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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3박 5일 북알프스 후기 - 上편앱에서 작성

모래모래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25 09:20:02
조회 6027 추천 28 댓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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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붕이들 안녕!
맥주와 캠핑을 좋아하는 군필 여고생 아조씨야.

다들 추석 연휴 잘 보냈을까.
나는 올해 목표였던 일본 북알프스에 다녀왔어.

인 아웃은 도쿄, 산행 코스는 가미코치에서 야리가타케 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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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겸 사진들을 3편에 나눠서 남겨볼게 재밌게 봐줬으면 좋겠다!

그럼 시작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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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날 새벽, 도쿄로 이동하기 위해 새벽같이 인천공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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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은 수하물로 보냈어 등산화 포함해서 11kg면 괜찮..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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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하물 수속 하면서 배낭을 넣을 수 있는 봉투를 구매할 수 있었어, 원래 유모차 담는 봉투라고 하더라. 올 때는 그냥 레인커버로 버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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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우코소~ 도쿄에 도착해서 가챠도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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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한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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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아웃도어 쇼핑몰인 알펜도쿄에서 곰방울과 이소가스를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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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먹으면서 한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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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 버스터미널 가는길에
뭐? 기린맥주 전문점? ㅋㅋ한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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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잔 마시다보니 버스 시간이 됐어.
승강장 넘버가 욕같은건 칸코쿠진 와타시의 기분탓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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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날 새벽 5:30분 가미코치에 도착, 비 때문인지 춥더라.
긴팔이랑 플리스 얼른 꺼내서 껴입고 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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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미코치 터미널 식당에서 뜨끈-한 버섯 산나물 우동 한그릇 먹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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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산신고도 마친 후 본격적인 북알프스 트래킹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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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미코치부터 첫 경유지인 도쿠사와 산장까지 가는길이야.
아름다운 경치에 비가 적당히 오니 운치도 있고 시원해서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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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중간중간 있는 베어벨. 곰 입장에선 그냥 도시락 위치 알림 아닌가 싶긴 한데… 그래도 막상 보면 무조건 치고 가게되더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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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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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의 느낌이 나는 숲길을 지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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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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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숲길을 지나가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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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구간이 나와. 계속 풍경이 바뀌니까 너무 재밌었어
아직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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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경유지 도쿠사와 산장 도착. 들렀던 산장 중에서 드물게 카드 결제가 가능하고, 음식 가격과 맛도 합리적이였던 곳이야.

아무래도 올라갈수록 물자가 귀해져서 그렇겠지? 혹시 모르니 현금을 충분히 준비하는게 좋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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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숨을 돌리고 다음 경유지인 요코오 산장으로,
한시간 정도 평지를 걸어가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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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오 산장 도착, 날씨 탓에 어쩐지 을씨년스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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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장 바로 앞 캠핑사이트, 전세캠 중인 텐트가 있네!
내가 하산하고 복귀하면서 묵은 곳이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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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오 산장 앞에 이 다리를 건너면 캠핑사이트로 유명한 카라사와를 지나 야리가타케와는 다른 봉우리 루트로 이어질거야. 

그러니 나는 구경만 하고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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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은 다 했으니 한잔해~
몸이 식기 전에 다음 경유지인 야리사와 롯지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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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오 산장까지의 코스가 평지에 잘 관리된 초급 트래킹 코스였다면, 야리사와 롯지로 가는 코스부터 길이 점점 좁아지고 계곡을 낀 산 길이 나오기 시작해.

그렇다고 해도 아직까진 완만한 수준의 경사라 거뜬한 수준이야.
흐린 날씨에도 아름다운 경치를 보면서 가니 너무 행복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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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리사와 롯지에 도착하는 순간 비가 쏟아지기 시작해서
산장 사진을 못찍었네… 밥 먹으면서 비가 그치길 기다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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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맥주도 마심 ㅋㅋ ㅎㅎ!
여기쯤 오면 이제 맥주값이 두배가 된다…
아저씬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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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그치고 이제 목적지인 야리가다케 산장으로 출발!

4시까지 도착이 목표였는데, 시간은 벌써 1시라 서둘러야 했어.

출발할 때만 해도 사진 찍을 여유가 있었는데…

어느새 사진의 먹구름처럼 어둡고 먹먹한 산행이 시작되더라.

- dc official App


출처: 유루캠프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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