
[139]
뇽댬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28833 106
266721
썸네일
[마갤] 마붕이 유튜버한테 '또' 박제당했다
[29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32621 61
26671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올리버쌤네 집 소개 (feat. 미국집 특징)
[312]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28763 169
266717
썸네일
[야갤] 넥슨, '메이플스토리 보상 권고' 수락...보상액 219억 역대 최대
[314]
야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31233 255
26671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웹툰 검열....김준구 반응...JPG
[424]
우하하날사랑해줘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57844 552
266712
썸네일
[야갤] '천만원' 현금과 발견되더니..연예계 '발칵' 뒤집힌 이유
[257]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41134 56
26671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약간 이상한 잠자는 숲속의 공주 동화..jpg
[5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20674 71
266709
썸네일
[일갤] 터치 지원하는 자작이펙터 만들기
[45]
초코오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9375 65
266707
썸네일
[야갤] 강으로 변한 부산 도로...곳곳 물폭탄에 '아수라장'
[26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20908 68
26670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외국인들이 힘들어하는 한국식 숫자 세기촌
[695]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42833 272
266704
썸네일
[탈갤] 더이상 한국에서 사업 못하겠다고 투덜대던 삼성 근황
[583]
가우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49677 400
266702
썸네일
[싱갤] 와들와들 실시간 해외에서 ㅈ된 한국 이미지
[892]
우하하날사랑해줘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80302 961
266701
썸네일
[여갤] 곽튜브 내로남불 레전드...JPG
[690]
ㅇㅇ(222.102) 09.22 76077 970
266699
썸네일
[야갤] "진짜 득템하려던 거 아냐?"...태블릿PC 둘러싼 '무죄 논란'
[23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32152 83
266696
썸네일
[스갤] 잘 나왔다던 아이폰 16프로 근황
[79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65449 701
266694
썸네일
[야갤] 방청소 천만원 든 한국여자...jpg
[1136]
몸파는낙태한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57449 1045
26669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원피스 드라마 다음 촬영지
[21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40986 112
266691
썸네일
[부갤] '큰폭 상승' vs '역대급 하락'... 정반대 집값 통계, 이유는?
[22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22843 74
266689
썸네일
[싱갤] 넥슨 공식 홈페이지 메인화면 변천사.jpg
[211]
포효검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32889 81
266687
썸네일
[삼갤] 현재 트위터에서 난리난 엘지 에르난데스 사건 요약
[340]
민지베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41756 298
266686
썸네일
[디갤] 군산 여행 사진 건져옴! (20장)
[102]
고세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7730 30
266684
썸네일
[싱갤] 재미삼아 골라본 학문 분야별 현재 살아있는 대표들
[278]
ㅇㄴ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30547 97
266682
썸네일
[야갤] 신혼부부와 청년의 보금자리...부실 시공 무더기로 적발
[30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24230 138
26668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또 고소당하고 싶어서 난리치는 트짹들
[432]
ㅇㅇ(121.170) 09.22 50246 657
26667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신화에 나오는 ㅂㅅ 원탑...jpg
[39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46403 476
266676
썸네일
[새갤] 내년 성인지예산 8.6% 증가
[827]
Taesikgu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26732 331
266674
썸네일
[싱갤] 생리생리 남학생 생리권 보장으로 유명해진 정치인
[27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33896 89
266672
썸네일
[야갤] 백두대간 뚫고 고속열차 달린다...강원도 지도 '지각변동'
[16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20440 9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