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요리대회]혁명적인 이북요리 한상앱에서 작성

물망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0.07 00:50:02
조회 21863 추천 113 댓글 73

1fb8c32fffd73c993cef84e1478174688aa9ce0c774c22cf64737a5cf65bf1279b1c0aff084345915be05e2205ed727f005bfece78ca00

38b0d12bf0c135a323ed86e742817d6f737ebb63447a6729a9322e3b0e8b17e4f9d597ba8fc9473233c71a731dff92da2f04d5

반갑소 말붕이 동무들

오늘은 머나먼 고향 땅이 그리울 박신과 후짱을 위해 이북요리 한상을 준비했다.
메뉴는 비지밥, 내포지지개, 녹두지짐, 조침병, 명태순대다.

녹두지짐은 그냥 빈대떡 아니냐 할 수 있는데
남한 빈대떡과 달리 돼지비계와 돼지고기가 들어가고
내포지지개는 돼지 내장 찌개, 조침병은 메밀전병쯤으로 생각하면 될 듯 하다.
명태순대는 오징어순대의 원류로 오징어순대에서 오징어만 명태로 바꿨다고 생각하면 된다.

메뉴 설명은 끝났으니 재료를 소개하겠다.

1fb8c32fffd73c993cef84e1478174688aaac80a7c4e20cf64737a5cf65bf126978921da926c026488ffebb30ad58fbe479ba1a1e10490

[녹두지짐 재료]

-녹두가루
-찹쌀가루(사진 누락)
-묵은지(씻은 것)
-홍/청고추
-소금
-숙주
-돼지고기 다짐육

1fb8c32fffd73c993cef84e1478174688aaac80c704f2ccf64737a5cf65bf126ceca55db650c8682c7f583409de247c031941c3751e25f

[조침병 재료]

-메밀부침가루
-소고기 (목등심, 다짐육으로 준비하면 편함)
-알배추
-소금
-간장
-참기름
-다진마늘

1fb8c32fffd73c993cef84e1478174688aaac80d774c2dcf64737a5cf65bf126e28b1f676b4da339b3d29430e24efca39cba2b260794b5

[비지밥 재료]

-불린 쌀
-참기름
-무
-시래기
-콩비지
-돼지고기 다짐육

1fb8c32fffd73c993cef84e1478174688aaac708714d23cf64737a5cf65bf126843f0ac834e5e3068080cfd4b698cfe72683d1decb0d6a

[내포지지개 재료]

-돼지 허파/위/염통 등 내장
-무
-당근
-홍/청고추
-숙주
-다진마늘
-생강분 혹은 다진생강
-고추장
-된장
-후추(사진 누락)

1fb8c32fffd73c993cef84e1478174688aaac60b724f21cf64737a5cf65bf12618dc115180549ed70df6082f34b3649aabfb4b86698dc2

[명태순대 재료]

-동태 혹은 생태
-(동태 준비 시) 쌀뜨물
-두부
-묵은지
-돼지고기 다짐육
-부추
-당근
-소금
-다진마늘
-생강분 혹은 다진생강

재료 설명은 끝났으니 이제 레시피를 소개하겠다.

우선 녹두지짐부터 만들어보자.

1fb8c32fffd73c993cef84e1478174688aaac80b774923cf64737a5cf65bf1267074a8ebb7e696d4f71447d2b33714491ae8e63bc01f86

녹두가루는 물에 개어 30분 두고,

7fed8272b48268f351ee8ee541817473eb67916d8601d4c886a4bfb10d5b7f76

묵은지는 잘게 썰어 돼지고기와 숙주, 찹쌀가루와 불려둔 녹두가루를 넣고 섞어 반죽을 만든다.

1fb8c32fffd73c993cef84e1478174688aaac709734e2dcf64737a5cf65bf1267b1c0e4dbc508ddffcb608293c651fcc0a166e7967c129

만들어둔 반죽은 기름 두른 팬에 양면이 노릇하게 색이 날 때까지 부쳐준다.

1fb8c32fffd73c993cef84e1478174688aaac70a774920cf64737a5cf65bf126f62ac1f8eb24146ebfb4035eccc86db75b33eab515eb73

고추로 모양 내면 녹두지짐 완성.

