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쩍훌쩍 권력자들의 마지막 유언촌

훌쩍훌쩍 권력자들의 마지막 유언촌앱에서 작성

ㅇㅇ

2024.09.30 08:10:02

조회 37347 추천 366 댓글 452

27888608c7e308964faafc9242e9371660094de0ff333e8ea13b35f0e134be53d467ac02e5a6cbfcea6ef64759d79cf9f4870da9bc70afad769698ba7fab46951d32d06c8524f4

주세페 가리발디 / 19세기 이탈리아 통일의 주축

- "새들은 그냥 놓아둬 날 데리러 온 거니까"

남편이 고통스러워하는 순간에

부인이 피리새를 쫒으려고 하자 한 말

28b2851ce1d900b44aebd29d05c8340d1849bbec52fb3a3588656b6933b57d68fe6e2205c72d72bb00202d2de142cdc693c7bb5c643e118129429f2b2415a0a8cae0e82c9996f38e

칭기즈칸 / 몽골의 칸

- "죽음이 대체 무엇인지도 모를 정도로 충분히 잤구나"

많은 사람을 죽였지만 충분히 잠을 자니 죽음을 모르겠다고 한다

26b4fb72b3c761805aaedf8434d2276f560a44470f6a4d5b113b1b28a763eac8c8f45920767a9c95422336dcc8abbdfbebe50f3874a4636d123428e12c0dceea93bccdba20b6f013

마리아 테레지아 / 18세기 합스부르크 왕가의 여제

- "죽으면 제대로 눕겠지"

몸이 좋지않아 일어나려다 쓰러진 순간에 한 말

0cbfc024b3f46eb15ca8fd9a3be7723489e946358b5412bd0b7999d526c2d9a1efb3546bf4edce44f076d2b3e16ee89807eeaa2dc07af8c26a72f2aeb77b63432d6e4ac7876e54b3

존 애덤스 / 미국 2대 대통령

- "토머스 제퍼슨은 아직 살아있군"

평생의 정치적 라이벌이었던

3대 대통령 제퍼슨을 의식하며 한 말

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두 사람은

몇시간 차이로 사망했고 (독립기념일)

심지어 토머스 제퍼슨은 존 애덤스보다 일찍 사망했지만

당시의 통신이슈로 부고 소식이 닿지 않았다

0c8ffb01b1d810bf38b7e9813bc50518c10eaca14f29ca99f981efc12555acf3292ee95e17c898db6610ba9bfe0fcf04e4ea2c83dfd578a0d572578bcf45be63dcd211451ca4c8c0

네로 / 로마 제국의 황제

- "위대한 예술가가 죽고, 새상은 혼란스러워 지는구나"

자신을 예술가로 여긴 네로가 반란군을 피해 자결하며 한 말

2c91e604c7f417a15fa8dea517d60c258ddefcee53001be8ec9a792654692759c87c70ab5af75a4e0f16214ee54b24e55af31a7d83b428295779838a8b6e468bbfc554e38537f2

마키아벨리 / <군주론>의 저자

- "나는 천국이 아닌 지옥에 가길 원한다"

지옥에 가면 교황, 황제들이 있고,

천국엔 거지나 수도사만 있으니 재밌는 지옥에 가겠다는 블랙유머

2993c123c7803fad5fade5b443e8281fc22fbf02c4f29c0d7c19f2f161c6f617e815836559e1a337c8470101070a9959b402219ae331611f7e2831aa92dcd4d4385d63e6df9d6638

엘리자베스 1세 / 영국의 여제

- "내가 가진 모든 것들이 이 한순간을 위한 것이었다니"

16세기 스페인의 패권을 무너뜨린 영국 황제의 마지막 말

1cb6ff19d4f810a064ebc1af41dd060fc053ced3d1bd801c098b9954aa31cde905d6ce45854df3d58ba1211242898c440fb193136cbbe73fb3fb2bf1ce22aa3f6c21f1c596ac365f

토머스 모어 / 영국의 정치가, <유토피아>의 저자

- "내 목은 짧으니 조심스럽게 해주게, 자네의 명예가

걸려있지 않나"

헨리 8세의 이혼을 위해 만든 성공회를 비판하다

누명을 쓰고 처형당하며 한 말

78ed8036fd9f19a861b1cfb813ee6902df5a8f3f801244434cd5cb45f1283e69af78a24133268131da1426958b459c04eebf60b00980bc7f6585985208ad185f102787296ac12613197474c54997df3eaaff3fc13d4e7461545cce64fb789928a7a6e8f54c71cac3f45d11efc28945ef1608fb2df0935ead998a0e

