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추석 연휴 3박 5일 북알프스 후기 - 上편앱에서 작성

모래모래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25 09:20:02
조회 6529 추천 30 댓글 39

0c988871c0821cf323998eec4e9c7069a43848fdf0ed8bf79efab6bacc65b9ba308ce16fa46d8c1ed31207cd79f50f38dce8952542


유붕이들 안녕!
맥주와 캠핑을 좋아하는 군필 여고생 아조씨야.

다들 추석 연휴 잘 보냈을까.
나는 올해 목표였던 일본 북알프스에 다녀왔어.

인 아웃은 도쿄, 산행 코스는 가미코치에서 야리가타케 루트.

7ee88607c1f36082239b80e7339c70699ae0d6b6c46e688de6945c901ff6856b4120eb052438635206cbf0c635682732f8043651

후기 겸 사진들을 3편에 나눠서 남겨볼게 재밌게 봐줬으면 좋겠다!

그럼 시작할게!

0cedf602c38419f523e98f91349c706ae3172748471d95b3b72a522c208e5d4ab07952ecfec4c5f2f188ea67f4fa2d4a61d7cef125

첫 날 새벽, 도쿄로 이동하기 위해 새벽같이 인천공항으로.

79ef8505b4f669f623e98eec339c706c9b8ed9765813f70243c50705729a8b05b03d83f4271850a33ae06cf10652456e0f4a959fa8

배낭은 수하물로 보냈어 등산화 포함해서 11kg면 괜찮..지?

7a9c8500b68468f323eb8fe64f9c706a560f3e34db2bb413c49c02e18686865245ac075f4c1ac8c885680800b147cfa14ab191d6a2

수하물 수속 하면서 배낭을 넣을 수 있는 봉투를 구매할 수 있었어, 원래 유모차 담는 봉투라고 하더라. 올 때는 그냥 레인커버로 버텼어.

75998071b68a6ef723e784e1419c701eee9427a8766de1a882397842f6a166408d98a5484ed9d60fa1fce58bcdb1afc7b5fe6e5fbe

75eef400c68b6ff223eaf296379c701f9f32af27d784287eb40f5c95225b81e3fc9e52585ea2db586cbd000e02e891dfe58f0f3560

요우코소~ 도쿄에 도착해서 가챠도 해주고

0ceff402bc821cf523ef80e04f9c706c3d04ef7d9fb8760d7a9c576ffb0406938e1820faca1c80cf2a2fdb63e199ca461a96761a13

일단 한 잔,

75ebf677b4f16ef423ed80e4449c701be565e75da37e5112524e96d726d9380dfcbb3a2bdf16ee33e1edd61f829f22d67d9c0b375a

스포츠 / 아웃도어 쇼핑몰인 알펜도쿄에서 곰방울과 이소가스를 사고

79e58874b0f16af0239df291359c701ca1dcff5bb5eac6c190f9d91a15aff94e146fcd4f65b7ac54144178ed0e48aa20924cec66df

저녁 먹으면서 한 잔,

7e9f8771c6831d8423ec8093479c701f78bea6c2b5e8c0449a6cf57d68b6d954db696eb390fcb3a8c0886f7f83e882e027021a1694

신주쿠 버스터미널 가는길에
뭐? 기린맥주 전문점? ㅋㅋ한잔해~

7a9e8702c7806af323e8f2e5359c70688164517c272fb1f97c95e8c5950d33c27f37804ebe33872df0898e7309aaef374ae52cf36d

몇 잔 마시다보니 버스 시간이 됐어.
승강장 넘버가 욕같은건 칸코쿠진 와타시의 기분탓이겠지.

