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조커(2019)> 제작 비하인드...

이사벨마이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28 08:50:01
조회 19237 추천 30 댓글 92

https://youtu.be/f70HWDfw68M?si=QDXc2tGbJU1JHAF6


 



37bcd32ddac136bf6abac48a14d42a02e0f9594cf04a80308ce1fc69351ba88179453c7ff100571dbe5e7ecd8adaa24a39


배트맨이 DC 확장 유니버스(DCEU)에 도입되고 '배트맨 대 슈퍼맨'이 개봉한 후, 팬들은 그의 숙적이자 범죄의 광대 왕자를 누가 연기할지 궁금해함. 결국 자레드 레토가 이 역할을 맡아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짧지만 강렬한 메소드 연기를 선보였지만, 그의 단독 영화는 제작되지 않았고 워너 브라더스는 대신 토드 필립스의 '조커'를 제작함. 이로써 호아킨 피닉스는 오스카상을 수상했고, 레토가 캐릭터를 계속 연기할 가능성은 사실상 사라짐.



그러나 '조커'를 본 후 많은 팬들은 이 영화가 마틴 스콜세지의 '코미디의 왕'과 '택시 드라이버'와 유사하다는 것을 빠르게 알아차렸고, 스콜세지 자신이 이 영화를 거의 감독할 뻔했다는 소문이 퍼짐. 그랬다면 그의 빈번한 협력자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주연을 맡았을 것임. 그래서 과연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보고, 어떤 '조커'가 나올 수 있었는지 살펴봄.




20bcc834e0c13ca368bec3b9029f2e2db9d80a434ee5519ebee0842c


'워 독스'의 시사회에서, 이 영화의 감독인 토드 필립스는 이전에 '올드 스쿨'과 '행오버' 같은 블록버스터 코미디를 만들었지만, 그의 최신 영화가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깨달음. 이에 '사람들이 보고 싶어하는 것이 무엇일까?'라고 자문하게 됨. WOKE가 시작된 시대에 더 이상 거친 코미디를 만들 수 없다고 느낀 필립스는 자신을 재발견하기 위해 마틴 스콜세지 스타일의 거칠고 반항적인 드라마를 만들고자 했지만, 이를 대중적으로 어떻게 풀어낼지 확신하지 못함.



그 답은 코믹북 영화의 빌보드를 올려다볼 때 떠올랐음. 그는 자신도 그것을 코믹북 영화로 위장하면 가능하다고 깨달음. 그의 아이디어는 조커에 대한 캐릭터 연구로,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로 인해 주변화되고 괴롭힘을 당하는 광대가 어떻게 폭력과 광기로 빠져드는지를 탐구하는 것이었음. 필립스는 이 영화가 워너 브라더스가 DC 유니버스에서 진행 중인 어떤 것에도 간섭하지 않고, 크로스오버 이벤트의 가능성을 배제하기 위해 1981년에 설정될 것이라고 밝힘.



그럼에도 불구하고 워너 브라더스는 R등급의 조커 영화가 젊은 코믹북 팬들을 소외시키고 영화의 흥행에 타격을 줄 것을 우려함. 또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많은 조커 상품이 시장에 나와 있었고, 워너 브라더스는 필립스의 조커 영화의 유혈과 폭력적인 성격 때문에 부모들의 반발을 우려함. 결국 필립스는 임원들을 설득하여 대본을 쓸 수 있도록 허락받았지만, 그가 1년 반 후에 그것을 완성했을 때는 그 임원들이 떠나 있었고, 그는 프로젝트를 승인받기 위해 새로운 팀을 설득해야 했음.




27bcc223e1de3db261b5d9be13c31b2d917f959776e4741f24952a69452d63d483097daa


이는 작은 일이 아니었음. 이미 다른 조커 영화가 개발 중이었기 때문임.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조커로 등장한 후, 자레드 레토는 그의 많은 장면들이 편집 과정에서 삭제되었다고 한탄함. 팬들은 영화에서 그의 등장이 마케팅의 중심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짧은 출연에 불과하다는 것에 실망함. 레토는 미래의 단독 영화에서 캐릭터를 확장하기를 희망했지만, 그의 조커 해석과 적은 스크린 타임은 팬들로부터 엇갈린 평가를 받았고, 프로젝트에 대한 열정을 감소시켰음.



