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rone and Liberty : “une expérience free-to-play équitable et durable” ? Beaucoup de joueurs ne sont pas vraiment de cet avis…
쓰론 앤 리버티, "지속가능하고, 공정한 free to play 경험" 인가요? 게이머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모양입니다...
Le nouveau MMO dont tout le monde parle, Throne and Liberty, est sorti ! Pay-to-win ? Free-to-Play ? Quand est il vraiment ?
모든 사람들의 화두에 오른, 새로운 MMO, Throne and Liberty 가 마침내 출시되었습니다 ! Pay-to-win ? Free-to-Play ? 어떤 때에 진짜일까요 ?
(역주, 본문 자체에 오류가 있음, 실제로는 아마 Qu'en est-il vraiment ? = 어떤 게 진짜일까요? 일거임)
Une nuance assez floue
명백하지 못한 느낌
Réussir à créer un F2P n'est clairement pas chose aisée. Il faut trouver le moyen de rendre le titre suffisamment généreux pour pouvoir attirer de nouveaux joueurs, mais aussi réussir à les inciter à investir dans des microtransactions afin de faire vivre le jeu et ses équipes de développeurs tout en faisant du profit.
F2P 게임을 만드는 건 분명, 쉬운일은 아닙니다. 새로운 유저들을 끌어모으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관대해질 필요도 있지만 (역주: BM 부분에서), 수익을 내서, 게임이 계속 서비스 될 수 있도록, 그리고 개발팀이 유지될 수 있도록, 과금을 유도하는 것도 필요하죠.
TL 프랑스 유저들의 디스코드 알림 배너? 비슷한거.
디자인을 감각이 기가막혀서 가저와봄.
C'est là où arrive la question de l'équilibrage. Un bon F2P doit être accessible et amusant pour les joueurs ne souhaitant pas dépenser 1 centime dans le titre, mais il doit aussi savoir récompenser correctement ceux qui ont investi du vrai argent dedans, sans pour autant frustrer la première catégorie de joueurs. C'est ça, la plus grande difficulté, et peu sont ceux qui arrivent à trouver cet équilibre si fragile.
그렇기 때문에, 이 시점에서 '균형' 이라는 질문을 던저봅시다. 좋은 F2P 게임은, 해당 작품에 단 1센팀도 (유럽 화폐 단위, 몇백원 수준임) 쓰고 싶지 않아하는 게이머들도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야 하고, 이들도 게임에 쉽게 접근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게임에서 현금을 사용했을 때, 무과금 유저들을 실망시키지 않으면서 제대로 된 보상을 주느냐 역시 굉장히 중요하죠. 이게 가장 큰 어려움일겁니다, 그리고 이 균형이 굉장히 깨지기 쉽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들은 얼마 없을 거구요.
C'est la mission que se donne le dernier MMORPG à la mode : Throne and Liberty. Pour celles et ceux qui ne connaitraient pas ce nouveau venu, voilà le topo : le titre est développé par NCSoft, un studio sud-coréen connu pour des titres comme Lineage et Aion. Le jeu a d'abord été conçu comme une suite de Lineage, sous le titre Lineage Eternal, mais après plusieurs années de développement et divers changements de direction, NCSoft a transformé le projet en Throne and Liberty se déroulant dans un monde d'heroic-fantasy.
이 어려움이 바로 가장 최근에 출시된 MMORPG, Throne and Liberty 가 받은 미션입니다. 이 신규 게임의 출시를 아직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설명을 해 드리겠습니다. 해당 게임은 한국의 NC소프트가 개발한 것으로, 해당 스튜디오는 Lineage 와 Aion 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Throne and Liberty 는 처음에는 Lineage 의 후속작으로, Lineage Eternal 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었지만, 몇 년간의 개발 기간으로 인해, 그리고 많은 디렉션의 변경으로 인해, NCSoft 는 해당 프로젝트를 영웅적-판타지 세계를 다루는 게임인 Throne and Liberty 로 변경했습니다.
Pour les joueurs, la frontière entre F2P ou P2W est encore beaucoup trop floue sur ce titre.
유저 여러분들을 위해 미리 알려드리면, 해당 게임에서 F2P 와 P2W 의 경계는 매우 모호합니다.
(역주 : F2P지만, P2W의 경향이 강하다는 뜻)
번역 : 100% 아시아 시장을 노린 끔찍한 런칭, 게임플레이는 다시 고쳐야되고, Pay to Win 이며, 예산의 90% 가 그래픽 파트에만 투자되었다
Des éditeurs engagés
확신에 찬 태도를 보이는 유통사
아마존 게임즈, 뉴월드, 로스트아크와 TL의 글로벌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음.
Côté Amazon Games, la firme assure qu'il s'agit là d'une expérience équilibrée rejoignant le meilleur des deux mondes. D'ailleurs, Daniel Lafuente, Globalization Design Manager chez Amazon Games s'est confié à nos confrères PCGamesN sur le sujet :
Amazon Games 측에서는, 해당 게임이 두 세계 (현실과 겜세계) 사이를 연결하는 균형 잡힌 경험을 제공한다고 주장합니다. Amazon Games 의 Globalization Design Manager 인 Daniel Lafuente 도 PcGamesN 과의 인터뷰에서 이를 확인사살 해주었구요 :
"Nous voulions un jeu dans lequel chacun, qu’il choisisse de dépenser de l’argent ou non, puisse s’immerger pleinement dans le monde et le contenu riches du jeu. Si vous choisissez de ne pas dépenser un centime, vous pouvez gagner de la monnaie premium dans le jeu grâce à diverses activités, de la collecte d’objets rares à vendre à d’autres joueurs dans l’hôtel des ventes aux enchères à l’acquisition via des récompenses PvP."
