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두바이 여행기 (2)

빠니봉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28 17:50:01
조회 8483 추천 39 댓글 53

- 관련게시물 : 두바이 여행기 (1)


7deed523b3d460a039ba86b44ed2273b8a048ae03580d7f226bdfa4878a9279289aa3e626c06c6bdc9ca80895470b8b25d3943976863b83fa507713f

다음날 사막투어를 하러 두바이 밖으로 1시간을 달려 나갔다. 


75bb8971b7826ea437e9d7e5138571382264c743116673d676dc9139253d3c51daeda2284f4f8cd3779a4ec7db1a102120acffa9fe996177ea214201

내가 타고 갈 50년대식 빈티지 랜드로버. 별로 흔들리지 않고 안정감이 좋고, 모래도 별로 흩날리지 않았다.


7ce9d325e1803cf56fbb81e142867065f577df818d4437cc241c8ad5b7076884fff50584de25e258518648b6634bce81204a5ebccb210ca114a13010

2fe88623b38360f63de8d3e34f81746573deb25e62ddaa91ad56c4f6a3ccefc61ca2086cc7cc9f56fefc385a0917385b0c16df6f1e7e89151bfdd30d

2bea8470b6d461f63ee780b741d47c3e0d134b80b4e5f86e8560b641d1eb773343bf18b4bf7a6f68bb9ab157298eed5f80d42be8ecf65c7530d08390

7fbe8725e0803af23fe682e11583756db40bf066727a02b5b200d5ceee4d2e0a7e5ca426d24d688135ff7834042d0464ed0340883ce31a9cff8ef238

여기 모래가 입자가 되게 고와서 손에 거의 안묻고 촉감이 엄청 부드러웠다.

사진에는 없지만 가젤과 영양들도 많이 살고 있었다.


74ee8123b7d43ca06bbc84b443d27564b0588f7994c5e9bf7d2baf06b4657fb603cd24b953d1948f5ae5d832266e66c4b807abdf1fe8159a8ef74ff0

2fe8d570e7803aff3de787ec43d77465949429da88378c1ac60a06e59240e3b9d1ff0a2664950d08d680d9cfb539836da359cc62cb7a70f64d5d9efa

7fecd525b48a3bff3fe686b61081773e98ff78dbf65caab5f8dda3b7ce44aeab373efe0e7a5589e8aa1962a31a03e2b6f8c4fdc2f05e3d17f3fc02

28e9d575bd8a3af26aec82b74482763903ddb6551e24de9ab681a6a5ded051672dc1f34828797ed3ea6f2fa453b01998ad68fed139c99eeca38711c1

79eed27eb58339f236bd86e743d57264a18e4c3ca642fcf4d854d9ebab7705e39343548f95276b1c41a6025e86984edf75fd988725f439a5f4b2c86b

석양을 보면서 매가 먹이 사냥하는 모습을 감상하고 만져봤다

아랍 전통차와 vimto라는 음료를 마실 수 있었는데 블랙베리맛이 나면서 되게 맛있었다.


7abcd224bcd43ca26dbad5e047d7753bef6e1c621402efb96d89462d6753ddb495287af1a292abdb77587f5802359a41d20664150947907fd76ee357

7fb9887ee0d06cf03fe680b44386726a65de67f0a3892bf8c782174dbe0fc4f69a80e4fadf84c58e6d185524b9e41e60e4303ffd6355f51fd832fa32

7aebd123e7833bf73cedd0e241887c6ba51d06ce7c4b9177c55fa3a26c94dddb13fbebfaefd76e7472e1635fef994a2ecdd2b4a586146b1cb390d0ac

7cbfd277e08668a568eed3e51386756d65bff19bcd317977286150d8061ad0b2dff87e8f2e7ab6d4c2e542f5fc6d0db6b865dbd09e68838bc1386ff3

마지막으로 캠프에 가서 아랍 전통공연을 보며 아랍 음식을 즐겼다.

후무스와 샐러드, 만두?, 낙타 우유를 먼저 서빙해주고  돼지고기, 낙타고기, 닭꼬치 등 여러 음식들이 뷔페로 나옴.
맛은 괜찮았는데 낙타고기가 다른 고기랑 무슨 차이였는지는 모르겠더라.



7cead275bdd46dfe3bed8eb44685706455b63bb1ba9028c7947ac3c8de9f199c5a96b861cd5a4c4d32e5d8e3e6d73699674ce8ae386fa74289198567

다음날엔 팜 주메이라를 내려다 보러 전망대 The view at the palm에 갔다.

