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수시모집 논술시험에서 시험지 배부 실수로 문제가 사전에 유출됐다는 논란이 불거지면서 입시 커뮤니티 등에선 재시험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대학 측은 문제지가 미리 배부된 것은 맞지만, 해당 논란이 사실이 아니며 재시험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연세대 등에 따르면 전날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에서 열린 2025년도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에서 시험지가 시험 시작 1시간여 전에 교부되는 일이 발생했다. 시험은 오후 2시에 시작될 예정이었지만 한 고사장에선 그보다 앞선 낮 12시55분쯤 수험생들에게 시험지를 나눠준 것으로 드러났다.
<< 문제지 배부부터 문제지 회수 시까지 문제지가 연습지에 가려진 상태여서 문항을 확인할수 없었다: 고사장 by 고사장이겠지만 적어도 내가 응시한 고사장에서는 응시자들이 뒤로 문제지를 넘기는 형식이었음 아예 볼수 없다는게 말이 안됨
<< 문제지가 배부되기 전에 통신이 가능한 전자기기를 끄게 해서 소지품을 제출했다: 해당 고사장에 있던 응시자들만이 알겠지만 일단 배부되고 나서 사진을 찍어서 유포된건지는 확인된 사실 없음 이거는 확정사실이 아니라 단순 의혹이라서 해명할만함
<< 촬영된 문제지는 시험 종료 이후에 문제지를 불법촬영한것: 응시자 유의사항에 분명히 시험 종료후 문제지 연습지 답안지 모두 수거할때까지 두손을 무릎위에 올리고 대기했어야 한다고 적혀있음.
시험 종료 후에 감독관 앞에서 대놓고 사진찍거나 무릎위에 손 안올리고 임의로 촬영한게 아닌 이상 시험 종료후에 어떻게 촬영한다는거임? 심지어 모든 회수가 끝난 후에 소지품 챙기게 되어있음. 그럼 응시생이 아니라면 감독관이 유출했을수도 있다는거임?
그리고 50점도 못맞은애들이 재시험 부르짖는거 솔직히 나도 보면 개깝친다 싶음 그리고 잘본사람 입장에서 보면 아니꼬운거 맞음 어짜피 대참사난 고사장 전전 건공이라 여기 과 안쓴사람들 알빠노하는것도 이해는 됨
근데 폰 다시 돌려받고 전전건공쓴 애들이 느그가 쓴 과에서 시험보는 친구들한테 문제 말하지 않았을거라는 보장 있노? 1번문제 슬쩍보고서 한다는게 디시에 자랑질이나 하는 저능아도 있는데 자랑질 안하고 조용히 혼자서 써먹은 사람 없을거라는 보장 있노?
뭐가 어찌 되던지 간에 문제가 고사장 밖으로 튀어나온건 맞고 시점이 언제가 되던지 간에 누군가가 불법유출한건 문제가 맞음 같은 전전 썼는데 누구는 고사장 잘걸려서 시험 보기도 전에 미리 유불리가 갈린거 자체가 문제고 애시당초에 시험지 자체가 통으로 찍힌거면 충분히 gpt 돌렸을 가능성도 의심할수 있는거 아님?
난 잘봤고 그점수도 못맞은 하층민 버러지들이 뭘 잘했다고 재시험드립이냐고 비꼬는글 심심찮게 보이는데 너네는 안전할거 같냐 ㅋㅋㅋㅋ 다같이 객관식 사이좋게 다 맞혔으면 서술형으로 판가름날텐데 그 객관식 시간 줄이고 서술형에 더 힘써서 너네보다 서술형 잘적었으면 어떡할건데 좆빠지게 너네가 연습지에 계산할동안 서술형 먼저 풀다가 컨닝 딸깍했을수도 있는거 아님?
뉴스 댓글창보니까 반응 개씹창나있던데 진짜 반응 궁금함 설마 언론보도가 이렇게 나오는데 묵살하고 모르쇠로 일관하진 않겠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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