게다가 스튜디오는 레토의 거친 메소드 연기에 불만이 있었음. 그는 동료 배우들에게 죽은 돼지, 애널 비즈, 애완 쥐, 사용한 콘돔 등 부적절한 선물을 준 것으로 알려짐. 반면 마고 로비의 할리퀸 연기는 뛰어났고, 그녀는 스핀오프 영화 '버즈 오브 프레이'를 얻게 되었으며, 스튜디오는 이를 할리퀸과 조커 영화로 이어갈 계획이었음. 워너 브라더스는 '배드 산타'의 작가인 글렌 피카라와 존 레콰를 고용하여 대본을 쓰게 했고, 그들은 이 프로젝트를 '배드 산타'의 감성을 가진 관계 영화로 묘사함.




25ac8774b59c32b6699fe8b115ef046ff9d4cbff

예를 들어, 영화는 할리가 그녀와 조커의 관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필을 납치하는 것으로 시작될 예정이었음. 두 작가는 이것이 그들이 대본을 쓰면서 가장 즐거웠던 경험이라고 말함. 그들이 쓴 다크 코미디 '필립 모리스'를 봤다면, 그들이 조커와 할리퀸 영화에서 추구했을 미친 듯한 톤을 이해할 수 있을 것임. 그들은 이 영화를 '두 명의 정신적으로 이상한 사람들을 특징으로 하는 러브 스토리'라고 불렀음.



이 모든 일이 진행되는 동안, 토드 필립스의 조커 영화의 어두운 톤에 대해 불안해하던 워너 브라더스는 마침내, 비록 마지못해, 이 프로젝트를 승인했지만, 다른 코믹북 영화에 비해 작은 예산으로 진행함. 이는 영화의 최소한의 재정 지원이 필립스를 단념시키길 바라는 것이었음. 경쟁하는 조커 영화의 발표에 놀란 레토는 그의 음악 매니저 어빙 에이조프에게 모회사를 통해 워너 브라더스에 압력을 가해 영화를 취소하도록 요청할 정도로 화가 났다고 전해짐. 에이조프는 거절했고, 두 사람은 결별함.



레토는 그의 에이전시를 해고하고 CAA를 떠났으며, 그들이 필립스의 영화를 더 일찍 알려주고 그의 조커 버전을 위해 더 열심히 싸워야 했다고 느낌. 그러나 내부자들은 레토가 CAA에서 네 개의 에이전트 팀을 소진시켰고, 그들은 그의 행동에 대한 인내심을 잃었다고 주장함. 이는 마틴 스콜세지로 이어짐. 그는 슈퍼히어로 영화가 시네마가 아니라 놀이공원 타기에 가깝다는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음. 그는 틀리지 않았지만, 때때로 슈퍼히어로 영화는 단순한 팝콘 영화에서 크리스토퍼 놀란의 '다크 나이트'와 같은 시네마틱 작품으로 넘어가기도 함.




39bcc82fdad62aaf78bac48a4781746ddd5225a1fdbc906cdf9888333fda8f18fa55d5ebe70eead6


스콜세지가 BBC와의 인터뷰에서 조커를 감독하라는 제안을 받았다는 소문이 돌았지만, 이는 완전히 사실이 아님. 그의 말은 맥락에서 벗어나 해석되었음. 그는 "지난 4년 동안 그것에 대해 많이 생각했다. 시간이 없다고 결정했다. 하지만 토드가 말하길, '마티, 이건 당신 거예요'라고 했고, 나는 '원하는지 모르겠어요'라고 했다."고 말했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가 필립스의 제안 후 4년 동안 감독을 고민했다고 생각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님.



실제로는 필립스가 스콜세지에게 대본을 보내고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해달라고 요청한 것임. 필립스가 "이건 당신 것"이라고 말했을 때, 그는 조커가 '택시 드라이버'와 '코미디의 왕'과 같은 스콜세지의 이전 작품에 크게 영향을 받았음을 의미했음. 이는 조커가 스콜세지의 산물이라는 것을 암시함. 그러나 이는 또 다른 질문을 제기함. 왜 필립스는 스콜세지에게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해달라고 요청했을까? 단순히 그의 축복을 원했을까,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었을까?




21b8df28e4c03ca923bbdfb617c136347c0fa5b063f5deaeb7a46eb139210795604fc9dc47df1d20e0ceffbef2aaa9acd3


많은 보도에 따르면, 워너 브라더스는 필립스에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조커로 캐스팅하도록 원했고, 스콜세지의 참여를 통해 그를 유인하려 했음. 이는 워너 브라더스가 디카프리오를 DC 영화에 캐스팅하려 한 첫 시도가 아님. 히스 레저의 사망 후 '다크 나이트'가 개봉한 후, 워너 브라더스는 놀란에게 세 번째 영화에서 리들러를 주요 악당으로 만들고, 당시 '인셉션'에서 놀란과 작업 중이던 디카프리오가 그를 연기해야 한다는 아이디어를 제시함. 심지어 잭 스나이더도 디카프리오에게 '배트맨 대 슈퍼맨'에서 렉스 루터를 연기하도록 접근함.



