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도이치 2차 주포 "권오수, 이종호 그리고 김건희…한배"앱에서 작성

고맙슘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0.01 07:40:02
조회 2326 추천 13 댓글 27

26b4d435a88068f43aef81e5439c756f26af3ca9a54e7c8923d637dcddc23eb6bee18b756f88d5d1c6cad671648e8a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24c83d1d7cbb5b7c7c4096633baacf1372400b1159ef83ad8e43bef864155

도이치 모터스 주가조작 2차 주포인 김모 씨는 도피 한 달 만인 2021년 10월 16일 검찰에 체포됐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24c83d1d7cbb5b3c4c4096633baac370d723acfbfc66a8f02c3197e246527

권오수는 도이치모터스 전 회장, 이종호는 미등록 투자자문사 블랙펄 인베스트 전 대표입니다.

2심은 주가조작으로 두 사람에게 각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24c83d1d7cbbab4c5c4096633baac80d2dfa618e3712e35e065f4369e4836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24c83d1d7cbbab5c7c4096633baac264bfe7a24920fe242f3078f50488924

블랙펄 인베스트 약자로 추정되는 BP, 그리고 이 5명을 핵심 인물로 꼽은 겁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24c83d1d7cbbbb6c3c4096633baac987a08ff4168a367abb7c390b576c246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24c83d1d7cbbbb7c7c4096633baac9774399af2e9fd7e54931be78fde0883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24c83d1d7cbbbb5c1c4096633baac4e380a8b8dddf71fb2284dd2775efef9

결국 김씨는 도이치모터스 주식과 관련한 일에서 김 여사가 차지하는 비중을 그만큼 높게 본 겁니다.

'BP패밀리'에 대한 김 씨의 진술은 1심과 2심 재판에 모두 제출돼, 증거로 인정받았습니다.

김씨는 도피 중에 민씨에게 보내려던 편지에서 "가장 우려하는 김건희 여사만 빠지고 우리만 달리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고 적기도 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24c83d1d7cab3b4c4c4096633baac32b2a7923c0736f321d63a05bc6d4700

도이치모터스 2차 주포 김모 씨가 지목한 'BP패밀리'는 2000년도 중후반부터 김건희 여사와 밀접한 관계를 맺어왔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24c83d1d7cab0b6c7c4096633baac5110b3a32d14e55b04bb8b81f61f4187

주요주주인 김모 씨가 먼저 김 여사를 한 조찬모임에서 만나 알게됐습니다.

그리고 2005년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에게 소개했습니다.

김씨와 권 전 회장은 2004년 경영학 석사과정인 MBA 동문으로 알고 지낸 사이였습니다.

이후 권 전 회장을 고리로 또다른 주요주주 이모 씨,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 등이 김 여사를 소개받았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24c83d1d7cab0b7c7c4096633baac40aa62c4706b20f67ee4159ba2ad9c

이렇게 관계를 맺은 이들은 김 여사가 운영하던 코바나 컨텐츠의 전시를 수년간 후원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도이치모터스 사업 확정 과정에 도움을 주고 받았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24c83d1d7cab1b6c9c4096633baacba9798494499810fd34622d837757694


2007년 12월 50억원의 유상증자를 할 때 김 여사와 김씨가 초기 투자자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또 김 여사와 이씨는 도이치모터스가 자회사 도이치 파이낸셜 설립을 앞뒀던 2012년 250억대의 신주인수권부 사채 중 일부를 매입한 뒤 2013년에 팔아 수억 원을 벌었습니다.

이 중 일부는 도이치 파이낸셜 설립을 위한 자본금이 된 것으로 검찰은 의심하고 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24c83d1d7cab1b4c4c4096633baacc2c88900d08a21dec19331ab28fd5cc5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24c83d1d7cab1b3c5c4096633baac226efbad038137a926042a76ea2b492d

그리고 이씨는 2017년 6월 김 여사의 도이치파이낸셜 주식 40만 주를 2억 1423만원에 매입해줬습니다.