팜 주메이라(Palm Jumeirah)는 두바이의 야자수 모양을 본따서 만든 인공섬인데 섬면적이 축구장 800개 정도 크기에 섬 길이만 5km에 초승달 부분은 11km 정도라고 한다. 여기에 사용된 모래만 9400만톤에 바위는 700만톤이라고 함. 만든 방법은 모래가 육지로 올라올 때 까지 닥치는대로 뿌려서 만들었다고 함.

아무튼 전망대 50층에 올라가면 아래와 같은 풍경을 볼 수 있다.

2befd476b5d66ff639bd85ec4188263b5ac0f5fcd55cbecfabb0c89dca9896dc6e9ba6e421cd4211a699aa182a5538073dfb3b73e2c457ef7ccd4aaa

75e58370b6d360f56dbb80e641857638affcf446111fbe1ca7aeaed5ddf1b8e7e269eeb3c198eecb30abdb05719b2537edc21a842fcf5a8871080067

79ecd472e08560f16aef83e515d5706d8800502b4b6c6f86370401e3e2a4cf709aae5a9d2366d0fbf75ad1f89938eac547c4c3718e4764e9e4888578

저 멀리 보이는 건물은 쌍용 건설이 만든 신축 호텔 아틀란티스 더 로얄. 1박에 2백만 한다고 한다.


나는 더 비싼 티켓을 사서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 봤다.


7db88375e3d66cf13fe8d5ec4e877d6d952f99c3906324086d02bb2dea3dd4552cef4fb7aa38398d87ae5a14c53400fa2b346c96ec3b975f79f3dd2d

전체적으로 보면 섬 전체가 초승달 모양의 섬으로 둘러싸여져 있으며 안에는 야자수 뿌리 17개가 뻗어져 있고 가운데로 도로와 모노레일이 가로지른다.


2ee58020bc8b3bf436e787e215d0276c61102d9f933e1f518443cc7c941b9a070281b0bdd2fe447c30ad2c8299d201d809637d12a384e89f35073861

2fe5d27fb58368ff3dbd83ed4e85743b36547209673925f6240118c8c17e9af4b6c6fd77dc597ce38bd3fee9b047eead94f5b9e28beaf384d610aa6f

점심을 먹으러 팜 주메이라 the pointe로 갔다.


28bc8777e6806da03fea80e04ed0256db7c1df00a02598767ea1bcb6f856d71c9c77f4efa1c01c84e22d7ccd4a5eeb9b06448115458f3ef620f9856c

2ceb8674e6866bf36ceb85b042832064ee72178afffc0d0f6516c035983a1bbc1ff5557e1d36cad6202c1e462ed4bb6a0fa9e54283e2d167db8a0dd3

점심으로 우크라이나 식당에 가서 먹었는데 만두는 식욕이 떨어지는 비주얼이지만 맛은 평범한 만두였고 밑에는 오렌지향이 나는 돼지고기 조림이었나 그랬는데 맛이 괜찮았다.


2fe48672e18360f43de884e24387273bb08b42875540fc5459efb4abd6cad4bac3a08f06f5b61db7f4f071767e9a64748c5dde5351d659620bcaeb74

앞에 성 모양 호텔 아틀란티스 더 팜이란 호텔이 유명한데 1박에 80만정도 하고 숙박시 안에 있는 두바이 최대 워터파크와 아쿠아리움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고 한다.


7ce4d375e68039a26debd2e04188736faa568a67a5de572d125200aa3721cff76c3c391bc4eec690b9eea5b0cd4d092b8afb5615326f30712511339f

2fe48320b38b3ea337e9d5b640807338896da81bd9a7c505ae3b3d0bb059e67adb5b8ba2496a2872686dd3eea358f82e8105063d0e7e75e7a9938789

7eb8d122b38539f43bb9d5e01088716fdae6376db79c709b68ad1c6dab2cdd174c9241e580ff66dee286a7d49e8ccd98f3579ba4b02f9b90fa4853b7

호텔 앞 해변에서 보이는 두바이 마리나 건물들

79eed120b7d63ba43defd3e74488776af9e89e4ce5e5b5ec3353b6e1f92c782089883a469a1558b823c140a8ad1b6bc6c23c2f61c04d985ae18e3222

2ce9d272e1d66af338bed7b04485733f2a8ccc18a73dae8983310ea1af5f95dcc27d2b84500f68c2a4ebaf99af3ba10370c500b1f732de61e244669c

모노레일을 타고 팜 주메이라 끝까지 가봤는데 끝은 그냥 방파제다.


