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가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에 투입되는 북한군 전력 탐색에 나서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군 모니터링단은 적 전술을 연구하는 군인·군무원 등 군사요원으로 꾸려질 것으로 보이며, 전장에 투입된 북한군이 포로로 잡히거나 탈출하게 될 경우 이들을 신문할 수 있는 요원도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
• 또한 정부는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한 무기·군수물자 지원도 검토하고 있으며, 비살상용 군수물자, 방어용 무기, 살상무기 순의 단계적 대응을 고려하고 있다. 북한은 포탄과 미사일 등 살상무기를 러시아에 대량으로 제공해왔으나, 우리 정부는 그간 방독면과 의약품 등 비살상용 군수물자를 우크라이나에 지원해왔다.
• 소식통은 "북한군 파병과 러시아의 대북 군사기술 지원 등 북·러 군사협력 동향을 보면서 단계적으로 대응조치를 취하게 될 것"이라며 살상무기보다는 방어용 무기가 우선이고 살상무기를 지원하더라도 우회 방식이 먼저 검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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