조르주자크 당통 / 프랑스 혁명의 주역, 자크뱅 온건파 수장

- "내 잘린 머리를 사람들에게 보여주시오 이제 공화국엔

더 이상 머리가 없을테니"

급진파 로베스 피에로에 의해 처형 당하며 한 말

혁명에서 중요한 위치였던 자신을 표현했다

79e58936fd9f15a77cb6d3f837df303215183b5ff12028447d93aff202ce2267337d5c670f01150721e7e2b8b0e2c8739f38a18b60dac61e228df87ea9707508fb3d08

마리 앙투아네트 / 프랑스 제국의 왕비

- "미안해요 고의가 아니었어요"

사형집행인의 발을 실수로 밟고 사과하며 한 말

7fe88036fd9f1ab360bbd3a617c327356021e9dd52a206ff6803d811b96d3d48aff61e5f260d8e73a4abdaa7bb42681886d9beea8bfd64b2cc37522c9716d77bd7e7ce8d8253c1171a

아돌프 히틀러 / 나치독일의 지도자

- "나와 내 아내의 시체가 잘 탔는지 잘 확인해주게"

벙커에서 자살을 하기 전 괴벨스에게 남긴 말

7fed8171b48369f53ced86e64583736869add6e71ba2b06c6d5998ab568c0c66673f2041

노무현 / 대한민국 16대 대통령, 음악인

-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신세를 졌다"

