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240929 부산 바다런 10KM 후기

안심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30 10:35:02
조회 7186 추천 47 댓글 69


a15528aa2527b356a680e6e74683706d25c4962f0bacb0370a3f13b592cda49377f1f0e65cb36d460cbea6c316ebfa9ec03c8ee3a593a437b94d49380d4f2831bd6124b8a77a2e7af8a2c0bd388376e004fbd7



이번주에 2024 부산 바다런 대회의 기념품이 왔었음

사실 이번 바다런은 8월 당시에만 해도 9월말부터 일이 바빠질수 있어서

연차를 쓸 수가 없어 

메일을 통해 참가 취소 신청을 해놨었음

그런데 

세상이 나에게 이번 대회는 꼭 참여하라고 하는 건지

일은 10월 중순으로 연기가 되었고

취소 신청은 주최측에서 메일은 읽었는데 

환불금이 안들어와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카톡으로 문의를 해보니 취소 신청이 안되어있다고 하여

바로 참여를 할테니 메일 보낸건 무시를 해달라고 했었음

행운이 겹치고 겹쳐서 참가하는 대회 

그리고

대구마라톤 이후로 부상으로 쭉 쉬다가 

참여하고 받는 기념품이라 매우 설렜음



a15528aa2527b356a680e6e74683706d25c4962f0bacb0380c3c12b194cda293a9b7d274eb530c81ca8f0fbff149806097efe8c365087447693fbca720ec9afb7a84d2826aa969358ef3939a8e1767ece14695f9



기념품 안에는 

대회티셔츠. 안내종이, 물티슈, 1회용 선크림, 1회용 리커버리 크림, 냄새제거제, 블링크 할인쿠폰이 들어있더라



a15528aa2527b356a680e6e74683706d25c4962f0bacb0380d3f16b59ecdd3edf0014472ec97accefa46b87c99395b9c97de951d34da818f164756e92f9ab7de8f01500b8e9a2491a3a1c6273939c9e48b493a2f


a15528aa2527b356a680e6e74683706d25c4962f0bacb039083e12b497cdd9ef2476a760758ecffa48511c4dd527aa8aa1f6183de0d29f908b6c8b793cd768a3b22d9af9887dc5afd08d0b41b4f758a61f04e3



아마 대부분이 받고 대충 보고 버릴 안내종이인데

그냥 부스가 뭐 있나 확인만 하고 바로 버림



a15528aa2527b356a680e6e74683706d25c4962f0bacb039093a16b490cda592635bc5f0d4f0296f20c45db67da479efbb9b5a19981d1f64509f72bb63bd108e1a115ba0598e876fdd0195d26e11f1d3e81379



상쾌한 페퍼민트가 첨가된 물티슈

대회 후에 흘린 땀을 간단하게라도 닦으라는 것 같은데

이번 대회는 가깝기도 하고 

10km밖에 안되니 쓰진 않을거고

다음 대회인 JTBC마라톤 풀코스에서 쓸려고

스포츠백에 그대로 넣어둠



a15528aa2527b356a680e6e74683706d25c4962f0bacb0390a3c15b090cdd99c60551dc073ad54516fe44c0399f83595998ef66fcf66c93160487495be61c28c7b1aca4e11bc1b0d4672e407e6f6133bcc7a0d



1회용 선크림

이번에도 역시나 가까우니 집에 있는 선크림을 쓰면 되서

서울까지 가야하는 제마에서 쓸려고 스포츠백에 키핑



a15528aa2527b356a680e6e74683706d25c4962f0bacb0390b3915b697cdd99abfba41cac7c62005663a51895b8efdb4ff6d4ddd2885f9ee4411b933c5b061b2a6dae097bb99c5fd00c0756104ecf4069a5969



1회용 리커버리 크림

이거 효과가 어떤지 진짜 궁금한데

10KM 뛰고 쓰기엔 아까운거 같아서

이것도 역시나 제마 풀로 뛰고 쓸려고 키핑



a15528aa2527b356a680e6e74683706d25c4962f0bacb0390c3b12b99ecda29ac99e42d5d94918e2bd952fec3e317222aba2b2643ce5568f0f7b55e01d1e779613290908986bc291f30c8e7b97ad91b5204715



블링크 렌즈 30프로 할인 쿠폰

난 브랜드 같은거 잘 모르기도 하고...

