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4일 미야기여행동안 먹은것들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3박4일 미야기여행동안 먹은것들앱에서 작성

집에가기싫다

2024.09.28 00:25:02

조회 16869 추천 26 댓글 55

[시리즈] 미야기현 여행기

· 미야기현 여행 ➃카도노와키초등학교(門脇小学校)
· 미야기현 여행 ➂린노지(輪王寺)
· 미야기현 여행 ➁다테마사무네(伊達政宗)의 도시 센다이(仙台)
· 미야기현 여행 ➀카마사키온센 유누시이치죠(鎌崎温泉湯主一條)
· 센다이 규탕후기

센다이규탕과 료칸에서 먹은 가이세키는 여행기에 따로 썼으니 관심이 있으면 봐주세요

1.즌다사료

3fb8c32fffd711ab6fb8d38a4683746f7bcb9dc78c5f58c67cfe50002f76074cbad353667f4140924715481087

3fb8c32fffd711ab6fb8d38a4783746fa2f5df3cab41963fd31e1eb94a090b9415f2deb4f1acffb5ebbd41d6c8

센다이와서 안먹으면 인절손이니 꼭 한잔은 마셔보자

2.센다이교자페스티벌 特級鶏蕎麦龍介 튀긴시즈닝교자

3fb8c32fffd711ab6fb8d38a4583746f648ece3df49d7174d461cf5f4d542a62eb62612127bcc28e0c13e3ee1d

7fed8272b58b6af751ee85e54485717383821d31fdd906021d2acee2c44d05f4

7fed8272b58b6af751ee85e4458574738c8c30bf228a3b106fa96fc8a69a9715

우연치않게 사쿠라오카대신궁 옆에서 교자페스타 하고있던걸 발견해서 먹은곳 이바라키에 본점을 두고있는 가게라고함

갓 튀겨낸 교자에 3가지 시즈닝중 하나를 선택해서 종이봉투에 넣고 쉐킷쉐킷해서 먹는데 맛이 없을수가 없는 조합임

근데 타베로그 5000천등 안에 들었다고 앞에 걸어뒀던데 여기 메인은 츠케멘집이던데 교자로든거 아니자나...?

3.SAKEZen旅籠

3fb8c32fffd711ab6fb8d38a4283746ffbab7b2d4d10dcf95336d0368b9d72950649f59d8c395a14eedfc27b17

3fb8c32fffd711ab6fb8d38a4383746fc48358162eb935a2e5b641f2dd5682c28c903d8d7996904f2b8355d67e

3fb8c32fffd711ab6fb8d38a4083746f75693a31ca53e7461a747b9bf5acd4b36a19c0b66f727251309f128c7f

3fb8c32fffd711ab6fb8d38a4183746f65470e2e84b4452a81b16c896e8aa314810474103ddad11e543afe3086

3fb8c32fffd711ab6fb8d38a4e83746fc1da9682057bcfd6fdcd56c1f8a776e55fa2ebfd9c1948c5881cece881

3fb8c32fffd711ab6fb8d38a4f83746ffc0e50abcf52ef434a8de31c6647cec2bded752f9b203fdb46b1da9ab1

3fb8c32fffd711ab6fb8d38a4781766d4f6542dbc1b011f002e72222e61e85ed02d153076b67ff7c053dc19767c5

말 그대로 사케바인데 노미호다이 방식으로 난 현금 2천엔을 내고 90분 노미호다이로함

400~600백엔 선의 간단한 안주들도 시킬수 있지만 이곳은 외부음식을 들고와서 먹어도된다고한다(전자레인지구비)

나름 미야기현내나 타현의 이름있는 사케부터 작은 주조장의 사케들이 있음

내가본 바로는 30가지 정도 있었던거같음

3fb8c32fffd711ab6fb8d38a4780766db023d803e9b62b2b08b788d0290e835b8ef729379473eb2f0695dde4205b

물론 이런 P사케는 추가금액이 붙습니다^^

4.이치란 센다이역앞점

7fed8272b58b6af751ed85e14383737366e7e90199d5e95178b968ffba6c5df0

말이 필요할까?