0ee88807b3f36df723e98fe1479c70656a1551fc5b54e3bb0a2c40979de7af8a713bab017b0161335ccfd6601f2bc550ad583e1041

둘째 날 새벽 5:30분 가미코치에 도착, 비 때문인지 춥더라.
긴팔이랑 플리스 얼른 꺼내서 껴입고 ㅌㅌ

7ceaf500b48261f323eb8796449c706f6dbd60d8ba6822914e2f340a4224a013f41fe1c903455d8091ae74c13ec3a12f9264f489bc

가미코치 터미널 식당에서 뜨끈-한 버섯 산나물 우동 한그릇 먹어주고

08e9f477bc851a80239cf594479c701cf3fef25676ea798440ed3a369b2da34797f4f0a194db9903c35a53126f7887da9ccdaab350

입산신고도 마친 후 본격적인 북알프스 트래킹 시작!

0bedf677c48a60f3239c84e4439c706e9570a710c35d65fe8e4fa93311cc977d9a9b580d2e8ed8527eaa4068ef497f4ea6733c0669

78e9f27eb487608223ec8297309c706fa3f161743092d03ff57160a78926b128ebcf15f3d08c85c461a79a3187145bbd7c86c87a0c

0eeef573b38b6d8323e987e0429c701f3bebf4b24d300acab298647e36fc6cdb00bd2eedca9ee44d44e45da2d6aff974a2bcf7dc77

0b988173c3831e85239b8391359c701948a72dc95133024af4dd81d0db685efc751e2eb20042c269dda2ecc625b2765faffbd70d28

가미코치부터 첫 경유지인 도쿠사와 산장까지 가는길이야.
아름다운 경치에 비가 적당히 오니 운치도 있고 시원해서 좋았어.

79e48802b18a608323ed82e0429c706544e58c26c25b98943a20a3773d89a200cfa2aba99546061816ab00ae7bf5154b9754a29d9a

코스 중간중간 있는 베어벨. 곰 입장에선 그냥 도시락 위치 알림 아닌가 싶긴 한데… 그래도 막상 보면 무조건 치고 가게되더라ㅋㅋㅋ

0c9ff403c6856a8523ed8293339c706a24b24541922a5fe92e6e6abd4c38fc842eba0ab1145527caa461833ed7662580e068368729

7c9f8007c1f46985239af0e6449c701b21abb492d208ab7de31d63c5a32ebabc6ea88d4d7485c9aaa311e37a64e2a809bf15ec7be8

원숭이 안녕

7aee807fbd806ef6239b8fe3329c7064e429c1001b0ab5f8e98801df3a0663d27da7eec56f3fae9dc5861650e69b2af048a4722d8e

원시의 느낌이 나는 숲길을 지나서

7aeaf203c38a618223e7f3e4329c7068854b02d715092be1e6d8073d5ca44b9ab0cc4b0785d758fa13ebee72f82a67b1ee76cf9445

다리를 건너 

79e4f27fc7866d8423ecf7ed469c70198bf0ffdf1c8e54b6513288f727079a2a9538120e018b4519e11eb10f8ec115aebf0980662e

다시 숲길을 지나가다 보면

0eeaf107c7836c8423ec8594479c701f1437bdc6105ea7e50d6f54f8bcb15d489099217516edbf3b8b2363404b9d721ef75f69762f

7ee9f507b7f71bf1239e82e2419c706488ce49f5d867b0afd6fa782baad310e03f427819368a7fae16450374baa27d93af6cb465c3

이런 구간이 나와. 계속 풍경이 바뀌니까 너무 재밌었어
아직까지는…

0feaf371c0f619f623ec8390469c701b9df9917f7c2defc62376b6c4502b37a0f5230714b131724e4e0b224cf26d7b9aa6ded21dfd

첫 경유지 도쿠사와 산장 도착. 들렀던 산장 중에서 드물게 카드 결제가 가능하고, 음식 가격과 맛도 합리적이였던 곳이야.

아무래도 올라갈수록 물자가 귀해져서 그렇겠지? 혹시 모르니 현금을 충분히 준비하는게 좋겠더라.