2019년 7월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 인사청문회에서 논란이 됐던 그 주식입니다.

이씨는 이 거래에 대해서 "김 여사의 배우자가 중앙지검장이 되려는 상황이라 괜히 구설이 되지 않도록 매도하는 거라 생각했다"고 검찰에 진술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24c83d1d7cab4b5c1c4096633baacaccd8811d32c28fa156257b1cf8a19ee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24c83d1d7cab4b2c7c4096633baac5757f03606590063310d7c7c13e5a61e

검찰은 도이치모터스 주요주주인 이모 씨의 노트북에서 이씨 일정표를 확보했습니다.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과의 만남이 정리돼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만남에 김건희 여사가 함께 했다고 적힌 일정이 있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24c83d1d7cab5b7c1c4096633baac377d883c6208998719d3a6fe1a25e4f6

권씨와 김 여사, 이씨는 모두 2차 주포 김씨가 'BP 패밀리'라고 꼽은 인물들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24c83d1d7cab5b5c1c4096633baacae07c24448bfc6391493683a745a6ab5

특히, 2019년 만남은 8월 1일에 있었는데 이때는 윤석열 대통령이 당시 검찰총장에 취임하고 일주일도 채 안 돼서입니다.

윤 대통령은 2019년 7월 25일 검찰총장으로 취임했습니다.

또 이 만남이 있고 8개월 뒤에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관련한 고발장이 검찰에 접수됐습니다.

이렇게 김씨의 진술뿐 아니라 실제 만남을 가진 단서까지 나오면서 'BP 패밀리'의 존재에 더 힘이 실립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24c83d1d7cabab6c5c4096633baac429a8a9692514eebf3bb071925940eca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24c83d1d7cabab5c2c4096633baaccd8dc89e68025b4fd06332eda0c169bf

주요 주주인 이씨는 검찰 조사를 받으며 '전주 손모 씨는 몰라도 김 여사는 안다"고 진술하기도 했습니다.

도이치모터스 주식의 큰손으로 불리는 손씨는 2심에서 주가조작 방조죄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은 인물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24c83d1d7c9b2b5c9c4096633baacdd33d4d16ed08b9ce8b390a38b3f80e1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이용된 계좌는 모두 157개입니다.

계좌들의 주인은 91명입니다.

그런데 이들 가운데 2차 주포 김모 씨가 BP패밀리 일원이라고 언급한 건 김 여사가 유일합니다.

'BP 패밀리' 중 한 명으로 지목된 주요 주주 이모 씨의 노트북에서 '인맥관리현황'이란 파일이 발견됐습니다.

2006년부터 2021년까지 이씨가 점심과 저녁에 만난 인물, 여행이나 골프를 친 내용이 모두 정리돼 있는 파일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24c83d1d7c9b3b3c3c4096633baac9aa5826e0ccb44ba25e7fc37c180223e

여기에 바로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과 이씨, 김 여사가 만난 일정이 담겨 있는 겁니다.

검찰은 일정표를 정리하면서 김건희 여사와 만난 횟수도 따로 정리했습니다.

2012년에 2번, 2015년에 한 번 2019년에 한 번, 이렇게 4번 세 사람이 만남을 가졌다는 겁니다.

2019년 8월 1일, 그러니까 윤석열 대통령이 당시 검찰총장에 취임한 지 채 일주일이 지나지 않았을 때 입니다.

시기에 주목해 보면 이로부터 8개월 뒤, 2020년 4월에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대한 고발장이 검찰에 접수됐습니다.

주가조작의 주범인 권씨 입장에서 보면 고발되기 불과 8개월 전에도 총장의 부인을 만난 겁니다.