3fb8c32fffd711ab6fb8d38a4787766dae91cf2e971be564a16f13a75381433d470e6ca2bbe3091bf28ee9a30345

5.CAFE青山文庫(카페 아오야마문고)

7fed8272b58b6af451ee86e740827173b625cf497125a6d78d1b39aad73f60ae

7fed8272b58b6af451ee86e7418176734839fe0a51adb26b56ec239b06b73aba

3fb8c32fffd711ab6fb8d38a4786766d8e7f5e5f4a9903c9b8f95cb17edc6d8b3d2c901894b92d27f52bbf4e5fb0

7fed8272b58b6af451ee86e64f847c730ba580aa3530402f465cdfa2adbe1b35

3fb8c32fffd711ab6fb8d38a4485766dcdcfa4fd07b44d7a90d349e001ce13c15d96867b2c706efb2377985dca6c

일단 이름에서 알수있듯이 북카페인데 내부의 분위기가 좋아서 상당히 인기가 많은거같음

모닝타임에 오면 음료하나 시켰을시 토스트가 하나 제공됨

사실 먹어보고 싶은 메뉴가 많아서 난 담에 또갈거같음

분위기가 좋은만큼 웨이팅이 있을수도 있다 ㅎㅎ

6.이시노모리 만화관 식당

7fed8272b58b6af451ee83e0418571737e500780d3a99fe89548011f3a13e3e6

짱구 콜라보 음식과 디저트류를 팔길래 먹어봤는데 역시나 걍 딸기카키코오리에 소프트아이스크림 올린맛 ㅋㅋ

7.이시노마키 겐키이치바 2층식당

7fed8272b58b6af451ee80e640807473055aac2b1be124150a0087911d1c61fd

이시노마키의 명물이라는 이시노마키야끼소바

갈색인 면을 사용하고 볶을때 다시를 써서 볶고 계란후라이가 토핑으로 반드시 들어가야하나 뭐라나

맛은 상당히 슴슴했으나 어차피 옆에 소스 추가시켜서 조절가능하니 짠거 싫어하는 사람들은 좋아할거 같음

가격은 600엔으로 꽤나 괜찮은편

8.센다이 이로하요코초의 야베사카바

7fed8272b58b6af451ed87e44682717306ea2d92784cf85145855412dec43f0a

7fed8272b58b6af451ed87e440817d735c591244bc75bb5f6eb8ff49b251a7ef

3fb8c32fffd711ab6fb8d38a4486766d43661648ca603591626ce9225c1174f0fa6b5738543e7a1132a769ea74ed

3fb8c32fffd711ab6fb8d38a4489766d8e6fb8bbf43842b5cb6df9aee55342475e051a095d3cfe150e9d41e66452

3fb8c32fffd711ab6fb8d38a4488766dbaec773d0322fdf2946737fb3d5f4c14ebbd956757ff951d3a420e1a6529

3fb8c32fffd711ab6fb8d38a4581766dc08b7eb832b2284c395268a0bb194ff44b431ab1beac8609b14fbcf5e9d2

7fed8272b58b6af451ed84e6428577733a2b8771fec072c617a1262c092e4079

여기도 뭐 사케 마시고 싶어서 찾아와본곳

여긴 주정뱅이 아줌마때문에 한참 웃기도하고 옆 친구들이랑 건배하고 술마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해서 즐거웠던곳

이로하요코초 자체가 시끌시끌한게 술한잔 걸치고 싶으면 이쪽으로 와봐도 좋을거같음

9.taiyoro

7fed8272b58b6af551ee84e0478577735a54c6cf71e509b82c5828d3ea323dc8

오랜만에 중식땡겨서 가본곳

탄탄멘 한챠한 세트를 시켰는데 내가알던 탄탄멘이 아닌거같은데? ㅋㅋ

다만 매콤해서 맛있었으니 만족함

챠한도 잘볶음 ㄹㅇㅋㅋ

10.센다이아침시장 사이토고로케야

3fb8c32fffd711ab6fb8d38a4585766d66b966f42a782f93986bbd928161688e9c24d5eef1218b61cb407bbd0a6f