그러나 디카프리오는 거절했지만, 슈퍼맨이 결국 저스티스 리그와 싸워야 한다는 제안을 함. 디카프리오가 거절한 이유는 그가 엄격한 '슈퍼히어로 금지' 규칙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며, 이는 그가 젊은 배우 티모시 샬라메에게 '강한 약물과 슈퍼히어로 영화는 하지 마라'고 조언한 것과 동일함. 필립스의 조커 영화에 대해 반영하면서, 스콜세지는 그가 감독했다면 아서 플렉이 만화책 캐릭터로 발전하는 다음 단계를 만들 수 있었을지 확신하지 못했다고 말함. 게다가 그는 '아이리시맨'으로 바빴음.



필립스는 스콜세지에게 그의 프로듀서인 엠마 틸린저 코스코프를 고용할 수 있는지 물었고, 그녀는 뉴욕 촬영 경험이 풍부하여 스태프 구성과 장소 확보에 도움을 줄 수 있었음. 스콜세지가 빠지고 디카프리오가 워너 브라더스의 꿈에 불과하게 되자, 한 가지 질문이 남음. 누가 조커를 연기할 것인가?




0c9fe475eadf6f9e798685ed10893007b55efe7ffb2a39d2a9a1d30f82b5ab79069d129fd6fa83abe4b77a82e55257f2753b855472c2a123643605bd


수 년 전, 호아킨 피닉스는 '어벤져스'에서 에드 노튼을 대신할 헐크의 첫 선택이었으며, 나중에는 '닥터 스트레인지'의 역할도 제안받았지만, 여러 속편과 다른 마블 프로젝트의 카메오에 출연하는 것에 헌신하고 싶지 않아서 거절함. 대신 그는 에이전트에게 이러한 코믹북 캐릭터 중 하나를 가져와 저예산의 캐릭터 연구를 할 수 있는지 물었으며, 악당 중 하나에 대한 것이면 재미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음. 아이러니하게도 그는 조커에 대해 이것을 하는 것을 거절했는데, 그 캐릭터가 너무 많이 다루어졌다고 느낌.



그러나 피닉스는 필립스의 조커 프로젝트를 알게 되었고, 그것이 바로 그가 원하던 것임을 깨달음. 그는 필립스가 처음부터 자신을 주인공으로 염두에 두고 있었다는 것을 알지 못했음. 그러나 필립스를 만난 후에도 피닉스는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것에 약간의 저항을 보였음. 필립스는 몇 달 동안 그를 설득하려 했지만, 결국 어느 날 피닉스가 무작위로 의상 피팅에 나타났을 때 그가 참여하기로 결정했다는 것을 알게 됨.



피닉스의 연기는 조커처럼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예측할 수 없었고, 그는 냉장고에 들어가는 것처럼 끊임없이 즉흥 연기를 했을 뿐만 아니라, 테이크마다 완전히 다른 것을 하곤 했음. 감독 토드 필립스에 따르면, 이로 인해 피닉스가 각 테이크에서 다르게 행동함에 따라 영화의 다양한 버전이 많이 생겼다고 함.




788ef732c3f3008e7a98dca331c31639f975c7dbd7000082bfca92b04127fabc5afa0bed068d


캐스팅을 완성하기 위해, 필립스는 오스카 수상자인 프랜시스 맥도먼드에게 조커의 어머니 역할을 제안했지만, 그녀는 거절함. 팀 버튼의 '배트맨'에서 브루스 웨인 역할을 두고 경쟁했던 알렉 볼드윈은 이전 영화 '비틀쥬스'에서 버튼과 작업한 후 토머스 웨인 역할로 캐스팅되었지만, 하차함. 전해지는 바에 따르면, 제작자는 SNL에서 도널드 트럼프를 패러디한 볼드윈의 인기를 활용하고 싶어했으며, 볼드윈의 웨인을 값싸고 태닝한 트럼프 같은 1980년대 사업가로 구상했음. 볼드윈이 유형화되는 것을 원치 않아 역할에서 물러났다는 추측이 있음.