7ce9f276b4871b85239b8190459c7068756a81ef4b84ed0f6d0dd09a03af24388bb5947304484785ce2d5cf0ee17253ee3089a0466

79e48576b4f46dfe23ec8eed379c706416ee5b01505dc4b64da997b8a2dc5379197fce2527812e0588d428a3bba668e6130b55d444

잠시 숨을 돌리고 다음 경유지인 요코오 산장으로,
한시간 정도 평지를 걸어가다보면

79ed8307b5846bf423e7f7e5339c70650fb90938cc2a9ac483086156cfa47c2aaee1ea70aec3c335e72f040450113531bd205f16dd

요코오 산장 도착, 날씨 탓에 어쩐지 을씨년스럽지?

7f9b8277b5f76eff239b81e24f9c706ce8eeff7dfe763092d564960c392f34ca85f4007edc0b88a7721d3a39e6f758e65246e83c8a

산장 바로 앞 캠핑사이트, 전세캠 중인 텐트가 있네!
내가 하산하고 복귀하면서 묵은 곳이기도 해.

74e9f573b5861ef323e98493479c70186339027700a44985f73c71c3727bc91708c56fa66f53cc6fc373ec8bf3f8dce70549ecde7f

요코오 산장 앞에 이 다리를 건너면 캠핑사이트로 유명한 카라사와를 지나 야리가타케와는 다른 봉우리 루트로 이어질거야. 

그러니 나는 구경만 하고 패스

75e4f105b5f41af2239df796349c706584fefe843b71b505aae39e3be258e0d50493d241408eca1394218480c3a97c5ace5f10dfd2

7fe58574bc836ef323ef8196349c70645ddd6dc95874a87c59b21a774794cd45f2287d2c31412a915a3adcb9828d1053a268e7a492

설명은 다 했으니 한잔해~
몸이 식기 전에 다음 경유지인 야리사와 롯지로 출발!

08edf505c3f3688023ebf2e0359c7068e1225e924251cdb8854eedaf1a7eafe2d268e7ba64910910f90333b9f52187502001637c21

7ce58000b183198223e781e2409c701e17e9c6963467e15973ceaca601e7117ecadcdf4a784d0b719bc06112773678dc581786f20c

0eed8671c78a1b85239af2e64e9c706ba6bb597471c330443c8ebe9ab6acfdfd16c6f277e66f9899fd69f58d9b52543e98bf43151e

7aeef47fb08a68f623e682e4469c706f23ae3fd5fd19aab0bcb392ed1c6e6dab19cedaa159f40bb55af87175bdb3fd17f2e161232e

78eb8173bd806f8423ec8f904f9c706926f070c03c7ed3a3c5ac218801255e7d651e18d55d4bb6be4f916cb549d40db080843d200d

0be4f376b0841b8323e68f90409c701c62c107364f56fe517a1e507c880e332da7adf46b4408ee23591ba95a64d1af1a3364c27eb2

7b9c8370bcf46df423e98e91409c7069adf5d6a929599984f04355e901c37564c06ac9fa648b68512666bbf230eb5d801897a44226

요코오 산장까지의 코스가 평지에 잘 관리된 초급 트래킹 코스였다면, 야리사와 롯지로 가는 코스부터 길이 점점 좁아지고 계곡을 낀 산 길이 나오기 시작해.

그렇다고 해도 아직까진 완만한 수준의 경사라 거뜬한 수준이야.
흐린 날씨에도 아름다운 경치를 보면서 가니 너무 행복하더라.

78ecf570bcf76ff323eef297469c701b011f042ab752cf39122f1376650b5a53fa94707ca3af87ac83bcdcb19b1ac69ff09c88a9d0

야리사와 롯지에 도착하는 순간 비가 쏟아지기 시작해서
산장 사진을 못찍었네… 밥 먹으면서 비가 그치길 기다렸어.