다음은 조침병

1fb8c32fffd73c993cef84e1478174688aaac70b7c4f26cf64737a5cf65bf1260c78e42401d1fbffa62d82f86b201076fedef889e48cf5

소고기는 다져 두고

1fb8c32fffd73c993cef84e1478174688aaac608724e22cf64737a5cf65bf126d88ab7448319a0cdf78f25b69040aa903a25bceefecea8

배추는 길게 썰어 소금에 절였다 헹구면서 물기를 꽉 짠다.

1fb8c32fffd73c993cef84e1478174688aaac609754c25cf64737a5cf65bf1263b1e62d304e6ba33be540ffa26ec89db7fbe0662e29f6e

소고기와 배추, 참기름, 간장, 깨를 넣고 볶아 소를 만들고

1fb8c32fffd73c993cef84e1478174688aaac70b7d4e20cf64737a5cf65bf12646f563af379c2382c55de9043c4e36b3f941aff85470b6

메밀부침가루는 묽게 반죽물을 만들어 얇게 부치고

1fb8c32fffd73c993cef84e1478174688aaac609764921cf64737a5cf65bf126248d3fcc580c95fe4b3ac68586fc82eb7768f3779056a0

준비해둔 소를 넣고 부리또 말듯이 양옆 먼저 접고 아래에서 위로 말아주면

1fb8c32fffd73c993cef84e1478174688aaac6097c4d27cf64737a5cf65bf126819e4cecbf8ab6ba1083dfe775b30a5a0610d01851beb9

모양이 잡힌다.

1fb8c32fffd73c993cef84e1478174688aaac60a714e20cf64737a5cf65bf1266794aaa92347be27869e06a922d43cbd24983224a0cf9b

남은 소와 고추/깨로 고명을 올려주면 조침병도 완성.

다음은 비지밥

1fb8c32fffd73c993cef84e1478174688aa9cf08734927cf64737a5cf65bf1267389637bc170e4b7d264a347bdb970f3496afa630e205e

먼저 돼지고기는 참기름을 둘러 볶는다.

1fb8c32fffd73c993cef84e1478174688aa9cf08734f26cf64737a5cf65bf126fd81b7b725d55b8bfd1d0c27a7669adaa71f029e7f4aab

돼지고기가 어느정도 색이 나면 무를 가늘게 채썰어

1fb8c32fffd73c993cef84e1478174688aa9cf087c4922cf64737a5cf65bf126c5feb54ef0016b4103ce5a8743647b52a95bb542b7f26c

시래기와 함께 넣고 볶는다.

1fb8c32fffd73c993cef84e1478174688aa9cf09754925cf64737a5cf65bf12658efc3ba6056a7374614f0dc7d48b7684b765873d47c4e

무가 어느정도 투명해지면 비지와 물 두컵을 넣고 끓이다가

1fb8c32fffd73c993cef84e1478174688aa9cf09704e22cf64737a5cf65bf126317bec837a4c8a83f91786082f1b8143d86288a161d4e4

끓어오르면 불린 쌀을 넣고 젓는다.
비지는 ㅈㄴ 잘타니 꼭 약불로 끓인다.

1fb8c32fffd73c993cef84e1478174688aa9cf09724d22cf64737a5cf65bf1264cc81ce8b54e7b421a34bd8eb7a8f6ee3d7f8b5429d3ec

그냥 싯팔 죽이 밥이 될때까지 젓는다.
그럼 이짓거리를 언제까지 해야하나 싶을때쯤 밥이 된다.


1fb8c32fffd73c993cef84e1478174688aa9ce0b764e2dcf64737a5cf65bf126fd72a0f0478cd7c01dd8f76cbe931c0872f98047a16a5c

다 된 비지밥은 그릇에 덜어서 시래기 잔뜩 올려주면 완성.

다음은 명태순대

1fb8c32fffd73c993cef84e1478174688aaac60d7c4f21cf64737a5cf65bf126416061d4c7b8f1cbc787a4e53ef0e7fb02ebe9de8e9326

동태는 대가리와 지느러미를 잘라내고 뱃속에 손가락을 넣어 내장과 몸통뼈를 빼낸다. 다만 이때 소를 넣어야 하니 배를 가르면 안된다.
동태의 경우 손질이 끝난 후 소금을 탄 쌀뜨물에 담가 비린내를 잡는다.