3fb2d223f7c675a26bf2d8bc04de69364cb41c1e0ff727762da577d1a48f3096e7a8288201ddba5dac6e2b0fd977


'코미디의 왕'에서 코미디언 지망생으로 출연한 로버트 드 니로는 영화의 뿌리에 대한 오마주로, 원작에서 제리 루이스가 연기한 심야 토크쇼 호스트 역할로 캐스팅됨.




2cafc42ef0c007ad67acc5b005ee373222807c849bfaffe4b154aa27fe329b30b7d71927a67dc14acadbf0cdcf


대본과 영화 사이의 가장 큰 차이점 중 하나는 아서의 이웃 소피를 둘러싼 것임. 영화에서는 아서와 소피의 모든 상호 작용이 그의 상상 속에 있었음이 드러나며, 이는 '파이트 클럽'의 타일러 더든과 유사함. 그러나 대본에서는 아서와 소피가 진정한 우정을 형성하며, 그녀가 그를 동정해서 말하기 시작했다는 것이 분명하지만, 아서는 그들이 데이트 중이라고 착각하게 됨. 결국 그는 그녀의 아파트에 난입하여 그녀가 남자친구와 성관계를 갖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이는 아서를 벼랑 끝으로 몰아넣는 요인 중 하나가 됨.



또한 영화에서 삭제된 것은 소피가 머레이 프랭클린 쇼에서 아서의 출연을 보는 장면으로, 이는 영화의 최종 편집에서 그녀의 운명을 애매하게 남기는 대신 캐릭터가 여전히 살아 있음을 확인시켜줄 것이었음.




20bcc834e0c13ca368bec3b902916c6c7c34dc709d40bf27d9db33d216b3447c01


히스 레저의 조커는 얼굴에 영구적인 미소를 형성하는 흉터를 가지고 있었으며, 사람들에게 그의 흉터에 대해 알고 싶냐고 묻곤 했음. 피닉스의 조커에 대한 원래 대본에서, 아서 플렉도 흉터를 가지고 있었으며, 그는 소피에게 그것이 그가 10살 때 스스로 한 것이라고 말함. 영화의 끝에서 조커는 깨진 유리 조각을 가져와 그의 흉터 미소를 더 길고 행복하게 만들 예정이었음. 그러나 필립스와 피닉스 모두 피닉스의 조커를 레저의 것과 구별하기 위해 이것을 영화에서 제외하기로 선택한 것으로 보임.



