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련게시물 : 한국 선진국“ 세계국채지수 편입

지난 2022년 초 1,100원을 오가던 환율이 9월 이후 1,400원대 중반까지 올라가며 위기감이 커지기 시작함

이와 관련해서 민주당과 유승민은 한미통화스와프라는 뻔한 해법만을 내놓고 있었음

하지만 이 때 일반 국민들에게는 별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추경호 당시 기재부장관은 외국인에 대해 비과세 혜택을 주는 시행령을 시행하려고 함

당시 우리나라가 WGBI 관찰대상국에 등재되었었는데 WGBI는 1) 발행잔액 500억 달러 이상 2) 신용등급 S&P A-이상 3) 외국인 투자자 시장 접근성 충족이라는 3가지 요건을 충족시키면 편입대상이 될 수 있었음. 1번과 2번은 오래전부터 충족되어 있었으나 3번 외국인 투자자 시장 접근성을 충족시키지 못해 2009년부터 WGBI 편입이 승인되지 않고 있었는데 추경호 당시 장관은 외국인 국채투자 비과세 시행으로 WGBI 편입 요건도 충족시키며 달러 환율 문제도 해결하겠다는 생각이었던거임.

물론 민주당이 가만히 있었을리는 없잖아?

역시나 야당은 국회를 무시하고 시행령 개정으로 대응한다고 질타를 했음. 언제나 그렇듯 이 나라를 이끄는 사람은 민주당, 유승민, 이준석, 한동훈과 같이 반대를 위한 반대만을 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한덕수, 추경호처럼 묵묵히 자기 자리에서 맡은 바 충실히 일하는 행정부 관료들에 의해 성장해왔던 것임.

한편, 이 당시 시진핑의 3연임과 7명의 상무위원들의 교체가 있었는데 세계에서는 7명의 상무위원들의 교체를 눈여겨봤음. 지금까지 중국은 1당 독재를 했지만 7명의 상무위원들이 어느 정도 독자적인 의사결정권을 가지고 큰 사안들을 결정해왔는데 7명의 상무위원들이 모두 시진핑 파벌로 바뀌게 된거임.

시진핑 1인 독재체제로 바뀐 모습을 보고 중국에 투자한 자금들은 중국을 탈출하기 시작했고 연기금들도 빠져나가기 시작함.

이런 시점에 한국이 시행령 개정을 통해 외국인 국채 투자를 비과세 했고, 중국 비중 조정을 결정한 자금들이 한국, 인도, 대만 등으로 들어오기 시작하며 이들 국가들의 환율에도 반영되기 시작함.

그래서 2022년 10월 이후 한미 통화스와프 없이도 환율은 안정화되기 시작함.

아무튼 이렇게 2022년 윤석열 대통령과 추경호 당시 기재부장관이 뿌려놓은 씨앗이 2024년 7월에 시행된 외환시장 개방 확대 이후 이렇게 꽃을 피우게 되었는데,

WGBI에는 미국, 영국, 중국 등 24개국 국채가 편입되어 있고 이 지수를 따라서 움직이는 자금은 2.5조 달러 정도임.

WGBI에 편입되면 연기금 등의 포트폴리오 배분 정책에 따라 2.5조 달러 중의 일부가 한국으로 유입될 것으로 예상됨.

한국이 WGBI에 편입되면 대략 50조원, 기재부 추정으로는 90조원 가량이 한국에 들어오는데 외국인들은 한국 원화채 시장에 200~250조원 정도를 투자하고 있음. WGBI 편입으로 50조 원이 추가로 들어오게 되면 환율과 한국 국채에 영향을 줄만한 충분한 규모임.

달러가 들어오니 달러 가치가 떨어지고 유입자금 중 일부가 한국 국채 구입을 하게 되면 한국 국채는 비싸지게 됨. 국채가 비싸진다는 말은 국채금리가 떨어진다는 말이 됨.

WGBI편입국에 변화가 있으면 투자자들에게 대비할 시간을 주기 위해서 유예기간을 주고 있는데 중국도 1년의 유예기간을 받았었고 우리나라도 1년 뒤인 2025년 10월에 편입이 이루어지게 됨.

그래서 당장 내일부터 채권 투자를 위한 자금들이 들어오는건 아니고 1년의 유예기간동안 준비되는 투자자들부터 조금씩 들어오게 되고 1년 뒤 본격적으로 들어오게 될 것임. 1년 유예기간에 따라 당장 극적인 변화는 없지만 준비된 투자자들의 자금이 조금씩 들어오면서 환율을 안정시킬 수 있게 될 것임.

- <충격> 윤석열 정부 경제성장 완벽 총정리(feat. 세계국채지수 편입)

오늘 발표된 세계국채지수 편입으로 대한민국은

내년부터 90조원의 해외자금이 유입될 예정이야

이것만 해도 윤카의 경제정책이 얼마나 옳은 지 알 수 있는데

지금까지의 윤카의 경제정책이

어떤 성장을 가져왔는지 정리를 해봄

정쟁으로 얼룩진 한국 정치판에

대석열은 경제성장에 올인하며 역대 최고 수출치를 기록..

곧 최초로 일본 수출까지 제낄 예정이야

어떤 내용이 있는지 알아보자

1. 방산수출

윤정부는 시작과 동시에 국익외교를 선보이며 온갖 선진국을 누빔

그러면서 무기 수출에 앞장섰는데

호주 폴란드 등 수많은 국가에 방산수출을 이뤄냄

2. 엄청난 수출 증가

7월만 수출이 13.9% 증가했고 10개월 연속 증가임

574억 9천만 달러가 얼마냐면

78조 원에 육박함!!!

윤카가 기업하기 좋은 환경 만들고 국익 외교를 했기에 가능한 일임

그런데 이런 기사처럼 대한민국 수출은 반도체 원툴아님?

이라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의약 화장품 역대 최대 수출!!!

자동차 역대 최대 수출!!

K푸드 수출 초호황!!

4. 물가 안정 및 경제 성장

대파 드립으로 온갖 물가 선동질이 있었지만

그냥 닥치고 팩트는 전세계에서

가장 물가 관리가 잘되는 나라 중에 하나임

이러한 결과로

상장사들 대부분이 실적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고

국가 신용등급은 'AA'유지!!!

그와중에 문재인이 만든 미친 국가부채를 갚아나가면서

<재정건전성 개선>에 의해

신용등급이 AA가 나왔는 사실을 알아야함

5. 역대급 원전수출

여태 좌익들은 뭐만하면 지들 덕이라고 헛소리 했지만

체코 원전 수출은 10000% 윤통 고유의 업적임

6. 3분기까지 외국인 직접투자 역대 최대

33조원이 올해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벌써 대한민국에 유입됨ㄷㄷ

그 결과

세계은행의 “한국, 중진국 함정 벗어난 성장 수퍼스타” 극찬!!!

아무리 지금 온갖 선동질로 윤통 욕을 해도

국익 우선의 윤통 방향은 그저 옳을 뿐이다

그저 대석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