이 만남이 수사의 강도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24c83d1d7c9b1b6c3c4096633baac0611ff3ed455a98b6435b2f01b70c0cc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24c83d1d7c9b1b5c6c4096633baac8a86b3f0d3c1ec0ddb8082bfe290f291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24c83d1d7c9b6b7c3c4096633baac055a76eb7afde60eb3ba90be29737f5b

법원은 김씨가 '권오수나, 이종호 그 주변인들을 BP패밀리라고 지칭한다'라면서 김 여사를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24c83d1d7c9b6b2c8c4096633baac54f39fe79f0dbf953e798d17dffde5e1

김씨가 체포 다음날, 검찰 조사를 받을 때 진술을 했는데요.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24c83d1d7c9b7b6c0c4096633baac8690a0db02f0a185a80dfbc00b18a2fc

2심에서 김씨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출처: 이준석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3

고정닉 2

2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남녀 팬 반응이 극과 극으로 나뉘는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9/30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2339/2] 운영자 21.11.18 7682538 471
269030
썸네일
[로갤] 지리산 타고왔워
[24]
결휘파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142 4
269029
썸네일
[기갤] 덩치가 너무 커서 주인도 못 찾는 100kg 초대형 경비견.jpg
[5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0 1830 8
269027
썸네일
[전갤] 노경은은 사람 자체가 진짜 호감이네
[26]
한수위의날카로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0 3098 80
269023
썸네일
[아갤] 장문주의) 뉴비의 잔가지로 유목나무 작업기
[48]
2자소폭(211.168) 08:40 1604 20
26902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맥도날드 근황.jpg
[10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30 10624 33
269019
썸네일
[이갤] 인요한 수술 청탁 신고했더니…구체적 증거 가져오라는 권익위
[109]
고맙슘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3691 28
269017
썸네일
[군갤] 우크라 치장물자 굴러가는 이유
[93]
퍼확찢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0 12863 85
269015
썸네일
[이갤] 법원, ‘대통령실 용산 이전’이 이태원 참사에 미친 영향 인정
[261]
고맙슘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0 5557 34
269013
썸네일
[위갤] 스앤크로 슈톨렌 만들 준비하기
[33]
아일라향첨가위스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50 2640 20
썸네일
[이갤] 도이치 2차 주포 "권오수, 이종호 그리고 김건희…한배"
[27]
고맙슘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40 2326 13
269009
썸네일
[코갤] 6500만원으로 시작해 10년간 '단타'…183억 모은 88세 日버핏
[12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10858 54
269007
썸네일
[카연] 내 도플갱어가 예수가 되는 manhwa
[26]
파이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0 5587 33
269005
썸네일
[코갤] 다이소 화장품이 올리브영 넘본다는 얘기까지 나오네 ㄷㄷ
[14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0 9574 30
269001
썸네일
[대갤] 日, 축제장으로 돌진한 공포의 차량... 4명 중경상 입고 아수라장
[106]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55 16600 92
26899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이연복 셰프가 냉부해에서 유일하게 누나라고 부른 게스트
[132]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45 26635 99
268997
썸네일
[디갤] 뉴비 [후지필름] 그리스 여행 01
[27]
헤로도토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5 6923 23
268995
썸네일
[야갤] “결별하고 미련 남는 부분은?”…男 ‘외모’ vs 女 ‘경제력’
[21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25049 95
268993
썸네일
[원갤] 패션유튜버들이 본 원피스 캐릭터
[147]
ㅇㅇ(211.201) 01:15 43701 273
268991
썸네일
[주갤] 여성 참정권에 대한 탈레반들의 의견
[350]