2009년 5월 23일 자살을 하기 전 유서에 남긴 말

- dc official App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366

고정닉 122

원본 첨부파일 12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남녀 팬 반응이 극과 극으로 나뉘는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9/30	-	-
268836	[S갤] 런닝맨 출연한 지예은 무 분장 [255]	S갤러(45.87)	09.30	25354	95
268834	[의갤] 의협 렉카 유튜버한테 여론 조작 뒷광고 의뢰하다 뒤통수 맞음 ㅋㅋ [422]	ㅇㅇ(136.144)	09.30	18604	361
268831	[이갤] [단독]韓 핵심기술 인재 최소 13명, 中 ‘첸런계획’에 포섭당했다 [377]	고맙슘봐	09.30	15925	108
268830	[주갤] 중국인 댓글부대가 남녀갈등 조장한다고 밝혀지자 여초반응 [897]	주갤러(149.88)	09.30	23809	410
268828	[야갤] 이탈리아 바티칸에서 고함치는 한국인 아줌마 [367]	실시간기자	09.30	34497	241
268827	[코갤] 정청래의 감청법, 민주주의의 멸망 [858]	재명세(175.201)	09.30	20532	512
268825	[싱갤] 싱글벙글 마왕을 조지는 여자용사파티.manga [107]	김전돋	09.30	21008	93
268824	[야갤] 10살 연하 일본녀와 "연애하는" 방송 최다니엘. [479]	마사	09.30	30188	503
268822	[이갤] 법무부 "채 상병 특검, 외관만 대법원장 추천‥공정성 우려" [68]	고맙슘봐	09.30	7143	26
268821	[조갤] 1년만의 선사마라톤 대회 소회 [데이타주의] [67]	풀프레임	09.30	5765	31
268819	[기갤] 논란) 장윤정, 지방행사 립싱크 무대 두고 갑론을박.jpg [272]	ㅇㅇ	09.30	19987	136
268818	[걸갤] '뉴진스' 하니, 국감 나오나...직장내 괴롭힘 참고인 채택 [671]	걸갤러(118.235)	09.30	25870	650
268815	[싱갤] 싱글벙글 1987년 태국의 병림픽 [131]	프리맨	09.30	17306	125
268814	[육갤] "여기서 어떻게 애 키우냐" 눈물 쏟은 아내…軍 관사 어떻길래 [467]	육갤러(146.70)	09.30	27116	101
268812	[기갤] '순천 여고생 살인범', 입꼬리 올리고 씩 웃었다.jpg [363]	ㅇㅇ	09.30	19266	73
268810	[카연] 우주개새끼 철민이 72 [42]	수지수	09.30	7190	54
268809	[일갤] 공항과 나고야 시내만 다닌 2박3일 - ③모닝커피, 나고야성 (스압) [29]	뜸부기따오기	09.30	6591	30
268807	[판갤] 퍼프 대디 성폭행 고소장에서 밝혀진 놀라운 인물 ㄷㄷ [139]	판갤러(146.70)	09.30	24201	132
268806	[이갤] [단독] 김문수 “382조원 퇴직연금 국민연금처럼 굴려 수익률 개선할 것 [274]	고맙슘봐	09.30	14766	51
268804	[싱갤] 싱글벙글 세계 최대의 전쟁.jpg [277]	ㅇㅇ(124.111)	09.30	27244	87
268803	[기갤] "좋아하던 여자가하는 미용실을 계속 가는 남편".jpg [256]	ㅇㅇ	09.30	29515	72
268801	[오갤] 도쿄 야키토리 오미노 후기 [86]	춘록	09.30	10036	28
268800	[의갤] 오늘자 한의학 배우러 온 전세계 의사들 [687]	의갤러(140.248)	09.30	20873	218
268797	[카갤] 나토리 사나 1st Live SANATRIC WAVE 공연 다녀옴 [53]	Brrrrrrrrr	09.30	5756	44
268795	[싱갤] 이번 GPT 신모델 등장으로 전세계 교육계가 난리남.jpg [526]	ㅇㅇ(121.142)	09.30	38790	274
268794	[삼갤] 꼴데 1R 마음의 병 입갤ㅅㅂ [91]	삼갤러(220.76)	09.30	19473	276
268792	[밀갤] 지최대 광탈한 만화 [157]	우동닉ㅇㄱㄹㅇ	09.30	10500	85
268791	[해갤] (포창섭) 바로 토트넘 정상화.avi [197]	ㅇㅇ(211.246)	09.30	25090	651
268789	[대갤] 韓연구진, 중국의 조직적 댓글 작업 최초 확인... 경쟁산업 여론 조작 [693]	난징대파티	09.30	47506	450
268788	[야갤] 오스트리아도 극우 득세…나치 계열 자유당 제1당 유력 [293]	ㅇㅇ	09.30	10384	87
268786	[L갤] 칩)우리 불꽃놀이 개ㅈ망했다ㅋㅋㅋㅋ [85]	ㅇㅇ	09.30	24866	175
268785	[한갤] [단독] 민주당, '탄.핵 검사' 가족의 10년간 출입국 기록 요구 [208]	목련피는봄	09.30	11534	209
268783	[싱갤] 마왕과 결혼 클리셰의 정석.manga [186]	김전돋	09.30	31502	185
268780	[야갤] "시대가 노병 불러…5060이 경계병 할 수밖에" [862]	ㅇㅇ	09.30	21390	284
268779	[2갤] 이거 본 뒤로 이어폰 사용 자제 중 [429]	blond	09.30	36483	116
268777	[이갤] [단독] 입 연 명태균 "나는 그림자 역할"…의혹은 부인 [36]	고맙슘봐	09.30	6394	37
268776	[인갤] GMTK ) 게임을 미스터리하게 만드는 것들 2 [29]	ㅇㅇ(14.5)	09.30	8875	36
268774	[싱갤] 한국빠 일본빠 서양인은 있는데 왜 중국은 없는가 JPG [1000]	ㅇㅇ(210.179)	09.30	50481	445
268773	[뉴갤] 흑백요리사에서 백종원에 놀랐다는 셰프들....jpg [255/1]	칠삼칠삼	09.30	31474	171
268771	[기갤] 여성 민원인 앞에서 바지 내린 양양군수 [259]	긷갤러(104.223)	09.30	23806	96
268770	[야갤] "1인 130만 원" BTS 몰래 'BTS 관광' 판매… [148]	마스널	09.30	15974	62
268768	[이갤] [단독] '139억 전세사기' 부산서 또 터졌다…계약서 위조 [201]	고맙슘봐	09.30	12407	54
268767	[싱갤] 싱글벙글 전 UFC 미들급 챔피언: 중국인 개극혐 [326]	ㅇㅇ	09.30	22297	492
268764	[야갤] "다신 바가지 No" 큰절 사죄한 소래포구...50만명 몰려 [346]	야갤러(223.38)	09.30	21974	133
268762	[해갤] 고기집 기본 3인분 주문 논란 [652]	해갤러(212.103)	09.30	33824	150
268761	[기갤] 단독] 최재영 “명품백은 뇌물 아닌 선물”… 김 여사 만난 후 직접 문서 [119]	ㅇㅇ(223.33)	09.30	9204	53
268759	[디갤] 도대체 언제부터 건물을 찍고 있다고 착각한거지 (24장) [28]	ㅋㄹㄹㅇㅅ	09.30	10678	13
268758	[야갤] 뉴진스 팬 5천 여명, 어도어·하이브에 항의 서한 보낸다 [273]	마스널	09.30	13385	60
268756	[싱갤] 싱글벙글 나루토 최악의 쓰레기 인술...jpg [526]	금발양아치누나	09.30	52562	432
268755	[국갤] 이란녀 관심있는 국갤러를 위한 이란 썰 [335]	냠냠(211.104)	09.30	21448	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