"저희는 사람들이 돈을 쓰든, 말든 게임 속 세상과 풍부한 게임 컨텐츠에 완전히 몰입할 수 있는 게임을 원했습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1센팀도 지불하지 않는다고 해도, 다양한 활동과, 희귀 아이템 수집해, 경매장에서 다른 유저들에게 파는 식으로 프리미엄 재화를 획득하실 수 있을 겁니다. 아니면 PvP 보상으로도 획득할 수도 있겠지요."
TL 영상을 올린 프랑스어권 유튜버들을 살펴봤는데, 위 "루센트"라는 재화 설명 비디오에,
그냥 단순히 천쪼가리랑 철광석으로 장비를 제작하는 시대는 다시 오지 않는거냐는 댓글이 인상적이였음.
À y regarder de plus près, c'est à peu près tout ce que nous vendent les jeux de cet acabit, sans pour autant y parvenir. Ici, on parle du Lucent, cette fameuse monnaie InGame sur laquelle le Globalization Design Manager revient :
자세히 살펴보면, 이런 종류의 게임들이 (역주: 실제로는 "이 따위"에 가까운 단어를 사용) 판매하는 건 프리미엄 재화가 대부분입니다, 대부분은 무과금으로 획득하지 못할 테지만요. *의역/불확실* 여기서, 우리는 Lucent, 전설적인 Ingame 재화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Globalization Design Manager 의 의견을 한번 보시죠 :
"Avec cette monnaie gagnée, vous aurez la liberté de débloquer des cosmétiques, des passes de mise à niveau, des passes de combat et bien plus encore, tout ce qui serait normalement verrouillé derrière un mur payant dans d'autres jeux."
"이렇게 획득한 재화을 사용함으로써, 여러분들은 다른 게임들에게 있는, 유료화의 장벽을 넘어 치장 아이템, 업그레이드 패스와 배틀패스를 해금할 수 있을 겁니다"
Encore une fois, rien de bien neuf et d'innovant par rapport à la concurrence et au marché en général depuis ces dernières années. Throne and Liberty se targue même d'une sorte d'Hôtel des ventes à la Diablo III, ayant subi tant de critiques qu'il a fermé ses portes...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Throne and Liberty 는 지난 몇 년 동안의 전반적인 시장 상황과 여타 경쟁사들에 비해, 어느 하나도 새롭지 않고, 어느 하나도 혁신적이지 않습니다. Throne and Liberty 는 Diablo III 의 경매장 시스템을 자랑하고는 있지만, Diablo III 의 경매장은 격한 비난을 받고, 문을 닫은지 오래죠...
디아블로 3 초창기에 존재했던 경매장 시스템, 유저들 간 현금거래를 열어놨고, 블리자드는 수수료를 챙기는 시스템이였다
당연히 한국에서는 이런식으로 서비스되지 않았다. 아이템매니아만 돈벌었음
En attendant, Lafuente assure :
Lafuente 씨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
une expérience de jeu gratuite, équitable et durable
지속 가능하고, 공정한 무료 게임 경험
기사는 이게 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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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에 댓글창에서 재밌어 보이는 게 좀 있어서 가저와봤음.
만약 니가, 1000시간 이상을 레벨 올리는데 꼴아 박은 상황에서, 다른 사람이 현금을 써서 엄청난 속도로 게임을 진행하고, 몇분만에 최상급 장비를 획득하는 걸 보고도 절망하지 않을 거라면, 이 게임을 딱 너를 위한 게임이야. 누구나 자신만의 취향이 있는거 아니겠어
또 다른 개똥같은 Free to Play, 가장 끔찍한 건, 사람들이 계속 그걸 원한다는 거야. 게임에 접속해서 하루죙일 반강제 Fedex 배달퀘를 깨고앉아있음. 이게 꽁짜인 이유는 니들이 이런 게임을 플레이 하기 때문이야. 띨띨이들이나 2000년대 생이나 이런 똥덩이를 좋다고 처먹지 (2000년대생은 뭔잘못임ㅋㅋ)
이 게임은 특히 기다리기를 강요한다는 점에서 굉장히 실망스럽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 긴 시간을 기다려야되고, 보스전에서 실수해서 죽어버리면, 나머지 파티원들이 다 죽어서, 다시 시작해야 될 때 까지 손가락만 빨고 있어야 됨. (아니면, 파티원들이 보스를 잡을 때까지, 긴 전투시간 동안 기다리던가)
밤에 PvP 던전에서 죽으면, 다음날 밤이 될 때까지, 재입장이 불가능함.
이 게임은 서구 게임시장에 잘 맞지 않음, 파밍 과정 중에서 많은 Fomo (Fear of Missing Out - 파밍 과정 중에 뭔가 놓치는게 있나 두려움) 이 발생하고, 어느 순간, 옛날 Lost Ark 가 그랬던 것 처럼, 별 것도 아닌것에 인생을 갈아 넣어야 됨. 며칠/몇 주를 장비나 주문을 강화하기 위해 갈아넣음 ㅋㅋ 처음 십 여 시간은 merci, 게임의 나머지 부분은 non 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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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아라비아 국부펀드인 PIF 비중이 10% 정도 되는걸로 아는데, 걔네는 언제나 본전찾을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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