1fb8c32fffd73c993cef84e1478174688aaac60d7c4926cf64737a5cf65bf126bbccc0183c4d05ad9896c63b5eeb3651481d5dea50b572

이건 빼낸 몸통뼈의 모오습

1fb8c32fffd73c993cef84e1478174688aaac60d7d4e21cf64737a5cf65bf126ef5cab67e5a3b3f2bd46237b623f470456474bcf427e56

속재료들은 전부 다지거나 으깨서 섞어두고

1fb8c32fffd73c993cef84e1478174688aa9ce08704f2dcf64737a5cf65bf126e81f1cfb67e198c8f7c8d46c5389e623d7c95840e20336

쌀뜨물에 담가뒀던 동태는 꺼내 물기를 닦아내고 소를 채워

1fb8c32fffd73c993cef84e1478174688aa9ce09714823cf64737a5cf65bf12640dfcc4d398bff1e38a66acabd525c5c9fb2058ba26bd4

180도 오븐에 양면이 노릇해질 때까지 굽는다.
원조 명태순대 만드는 걸 보니 석쇠에 굽던데 우리집에 석쇠는 없으니 이걸로 때운다.

1fb8c32fffd73c993cef84e1478174688aa9ce0b7c4823cf64737a5cf65bf126c6379bc05310c10ffa0f3bb005227f96870b47dd4f58a7

다 구워졌으면 명태순대 완성.
6.25때 내려온 할머니가 나오는 다큐 보니
자르지 않고 통째로 살 발라가며 먹더라.

다음은 내포지지개

1fb8c32fffd73c993cef84e1478174688aa9cf0a764e27cf64737a5cf65bf126260e3e4f24b513628f81e27cbd1c340f2ce09c4c3b5bf4

내장들은 두께가 있게 편썰고

1fb8c32fffd73c993cef84e1478174688aa9cf0a724f2ccf64737a5cf65bf127abb809fb848c25ba912cf5911dd28964a0cdb13932ba7a

후추, 참기름, 간장에 버무려 둔다.

1fb8c32fffd73c993cef84e1478174688aa9cf0a754827cf64737a5cf65bf127379ae774a70c921403b85b8791ae07046abb0895cdec9e

무와 당근은 얇게 썰어 각각 4등분, 2등분하고

1fb8c32fffd73c993cef84e1478174688aa9cf0b7d4924cf64737a5cf65bf127f8771f7f36cd3d08717277a651f05b688989bd458f7121

숙주는 살짝 데쳐 꺼내둔다.

1fb8c32fffd73c993cef84e1478174688aa9cf0c754d2dcf64737a5cf65bf127989f683f1495a17c971b331e7f6566aa741742bd140527

숙주 데친 물에 맛들여논 내장들과 당근, 무를 넣고 끓이고

7fed8272b48268f351ed86e1438370738fe03d00ed1f3bb6ed26019fcd26134d

박박 끓어오르면

1fb8c32fffd73c993cef84e1478174688aa9cf0c734c20cf64737a5cf65bf127a999bcc5c887551426ae1336dbe0b5a1731c5f32854dff

된장과 고추장을 풀어 넣고 빼놨던 숙주를 넣어 끓인다.
이때 고춧가루, 국간장과 소금 등으로 부족한 간을 맞춘다.

7fed8272b48268f351ed87e540827473961d6f415101ffee3ef1d6f79d2d80

거의 다 됐으면 홍고추/청고추를 넣고 마무리한다.

1fb8c32fffd73c993cef84e1478174688aa9ce0b744c25cf64737a5cf65bf127320ea6bc9b5919f5af08244540a54597eaca2d883b5959

그릇에 담아내고 취향껏 들깨가루, 깻잎 등을 올리면 내포지지개 완성.

7fed8272b48268f351ed87e1478475738f9228944bb567f83331da22a990738f

한상차림 한눈에 보이게 한컷.