시력도 좋아서 쓸 일이 없는 쿠폰임

어차피 다 똑같은 QR들어가 있을거라 

저 브랜드에서 물건 살 일 있는 사람들 아무나 찍고 쓰면 될 듯



a15528aa2527b356a680e6e74683706d25c4962f0bacb0390d3d11b990cda2ed8725a37d85c05acc9c28a35f1fb4a77ee74cd272ec4d09cc4d8e0ea4042a2d74a07ab0cef1e547bf3e6eb557e07e93f2a492d8


a15528aa2527b356a680e6e74683706d25c4962f0bacb130093c11b493cdd59b8aa7adeb3fbe5eb9c7a540633669176e0cf464339762374642586464ada87af61ae9b233a246d783c4ba30b6ba508304ebc161



향균 냄새제거제

이런저런 냄새들 다 제거해준다고 하는데

대회 후에 땀에 쩔어있는데 쓰면 아주 유용할 제품인거 같음

혹시나 어떤 향이 나나 궁금해서 

뿌려보니 아무 냄새도 안나드라

이것도 역시나 제마때 쓸려고 가방에 그대로 넣음



a15528aa2527b356a680e6e74683706d25c4962f0bacb1300d3b1ab490cdd59399cc871355c72ff57a41b8a544d90fd3f5cf7ba2dfc4a1bfe9f45fabb9ddf1661858e9359b3fd5c1771077da2d3100965623d9


a15528aa2527b356a680e6e74683706d25c4962f0bacb1310b3114b192cdd49cbbe03fa0cbd96006bc7b559aef74548679d7ba64fc0823e64ca66515e0362972e77b31838c035adcdf25d0f355db5e26218bf9


a15528aa2527b356a680e6e74683706d25c4962f0bacb1310c3011b296cdd6e8c33de2b5b91d183a108b3fcbf19120f96b8bc0d3ae04cd8451bb0da6755d8bd36d69e32e932eeebe2e01efc85c51486de8d3d3



바다런 기념티셔츠

색상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하늘색이라 색에서 일단 합격먹음

그리고 앞, 뒷 로고도 무난하고 옷도 재질이 괜찮아서

평소 러닝할 때 자주 입을 듯


참가에 큰 의미를 둔 대회라

기념품이 어떤거 주는지도 안봤었는데 

참가비가 3.5만원이였던 것을 생각하면

꽤나 알차게 들어있어서 대만족을 함



a15528aa2527b356a680e6e74683706d25c4982f0bafb135083b1ab294cdd2eac55be748b8e99bbb32437664080e16d5496ed321bcfd2f80a918397db45fe73b414a970bc38f283fdbc21b5324f71e7f3969a8



바다런 대회의 레디샷

조깅갤에서 오래 활동한 조붕이라면 상당히 익숙할 레디샷임

언제나 같은 티셔츠에 신발, 그리고 바지만 바껴서

재탕을 해도 아무도 알아채지 못할 

작년 청도 하프를 시작해서

아직까지도 바뀌지 않는 레디샷....

아마 내년 오사카나 동마도 똑같을 예정임



a15528aa2527b356a680e6e74683706d25c4992f0aafb7350b3914b490cda4edeca51a30ec0581fd393b10cfe1e910892354bb5d0347c9ee3959061248614fa65b7b5c54410971d8831ecc32813bfa96d4f3d2



