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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아부다비) 여행기 (4)

빠니봉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0.03 15:00:02
조회 5362 추천 22 댓글 26

두바이 여행기 마지막을 써보려고 한다.


두바이에서 택시를 타고 아부다비까지 1시간에 걸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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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간 곳은 페라리월드. 여기에서 가장 유명한 놀이기구가 Formula rossa라고 세계에서 가장 빠른 롤러코스터인데 4.9초만에 시속 240km에 도달할 정도로 빨라서 탑승시 각막이 떨어질걸 우려해 유리안경을 착용하고 타야한다.

그래서 기대를 품고 갔는데 당일날 포뮬러 로사를 포함한 가장 인기 있는 놀이기구 3개를 점검 중이라고 해서 못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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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위 사진에 있는 놀이기구 하나가 재밌어서 이걸 위주로 계속 탔다. 앞으로 팍 가서 위에 끝까지 올라갔다가 거꾸로 떨어지는 놀이기구인데 10초안에 끝나서 좀 싱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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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월드 허무하긴 했지만 그래도 사람이 별로 없어서 그런가 재미있는 놀이기구도 패스트트랙 없이 3분컷으로 탈 수 있었다.


다음 목적지로 아부다비 최대 모스크인 셰이크 자이드 그랜드 모스크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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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스크는 비교적 최근에 만들어진건데 2007년에 완공했다고 한다. 온갖 고급 대리석을 장식해서 만든 곳으로 건축비만 7900억이 들었다고 한다. 


내부를 구경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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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기도실에 있는 이 샹들리에는 스와로브스키에서 만들었는데 무게만 12톤으로 세계에서 가장 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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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깔린 카펫은 이란의 카펫회사에서 제작한걸로 2년간 제작했고 크기가 5700평방을 덮고 35톤의 무게로 세계에서 가장 크다고 한다.


구경을 마치고 저녁을 먹으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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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다 먹고 호텔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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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호텔은 특이하게도 서킷이 있는데 F1 관람객들을 위해 만들어진 호텔이라 그렇다.


조식을 먹고 루브르 박물관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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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에 왠 루브르 박물관인가 하겠지만 아부다비 정부가 프랑스 정부로부터 7000억을 주고 이름 사용을 허가받아서 루브르 박물관이란 명칭을 쓰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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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시피 바다위에 떠있어서 박물관을 지나다니면서 건물 사이로 바다를 볼 수가 있고 수로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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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 천장이 그물망처럼 되있어서 자연광이 내부를 이렇게 비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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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박물관내 포토 스팟인데 한국 여자들 사이에 소문난 인스타 스팟이라고 하더라 그래서 그런가 동양 여자들이 죄다 저 끝에 서서 바다 배경 나오게 찍고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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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르 박물관 관람을 마치고 아브라함 패밀리 하우스란 곳을 갔는데 여기는 2023년에 지어진 신축 건축물이고 아브라함 계통 종교(이슬람,유대교,기독교) 화합을 위해 만들었다고 하는데 종교의 상징을 본따 만든 건물 양식이 특이해서 한 번 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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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의 마지막 목적지인 카스르 알 와탄.

대통령 관저로 만들어진 곳으로 본래엔 업무와 국빈 대접용으로만 쓰였지만 최근부터 관광객들한테도 오픈했다고 한다.

2023년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가 여기를 방문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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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를 구경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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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초대 대통령이 말한 명언을 캘리그라피로 형상화한 금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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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정을 마치고 아부다비 공항으로 가서 귀국했다.

두바이나 아부다비 가는 사람들에게 당부하고 싶은건 택시 바가지 조심하라는 것 말곤 없다. 

기념품으로는 대추야자가 유명하고 개인적으로 초콜릿 피칸이 정말 달달하고 맛있으니 추천한다.


긴 시리즈 읽어줘서 고맙다. 




출처: 배낭여행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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