3fb8c32fffd711ab6fb8d38a4584766d2b187faf2542f07b02e86820dde69dd0e1a824fa76e4fa139d3241b787fa

3fb8c32fffd711ab6fb8d38a4583766d282d1ff94ed925c18921298aee414cb85111a6269499bf02d87fc1d2d43e

3fb8c32fffd711ab6fb8d38a4582766de1e45b887266ba6be0c1411a543610ae2ab870103920a591143c5c06d184

비가 많이 오는 와중에도 사람들이 엄청 서있길래 궁금해서 와본곳

단호박고로케 새우고로케 시켜서 먹어봤는데 가격대비 살이 실하다 진짜 ㅋㅋㅋㅋ

숙소에 포장해가서 맥주안주 해도될듯

11.나리타공항 중화소바 토미타

7fed8272b58b6af551ee81e041807173fda03e176d8cab7dc27b1bb819c840b9

명성답게 맛있다

뭐 리뷰에 나리타공항점 접대가 안좋다나 뭐라나 써있었는데 한없이 친절하던걸 뭐 ㅋㅋ

역시 먹는게 제일 행복하다 이거야

- dc official App

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고정닉 12

원본 첨부파일 35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위의 유혹에 쉽게 마음이 흔들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0/21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2378/2]	운영자	21.11.18	8148776	474
274773	[싱갤] 싱글벙글 나무위키가 제재를 받을수밖에 없는이유 [46]	채식식물	13:25	12532	84
274772	[야갤] “결국엔 다 잃는다”…성인도 청소년도 도박 중독 ‘심각’ [82]	ㅇㅇ	13:20	2189	8
274770	[흑갤] 대만에서 갑자기 인기가 많아졌다는 흑백요리사 출연자 [49]	ㅇㅇ(106.101)	13:15	3579	27
274769	[중갤] 한덕수 "노인 기준 75세로 상향 검토"…법적 정년연장 본격 시동 [150]	ㅇㅇ	13:10	2689	19
274767	[싱갤] 싱글벙글 다시 열린다는 구미 라면축제 [211]	ㅇㅇ	13:05	16042	85
274766	[취갤] 충주맨이 말하는 공무원 과장님 모시는 날의 진실 [121]	ㅇㅇ(155.94)	13:00	4842	53
274764	[안갤] '명태균 폭로' 증인 출석.. "여사가 김영선 공천" [50]	ㅇㅇ	12:55	1931	40
274763	[웹갤] 여성작가들이 매출타격없다는 말을 못하게된 이유 [162]	ㅇㅇ	12:50	11008	182
274761	[야갤] "TV가 왜 갑자기 먹통?"‥케이블 업체의 대담한 '꼼수' 영업 [157]	감돌	12:45	11107	192
274760	[싱갤] 싱글벙글 노동의 즐거움을 아는 스폰지밥 [87]	ㅇㅇ	12:40	6769	53
274757	[싱갤] 싱글벙글 터키 목욕탕 풀코스촌 [125]	니지카엘	12:30	11746	53
274755	[리갤] 파리 직관 다녀왔습니다.AdidasArena [139]	용산03	12:25	17774	342
274754	[자갤] 레전드TV 한문철 또 갱신 ㄷㄷ [238]	ㅇㅇ(104.129)	12:20	9762	56
274752	[야갤] 1kg에 400만원하는 고오급 커피 마셔본 잇섭 근황 ㄷㄷ...jpg [226]	마사	12:15	11078	30
274751	[중갤] 북한 러시아 파병 여파 확산...유럽서 맞파병론 '솔솔' [266]	ㅇㅇ	12:10	7798	49
274749	[야갤] 군부대 수백만 원 '노쇼'...단체 예약한 박 중사 '반전' [77]	마스널	12:05	9543	36
274748	[싱갤] 냉혹한 여자들이 아이폰을 압도적으로 선호하는 이유의 세계..jpg [716]	인터네코	12:00	26063	216
274746	[이갤] [단독]한, R&D 업종 주52시간 예외 추진 [177]	고맙슘봐	11:55	6179	23