79eb8204c3846bf7239ef3ec469c70187687ed371247ec14b7dbf00d24bcc563fea3705d8b0fc2787b9e3cfa308fb739546ccc2cb0

물론 맥주도 마심 ㅋㅋ ㅎㅎ!
여기쯤 오면 이제 맥주값이 두배가 된다…
아저씬 슬퍼…

78e98774c3821bfe239980e4329c70642f98269ba177e79829cabd517f970af458c213642a339c5f15c6630c6b8c9a50c046173084

7dea8675b3861c80239c86e54f9c7068206c257af53dd3d6bf51adbbb1d02f7f3277a44dfcca11c28983fe9c9d9fdd4efab77288b4

비가 그치고 이제 목적지인 야리가다케 산장으로 출발!

4시까지 도착이 목표였는데, 시간은 벌써 1시라 서둘러야 했어.

출발할 때만 해도 사진 찍을 여유가 있었는데…

어느새 사진의 먹구름처럼 어둡고 먹먹한 산행이 시작되더라.

- dc official App


출처: 유루캠프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30

고정닉 12

12

원본 첨부파일 46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267260
썸네일
[야갤] 제주 어선에 치솟은 불길...'불바다'된 지옥같은 현장
[40]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12319 12
267259
썸네일
[나갤] 모태솔로들과 일반 여성들로 나는솔로 진행하면 생기는 일.jpg
[236]
나갤러(37.120) 09.24 40548 120
26725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일제시대 닌텐도 경성지점 위치 찾은 닌붕이
[16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26938 214
267255
썸네일
[군갤] 북한 돼지고기 품질에 관하여
[293]
어린이회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31571 210
267253
썸네일
[부갤] 1000만명 밥줄 위험한데…정치권, 자영업에 눈감았다 왜
[42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23109 68
267252
썸네일
[카연] 아폴로 11호에 묻힌 여섯 번의 달 탐사 뒷이야기
[77]
비둘기덮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13935 110
267251
썸네일
[야갤] "영화 촬영 아니야?"…두 눈을 믿지 못할 상황이 벌어졌다
[272]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42339 182
26724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봄가을 증발.jpg
[17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34081 88
267248
썸네일
[상갤] 테스트 스크리닝에서 유출된 마인크래프트 영화 내용들(스포)
[67]
parkjihoo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20896 21
267247
썸네일
[기갤] 보육원에 맏긴 아들이 스무살이 되자 찾아온 아버지
[339]
긷갤러(106.101) 09.24 32822 373
26724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현재 난리난 클리앙 상황
[88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59489 871
267243
썸네일
[야갤] 대학병원 화재, 대법원 오물풍선 등 사건사고 모음
[8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13056 39
267241
썸네일
[주갤] 노빠꾸 탁재훈에 BJ 아윤 이라는 여자가 나왔는데 시집가고 싶은 남자
[547]
탕탕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54418 545
26724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슈퍼 마리오 이전의 닌텐도
[85]
도시드워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18166 32
267239
썸네일
[일갤] 나홀로 홋카이도 여행기 2일차 (아사히카와)
[23]
은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9546 33
267237
썸네일
[해갤] 이천수급 야망을 가진 충주시청 9급 공무원 ㄷㄷ...jpg
[295]
해갤러(146.70) 09.24 28869 175
267236
썸네일
[야갤] "왕관 쓰고 몸부림"..몸통 잘린 채 손님상 오른 랍스터
[56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32769 182
26723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흑백요리사가 1월에 촬영하고 9월에야 방송한 이유
[283]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30003 215
267233
썸네일
[흑갤] 여경래 셰프가 말하는 흑백요리사에 참가한 이유
[279]
흑갤러(208.78) 09.24 39595 117
267232
썸네일
[야갤] "꽥꽥"…살아 있는 오리 매달고 고속도로 주행한 차량
[34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19881 96
267231
썸네일
[주갤] 블라인드 '10년차 이혼하려 합니다
[348]
주갤러(118.235) 09.24 39783 304
26722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식사와 숙박을 무료로 제공하는 인도의 사원