대회장 가기 전에 먹은 어제 퇴근하고 산

영양 만점의 든든하고 저렴한거 같은데 비싼 노브랜드 햄버거와

아이스가 다 녹은 아이스 아메리카노임

카페인 극상의 효과를 보기 위해서 

목요일부터 커피도 안마시다가 마시니깐

너무 좋았음




a15528aa2527b356a680e6e74683706d25c4992f0ba6b3390d3b1bb793cdd792dd4b07568e0ff9cf4eeef4f3a602cc5919987b1610e3e10da424287f66b5941cc0aa1418694e556354cc8354748d470eb5a211

a15528aa2527b356a680e6e74683706d25c4992f0ba6b030083916b097cda5ef0a96b312676dcd205e0c736808071881be3284855b89689a4a864884322993bdbc5e87f9391cac399b9ee0be119154a4cc13e201

a15528aa2527b356a680e6e74683706d25c4992f0ba6b031093a15b697cdd59f3dd529844a579dedb7dc3c59d815073a93274cd247cddfd00cdf3c2ee774f6db9f0a4bec40e6e31efc961d58d758d5d07cd59bc4


궤법르네상스역에서 내려서 대회장으로 가는 길

내려야 할 지하철 역만 알아봤었는데

대회티 입은 분들이 많아서 졸래졸래 따라갔음

날씨는 엄청 좋았는데

태양이 상당히 뜨거워서 덥더라



a15528aa2527b356a680e6e74683706d25c4992f0ba6b036093f10b691cda4e9e0eb947c37420043bd4e699d2a8e6f0549f6b54d24ebfe4a9e8675678e878b80c96dd23b6aa9d3a2771265f5737fee8703ebf6

a15528aa2527b356a680e6e74683706d25c4992f0ba6b0360b3113b296cda399281189e5845561d8f376aa4b1de864146a4e6d57b4147722624ad3647dac8e4e44454be03eeb7c3f993bcd9aa93023159c753375



한 5분 정도 걸어서 대회장 도착

내가 집에서 늦게 나와서 출발 30분 전에 도착을 했는데

도착하니깐 롯데 자이언트 치어리더분들이 기념 공연을 하더라

바로 짐부터 맡겨야해서 볼 수가 없었던게 아쉬웠음

짐맡기고 나니깐 대회 출발 준비를 한창 하고 있어서

몸 풀 시간도 없이 바로 줄서서 

출발 기다리면서 제자리 뜀을 했었음

바다런 신기한게 보통은 가장 먼 거리부터 해서 출발을 하던데

5KM부터 먼저 출발을 하는 것을 봐선

아마도

5KM랑 10KM 코스가 달랐던거 같음 

그렇게 5KM가 먼저 출발을 하고

10KM가 출발 지점에서 가서 카운트 다운 후

출발을 함



7cf3da36e2f206a26d81f6e44589716c



나름 앞에 섰는데도 병목 현상이 좀 심해서

요리조리 지그재그로 사람들 제치면서 뛰었는데

1KM 지나니깐 바로 선두그룹만 남아있더라



7ff3da36e2f206a26d81f6e746857769



초반 페이스 대로 쭉 미니깐 

2KM에서3분대 나오는거 보고

드디어 

여태 한번도 뚫지를 못하던 마의 3분대를 

드디어 뚫은 것에 쾌감을 느낌



7ef3da36e2f206a26d81f6e44086706e



3KM에서도 3분대가 나오자

이거이거 이대로라면 40언더도 가능하겠는데? 라고 자만을 하자마자

터보센세의 특기인 초반 무리한 질주로 인한 역분사가 터지고

점점 페이스 처지기 시작함 

분명 다리는 괜찮은데 호흡이 딸려서 속도를 못내고

어떻게든 유지를 할려고 노력하는게 최선이였음



79f3da36e2f206a26d81f6e44082766a



4KM는 성공적으로 버텼지만

그 후론 



78f3da36e2f206a26d81f6e24389776f



그대로 역분사 효과로 4분 10초대가 되어버림

4분 10초대로 계속 유지 하면서 스태미너를 좀 회복해서

마지막 1KM에서 터보엔진을 전개할려고 나름대로 작전을 세움

이게 평소에 부담없는 페이스로 쭉 뛰다가

빡런을 지속하니깐 

10KM인데도 길게 느껴지더라...