주갤러(1.215) 01:05 21563 294
268989
썸네일
[야갤] 순천 10대 소녀 묻지마 살해범...신상 공개 ㄹㅇ...jpg
[922]
Adida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55 36276 358
26898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끝까지 조선만은 포기하기 싫었던 일본
[713]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45 27922 134
268986
썸네일
[최갤] 직관))) 블니폼 몬붕이 드디어 소원성취했어!! 축하해줭
[66]
커맨더울프(121.148) 00:36 10804 85
268983
썸네일
[미갤] 미국 전체 gdp 1위 주인 캘리포니아
[296]
ㅇㅇ(121.128) 00:25 29781 436
268981
썸네일
[스갤] 모든격투게임의 종류들
[86]
Ro_C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15 16481 78
268977
썸네일
[주갤] 결혼은 커녕 연애도 안 하는 요즘 2030.jpg
[135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40130 460
26897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국과 일본의 세금 차이.jpg
[347]
ㅇㅇ(211.195) 09.30 26300 116
268973
썸네일
[기갤] 박지윤, 최동석 상간녀 손배소…이혼 중 소송 걸었다
[141]
ㅇㅇ(223.38) 09.30 17919 112
268971
썸네일
[야갤] AV 여배우가 말하는 팬미팅할때 한국팬과 일본팬의 차이.jpg
[449]
마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37396 345
268969
썸네일
[이갤] 20년간 리니지2를 한 130레벨 플레이어
[301]
ㅇㅇ(155.94) 09.30 29292 169
268967
썸네일
[히갤] 데이터) 역대 미디어속...할리퀸 근황....GIF
[143]
ㅇㅇ(175.119) 09.30 17319 58
268966
썸네일
[유갤] 파주 파평산 백패킹 후기(씹스압)
[70]
댕댕이애호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6092 28
268964
썸네일
[야갤] 신은 믿지 않지만 예수님은 믿는 과학자.jpg
[504]
마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23428 127
268963
썸네일
[걸갤] 브이로그 찍는데 최애 아이돌이 성범죄자라는 소식을 들었을때 반응.jpg
[222]
걸갤러(223.38) 09.30 26112 70
268961
썸네일
[싱갤] 영화 28일 후 PPL.gif
[126]
ㅇㅇ (39.112) 09.30 23507 93
268958
썸네일
[대갤] 중국 1위 배터리업체 CATL 중국 공장 화재... 피해 규모 불명
[144]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17411 130
268957
썸네일
[부갤] 여기가 베네수엘라인가요? 한국물가에 충격먹은 모델.
[371]
마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27196 251
268955
썸네일
[기갤] 제 남편이 저렇게 했으면 칭찬할거 같은데요? ㅎㅎ
[333]
ㅇㅇ(106.101) 09.30 23620 18
268954
썸네일
[일갤] [약씹덕] 추석맞이 관동 여행 (3일차 - 구 마에다 저택, 동궁어소)
[2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6645 22
268952
썸네일
[싱갤] 여러 좀비영화로 보는 좀비들 유형...gif
[26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22710 142
268951
썸네일
[카연] 일본좋소탈출기 2화
[121]
윤PD(210.153) 09.30 12328 63
268949
썸네일
[무갤] 레전드 기러기 퐁퐁이.manhwa
[217]
조선인의안락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17085 230
268948
썸네일
[유갤] 훌쩍훌쩍 가족도 1인분 할 때나 가족 ..jpg
[609]
직정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27292 108
268946
썸네일
[우갤] 우라라 목장 방문기(ft.경마장, 라이스샤워 식당)
[54]
케인좋아맨이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9134 47
268944
썸네일
[스갤] 중국이 미국패권 추월 실패한건 팩트임...JPG
[628]
맛갤러(175.126) 09.30 42390 378
268942
썸네일
[야갤] 7년째 한푼 못 받은 직불금, "싫으면 농사 짓지마!".jpg
[19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13238 43
268940
썸네일
[유갤] 월 배달비 500만원씩 쓴다는 유튜버의 배달앱 개선 희망사항
[403]
ㅇㅇ(45.87) 09.30 38097 279
268939
썸네일
[흑갤] 흑수저 또라이 마셰프 출연시절....jpg
[220]
흑갤러(135.125) 09.30 38609 404
26893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전세계적으로 사람들이 점점 더 가난해지고 있는 지구촌
[768]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30846 165
268936
썸네일
[디갤] 잠실 한강
[47]
디붕MK-IV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10282 28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