1fb8c32fffd73c993cef84e1478174688aa9ce0c774c22cf64737a5cf65bf1279b1c0aff084345915be05e2205ed727f005bfece78ca00

녹두지짐이야 뭐 고기 많이 들어가서 맛있는 빈대떡 맛이고
내포지지개는 돼지 내장탕 느낌. 비지밥이 삼삼해서
찌개랑 잘 어울린다.
조침병은 ㄹㅇ 메밀전병인데 소고기+배추 조합에 간장양념이라 속이 김치볶음에서 불고기로 대체된 맛이었음. 맛있음

근데 명태순대는 솔직히 좀 별로. 오징어순대가 훨 나았..

7fea8976b1803ef76aec86e44681756c32a1ea0e4451775385584d4fcfdb3c8399052fe2e135de4b90bf89b73b01b527703bd89304364c9be68c0e9fb5b78092de15499d62ac1aca667c8209ca0f99f8

뭐라하셨습네까 토래이나 선상님
위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료리보다
그깟 남조선의 아류작이 좋다는 말씀입네까?
.
.
.
.
.
.
.
.
.

명태순대 최고!!!!




2882c377b4846ff13bef86e42983226bb728c8db2ff09402761bdb60c26a212f6495cc0bc21e9b355b6cf199f96542595dbbe8bb368dee2982729d5813cc0c4eed809cc086

여튼 박신 후짱 두 녀석이 맛있게 먹어줬으면 좋겠다.
먹여줄 수 없다는게 참 아쉽네.

그럼 이걸로 요리대회 글은 끝.