7bf3da36e2f206a26d81f6e440897068



그렇게 9KM를 넘기고 질주를 할려고 했으나

버티는게 한계였는데 어떻게 질주를 하겠음?

페이스만 살짝 올리고 골이 보일 때 질주로 급 변경을 하고

좀 빠르게 달렸음

떨어진 체력 + 호흡 딸림 + 높은 심박수 = 삼위일체를 이미 달성을 한 상태에서

페이스 조금 올리니

바로 한계를 맞이하고 

헛구역질 단계도 뛰어넘고 기침이 나오더라

그렇다고 얼마 안남았는데 페이스를 줄일수는 없어서

중간에 기침하면서 최대한 페이스 유지하다가

골까지 한 100M 남았을 때 

마지막 남은 힘을 쥐어짜서 

바다런 10KM 완주에 성공을 함


골인 지점을 넘어서자마자 

자원봉사하는 분이 포카리 한컵을 주길래

골인지점에서 벗어나서 앉은 후 

숨 좀 돌리면서 마시고 완주 기념품을 받으러 감



a15528aa2527b356a680e6e74683706d25c4992f0aaeb036083817b795cdd2ed36888df45a489aa5b78439007702aa18bf10575ccbf694183fcfbfa9889042d46b90b77cb254966c29553682a303f13389ddf321


완주 기념품은

바다런 메달, 소보루와 듣도 보도 못한 생전 처음 본 홍삼볼로

음료를 제외하곤 평범한 완주 기념품이였음


대망의 기록은...




a15528aa2527b356a680e6e74683706d25c4992f0aacb3380a3b12b794cda6e886cc71d604ff3614b5367c5870e52817c3ac2952e04e411cdb61a9e573fe19015610e83d5611081e81d989d17e2ae50e38d4e8


a15528aa2527b356a680e6e74683706d25c4992f0aacb3350c3f12b196cdd892c719ffb89742504e5645d5d5ef40a76a649c7e0719ce30ea9377afc9ab375ce2fb73c26592993b0489062b1eacf810d2733c



10KM 40분 48.68초로 PB는 갱신을 하였지만

목표였던 40언더는 실패했음

잘 뛰는 사람들이 유명 대회를 가서 그런지

조붕이들이 올린 뉴발 대회와 비교하면

상당히 순위가 높게 나옴

서울이 멀어서 유명 대회 못가는 거지만

빈집 털이 하는 맛은 

지방 대회에서 밖에 못 느끼는 듯




1def8074b18261f4378087e7448074690e13f07c7ed8febba1a0c013ed6d284d3d0346fd11ebd2c2c81f4cb16b3412b7109e2a873f7aec91c19c4cbdecfd5fa6b7686b8f2b96a9f1c1



이어서

실패 원인을 분석을 해보면 

평소에 뛸 때 

이번 여름 덥기더 엄청 더웠고

빡런은 힘들어서 아예 안했고

단지 길게 뛰기만 했는데다가 

이번에 처음 3분대로 뛰어본거라

40언더 실패는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결과였던거 같음

카본화 + 대회뽕이지만 마의 3분대를 뚫는 대는 성공을 했으니

한 단계 성장을 하게 된 대회가 된거 같아서 

목표 달성은 실패했지만 나름의 성과를 거둔 대회인거 같음




마지막으로

대회를 완주했으면 남는 건 뭐다?

바로 기념사진을 찍기 위한 줄을 서로 감

5KM가 먼저 출발을 해서 줄이 상당히 길었지만

그래도 10KM 중에선 그나마 빨리 도착해서

사진 찍는데 오래 걸리진 않았음



a15528aa2527b356a680e6e74683706d25c4992f0aaeb3330c3813b795cdd59e837ea9d9ce555905254b76c50b4f40e7d3872b362914882d9f3f8152cd0587adc56befbef41fdd26eaeec6c6fbbe7f6b37b826