274745	[이갤] 개교 이래 최초로 상 받았다는 고등학생 [118]	슈붕이(211.234)	11:50	12927	56
274744	[야갤] 인천공항, 10월28일부터 연예인 전용 출입문 제도 시행.jpg [383]	감돌	11:45	16045	235
274742	[싱갤] 논란논란 해리스 저서 표절 논란 [111]	ㅇㅇ	11:40	15241	128
274740	[야갤] 머스크 "암살 위험 커졌다"...돈까지 뿌려가며 한 말 [162]	마스널	11:30	10849	58
274738	[미갤] 배당금 환수결정 난 주식 종토방ㅋㅋㅋㅋㅋㅋㅋㅋ [352]	ㅇㅇ(115.71)	11:25	24934	198
274737	[해갤] 이강인 빅찬스미스 장면...GIF [204]	해갤러(58.122)	11:20	9136	97
274736	[군갤] 김여정 "한국·우크라, 정신 나간 것들...핵보유국에 도발" [390]	돔베기	11:15	17490	101
274734	[싱갤] 안싱글벙글 자라니 슬레이어 [364]	b5	11:10	23922	296
274733	[국갤] 단독) 문다혜 '불법 숙박업', 오피스텔 현장조사 [204]	헬기탄재매이	11:05	9222	131
274732	[일갤] 스압)도쿄 원툴 카메라 뉴비 여행기(6) - 가마쿠라[完] [8]	dochi	11:00	2798	12
274730	[야갤] 이진호, 경찰서 출석...불법 도박 입 열었다 [63]	마스널	10:55	7694	19
274729	[싱갤] 싱글벙글 편의점갤 근황 모음....jpg [170]	ㅇㅇ	10:50	32346	164
274728	[야갤] 와이프가 외도 중인 것 같다... 오늘 결과 나온다 [350]	마사	10:45	20895	256
274726	[새갤] 훠훠때 북괴 GP 파괴 감시 부실검증 문서 공개 [138]	위대한게헨나의마코토	10:40	7064	134
274725	[싱갤] 싱글벙글 연예인의 금연 계기 [172]	느낌표	10:35	16405	64
274722	[정갤] 연인 모친 앞에서 연인 살해한 그놈...리벤지 포르노 협박과 가스라이팅 [137]	ㅇㅇ(211.234)	10:25	13720	30
274721	[해갤] 맥도날드 버거 먹고 1명 사망 [273]	Chico	10:20	22632	66
274720	[만갤] 비상) 트위터 큰손.....네웹 불매 인증......jpg [398]	만지생(1.224)	10:15	18273	285
274718	[싱갤] 엘리게이터와 크로커다일 구분하는 법 [109]	또또장금이	10:10	12185	78
274717	[로갤] 샹차이가 싫은 대만원정대 -5~8일차 (끝) [22]	쟙쟙이	10:05	3810	25
274715	[부갤] “참여 의향 없다”… 의정협의체 참가 선 그은 전공의·의대생 [180]	ㅇㅇ	10:00	7440	59
274711	[싱갤] 싱글벙글 웃긴 시험문제와 답들 [69]	OO	09:40	14428	60
274707	[장갤] 요즘 장갤 유입들은 모르는 "디씨의 딸" 사건 레전드..jpg [163]	ㅇㅇ(61.81)	09:20	22621	423
274705	[카연] 개똥철학, 고조선 [154]	ㅇㅇ	09:10	9516	7
274703	[싱갤] 싱글벙글 초월 번역 모음 [153]	느낌표	09:00	17219	75
274701	[미갤] 횟집 수조 털어가는 수달.jpg [159]	ㅇㅇ	08:50	19970	93
274699	[생갤] 전쟁발발시 예비군 소집때 챙겨갈만한 물건을 알아보자. [440]	칰힌	08:40	20470	68
274697	[필갤] 이탈리아 영화용 2롤 [32]	뇌절한_개복치	08:30	4388	41
274695	[일갤] 센다이 1일차 [43]	히사히토	08:25	6535	30
274693	[해갤] AC밀란 폰세카 감독 손흥민 언급 인터뷰 [111]	은하♥	08:20	9382	53
274691	[싱갤] 아련아련 90년대 사진들.jpg [196]	ㅇㅇ(1.230)	08:15	16918	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