29be8525e3d139a23ee7d4ed1286766f38643200945fce3bf38480faf2a97a2cad12fe7897a6e7fc5ea6284889acb56267846a3ef8f549a5c272adf8

78e8d576e0846ba76ae986e740d7776d73fab037126cb9893193c3c783930c2f4b8ff97dbda6f26349a44fb9c59aa2edb79810c0f10d31eab7f9637e

7eb88377b2803ea76ae687e040d47c397776b861108d71977bd078375cd3e4c6d3922868af30d9cd7b0bb999680051562914bf03c10c45af99e4cb79

저녁에 크루즈에서 식사하러 두바이 마리나로 갔다.

두바이 마리나는 두바이에서 가장 부유한 주거 지역으로 여러 고급 호텔과 요트가 정박되있는 운하다.

마리나 워크를 산책하며 크루즈에 도착했다.

2ce5847eb4d660fe3bbc86e644d2216fc1eba3b52e66d3ec33925146d35ccaae757308472a5573b72c5db221c4ca7235ce720ed457f0c1fe07c6ba1c

크루즈는 운하를 지나 아인 두바이(대관람차), JBR비치를 한 바퀴 돌아 다시 운하로 돌아오는 코스며 뷔페식이 제공된다.


7fbc8425e1d33eff6abd85b740d3266f55bed43de701fe74191fd098edcc7fae31825726fdb548148b4d9a5bdc7b7b438f5e397aef6e528a4ab99b72

이 대관람차 높이는 250m고 다 도는데 1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74bb8720e4846df63aef80e643d3273f0d81c923aa44c53c79a2f6e7887bf4a989beafefbb142e5a0eb76a7843e92e3f0f96ea9141ea65e47049b0c6

7ebfd225bd826ba36dbad2ed108874645e2276f0421e7f25bf4a50687f67cec05e239108d7f88aca70c1c841f649e54f78c945bf113c60063711d448

74e98523b1853aa038be80b443d77c39aa4e4c9de0c80c71025e1c1148a5db712a7fdf769382b6c8d9fb925af125b0290ca56b9eaa824bd6461a2fed

크루즈를 다 타고 돌아왔다. 


다음편에 계속.





