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스냅드래곤 서밋 2024에서 정식으로 공개된 차세대 하이엔드 모바일 칩셋인 스냅드래곤 8 엘리트 

모바일 칩셋에서 최초로 자체코어인 오라이온 코어를 도입하면서

전세대 대비 놀라운 성능향상을 이룩한걸 자랑했는데 

그 다음에 드디어 그걸 공개하게됨 

스냅드래곤 최초의 나나이트 도입 

https://youtu.be/qC5KtatMcUw

나나이트란 언리얼엔진5에 탑재된 기능중 하나로 

lod[Level of Detail] 라는기술의 연장선상에 있는 기술임

lod를 자동으로 처리해주고  실시간으로 처리할수있는 폴리곤수와 오브젝트의 수를 큰폭으로 증가 시켜준다고 함

ps3 시절 크레토스의 폴리곤이 1200개, 갓오브워 4편의 크레토스가 폴리곤이 32000개 

학원아이마스의 캐릭터 폴리곤수가 약 6만개 정도인데 

ps5 에서 구동한 언리얼엔진5 데모는 조각상 한개의 폴리곤 수가 무려 3300만개를 넘음 

ps4,모바일과 ps5의 성능차이를 감안해도 이게 얼마나 큰 차이인지 알수있음

https://youtu.be/WU0gvPcc3jQ

21년 12월에 공개된 새로운 데모인 매트릭스 어웨이큰에선 

고성능 컴퓨터로 긴 시간 렌더링된 영상 수준의 퀄리티를 ps5,시리즈x로  실시간 렌더링으로 보여주기도 했고 

시네마틱의 영역을 리얼타임이 따라잡은거임

데모의 영역에서 벗어나서 실제 플레이로 이런 기능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헬블레이드2나 검은오공 같은 게임도 나오기 시작했고 

아무튼 그런 나나이트가 드디어 모바일 환경으로 나오기 시작한다는거임 

스냅드래곤에서 자체 공개한 영상도 있고 링크

한 3,4년 뒤면 콘솔급 모바일게임이 많이 나오지 않을까