[176]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25765 159
267227
썸네일
[야갤] 입사·퇴사 반복하며 돈잔치...'시럽급여' 된 실업급여 논란
[353]
마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29197 126
267225
썸네일
[해갤] 정몽규 "음모 꾸미거나 실상 감춘 적 없어"
[102]
해갤러(86.106) 09.24 13546 91
267224
썸네일
[유갤] 오구라 유나가 허리가 아픈 이유
[271]
ㅇㅇ(146.70) 09.24 53654 159
267223
썸네일
[디갤] 나폴리에 왔다 -day 2
[19]
더덛덛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4092 14
267221
썸네일
[이갤] 해도해도 너무하네... 줬다뺏는 기초연금에 67만명 생활고 호소
[267]
슈붕이(185.217) 09.24 20928 53
26722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알몸 남자를 고소하는 노처녀 아줌마..jpg
[287]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59484 340
267219
썸네일
[월갤] 일일외출록 반장 공식 레시피북.jpg
[97]
dd(182.213) 09.24 19494 135
267217
썸네일
[리갤] 이름의 중요성
[341]
공부는머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46832 101
267216
썸네일
[야갤] "내 얼굴이 왜 여기에..." 강의실 앞 나눠주던 '동의서' 정체
[132]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31960 34
267213
썸네일
[전갤] 화장실 들어가니'수북'..헬스 열풍 속 아이까지 충격적인 실상.jpg
[383]
몽쉘통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34330 214
267212
썸네일
[미갤] 민주당 김영환 : 꼬우면 인버스 사라 ㅋㅋㅋㅋㅋㅋ
[1698]
stockpuppie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29619 692
267211
썸네일
[수갤] 내신 1등급인데 모으고사 성적은 처참한 전교 1등
[636]
수갤러(146.70) 09.24 34739 152
267209
썸네일
[중갤] 싱글벙글 나루토 신작 근황
[96]
언성을높이지마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29311 34
26720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현재 논란중인 버튜버 ㅗㅜㅑ 금지
[2604]
우하하날사랑해줘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123599 1287
267207
썸네일
[부갤] 생각보다 적은 봉급에 놀라실 수 있습니다" 변호사가 기득권이라는 오해
[434]
마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26887 90
267205
썸네일
[야갤] 거리서 ‘후-’ , 바닥에 ‘툭-’ 불쾌한 흡연문화
[47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17669 118
267204
썸네일
[이갤] [단독]이재명 선거법 1심만 799일…평균보다 6배 더 걸려
[352]
고맙슘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15343 237
267203
썸네일
[중갤] 검찰이 명태균 못 건드리는 이유?..."수없이 많은 녹취록 예상"
[5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11192 68
267200
썸네일
[필갤] 선선하고 하늘이 많이 화난 날, 오랜만에 울맥.
[18]
antmac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5754 8
267199
썸네일
[주갤] 판) 유치원서 아들이 차별당해 → 페미교사 니가 만든거잖니
[314]
허경영(39.7) 09.24 25759 428
267197
썸네일
[야갤] "월급 실화냐" 경악한 1년차..공무원들 '대탈출' 러시
[749]
마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30862 123
267196
썸네일
[이갤] 곽튜브가 끝난 이유.blind
[688]
ㅇㅇ(45.87) 09.24 69233 504
267195
썸네일
[의갤] 블라에사 참의사가 폭로하는 의주빈들 모금액 근황
[19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24141 340
267193
썸네일
[싱갤] 국내에서 제일 빠른 속도로 단속된 과속차량들.jpg
[36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35628 243
267192
썸네일
[기갤] 3년째 집을 훔쳐보는 남자가 있는데 10번 넘게 신고해도 소용이 없음
[276]
긷갤러(106.101) 09.24 24993 126
267191
썸네일
[미갤] 텔레그램 ㅈ됐노 ㅋㅋ
[58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57704 301
267189
썸네일
[야갤] '흉기 난동' 예고에 장갑차까지..."못 잡아 불안"
[22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12826 52
267188
썸네일
[이갤] [단독]"'김건희 사기꾼' 표현, 한국대사관 이의 제기로 수정"
[167]
고맙슘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10182 8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