한장은 트윈터보 센세 포즈로 찍어주고



a15528aa2527b356a680e6e74683706d25c4992f0aaeb3330c3b14b297cdd29307e6da87a4f7a8957cc6eb83210c2f6a5ba286cf0c193ae807982a542f667ad0110fca26561df8d05822e4fa0ff26d3040d192



한장은 크루에 인증을 해야되서 

크루 전용 손모양으로 찍어줌








a15528aa2527b356a680e6e74683706d25c4992f0aaeb3340c3b11b790cdd99b9928f88f94f8d4943a7e7c3f99245a426a6c72537ec44d9e84ab49f75d1e7c9b0dc925eb0cd092c3d8342806872585dc8971ec



그리고 돌아가는 길에 귀여운 토끼있길래 기념으로 또 찍고




a15528aa2527b356a680e6e74683706d25c4992f0aaeb1320a381bb794cda69928dacfc190d65fa05cfba17405cb567679645c54dca1ea3773795a28a4d3437635cdf7dd07705b6878a957fcc2876dc2b9d8433d



집을 가기 위해 지하철 타러 감



이제 다음 대회는 11월 3일에 서울에서 열리는

우리나라 마라톤 대회 중에서

인기가 제일 좋고

전국의 크루들이 총집합 하는 대회

JTBC 마라톤 풀코스! 