출처: 배낭여행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39

고정닉 8

2

원본 첨부파일 38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268465
썸네일
[싱갤] 대학교 집합 구타로 인해 희생된 90년대 비운의 야구천재
[296]
예도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28883 230
268463
썸네일
[야갤] 오늘자 핑계고) 조언을 구하는 타입 vs 조언 구하지 않는 타입.jpg
[7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20471 22
268460
썸네일
[야갤] 팬 만남회 비용이 24만원 이라는 연예인...JPG
[439]
포흐애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53359 427
268458
썸네일
[카연] 흡혈귀가 되어줘! 2화
[47]
총두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11431 72
268456
썸네일
[싱갤] 징글징글 싱붕이의 곤충관찰일지 上
[73]
벌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12592 57
268455
썸네일
[5갤] 처음 가본 오사카 첫 날
[116]
바이올렛에버가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13586 41
268453
썸네일
[도갤] 잘 파괴한 일제시대 흉물들의 철거후 현재모습
[868]
테이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26356 213
26845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카레 포터
[140]
ㅇㅇ(211.108) 09.29 19719 13
268450
썸네일
[일갤] (스압/장문주의) 일본 호텔 리뷰 - 하얏트 센트릭 가나자와
[40]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10228 39
268448
썸네일
[야갤] 30cm 벽에 낀 사슴, 무사히 구조한 방법은?
[12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22987 51
268446
썸네일
[도갤] 서순라길과 익선동 근황
[64]
도미갤러(121.161) 09.29 14176 53
268445
썸네일
[싱갤] 요리초보 싱붕이.. 최강록 스타일로 버섯조림 만들어봄
[12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37496 137
268441
썸네일
[카연] 성인 돼지 삼남매
[104]
(M^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30121 211
268439
썸네일
[디갤] 한국여행 흑백 사진 !
[4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17152 23
26843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길거리 규칙
[153]
배달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39580 328
268435
썸네일
[군갤] 헤즈볼라:나스랄라 뒤짐
[910]
김치골뱅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47015 341
268433
썸네일
[야갤] (블라인드) 국결원하는 세무사
[515]
야갤러(106.101) 09.29 41166 282
26843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GTA5 일본 검열판
[43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61356 300
268429
썸네일
[야갤] 남자가 갑이던시절 속 시원하게 말하는 흑백아재
[366]
마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51670 635
268427
썸네일
[디갤] 처음으로 카메라 들고 외국 다녀왔써
[27]
디붕이(182.226) 09.29 12402 20
268425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메이드의 비밀.månhẃą
[136]
ㅇㅇ(210.98) 09.29 29925 89
268421
썸네일
[야갤] 전세계 유일, 모기 없는 국가.jpg
[35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54701 373
268419
썸네일
[조갤] 태국에서 탐조한 거 올리면 봐줌?? (용량)
[44]
탄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10052 55
268417
썸네일
[히갤] 데이터) 우리가 '조커(Joker) 열광했던 이유.....gif
[241]
ㅇㅇ(175.119) 09.29 31178 137
268415
썸네일
[야갤] 삼국지 촉빠들 오열하는 장면...JPG
[634]
포흐애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50788 563
26841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치매는 막을 수 있는 병
[352]
배달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50194 118
268411
썸네일
[카연] 좌표를 사용한 보드게임?!!
[63]
sgtHwang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24524 77
268409
썸네일
[야갤] 하루 수면 시간 2시간, 몸을 혹사해 전교 1등이 된 고2
[744]
마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44246 268
268407
썸네일
[중갤] 올해 TGS 에서 화제가 된 반다이남코 출신 게임
[74]
언성을높이지마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23373 59
268405
썸네일
[싱갤] 가난하면 다둥이 낳지 좀 말아라.jpg
[972]
판께잔말입니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69259 729
268403
썸네일
[한갤] 제 2회 독자픽으로 인한 베스트도전 추천작 리뷰 (초 장문주의)
[46]
엄국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5677 35
268399
썸네일
[상갤] 디워 LA 시가지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JPG
[173]
ㅇㅇ (39.112) 09.28 20068 117
268397
썸네일
[야갤] 수능 성적별 '완벽주의' 점수, 비교 분석하자 놀라운 결과.jpg
[22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32424 77
268395
썸네일
[싱갤] 안싱글벙글 서울에서 기분이 우중충해지는 곳...ㄷ
[395]
보추장아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43060 208
268393
썸네일
[디갤] 씨투로 찍은 구례사진입니다
[43]
하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8629 39
268391
썸네일
[취갤] 9급 입직나이에 대한 충주맨 일침
[551]
ㅇㅇ(223.33) 09.28 52820 263
268389
썸네일
[야갤] 버튼 누르고 5분내 숨 거둬, 스위스 '조력사 캡슐' 수사.jpg
[44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29769 211
268387
썸네일
[중갤] 좋아하는 장르의 게임을 하고 싶어 회사를 설립한 사람.JPG
[338]
한지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48543 360
268385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내가 다니던 초등학교가 사라진다면?
[16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32292 122
268383
썸네일
[야갤] "엄마 주사 맞으러 갈래요"...통증 없는 주사기 발명에 '환호'
[166]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32272 97
268381
썸네일
[카연] 결국 개찐따에게 들이 받는!
[51]
발랑토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26757 70
268377
썸네일
[야갤] 롯데리아 너마저... 배달앱이 몰고 온 '피바람'
[38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40026 119
268375
썸네일
[싱갤] 후방) 싱글벙글 허벅지
[19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58988 391
268373
썸네일
[야갤] "설마 내 아이도?"..전국 부모에게 닥친 '참담한 현실'
[414]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47538 82
268369
썸네일
[야갤] 롯데월드 "수조에 7억 원 피해"...법정 누구 손드나
[522]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50462 290
268367
썸네일
[싱갤] 유비빔의 인생사
[48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44159 357
268365
썸네일
[디갤] 디붕이 꽃 보고옴
[1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6585 13
268363
썸네일
[야갤] 유튜브 뮤직 제재? 어떻게 된 일일까.jpg
[36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30544 81
268361
썸네일
[카연] 영화〈룩 백〉이 개 쩔어주는 리뷰 .manhwa
[119]
멤메머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21878 104
268357
썸네일
[유갤] MZ세대 유행음식 <요아정>열풍...근황....jpg
[649]
ㅇㅇ(175.119) 09.28 56382 88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