- dc official App


출처: 우마무스메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13

고정닉 48

32

원본 첨부파일 44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위의 유혹에 쉽게 마음이 흔들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0/21 - -
270573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몰락하는 경차시장
[39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32773 75
270571
썸네일
[야갤] 이번에 감옥에서 '유아인' 봤다는 유튜버 엄태웅.jpg
[28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42989 172
270570
썸네일
[주갤] (스레드같이보자) 흉흉해진 한국여자에 대한 세계인의 시각
[501]
ㅇㅇ(39.7) 10.07 36164 530
270568
썸네일
[코갤] 일론 머스크 근황
[396]
랜덤워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34402 260
270567
썸네일
[대갤] 침수 위험 지역에 초등학교 건설... 시민들 반대에도 시장은 강행!
[75]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15722 125
270565
썸네일
[싱갤] 와들와들 요즘 AI가 쓰는 댓글......경악......JPG
[34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51582 484
270562
썸네일
[기갤] 1박2일 테스트 끝나고 난 후 참회의 시간..ㅋㅋ
[336]
ㅇㅇ(106.101) 10.07 24023 75
270561
썸네일
[중갤] 정부 ”북한이 보낸 풍선 화약 들었지만 폭발 안해“
[34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18563 119
27055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일본의 무료 도시락 퀄리티.jpg
[358]
프록시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45465 231
270558
썸네일
[바갤] 미쉐린 트랙데이 후기글
[82]
힘쓰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10447 60
270556
썸네일
[기갤] 판) 남친이 전여친하고 사고를 쳤습니다...
[273]
ㅇㅇ(106.101) 10.07 39887 42
270555
썸네일
[싱갤] 와들와들 자기가 고소한 의사한테 아기 심장 수술 부탁한 부모.news
[425]
BlackWolfStudi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28264 391
270553
썸네일
[야갤] 일본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에 줄 서서 먹던 500엔 도시락 저도 먹었습니다
[343]
마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28523 195
270552
썸네일
[이갤] 룸살롱서 경찰 접대?... 시의원 "사실무근"
[173]
ㅇㅇ(146.70) 10.07 12983 134
270550
썸네일
[해갤] 박나래, 성희롱 논란 언급하며 심경 밝혔다
[309]
ㅇㅇ(91.219) 10.07 32691 55
270549
썸네일
[M갤] 다저스 침묵시킨 킹갓 다르빗슈 7이닝 호투.gif
[126]
유동이미래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13564 96
270546
썸네일
[우갤] 모두가 서코후기 올릴 때 힙스터처럼 올리는 홍대응상 후기
[60]
타코야끼아이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12505 34
270544
썸네일
[걸갤] [단독] 뉴진스 어머니들, 하이브 CCTV 은폐 의혹 제기
[432]
ㅇㅇ(118.235) 10.07 19021 119
270543
썸네일
[카연] 마법소녀기담 ABC 93화 +번외8
[25]
존크라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6534 59
270541
썸네일
[싱갤] 따끈따끈 실시간 서울대 에타 사건사고
[53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56123 319
270540
썸네일
[야갤] 중국인 몰던 車 '죽음의 역주행'…고속도로 연쇄 추돌로 4명 사상
[359]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20223 352
270538
썸네일
[싱갤] 안싱글벙글 영양제의 진실
[588]
ㅇㅇ(175.201) 10.07 34470 432
270537
썸네일
[슈갤] 오늘자 슈카 본점 마지막 주제 - 대주주가 주가를 알빠노하는 나라
[284]
시마시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23054 276
270536
썸네일
[국갤] 결혼후 입국 3일만에 런한 베트남여성
[473]
브라질게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26923 306
270532
썸네일
[아갤] 오늘자 신나는 이피엘 주말예능 모음집
[3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12636 91
27053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사람들이 잘 모르는 배우들의 현실적인 수입.jpg
[308]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25037 100
270528
썸네일
[일갤] 곰 출현을 대비해 안전한 일본 여행을 하자
[300]
gw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18852 126
270526
썸네일
[야갤] SM, JYP, YG 대표이사 다 국정감사 온다…하이브는?
[181]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12588 26
27052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연예인병 막아주는 박명수 백신.jpg
[180]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30943 348
270523
썸네일
[바갤] 모캠갔다옴(노잼글임)
[65]
라그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6745 45
270522
썸네일
[카연] 여고생 길들이기. manhwa
[160]
WOLF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20642 278
270520
썸네일
[해갤] (급속보) 정몽규 소름돋는 과거 발언.jpg
[308]
해갤러(39.7) 10.07 34040 431
270519
썸네일
[중갤] [단독] '한동훈 공격 사주' 김대남 국감 추가증인 채택
[79]
엄마부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7816 101
270518
썸네일
[롯데] 박기량누나..한달간 수입 지출 ㄹ황..jpg
[401]
ㅇㅇ(223.39) 10.07 38348 37
270514
썸네일
[부갤] 이재명 헬기호송, 강요당한 부산대, 서울대 의사, 구급대원들 처벌
[414]
Mec(223.38) 10.07 21835 333
270513
썸네일
[야갤] 실시간) 문다혜 출석현장 영상 찍지 말라는 용산 경찰 ....mp4
[602]
투명보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27291 438
270511
썸네일
[기음] [금주의 신상] 10월 1주차 신제품 먹거리 모음.jpg
[78]
dd(182.213) 10.07 13341 74
270510
썸네일
[야갤] 비명 들려 쫓아와" 목격자 증언...박대성 가게 압수수색 중 발견된 건
[228]
마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15837 50
27050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식객 아롱사태 대결편
[14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17742 68
270507
썸네일
[유갤] 화천 평화의댐 캠핑장 후기(씹스압)
[40]
댕댕이애호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6810 28
270505
썸네일
[주갤] 요즘 초등학교 학무모들 진상력.jpg
[473]
ㅇㅇ(106.101) 10.07 32187 280
270504
썸네일
[야갤] BJ가 1년에 200억을 벌었다고?…아프리카TV 수익 첫 공개
[420]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34602 332
27050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실제 마피아 조직원들로 만든 드라마 ㄷㄷ..jpg
[108]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23346 163
270499
썸네일
[만갤] 서울 불꽃축제 뒤 곳곳 쓰레기 방치...시민의식 실종 '몸살'
[386]
만갤러(182.214) 10.07 14095 109
270498
썸네일
[대갤] 일본 목욕탕들이 망하고 있는 충격적인 이유 (feat. 핫텐바)
[362]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37727 264
270496
썸네일
[군갤] (펌) 10/6 이란 지진분석+이스라엘 지진
[6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9686 55
270495
썸네일
[디갤] 불꼰놀이
[56]
지나가던커붕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7904 42
270493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고작 25살에 요절한 래퍼 ...jpg
[282]
ㅇㅇ(125.189) 10.07 30223 215
270492
썸네일
[장갤] 실시간 언냐들 네이버 웹툰 불매...노피아 작가불만.jpg
[42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37097 464
270490
썸네일
[야갤] '인구 재앙' 대한민국...외국인에 바다·하늘문 열리나
[674]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19110 4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