대략 한달 정도 남았으니

목표인 섭3를 위해서 열심히 훈련을 해야겠다



그럼 긴 글 읽어줘서 고맙고 제마에서 보자


7374




출처: 조깅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47

고정닉 21

7

원본 첨부파일 34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26843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길거리 규칙
[153]
배달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39594 328
268435
썸네일
[군갤] 헤즈볼라:나스랄라 뒤짐
[910]
김치골뱅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47037 341
268433
썸네일
[야갤] (블라인드) 국결원하는 세무사
[514]
야갤러(106.101) 09.29 41180 282
26843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GTA5 일본 검열판
[43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61378 300
268429
썸네일
[야갤] 남자가 갑이던시절 속 시원하게 말하는 흑백아재
[366]
마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51681 635
268427
썸네일
[디갤] 처음으로 카메라 들고 외국 다녀왔써
[27]
디붕이(182.226) 09.29 12415 20
268425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메이드의 비밀.månhẃą
[136]
ㅇㅇ(210.98) 09.29 29936 89
268421
썸네일
[야갤] 전세계 유일, 모기 없는 국가.jpg
[35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54723 373
268419
썸네일
[조갤] 태국에서 탐조한 거 올리면 봐줌?? (용량)
[44]
탄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10060 55
268417
썸네일
[히갤] 데이터) 우리가 '조커(Joker) 열광했던 이유.....gif
[241]
ㅇㅇ(175.119) 09.29 31188 137
268415
썸네일
[야갤] 삼국지 촉빠들 오열하는 장면...JPG
[634]
포흐애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50807 563
26841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치매는 막을 수 있는 병
[352]
배달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50227 118
268411
썸네일
[카연] 좌표를 사용한 보드게임?!!
[63]
sgtHwang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24535 77
268409
썸네일
[야갤] 하루 수면 시간 2시간, 몸을 혹사해 전교 1등이 된 고2
[744]
마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44371 268
268407
썸네일
[중갤] 올해 TGS 에서 화제가 된 반다이남코 출신 게임
[74]
언성을높이지마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23392 59
268405
썸네일
[싱갤] 가난하면 다둥이 낳지 좀 말아라.jpg
[972]
판께잔말입니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69305 729
268403
썸네일
[한갤] 제 2회 독자픽으로 인한 베스트도전 추천작 리뷰 (초 장문주의)
[46]
엄국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5697 35
268399
썸네일
[상갤] 디워 LA 시가지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JPG
[173]
ㅇㅇ (39.112) 09.28 20079 117
268397
썸네일
[야갤] 수능 성적별 '완벽주의' 점수, 비교 분석하자 놀라운 결과.jpg
[22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32453 77
268395
썸네일
[싱갤] 안싱글벙글 서울에서 기분이 우중충해지는 곳...ㄷ
[395]
보추장아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43067 208
268393
썸네일
[디갤] 씨투로 찍은 구례사진입니다
[43]
하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8642 39
268391
썸네일
[취갤] 9급 입직나이에 대한 충주맨 일침
[551]
ㅇㅇ(223.33) 09.28 52840 263
268389
썸네일
[야갤] 버튼 누르고 5분내 숨 거둬, 스위스 '조력사 캡슐' 수사.jpg
[44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29778 211
268387
썸네일
[중갤] 좋아하는 장르의 게임을 하고 싶어 회사를 설립한 사람.JPG
[338]
한지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48558 360
268385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내가 다니던 초등학교가 사라진다면?
[16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32302 122
268383
썸네일
[야갤] "엄마 주사 맞으러 갈래요"...통증 없는 주사기 발명에 '환호'
[166]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32278 97
268381
썸네일
[카연] 결국 개찐따에게 들이 받는!
[51]
발랑토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26770 70
268377
썸네일
[야갤] 롯데리아 너마저... 배달앱이 몰고 온 '피바람'
[38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40051 119
268375
썸네일
[싱갤] 후방) 싱글벙글 허벅지
[19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59009 391
268373
썸네일
[야갤] "설마 내 아이도?"..전국 부모에게 닥친 '참담한 현실'
[414]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47546 82
268369
썸네일
[야갤] 롯데월드 "수조에 7억 원 피해"...법정 누구 손드나
[522]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50467 290
268367
썸네일
[싱갤] 유비빔의 인생사
[48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44201 357
268365
썸네일
[디갤] 디붕이 꽃 보고옴
[1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6593 13
268363
썸네일
[야갤] 유튜브 뮤직 제재? 어떻게 된 일일까.jpg
[36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30628 81
268361
썸네일
[카연] 영화〈룩 백〉이 개 쩔어주는 리뷰 .manhwa
[119]
멤메머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21902 104
268357
썸네일
[유갤] MZ세대 유행음식 <요아정>열풍...근황....jpg
[649]
ㅇㅇ(175.119) 09.28 56452 89
268355
썸네일
[야갤] [단독] LG 맏딸, 미공개 정보 차익? "정황 증거 확인".jpg
[21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21161 125
268353
썸네일
[주갤] 멸녀펀치] 딥페이크 구실 도감청 법은 불법이다.
[1489]
123번뇌자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85682 2514
268352
썸네일
[싱갤] ㅅㅂㅅㅂ ㅈ돼버린 산.....
[48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51602 520
268350
썸네일
[야갤] [단독] "배달 수수료 내리는 대신", 쿠팡 제안 '논란'.jpg
[34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33407 185
268348
썸네일
[카연] 처녀귀신이랑 사귀는 만화. Manhwa. 2 (지최대1차합격감사합니다)
[75]
냉.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9821 108
26834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연봉 1억 3천 한국계 미국 캘리포니아 최연소 검사촌
[576]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35490 128
268345
썸네일
[배갤] 두바이 여행기 (2)
[53]
빠니봉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8522 40
268343
썸네일
[야갤] '순천 여고생 살해범' 구속... "피해자와 모르는 사이"
[852]
야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33657 221
268342
썸네일
[싱갤] 천재 물리학자가 만든 물리학자 티어리스트
[563]
ㅇㅇ(175.195) 09.28 39099 272
268338
썸네일
[야갤] 2년차 계리사가 수많은 회사 중 삼성화재에 입사한 이유.jpg
[41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40566 166
268337
썸네일
[이갤] [단독] “10년을 홀로 밤낮없이 수술”… 산과 교수들, 美로 보험사로
[452]
고맙슘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27873 78
268335
썸네일
[중갤] PS5 PRO 근황
[388]
언성을높이지마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42525 71
268333
썸네일
[싱갤] (정보) 싱글벙글 다양한 속옷의 종류촌
[466]
안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69472 529
268332
썸네일
[야갤] "추행인데 집유?" 경악한 검사.."재판장님 이건 아니죠" 항소
[253]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23223 6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