출처: 상업영화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30

고정닉 8

28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남녀 팬 반응이 극과 극으로 나뉘는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9/30 - -
268297
썸네일
[토갤] [포돼지] 32세 손흥민, 매경기 계속 이렇게 뛰어도 되나?
[22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26409 113
268295
썸네일
[야갤] "1억 공탁? 감형 어림없다" 발길질 '퍽' 아내까지 결국..
[316]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20291 142
268293
썸네일
[싱갤] 미생물에 존재하는 면역체계인 제한효소
[136]
ㅇㅇ(183.107) 09.28 23429 126
268292
썸네일
[해갤] 6라운드 파리3vs1렌 골장면 및 이강인 주요장면 및 평점.gif
[25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21209 582
268290
썸네일
[야갤] 경찰 문 열고 들어갔더니…"뭐야?" 예상과 다른 전개가
[146]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31622 94
268288
썸네일
[이갤] 대선 때도 "쥴리가 직접 주문" 법원은 다른 판단
[431]
진짜대통령1이재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9465 147
26828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메이플 유저 수준에 질색한 김실장
[817]
ㅇㅇ(1.219) 09.28 47515 819
268283
썸네일
[야갤] 성심당 대전역점 5년 영업 연장...'월세 논란' 해결
[574]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24964 125
268282
썸네일
[박갤] 일본 거주자가 알려주는 일본의 새로운 총리 '이시바 시게루'
[38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30966 197
26828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선녀와 나무꾼.manhwa
[23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38898 353
268278
썸네일
[일갤] 미야기현 여행 ➄이시노마키(石巻)
[26]
집에가기싫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5299 19
268277
썸네일
[야갤] 성범죄 저지른 중학생 아들..단호한 판사 "부모가 배상
[312]
마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28096 142
268275
썸네일
[해갤] 김판곤 - 홍명보사태에 대해서 드디어 입열음 ㄷㄷ
[341]
해갤러(118.37) 09.28 26578 373
26827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곧 역대급 한파 시작
[371]
포만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39651 108
268272
썸네일
[카연] 건방진 로봇에게 농락 당하는 만화.manhwa
[115]
무앵카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9377 231
268270
썸네일
[유갤] [취미공유] 그림
[105]
찬호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0802 44
268267
썸네일
[디갤] 별거없지만 별많은 시골 하루 담기
[61]
설치는설치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8469 26
26826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백종원이 중국어 배운 방법
[31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39656 238
268263
썸네일
[부갤] 프라이멀 후기: 몬스터 헌터 보드게임과의 차이 (초장문)
[30]
그린미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1844 18
268262
썸네일
[군갤] 베트남 전쟁 당시 한국군의 저력을 보여준 전설적 전투
[419]
코드치기귀찮아서만든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32170 412
26826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국에서 활동하는 너무 예쁜 러시아 모델
[407]
ㅇㅇ(61.82) 09.28 43123 258
268258
썸네일
[카연] 소꿉-상상-친구가 우는 만화
[53]
송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2554 67
268257
썸네일
[그갤] 쇼팽 무덤가서 기도하고 옴
[110]
EugenCicer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4740 56
썸네일
[상갤] <조커(2019)> 제작 비하인드...
[92]
이사벨마이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9237 30
26825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씹간지 동물 의인화 모음.jpg
[243]
김전돋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31698 194
268251
썸네일
[인갤] 니드파이어 개발일지 (용량주의)
[60]
dryrai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1173 57
26824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고증 잘지킨 레고
[93]
쌀쌀싸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29823 163
268247
썸네일
[일갤] 공항과 나고야 시내만 다닌 2박3일 - ①공항 탐방 (스압)
[31]
뜸부기따오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1813 27
26824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1969년 옛날 한국의 모습
[258]
유미고양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25989 140
268241
썸네일
[문갤] 몽블랑, 루즈 앤 누아르에서 마이스터스튁으로
[35]
펜공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2593 30
268239
썸네일
[항갤] 카타르 항공 QR959, 1052 CGK-DOH-AUH
[31]
AoG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1377 24
268237
썸네일
[카연] 백호!!-1화
[53]
오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1241 132
268235
썸네일
[싱갤] 영화채널에 보이면 끝까지 보고 가는 고전 명작
[266]
Patron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35585 372
268233
썸네일
[코갤] 조선총독부 건물 철거 전후 . jpg
[926]
GoldenTig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29669 336
268232
썸네일
[기음] 김풍 냉부해 레전드..jpg
[450]
ㅇㅇ(172.98) 09.28 59538 569
26823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함박스테이크 맛있게 만드는 꿀팁
[326]
쌀쌀싸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38489 272
268228
썸네일
[유갤] 반 고흐가 사후에 더 유명해질 수 있었던 이유
[365]
ㅇㅇ(217.138) 09.28 35389 170
268226
썸네일
[해갤] 옷을 진짜 지맘대로 잘라 입는 야구선수
[180]
ㅇㅇ(185.236) 09.28 45933 163
26822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카이지가 당선됐으면 큰일났던 이유
[423]
유미고양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42226 204
268220
썸네일
[과빵] 트머와 피자.jpg
[100]
dd(182.213) 09.28 23433 88
268218
썸네일
[인갤] 곧 출시하는 게임 5개...
[98]
라우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40220 51
268216
썸네일
[기갤] 3월 이후로 운동 안한 김숙 근육 근황
[179]
긷갤러(37.120) 09.28 54685 49
268214
썸네일
[일갤] 3박4일 미야기여행동안 먹은것들
[56]
집에가기싫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6625 26
26821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퐁퐁남 웹툰.....2화 떴다.....JPG
[41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45358 701
268210
썸네일
[상갤] [데이터] 트포원 개봉 기념 마베포머 옵티머스 풀변신 모음 webp
[76]
DESANT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7490 55
268208
썸네일
[미갤] 중국의 10대 무기에대한 중국인들의 생각
[374]
ㅇㅇ(212.102) 09.27 34216 127
268206
썸네일
[인갤] 미래의 잊히어진 꿈 - [3] 엔딩에 가까워지며
[18]
노마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12441 23
268204
썸네일
[싱갤] (스압 주의) 우리흥 인싸흥의 리더십, 인간관계 - 토트넘편
[18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21948 381
268200
썸네일
[M갤] 오클랜드 마지막 이닝webp
[71]
경산용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17158 91
268196
썸네일
[카연] 잔인 주의) 카츄샤의 성 2화
[30]
Baphomet66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14696 4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